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올해부터 춘천마임축제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등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가 하중도에서 개최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11시 40분 레고랜드 크리에티브 워크샵에서 ‘춘천시 축제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이 열릴 예정이다. 시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함께 지역축제의 격을 높이기 위해 손을 맞잡은 것.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춘천시 축제 일부 레고랜드 개최 ▲축제부지 무상 제공 ▲공동 홍보 마케팅 ▲티켓 프로모션 등을 협력한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부지는 레고랜드 주차장으로 면적은 약 5만 4,200㎡다. 그동안 시는 대형 축제를 개최할 때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더불어 교통, 주차 등도 고민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 같은 걱정이 단숨에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레고랜드 주변으로 소양강, 봉의산 등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돋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춘천의 다양한 축제와 레고랜드가 공동으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입장권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면 많은 관광객이 춘
(포탈뉴스) 춘천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이 22일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발대식 이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오는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역대 최대 규모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살펴보고 향후 방향성을 짚어본다. ▶사회서비스형·시장형 일자리 대폭 확대=올해 춘천시 노인일자리 사업 규모는 6,869명, 사업비는 285억 원이다. 규모는 전년 대비 693명이 늘었고, 사업비도 67억 원이 증액됐다. 주목할 점은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사회서비스형은 지난해 468명에서 올해 1,009명으로, 시장형은 622명에서 695명으로 확대했다.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의 경우 선발기준은 소득수준이 아닌 경력, 활동 역량, 인성, 유관 자격증이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고학력 노인 인구의 증가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공익활동형에서도 학교급식 참여자를 150명에서 260명, 아동스쿨지킴이를 74명에서 145명으로 늘리는 등 지난해와 달리 경륜과 지혜가 필요한 활동을 늘렸다. ▶향
(포탈뉴스) 도내 수련병원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이탈이 2.20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도내 대형병원의 수술 및 일부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2월 21일 11시 기준으로 도내 수련병원(9개)의 전공의 385명 중 87.2%에 해당하는 33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출근하지 않고 있으나, 전공의 비중이 큰 진료과의 경우 내부 인력으로 대체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정상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현 상황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외래진료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부터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의료재난상황에 대한 자체 단계를 설정하고 도, 시군, 공공의료기관(14개소), 응급의료기관(26개소), 소방 등과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단계는, 4개 대형병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춘천성심병원, 강원대학교병원)이 외래 축소 없이, 수술, 중환자실,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는 경우로서, 공공의료기관은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응급의료기관은 정상 운영하면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는 중증환자, 지역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에서는 경증 및 비응급환자진료를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핵심으로 추진 중인 “강원형반도체 공유대학” 첫 입학식이 22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며, 반도체인력 1만 명 양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반도체 공유대학에는 강원대(주관),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연세대(미래), 한라대, 한림대 등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입학식에는 6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3월 본격적으로 개강을 맞이하는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은 디스플레이공학(상지대), ▴반도체박막분석론(강원대), ▴메모리반도체소자(강릉원주대)의 3개 과목이 개설됐고, 2학기에는 3-4과목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 수강을 통해 부전공 21학점, 복수전공 36학점을 기준으로 강원형 반도체 융합전공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또한, 여름 계절학기가 시작되는 올해 7월부터는 상지대학교 임시교육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반도체 실습과정을 운영하기 시작하며,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올 수 있을까” 화두를 던지며, “아직도
(포탈뉴스) 동해시에서는 시립도서관의 책두레 서비스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책두레 서비스란 이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에 필요한 도서가 없고 다른 도서관에 있을 때, 해당 도서를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관으로 직접 배달해주는 도서 공동활용 서비스이다. 시는 책두레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근무시간은 1일 4시간(오전 10시~오후 2시) 주 5일(월~목, 토‧일요일 중 1일) 근무하며, 책두레 서비스 요청도서 배송 및 도서관별 반납도서 회수·배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해시에 등재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스타렉스 차량 운행을 위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하며, 매주 토・일요일 중 1일 근무가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관내 아동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치아건강꾸러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동 때 형성된 구강관리 습관은 평생 영향을 줄 수 있어 유아 또는 학령기 아동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놀이방식의 체험형 구강보건사업이 추진된다. 대여 서비스는 관내 영유아 돌봄기관 및 관내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입 속 치면세균막을 관찰할 수 있는 큐스캔(Qscan)과 아이와 부모가 같이 놀이할 수 있는 치과 놀이기구 세트, 어린이 의사가운, 치아 모형, 칫솔 모형, 구강보건 동화책 등 다양한 대여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중 예약제로 오는 3월부터 운영되는 대여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보건소 1층 구강보건실에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하면 영유아 돌봄기관은 최대 2주, 가정은 1주일 간 대여가 가능하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구강 보건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2년 연속 교육부 지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힘입어 내달 3월부터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같이에 가치를 더한, 장애인 평생학습 가치 海’를 비전으로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중심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에 따라, 3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스포츠 활동, 기초문해교실, 1인 요리교실, 초보자도 가능한 디지털 드로잉 교실 등 장애인 눈높이에 맞춰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14개 강좌가 진행된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강좌별 강사를 모집하며, 지원자격으로 해당 분야의 전공자이거나 자격증을 소지한 자, 장애인 교육 관련 강의 경력이 있고,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강의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기일 내 동해시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평생교육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장애
(포탈뉴스) 동해시가 발한 지역에 위치한 (구)묵호검역소를 리모델링하여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활용하면서, 최근 갤러리 공간으로 변신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쇠퇴한 구도심 발한 지역에 묵호항의 개항문화 역사를 연계, 문화·상권·공공시설 재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지난 2019년 10월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따라, 수십 년간 방치되어 지역의 흉물로 남아있던 (구)묵호검역소를 리모델링하여 지난 2022년 10월 묵호 창업 혁신지원센터(A동)로 탈바꿈됐다. 시는 묵호 창업 혁신지원센터로 조성된 A동을 현재 발한지구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사용중으로, 최근 지역 주민들의 쉼터이자 문화생활을 위한 갤러리 공간을 마련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사업 활성화를 위해 특별전을 열었다. 내달 30일까지 운영되는 ‘나의 히어로’ 특별전은 시대별 만화영화 속 주인공인 ‘히어로’의 다양한 모습들을 조명하여 추억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장품을 지역
(포탈뉴스) 홍천군 ㈜설악에너텍은 2월 22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500만원 기탁했다. 박선경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 봉사단체 은혜회는 2월 22일 홍천군청을 방문,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계층 45가구에 38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은혜회는 매월 1만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아동들이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2024년도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는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홍천군은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의 송전선로 노선 변경 및 일부 구간 지중화에 대한 의견반영을 여러 차례 중앙부처와 한국전력공사에 요구해왔다. 특히 작년 12월, 신영재 홍천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람 중심의 500kV 송전선로 노선 변경 및 지중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전달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관계기관의 입장 또한 수차례 요구하여 왔다. 그러나, 중앙 부처 및 한국전력공사는 노선 변경 및 지중화가 현재 여건상 불가능하여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15일에 서부 1~3구간에 대한 전원개발사업 실시 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이에 홍천군은 앞으로 관련기관에 우리 군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산지협의 등 각종 인허가 절
(포탈뉴스) 철원군은 작년 12월 철원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기린 ‘철원애국선열추모비’를 철원역사문화공원 내로 이전을 완료했다. 강추위와 한파로 연기됐던 이전 준공식은 2월 26일 오후 2시 개최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제105주년 3·1절을 앞두고 철원애국선열추모비 이전 준공식은 철원 출신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화천교육지원청은 22일, 지난해 11월 추진한 ‘학생자치회와 함께하는 투(two)컷 스토리텔링 프로젝트’의 성과인 '오고 싶은 학교 있고 싶은 교실 만들기 프로젝트(투컷 스토리텔링 작품집)'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천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학생 자치 역량 강화 △학생 자율에 기초한 학생자치활동 문화 조성 △존중과 배려, 관계를 중시하는 ‘회복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프로젝트는 ‘평화로운 화천호 마을에 전학을 온 베스가 이유 없이 주변의 작은 물고기를 괴롭힌다’라는 내용을 담은 2장의 그림을 보고,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담아 이야기를 이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미술·국어 교과 수업 시간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생각을 담도록 지도했다. 또한, 학생들은 그림 이어 그리기, 동화, 동시, 만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표현 방법으로 연필, 색연필, 애니메이션 제작 툴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본문과 결말을 창작하는 등 주목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프로젝트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강좌 1기'를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강좌 1기'는 올해 1월부터 개설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6개월 몰입과정)’ 중 핵심과목을 개방하여 공개 선발된 외부 연수생과 합동연수로 진행하는 기획력·스피치 특화과정이며, 올해 말까지 4기수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모의시험형 기획보고서 실습 △압박질문 대응 스피치 훈련(녹화영상 1:1지도) △기획 습관 형성 도서 제공 등 6급 중간관리자의 전략적 사고와 돌발상황 대응력을 키울 수 있는 혁신적인 연수로 평가받고 있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에는 고전철학 독서서평, 나도 작가 ‘감정일기’ 소책 자 만들기, 실적보고서 쓰기, 실무 기획보고서와 정책연구보고서 작성 등 단계별 글쓰기 수업이 있다. 또한, 회의진행 기술, 압박질문 대응 훈련, 공청회 가상상황 설득의 말하기, 보고브리핑 실습, 청중을 사로잡는 발표 등 다양한 형태의 스피치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향숙 원장은 “강원교육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6급 공무원에게 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교육정보 기술을 활용한 학교 단위의 질 높은 디지털 기반 교육 변화를 촉진하고자 ‘2024 인공지능(AI) 학습플랫폼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학습플랫폼 매칭데이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 지원 및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에듀테크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박람회이다. 2023년도에 이어 2회차인 인공지능(AI) 학습플랫폼 매칭데이에는 46개의 민간 에듀테크 업체가 참여하여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 중 인공지능 학습플랫폼 활용을 위한 안내와 상담이 진행되며, 민간에서 서비스 중인 다양한 코스웨어 및 에듀테크 적용 방안에 대하여 학교의 이해도 제고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심영택 더나은학력지원관은 “학교급별 학생 수준에 부합하는 인공지능 기반 학습 평가 및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될 것”이라며, “급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과 학교 교육의 효과적인 접목을 위해 도교육청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