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안군에서 즐기는 엄마와 딸의 특별한 감성 패키지 여행 “마이맘의 봄날”시범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마이맘의 봄날’은 엄마와 딸이 친구처럼, 자매처럼 여행을 함께하며 묻어두었던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는 모녀 감성여행 컨셉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지난 6월에는 국내 최초 아버지와 딸의 감성여행인 “마이Re: 히어로”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마이맘의 봄날’은 참가자 50명 모집 개시 5분도 되지 않아 전체 예약완료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진안을 대표하는 패키지여행으로 자리 잡았다. 여행일정은 모녀가 함께 마이산 북부 마이정원 산책, 산약초 타운에서 야간에 실시하는 사연 읽어주는 라디오, 건강을 채우는 홍삼스파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읽어주고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바쁜 일상으로 소원해졌던 엄마와 딸이 감정적 교류를 나누며 친구 같은 편안한 사이가 될 수 있는 컨셉의 사연 읽어주는 라디오 시간이 가장 인상깊었다는 평가다. 행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남부안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정감 있는 남부안 캠핑스쿨을 운영한다. 지난 8월'부안농악 여름전수'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 진행되는 캠핑스쿨은 부안군과 우호결연 협약을 맺은 서울시 중구 학생과 학부모 23명에게 부안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특색있는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핑스쿨은 우리 지역과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관계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 방안으로 기획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남부안 작은학교 경험하기 △캠핑 기초 교육 △지역 특산물 활용 요리체험 △부안 문화자원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일정에 따르면, 첫째 날에는 참가자들의 부안농악 체험과 텐트 설치 연습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부안의 주요 명소 탐방이 준비되어 있으며, 셋째 날에는 각종 생태 체험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넷째 날부터는 부안 문화탐방, 특산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일 펼쳐진다. 한편, 올해 12월에는 부안군 학생들을 위한 생생교류 교육문화 챌린지의 일환인 '중구 교육문화 투어'가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이 장애인에 대한 자동차정기검사비를 지원한다. 이는 조치는 ‘전라남도 장애인 자동차 검사비 지원 조례안’ 제정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 인근 지역의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 가야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 및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사용 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은 비사업용차량이며, 감면율은 ▲심한 장애(중증) 50% ▲심하지 않은 장애(경증) 30%이다. 정기검사일 현재 장흥군에 자동차 사용본거지를 두고, 검사를 받는 날까지 감면 요건과 지원 자격을 유지하는 자에게만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장애인복지시설과 복지단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구비 서류를 갖춰 검사받은 날부터 1개월 이내에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하지만 올해는 관내 검사소에서 2024년 1월부터 검사받은 자도 소급 적용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구비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장흥군 재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10월 1일부터 장흥읍 시가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장흥읍 시가지 불법 주·정차 단속 변경 행정예고가 9월 11일 종료됨에 따라 중앙로, 건산로, 중앙로 구역을 10월 1일부터 단속 내용을 변경하여 단속에 나선다. 주된 내용으로는 기존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단속했던 것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한시간 연장됐다. 또한 중앙로와 장흥로에 새로 만들어진 인도에 대해서는 보행자의 통행을 현저하게 방해하는 경우를 제외한 걸침주차의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를 유예할 예정이다. 최용길 장흥군 재난안전과장은 “장흥읍 시가지 불법 주정차 단속이 변경되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을 배부한 상태”라며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주정차 단속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올해로 20회를 맞아 성년이 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가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춤’을 테마로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여 년간 세계 각국의 춤과 문화예술 교류·화합하며 국내 최대 춤축제로 자리 잡았다.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한다. 54개국 4,000여 명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은 축제 기간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팝핀·비보잉 등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 음악, 의상을 선보인다. 25일에는 해외팀 환영식, 댄스컬 ‘능소전’, 읍면동 문화예술마당, 환영리셉션을 비롯해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은 천안시립무용단의 개막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해외팀과 전년도 전국춤경연대회 일반부 대상팀인 ‘더 스토리즈’의 공연, 가수 코요태·에잇턴·라잇썸·권은비
(포탈뉴스통신) 제21회 꽃무릇 시낭송회가 9월 21일에 꽃무릇이 만개한 고창군 선운산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시낭송회는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김철태 고창부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선운사 경우 주지스님,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운사 경내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선운산의 정취와 어우러진 꽃무릇의 아름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작품 및 고창의 문화, 관광, 역사와 자연예찬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공모를 통해 학생부 60명, 일반부 8명이 선정됐다. 공모전 대표 수상자로는 일반부에선 작품 ‘꽃무릇’을 쓴 광주광역시 서은옥씨, 초등부에선 ‘꽃무릇’을 쓴 고창초 박채은 학생, 중등부에선 ‘농민에게 바치는 꽃들의 시’를 쓴 공음중 김임표 학생, 고등부에선 ‘이별’을 쓴 강호항공고 윤채은 학생이 고창군수상(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작품들은 9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선운사 일원에 전시되어 선운산을 찾은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선운산의 정취를 널리 알리고 있다. 강복남 지부장은 “바쁘신 와중에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포탈뉴스통신)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지난 21일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인 '선비의 참견, 톡톡 프로젝트'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천의 기록문화유산인 ‘대동운부군옥’과 ‘초간일기’를 바탕으로 조선 선비의 지식 탐구법에 대해 알아보고, 경북일고등학교 출신 홍석희(경북일고 졸업,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1학년 재학)군을 초빙해 진행하는 멘토·멘티 소통 프로그램 구성했다. 멘토·멘티 소통 프로그램에서는 홍 군의 수험생활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내신과 수능에 따른 차별화된 공부 전략 수립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중·고등학생 참여자들의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유익한 행사 기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 교무·학사분야 감사지원 장학사, 감사지원단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감사담당공무원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감사인의 자세와 윤리 △감사방향 및 감사업무 이해 △감사보고서 작성요령 △회계·교무·학사 감사 실무 등을 주제로 진행돼 감사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 감사담당공무원의 소통 및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친절’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진행됐다. 이홍열 감사관은 “감사담당공무원의 감사 역량을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를 실현하고자 한다”면서 “친절하고 겸손한 태도를 갖추고 공명정대하게 감사업무를 수행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재경남호남향우회가 23일 전남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재경남호남향우회 이병철 회장과 최권식 김해향우회장, 김응상 창원향우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병철 회장은 기탁식에서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9월, 전남도에서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전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과 365 고향사랑기부 캠페인,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 도정 현안에 재경남호남향우회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출향인께서 나눔 기부를 실천해 든든하고, 고향사랑기금이 잘 쓰이도록 신중하게 기금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 365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은 개인이 하루 1천 원씩 연간 36만 5천 원을 기부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4월 시작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액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성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향토유적보존연구회’(대표의원 정교진)는 지난 20일 성동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안정사터(마애불·명문·약사불) 정밀진단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정사터에 위치한 마애불, 명문, 약사불은 조선 태조 4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2009년 안정사 철거 과정에서 발견돼 2010년 성동구 향토유적 2호로 지정됐다. 하지만 현재 암반과 석재의 다양한 물리화학적 및 인위적 손상으로 정밀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다. 이에 정교진 의원을 비롯하여 전종균, 주복중, 이영심, 이현숙 의원 5명이 마애불, 명문, 약사불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유산의 상징성을 유지하고자 ‘향토유적보존연구회’를 결성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연구단체 참여의원, 국립공주대학교 소속 연구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착수보고회에서는 책임연구원인 이찬희 교수가 ▲선행연구 분석 및 현황 조사 ▲암석광물학적 재질 분석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 검토 등에 대해 보고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 활동 주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후, 주말과 핼러윈 데이, 연말연시 등에 많은 인파가 밀집하는 홍대 클럽거리를 찾아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장소를 검토했다. 마포구는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홍대 레드로드에 조성한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 6개소에 3개소를 추가 설치해 안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펼쳤던 안전 점검 시 클럽거리에 많은 방문객이 몰린 것을 강조하며 현장을 세심히 살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29일, 홍대 클럽거리에 핼러윈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밀집하자 인파 관리를 위해 설치한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에 주의 경보가 울려 마포구와 경찰이 신속하게 보행로를 확보한 바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문화와 관광을 대표하는 자치구로서 일상 안전이 보장되는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 추가 설치로 더욱 안전한 홍대 레드로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후, 주말과 핼러윈 데이, 연말
(포탈뉴스통신) 사천지역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천지역시민봉사단에 천사의 날개가 달린다. 사천시는 관에 소재한 기업, 기관 등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천지역시민봉사단의 무료급식 차량구입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국항공우주산업(주)(사장 강구영) 3000만 원,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조원균) 3000만 원,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지부장 조윤환) 1000만 원, ㈜영진고속관광(대표 김진숙) 5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그리고, 전달식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콩사랑영농조합법인(대표 조영제), 주식회사 영남농산(대표 김미란), 농업회사법인 소이팜 주식회사(대표 조언아)도 총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3월에는 BAT로스만스(대표 김지형)가 무료급식 차량구입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총 1억 원이 사천지역시민봉사단의 무료급식 차량구입비로 기탁됐다. 한편, 사천지역시민봉사단은 2013년부터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에 손수 만든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11년간 꾸준히 활동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3일 마산합포구청 상황실에서 내달 26일 열릴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사전 준비 사항 점검을 위한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 날 보고회에서는 창원특례시 관련 부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 안전 관리, 국화작품 전시, 교통 대책, 홍보 등 각 분야별 준비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각 분야 담당 부서 및 유관기관은 발표를 마친 뒤 행사 준비와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올해는 축제장이 전통시장과 인접한 합포수변공원까지 확대되면서 관람객이 맛보고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대규모 관람객에 대비한 안전 관리는 물론 지역민과 상생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10월 26일 토요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500mm가 넘는 기록적 폭우로 인하여 발생한 해상 유입 부유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발생한 해양쓰레기는 약 40톤 정도로 추정되며 마산합포구 마산항부터 덕동~구산면 일대에 산재해있다. 쓰레기의 대부분은 하천 유입 초목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입된 초목류는 해류에 따라 연안에 표착하여 적기에 수거되지 않을 경우 주민생활 불편과 어선 운항 방해 및 해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수거·처리가 필수적이다. 이날 창원시는 공무원,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지킴이 등 수거인력 약 50명을 동원하고 인력으로 수거하기 힘든 곳은 집게차, 수거트럭 등 장비를 임차해 수거를 진행했다. 현재 약 30톤 가량을 수거하였고, 해양쓰레기 특성상 집중호우 이후 3~4일 간 지속적으로 유입되므로 예찰을 강화하여 해양쓰레기 추가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해양쓰레기는 조류·바람 등의 영향에 따라 이동성이 매우 커 수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속하게 해상 부유쓰레기를 수거하여 시민 및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동부노인복지관 증축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오는 11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부노인복지관은 남평읍 남평리 67-6일원 부지 494㎡(약 150평)에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설립된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윤병태 시장, 지역 시의원, 남평읍 이장단협의회장, 발전협의회장, 설계사무소 대표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2013년 설립된 노인복지관은 남평재가노인복지센터로 개관하여 11년째 접어들었으며 지난해 8월 나주시 동부노인복지관으로 명칭 변경과 함께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화 교육프로그램과 노인여가시설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증축설계 용역을 진행해 왔다. 시는 지난해 9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10월 계약심사 의뢰 절차를 거쳐 11월 공사에 착공하고 내년 10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증축 건물은 설계용역 결과에 따라 1층은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단 조성과 독거 어르신의 먹거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줄 경로식당으로, 2층은 어르신을 위한 노래교실, 생활체조, 요가교실, 합창단 운영 등 다양한 배움터와 놀이 공간으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