(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24년 첫 임시회인 제325회 2차 본회의에서 “재난에 강한 안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에 나서 강원형 재난의 대표적 유형인 산불에 대한 강원형 재난대응체계로서'강원산불방지대책본부'를 상설 조직으로 설치할 것을 주장할 계획이다. 박위원장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2년 재해연보’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최근 10년간 1인당 자연재해로 인한 물적 피해 규모가 1인당 평균 29만6,485원으로 가장 컸다”면서 “이는 최근 10년간 100ha 이상 대형산불 대부분이 강원지역에 편중된 결과”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30년간 강원 영서와 영동의 강수일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영동지역에서 급격하게 감소 함으로 인해 산불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피해면적이 대형화되고 있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박위원장은 “‘산불’은 강원형 재난의 대표적 사례이고 우리 도는 ‘강원형 재난’에 대처하는 ‘강원형 재난대응시스템’을 가져야 한다”면서 상
(포탈뉴스) 강원문화재단은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술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인 실태조사는 2020년 조사에 이어서 지역 내 예술인 실태를 파악하여 강원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근거 마련에 목적이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조사·연구기관인 ㈜서던포스트알앤씨가 조사를 수행한다. 조사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인 예술인이며, 2024년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조사원 방문, 온라인 조사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실태조사와 더불어 청년·원로·장애 예술인 대상 FGI(포커스그룹인터뷰) 조사도 별도 운영될 예정이다. 본 조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예술활동, 고용형태, 복지 등 다양한 항목을 조사하여 지역 예술인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향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재단 내 예술인복지 전담 부서가 운영될 예정으로 향후 예술인 복지정책 수립 및 예술인 복지 서비스 강의 근거로 실태조사 결과가 활용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2일 14시 2024년 산림분야 주요업무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책 설명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을 비롯, 시군의 산림·공원 부서장 등 50여명 참석했다. 2024년도 산림시책 설명회를 통하여 2023년도 산림분야 주요업무 성과와 산림정책 추진변화 설명, 2024년도 산림분야 주요업무 시책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해 2023 강원산림엑스포 폐막일에 ‘산림이 주는 미래!, 강원특별자치도! 라는 비전을 선포, 지역경제 성장주도, 국토환경 가치증진, 도민 삶 속에 체감하는 산림문화, 재해에 강한 강원산림 등 4대 전략에 대한 26대 실행과제를 제시, 금년의 경우 총3,129억을 산림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특별법' 2차 개정안 본격 시행에 따른, ‘산림이용진흥지구’제도 설명 및 산지관리법 산지전용허가 등 권한이양을 비롯 자연휴양림 지정해제 권한 이양 등 달라지는 산림시책에 대하여 중점 설명, 그간 산림규제로 답보상태에 있는 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및 추진을 당부했다.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중점 추진대책을
(포탈뉴스)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는 2월 22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경영 목표를 ‘감동적인 혁신 2024’로 설정하여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장학금 지원사업과 인재육성관 운영 등의 장학 분야의 사업과 더불어 다변화된 사회흐름을 반영하여 학생 진로 지원 및 사회교육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횡성인재육성장학회는 우선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 송호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인재들에게 미래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터, 인공 지능로봇 등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진해 왔던 장학금 지원사업은 대상자를 확대하여 예체능 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창진 이사장은 “계속 세분되고 복잡해지는 미래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장학 시스템도 학업성적 우수자 지원에서 예술,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야 한다.”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은 내실이 있게 운영하면서도 횡성군과 교육부의 정책에 발맞춰 횡성만의 특성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개학을 앞두고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 등의 학교 준비 사항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한 신학기 시작을 지원하고자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운영한다.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며, 도교육청 업무담당팀과 더불어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별 상황에 맞춰 점검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늘봄학교 △교권회복 △학교폭력 △학생안전 △학생건강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등의 주요 사항을 점검한다.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은 2024년 1월 30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교육지원청별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신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2월~3월 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별·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원활한 교육활동 운영, 안전한 신학기 준비를 지원하여 새로운 교육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신학기 준비 점검단 운영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신학기 개학
(포탈뉴스) 홍천군은 21일 홍천군청 접견실에서 ‘2023년 하반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1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2023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 부문에 ▲환경과 이성호 주무관 ▲상하수도사업소 이순제 주무관 ▲환경과 연새암 주무관 ▲민원과 이형욱 주무관 ▲도시교통과 김풍성 주무관 ▲행복나눔과 안은자 주무관 ▲보건소 홍진규 주무관 ▲홍천읍 홍성은 주무관 ▲북방면 지현애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 친절 우수 부문에는 ▲도시교통과 심수희 주무관 ▲경제진흥과 한태희 주무관 ▲홍천읍 박영섭 주무관 ▲민원과 이태섭 주무관 ▲민원과 임준웅 주무관이 선정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힘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신속,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속초시는 2024. 2. 22 14:00,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시 특별교통수단 운영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사)강원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속초시지회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사업에 대하여 기존 위탁사업자인 속초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위탁기간이 만료(2024. 2. 29.)됨에 따라 공모 및 심의에 의해 선정됐으며 위탁기간은 2024. 3. 1.부터 2026. 2. 28.까지 기간으로 운영된다. (사)강원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속초시지회(회장 안창호)는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복지를 위해 2014년까지 속초시 리프트 차량을 운영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까지 장애인 무료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그간 차량 운영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연계 활용하여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 불편함 없이 운영할 의지로 특별교통수단 수탁자 모집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현재 속초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차량 12대와 임차택시 4대가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행되고 있으며,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2월 22일, 제337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관광 개발과, 환경과, 해양수산과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민귀희 의원은 관광개발과의 워케이션 사업과 관련, “참여자들의 리뷰에 대한 데이터를 적극 구축하여 활용하여야 한다.”라고 제안하고, 향후 워케이션 장소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향정 의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관광 활성화 예산 증액을 발표한 만큼, 타 부서와의 협의, 인근 지자체와의 교류 활성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비 확보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현재 우리시는 인근 시ㆍ군과 관광지 협약을 통해 입장료 할인 등 협약 사항을 이행하고 있으나, 우리 시민이 인근 관광지 방문 시 할인을 못 받는 사례가 있어 시민들로 하여금 오해를 사고 있다.”라며, “협약 시군의 관광지에서 우리 시민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동해항 우드펠릿 벌크 화물 일반 하역 허용과 관련, “동해시의 반대 입장을 업체에 명확히 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베트남 다낭시와 우호교류와 청소년 드림프로그램 참여, 계절근로자 파견 등, 도 정책 반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다낭시인민의회 초청으로 다낭시 방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24년 1월 9일 사회문화위원회의 다낭시 방문시 양 지역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 다양한 논의에 대한 정책반영을 위한 것으로, 주요 토론 내용은 다낭시인민의회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간 우호협력관계 구축 및 다낭시 청소년들의 드림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것이다. 이는 지난 간담회에서 응우옌 티 안 티 인민의회 부의장의 우호협력 제안에 따라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위원장 및 심오섭 부위원장이 도의회 차원에서 제안한 것으로, 양국 지역 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은 "이번 다낭시인민의회 방문을 통해 양 의회 간의 우호 협력만이 목적이 아닌 이를 통해 문화, 사회, 관광 및 경제, 산업 분야까지 망라한 종합적인 도정 발전을 위한 초석이 마련되길 바라며, 토론회를 통해 협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계획이 마련되고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2. 22~23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 분야 2024 도․시군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김동균 지역도시과장을 비롯한 18개 시군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 담당 과장(팀장)과 실무자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연찬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도 및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시계획위원회”와 관련 담당공무원의 업무 연찬 및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찬회 주요 내용으로는 첫 날 도시계획 분야 교육으로 ①현 강원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최혁재 위원(前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국토계획법과 도시․군계획의 실제”라는 제목으로 국토계획법 전반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이어 두 번째 강의는 국토계획법 해설집을 발간한 ②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 안윤상 사무관이 “국토모니터링과 국토계획평가 제도의 이해”라는 제목 강의를 했다. 이튿날은 도시개발 분야 교육으로 ③도 지역도시과 도시개발팀 김주영 주무관이 “도시개발 사업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김동균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도시과장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20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영동지방에 최대 60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18시 선제적으로 운영한 것에 이어, 23일까지 많은 양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에서 2단계로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눈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는 가운데, 오늘 9시 기준으로 영서지역 춘천, 홍천, 화천, 정선, 평창, 인제, 횡성, 원주, 양구, 철원, 영월 11개시군은 대설주의보가 해제 됐으나, 강릉, 속초, 고성, 양양 등 4개 시군은 대설경보, 동해, 태백, 삼척 등 3개시군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어 있는 상황이다. 2월 20일 자정부터 2월 22일 9시까지 누적적설량은 고성 향로봉이 67.7cm, 강릉 내륙이 23cm를 기록하고 있으며, 23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10~30cm, 강원 동해안 5~15cm, 강원 내륙에는 2~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까지 피해상황은 강릉 대관령옛길에 낙석이 발생했으나 신속하게 조치하여 양방향 통행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우수한 외국인력의 도내 유입·정착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해 22일 행정부지사를 주재로 관련부서가 함께 모여 “도 외국인정책(사업) 및 해외 우수사례 공유 회의”를 개최한다. 도는 지난 12월 외국인정책TF팀을 신설하여 외국인력의 도내 정주를 돕는 숙련기능인력 비자전환 및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외국인정책TF팀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하여 외국인(이민) 정책 수립, 외국인 유입 확대 지원사업 등의 업무를 본격 추진한다. 그간 외국인 비자정책은 국가사무로 추진되어 지자체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외국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외국인 근로자 비자전환 추천을 통해 도에서는 특정 산업분야의 인력난 해소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자체 외국인 유입 정책 마련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도 조영준 국제관계대사의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해외 국가들의 정책(캐나다 이민정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향후 우리 도에 요구되는 외국인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는 외국인 유입 및 정착지원
(포탈뉴스) 춘천시가 105억 원 규모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에 나섰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의 신규 공모사업으로 분야는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 로봇, 식품업사이클링이다. 공모 대상지로 선정되면 개소 당 105억 원(국비50%, 지방비 50%)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업 입주 공간과 시설 및 장비가 들어서며 시제품 개발과 기술 실증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3개 분야 중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에 도전한다. 식물성 대체식품은 콩 등을 이용해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이다. 사업 위치는 강원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부지다. 도입 시설은 식물소재 단백질 추출장비, 대체식품 제조장비, 분석장비 등이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가 유치되면 식물성 대체식품 개발을 위한 단백질 소재산업을 육성, 식물성 대체식품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선정은 이르면 3월께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다양한 원료 농산물의 생산과 푸드테크산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에 연구지원센터와
(포탈뉴스)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축제경제’ 부문에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축제 콘테츠 대상 축제경제 부문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대상 시상식이다. 지역축제 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축제 관계자들을 시상하고 있다. 특히 축제 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시상으로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또 한 번 전국적인 축제로 각인됐다.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는 1996년 막국수 축제를 시작으로 27년간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에서 펼쳐졌으며, 축제 기간 15만
(포탈뉴스) 춘천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신청 접수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보편화를 통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2022년 처음 도입했다. 시에 따르면 2022년 2,173명, 2023년 2,035명이 신청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24년 올해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관내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 신청 자격은 대상 학생의 친권자·후견인이며 그 외에 대상 학생과 주민등록을 같이 하는 학생의 보호·양육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우리도(강원도)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한 후 해당 초등학생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비동거 가족·후견인·외국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시 사실관계를 증명할 추가적인 서류가 필요하다. 우리도(강원도)앱의 경우 대상 아동과 동거하는 친권자이면서 내국인일 때만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도(강원도)앱으로 신청할 경우 세대주와 세대주의 배우자도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