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오는 9월 25일 밤 11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7시간 동안 원주사랑상품권 전반에 대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chak 시스템 점검’에 따른 조치이다. 해당 기간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QR/카드 결제 등 주요 서비스 중단과 관련하여, 원주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조하여 앱 푸시 메시지 알림 등을 통해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우수예술영화〈다른 길이 있다〉 상영회 및 조창호 감독과의 토크쇼를 추진한다.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뽑히는 〈다른 길이 있다〉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감각적인 영상미와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로 그려낸 작품이다. 강원도 출신인 조창호 감독이 도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하였으며,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작으로 공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조창호 감독과의 대화(GV, Guest Visit)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영화 상영 후 그 자리에서 관람객들과 1시간 동안 토크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대부분의 GV, Guest Visit 상영회가 서울 소재 독립영화 전용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지방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영화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라며, “영상미디어센터 우수영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3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마을세무사들과 함께하는 ‘국세·지방세 무료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은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맞춤형 상담을 통하여 세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주시에서는 총 8명의 마을세무사가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오는 9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청 9층 고충처리위원회 내 상담실에서 운영하며,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이 세금 고민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와 국제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 대표단이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원주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원주예총과 허페이문련 간 격년제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허페이시 문학예술계연합회(문련) 산하기관인 허페이시 서화원(書畵院)의 저우젠샹 부원장을 단장으로 총 17명이 방문했다. 대표단은 9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는 원주예술제 사진전 작품 전시장을 찾아 허페이시 예술인들의 미술작품과 서예 작품 수십 점을 전시한다. 또한 방문 기간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고판화박물관, KGC인삼공사 원주공장 등을 견학하고 오는 26일 출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자매도시 관계인 원주시와 허페이시는 양 도시 정부 간의 교류뿐 아니라, 예술단체 간의 문화예술교류도 활발하다.”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교류 활동이 잠시 중단되었으나, 2023년 11월 원주시 대표단이 허페이시를 방문하여 진행된 교류 20주년 기념행사를 기점으로 다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원주시 소초면 의관리 77번지 일원에 의료폐기물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폐기물처리시설 외 1) 결정(변경) 주민 입안 제안에 대하여, 9월 23일 최종 ‘불수용’ 통보했다. 앞서, ㈜미래산업은 지난 3월 26일 원주시에 주민 입안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시는 제안서를 바탕으로 관계기관(부서) 협의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를 거쳤다. 이어 지난 9월 10일 원주 도시계획시설(의료폐기물처리시설) 결정(변경) 입안 여부 판단을 위해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였고, 부결(불수용)로 최종 의결했다. 불수용 사유는 ▲사업계획의 입지 및 규모 기준과 사업제안자의 사업 시행 능력 등이 관련 법령과 지침 기준에 부적합 ▲수질·대기 오염과 악취 등 예상되는 환경오염에 대한 기초 사실조사와 조치계획이 미흡 ▲상수원 보호구역과 공군부대, 학교 및 집단 거주시설 등과 인접 ▲84톤 규모의 소각계획 용량이 원주시에서 필요한 용량(3.7톤)을 과도하게 초과 ▲지역주민과의 소통 부재 등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지난 23일 건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괴산읍 내 자갈자갈공동체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괴산군 내 건축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법 개정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관리 조례 제정사항 및 운용방법 △2023년 건축물 사고사례 공유 및 사고 신고방법 △감사 지적사례 등으로, 건축직 선배 공무원이 직접 교육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은 공무원들의 건축 행정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지역 내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는 공공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법규의 변화와 사고 예방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4일까지 영농부산물 무료 파쇄희망 농업인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파쇄지원단은 12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농가와 일정 조율 후 지정된 날짜에 파쇄지원단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파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되는 파쇄 작목은 밭작물인 고춧대, 깻대, 콩대와 과수 잔가지 등으로, 대상 농가는 비닐과 끈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한 뒤 한곳에 모아두어야 한다.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 농가나 7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은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산불방지와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발생 억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며,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의료비 부담이 상당한 만큼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 ▲대장암, 50세 이상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간암,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 ▲폐암, 54~74세 폐암 고위험군이다. 검진 비용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에 속하는 대상자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상위 5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본인 부담금 10%를 내면 된다. 단, 자궁경부암과 대장암은 모든 대상자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검진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희망하는 검진기관에서 사전예약 후 검진을 받으면 된다. 군 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검진 대상자에게 개별 전화 및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다양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관내 직장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숲 태교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태교는 자연 속에서 산책,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교감을 증진시켜 주며, 임신 중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번 숲 태교교실은 오는 10월 16일 수요일에 괴산군 내 산림휴양시설인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기농차와 함께 즐기는 족욕체험,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힐링 숲길 걷기 및 요가 등이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은 다음 달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괴산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괴산군보건소 관계자는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임신부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아기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신규 치매안심마을’ 3곳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수한면 후평리, 내북면 창리, 산외면 구티리 3개 마을이 지정돼 군의 치매안심마을은 총 5개 면, 7개 마을로 늘어났다. 그동안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마을에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사전 인식도 조사,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을 비롯해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숲 체험, 목공예 프로그램 등 기억충전나들이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후 인식도 조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각 마을의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경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케어라인은 23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보행 보조기와 휠체어 120대(2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내북면 소재 의료용 스쿠터, 휠체어 제조업체 ㈜케어라인은 그동안 보은군 장애인들의 전동 이동장비를 수리해 주며 도움을 주었으나 이번에 군내 장애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 조해인 대표는“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늘 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케어라인 조해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보행보조기는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등산객 및 산림 내 임산물 채취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자체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지정하고 지도·단속을 통해 보은을 방문하는 등산객 및 마을 주민들에게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중점 계도·단속 대상은 버섯·산약초 등 산림부산물 불법 채취 행위,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불법 산지전용 및 무허가 벌채, 산림 내 생활 쓰레기 및 건설폐기물 투기와 적치 행위 등이다. 단속을 통해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에 의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신건호 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내 위법행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는 이상, 해당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며, “이번 특별단속기간에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은군 내 산림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와 함께 교육 및 관광 분야 등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럴미시간대학교 내 언어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신설해 보령시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학생들은 센트럴미시간대학교 기숙사에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워 국제 사회에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센트럴미시간대학교도 상호 협력을 위한 대학간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역대학 육성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센트럴미시간대학교간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이번 협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협약은 교수진 및 학생의 인적교류, 학생 단기훈련 프로그램 운영, 학점 인정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문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김동일 시장은 센트럴미시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협력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폭염 등 이상기상으로 포도 품질 하락이 우려되어 당도 향상 등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현장기술 지원단을 9월 24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33℃ 이상 폭염 일수가 47일로 전년 24일 대비 2배가량 증가하였으며 장기 폭염 등으로 포도 착색 및 당도 향상 불량 등 저품질 과일 생산이 증가하였으며 현재 샤인머스캣 가격이 12,000원/2kg으로 전년 16,000원/2kg 대비 4,000원 정도 하락하여 저품질 과일 생산 시 농가의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생육 후기 당도 향상 등 품질 향상 현장기술 지원단을 운영하여 적정 관수 실시, 잎 관리 및 시비 관리, 광합성 촉진 및 적기 수확 등 고품질 포도 생산 현장기술 지도를 집중 추진한다. 또한 내년도 성공적인 농사를 위한 수확 후 관리 기술과 신품종 도입 등 기후변화 대비 포도 재배법 개선 등에 대한 현장 기술 지도도 병행하여 농업인들의 현장의 소리를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연례 반복되는 기상변화에 대응한 재배 기술 보급과 현장 기술 지도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보건소는 9월부터 체력단력 및 식이지도를 통해 비만한 성인이 적정체중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지방률 표준이상자(남성 25%, 여성 30%)를 대상으로 15주(매주 월,수,금) 동안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된다. 20명씩 2개 반으로 운영되며 혈압, 혈당, 지질검사 등 기초건강 검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가의 지도하에 건강한 체중감량을 목표로 한다. 신체계측 후 목표체중을 설정하고 운동지도사와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을 실시하며, 식이일지를 작성하여 영양사와 상담을 통해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체계적인 비만관리 시스템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목표체중에 도달한 경우 성공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비만은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신체 균형을 되찾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