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23일 신창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신창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영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신창면 관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희성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큰결심을 해주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에서도 함께 발맞추어 봉사에 동참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방면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11월에는 신창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500장 나눔행사를 직접 몸소 실천하는 등 지역의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6동 주민 자치회는 지난 21일 온양6동 주민들에게 전통 놀이와 제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세시풍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달아달아 밝은 달아 민속놀이 한마당’ 문화축제를 진행했다. 민속놀이 한마당 문화축제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떡메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 체험 행사와 청소년 댄스팀, 지역 가수, 북한 가수 등 문화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와 함께 민속놀이를 하면서 좋은 추억이 되었고, 온양6동에서 공연을 볼 기회가 적었는데 문화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이종수 주민자치회장은 “2023년 온양6동 주민자치회 우수 사업비 사업으로 선정된 달아달아 밝은 달아 민속놀이 한마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민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편의를 위해 24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로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 이번 출장 검사는 오는 27일까지 10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13시 미운영) 이순신 종합운동장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출장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로, 올해 하반기에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257대이며, 검사를 받지 않으면 최고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안전한 수검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출장 검사소를 운영하니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새꿈청소년’과 ‘쉼표청년’ 중 8명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굴착기) 조종사면허 교육을 오는 10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소형건설기계는 건설기계 관리법에 따라 조종사면허를 취득해야 사용할 수 있는 기계로써, 배우고자 하는 관심이 있어도 ‘새꿈청소년’이나 ‘쉼표청년’들은 교육비 부담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시는 학업에 흥미를 잃은 ‘새꿈청소년’과 쉼을 가지면서 사회복귀를 원하는 ‘쉼표청년’들을 위해 소형건설기계(굴착기) 조종사면허 교육을 진행하고,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청년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과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업이나 농작업에 사용되는 소형건설기계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깨우고, 일자리 창출과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센터에 등록된 시설 중 30가족을 모집해 지난 21일 아산시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에서 부모다중체험프로그램 ‘발효음식 요리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영유아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전통 발효음식인 고추장을 활용한 요리 활동과 전통음식을 담는 옹기 소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발효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맵지 않은 고추장을 넣은 피자를 맛있게 먹는 자녀를 보며 고추장은 매워서 아이가 못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아이가 잘 먹어 볼 수 있는 기회와 체험을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에 있는 (재)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이 개관 46주년을 맞아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특별기획전 ‘사랑방’과 선비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조선시대 유교문화가 뿌리내리면서 안방과 분리된 사랑방은 남자들의 생활공간이자 학문을 배우고 취미를 즐기며, 손님을 맞이하는 접객의 공간으로 가문의 권위와 위용을 나타냈다. 선비로서 유교적 윤리관에 따라 고고한 지조를 지키는 것은 물론 청빈하고 검소한 성품으로 예(禮)를 갖추고자 상대방을 배려한 선조들의 생활문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전통가옥인 너와집에서 열리는 '사랑冊방'은 책을 가까이하며 문인으로서 소양을 닦았던 공간으로 선비문화를 소개한다. 책가도를 중심으로 책장, 책궤, 서안 등 박물관 소장품과 함께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조화롭게 구성된다. 또한 구정아트센터에서는 지난 8월 워크숍을 통해 현대 작가 36팀이 재해석한 ‘반盤’을 소개하는 '반반반- 너르고 바른 반' 전시가 열린다. 소반, 모반, 과반, 탁반, 두리반 등 온양민속박물관의 다양한 소장품과 함께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창작자들이 다양한 기법과 재료로 오늘날 쓰임이 있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럼피스킨(LSD) 바이러스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소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럼피스킨은 국내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가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지난 8월 경기도 안성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후 지난 19일 충주에서 다섯 번째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시는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 대상 중 미접종한 개체(아픈소, 7개월이상 임신소, 4개월미만 송아지)에 대해서도 추가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0일까지 관내 농가 1천337호에 대해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다. 또 2회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2천여만원을 투입해 해충제 및 포충기를 오는 29일까지 소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23일부터는 소 가축 거래 시 럼피스킨 백신접종증명서를 휴대하도록 행정명령을 공고했다. 이외에도 시는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축산인 화합행사를 취소했다. 당초 24일에는 축산인 화합행사, 28일에는 청주축협 한마음대회가 예정돼 있었다. 시 관계자는 “럼피스킨이 흡혈곤충에 의해 매개되는 만큼 농가에서 곤충에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청원구 정하동 도시마을 1곳과 청원구 북이면 화상1리, 현암2리 농촌마을 2곳이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선정,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취약계층비율이 높고, 30년 이상 노후주택 또는 슬레이트 지붕 가구 비율이 40% 이상인 낙후지역이 사업대상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국비 5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0억원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3개 마을에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주택정비, 협소한 도로정비, 재난안전 무선방송시스템 설치 등이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백정기 정하마을 추진위원장은 “시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른 시군에 모범이 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에 선정된 3개 마을주민 모두가 주민주도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주관 ‘2023년도 교육입교 우수 시도·시군구 평가’에서 우수 지회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는 3개 시도와 19개 시군구가 우수상, 장려상, 격려상을 수상했다. 시도 부문에서는 충청북도가 우수 지부로 선정됐고 시군구 부문에서는 충북 단양군, 전남 구례군, 충남 당진시가 선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시도와 시군구에는 각각 시상금 200만 원이 전달된다. 오창수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수원에 많은 지도자들을 입교해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단양군 새마을운동을 선도할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는 핵심지도자 과정, 청년새마을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청년세대를 위한 새마을운동 이해와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지도자 양성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2리 마을회는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경로잔치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마을의 80세 이상 어르신 6분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 40명이 모여 케이크 커팅식과 중식을 함께하며 온정 넘치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자 마을주민들의 재능기부와 적은 금액이나마 정성껏 모인 찬조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또 중식 메뉴로 장수를 상징하는 국수를 준비해 의미를 더했으며 재능기부로 이뤄진 색소폰 공연 등은 어르신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최남선 이장은 “어르신들의 노고로 지금의 살기 좋은 사지우너2리 마을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춘면 사지원2리는 귀농·귀촌 주민이 많음에도 갈등 없이 다양한 주민공동체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4년도 단양군 마음이음사업 대상 마을로도 선정돼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에 특별한 볼거리가 찾아온다. 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다누리아쿠아리움 앞 상상의 거리에서 ‘단양연가’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창작춤집단 휘랑, 필하모닉데어클랑, 단양 매포중학교 댄스동아리C.S가 출연한다. 공연팀은 단양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한국무용과 현대적 음악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매포중학교 댄스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한 이번 공연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문화적 장을 마련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의 대표 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한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온달문화축제는 고구려 전통 방식의 화려한 개막식이 예정돼 있다.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임팩트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4일 오후 5시 30분,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는 손태진, 에녹, 조항조, 한혜진, 팝피아니스트 임학성, 진조크루의 공연과 드론라이트쇼가 예정돼 있다. 5일 오후 7시에는 박상민, 민지, 황우림의 시원한 무대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축제는 고구려 테마존, 고구려 복식체험 등 기존의 전통적인 프로그램에 더해 고구려 저잣거리 재현, 온달산성 탐방 이벤트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즐길 거리가 강화됐다. 온달상여·회다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지원금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접수받는다. 대상은 2006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출생하고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자녀로,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1인 기준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으로 NH농협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원금을 소진해야 한다. 지원금 사용은 학업 활동을 위한 교재구입이나 독서실 이용, 진로활동을 위한 재료구입 또는 자격증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사행업종, 상품권 등의 사용은 제한된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신청은 본인 또는 부모가 음성군가족센터(음성본소, 금왕분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 책축제’가 오는 27~28일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음성의 향토문화 축제인 제43회 설성문화제와 함께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음성 책축제’는 책축제 거리가 설치된 음성종합운동장 일원 잔디광장에서 음성군립도서관과 교육청 도서관, 음성군 작은도서관협의회, 새마을문고, 각 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음성군립도서관은 2024년 음성의 책을 부문별로 소개하고, 연관 독서퀴즈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의 백드롭 페인팅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행사 부스 옆에는 음성군립 이동도서관이 운영된다. 시원한 버스에서 고양이가 읽어주는 그림책을 볼 수 있고 달콤한 간식도 나눠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 읽은 책을 가져와 신간 책과 무료교환(1인 3권까지) 가능한 알뜰도서 교환시장, 책더미 속 거돌이를 찾아라 이벤트 등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음성의 특색을 살린 전통을 계승하는 설성문화제에 책 문화를 더해 군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포탈뉴스통신) 음성군보건소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24일 음성군보건소에서 백혈병 환아 A(13)군 부모에게 아가사랑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환아 A(13)군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집중 치료 중이며,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음성군보건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가사랑 후원회에 A(13)군 환아의 가정을 추천, 서류 및 최종 심사를 통해 후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아가사랑후원회는 임직원과 회원들의 후원회비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매년 지적장애아, 미숙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난임가정 중 저소득층 환아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A(13)군의 가족은 “후원금을 지원해 주셔서 아이의 치료와 생활에 정말 큰 힘이 된다”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신 음성군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연식 군 보건소장은 “이번 후원으로 환아의 건강 회복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