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우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숏폼 콘텐츠의 모든 것 ▲영화 제작 초급 ▲컴퓨터 영상 편집 심화반 ▲AI 영상 제작, 편집 유튜브 활용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기초 ▲자신감 넘치는 스피치의 기술 등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시간은 강좌별로 상이하므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 교육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10월 2일부터 16일까지 안내문의 큐알(QR)코드 또는 전화 접수하며, 수강료는 2만 원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11월 15일까지 전국원주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원주를 향한 미(美)친 사랑의 영상고백’을 주제로, 원주의 역사인물, 원주의 아름다움, 관광명소, 원주축제 등 원주와 관련된 자유주제 영상물을 공모한다. 공모 형식은 10분 내외 영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자유형식으로 제한을 두지 않고 있으며, 1인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제출하는 영상은 FULL HD급 이상 16:9, mp4 또는 mov 파일이어야 한다. 대상(1편)을 비롯하여 최우수상(2편), 우수상(2편), 가작(5편) 등 총 10편을 선정하며, 각각 300만 원, 15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공모 대상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며, 11월 15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토지시낭송회는 오는 5일 오후 4시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내 옛집 뜰에서 가을 시낭송 나눔 행사를 운영한다. 29회째를 맞이한 이번 가을 시낭송 나눔은 원주시가 주최하고 토지시낭송회가 주관하며,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를 주제로 시낭송을 통해 원주시민에게 응원과 위로를 선물한다. 정규분 회장은 “이번 행사를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 뜰에서 시민들과 시낭송 나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하셔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해 위로를 얻고 시낭송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낭송 나눔 행사는 박경리 작가의 문학을 선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와 제108보병여단은 지난 2일 만종 예비군훈련장 시민개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시민개방행사는 국군의 날과 만종 예비군훈련대 창설 6주년을 맞아 원주시 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원주시 의용소방대 등 지역 17개 단체와 관내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과학화된 훈련 장비와 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발전된 예비군 훈련 체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상모의사격과 시가지 전투 체험을 운영했으며, 초등학생들을 위한 호국문예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제36보병사단 기동대대 조우전 시범식 교육과 원주문화재단 국악공연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원주시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은 “낡은 장비와 어려운 군 생활 모습을 기억하던 예전과 달리 과학화된 예비군훈련장의 모습과 개선된 생활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라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와 제108보병여단은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통합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10월 20일 오전 10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 일원에서‘2024년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꿈이룸 바우처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체능 재능 발굴을 지원하고 마음껏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꿈이룸 바우처 사업은 2023년 7월부터 시행 중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7세∼12세)에게 매월 1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여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에게는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시민복지사업이며, 원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은 어린이와 부모 등이 직접 참여하여 꿈이룸 바우처 사업의 효과성과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며,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주요 행사는 ▲무대공연 ▲미술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했으며, 행사 내내 태권도, 피아노 연주, 무용, 댄스 등 아이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100여 점의 미술작품 전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대천항과 대천항수산시장 일원에서‘제2회 대천항을 부탁해’ ESG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천항수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천항수산시장 상인회, 대천항수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상인회와 사업단 관계자 및 청파초등학교, 제일유치원 어린이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일반 시민도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대천항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대천항 인근 쓰레기를 같이 줍고, 바다 환경오염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 책임 확대와 공감대 형성을 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특히 챌린지 참여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지급하고, 대천항수산시장에서 사업단이 지급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체험을 통해 시장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소비경제 인식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정미 상인회 부회장은“이번 챌린지는 바다 환경오염 회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대천항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소비의식을 개선할 수 있는 의미있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원도심 어울림센터 2층 아트플랫폼에서'벼루의 탄생' 활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충청남도·보령시가 주관하고, 남포벼루이수자전수생작가회가 주최하며, '2024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보령 남포벼루 전승교육 프로그램 '벼루의 탄생'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벼루의 탄생'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남포벼루 전수교육관(청라면 의평리 소재)에서 남포벼루의 역사와 문화, 제작에 대한 소개와 벼루 만들기 체험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국가유산청 4년(22~25)연속 공모 선정에 이어 지난 2022년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개막일인 10일 오전 11시에는 무형유산 보유자 등의 벼루 조각 시연회가 진행돼 보령의 벼루 문화를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남포 벼루는 예로부터 석(石)질이 뛰어나 추사 김정희 선생도 애용했던 보령 최고 특산품”이라며“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분들이 보령 벼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우수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25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1억3,100만 원, 도비 2억8,100만 원을 확보했고 군비와 자부담을 추가 투입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지역은 보은읍, 속리산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등 6개 읍·면 일원 총 241개소이다. 사업 대상은 △태양광발전설비 주택(3kW) 209개소, 건물(100kW 이하) 6개소 , 주민수익형(15kW) 1개소 △태양열발전설비 건물(20㎡) 1개소, △지열발전설비 주택(17.5kW) 24개소, 건물 175kW 1개소로 해당 설비를 설치한 주민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인 전기 또는 열을 자체 생산해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매년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자 10월 2일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당신의 마음(心)은 괜찮으신가요?(정신건강 체험부스)], ▲쉼[마음에도 쉼이 필요합니다.(뮤직·매직 콘서트)], ▲해[우리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해요!(전문의 초청 특강)]로 구성했다. 본행사에 앞서 사전 행사인 정신건강체험부스는 문제 조기 발견·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분석검사 및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으며,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신나는 클래식 연주와 마술 공연, 그리고 전문의 초청 특강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부 본행사로 유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양재진이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스트레스가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과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우선 사회문제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이에 따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상주시 보건소 및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 건강검진을 지난 2024년 9월 24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했다. 9월 24일 검진에는 관내‧외 이용인과 보호자 등 44명이 자리해 기본검진, 골다공증 검사, 혈액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층 검사가 필요한 참여자는 의료장비가 구비된 이동 검진버스에 탑승해 X-ray 등의 검사를 받았다. 이어 9월 26일에는 검진 결과를 토대로 의사와 1:1 개별 상담과 필요한 약을 처방하는 등 세심한 진료가 이어졌다. 이번 건강검진 서비스에 참여한 김○○ 씨는 “검진 전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검사 결과 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이 나와 안도”한다며“앞으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것”이라 말했다. 이동명 관장은 “무료건강검진을 제공해 준 상주시 보건소 및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평생학습원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 ‘통(通) 통(通) 상주 문화속으로’를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평소 박물관을 접하기 어려운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현 유물과 촉각 자료를 활용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학습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상주 존애원의 역사적 의미와 존심애물 정신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하며, 촉각, 미각, 후각을 활용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여자들은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체험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수업에는 시ㆍ청각 장애인 30명 정도가 참여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19일에 열리는 상주시 평생학습 축제에서 특별 전시와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역사와 문화를 보다 가깝게 접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10월 2일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4개 읍면동 8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 대회는 ‘상주농업 미래100년!, 생활개선회와 함께’라는 주제로 생활개선회원들의 농촌 여성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난타 및 라인댄스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식, 시상, 비전선포, 읍면동 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농업인 학습단체로써 다양한 교육과 행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10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쌀 소비 촉진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 모든 회원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분들과 함께 상주시 농업발전과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자전거박물관은 2024년 특별기획전 ‘세상의 자전거와 모자 전(展)’의 개막식이 10월 2일 상주자전거박물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김홍배 상주문화원장, 유 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안영주 경북교육청상주도서관장,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의 특별기획전은 세계 최초 자전거인 셀러리페르에서 현대 자전거까지 자전거와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각국 모자를 살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로 자전거와 모자, 그림 등 60여 점이 전시됐다. 2024년 10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5년 9월 2일까지 상주자전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전시내용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클래식 자전거 탈 때 그들이 쓴 모자’ 제2부 ‘자전거 배울 때 사람들이 쓴 모자’ 제3부 ‘자전거 대회가 열릴 때 그들이 쓰고 나갔던 모자’ 제4부 ‘자전거 타는 이들의 안전장치 헬멧’이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전국유일의 제1종 자전거전문박물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특별기획전 개최, 문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오는 10월 6일 문경관광사격장에서'2024 문경 생활체육 전국 클레이사격대회'를 개최한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200여 명이 참가하여 단체 클럽대항전과 아메리칸트랩 남녀 개인전으로 나눠 1위부터 3위까지 시상하며 특히 최고령 참가자에게는 특별상도 수여된다. 클레이사격(Clay Target Shooting)은 지름 11㎝, 두께 25㎜, 무게 100g의 시속 70~80km로 날아오르는 원반(피전)을 공중에 방출해 산탄을 쏴 맞추는 경기로 장전할 때의 긴장감, 총소리와 함께 산산이 부서지는 오렌지색 접시 그리고 탄피를 제거할 때의 경쾌한 소리가 클레이사격의 묘미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전국 클레이사격 동호인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클레이사격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 및 클레이사격 저변확대를 기대한다.”며 “즐겁고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시고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는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사과축제가 개최되오니, 아름다운 관광지도 구경하시고 문경의 맛과 멋을 느끼시며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포탈뉴스통신) 수원시립미술관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위해 농아인 초청 수어해설 전시 투어를 10월 17일(목) 수원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운영한다. 모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온라인으로 운영한 전시 수어해설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으로 미술관 현장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어해설 투어는 현재 개최 중인 프랑스 서정 추상의 대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를 도스트의 전시설명과 함께 손한올 수어해설사의 수어해설로 운영된다. 전시 투어 후에는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와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전시와 현대미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미술관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