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2월 16일, 강원소방본부 첫 업무보고에서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관련 홍보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양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차량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적용대상이 기존 7인승 이상에서 5인승 이상으로 확대된다”면서 “아직까지는 권고사항이나 올해 12월부터 의무사항으로 바뀌어 위반시 벌금 등 처분이 내려지게 된다”고 밝힌다. 또한 양의원은 “최근 5년간 강원지역의 차량화재 건수가 1,176건으로 21년 234건, 22년 232건, 23년 268건으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고,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소방본부에 차량용 소화기 관련 홍보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2월 14일 수요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위원수 5명으로 구성된 동해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윤리 분야에 탁월한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지방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등에 관한 자문과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총 5명(전 농협지부장 박덕용 자문위원, 전직 경찰공무원 박성수 자문위원, 변호사 박성용 자문위원, 전직 경찰공무원 신철기 자문위원, 전직 경찰공무원 정래민 자문위원)으로 2월 13일자 임기 만료에 따라 한차례 연임하여 위촉됐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박성수 자문위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박덕용 자문위원을 간사로 호선했다. 이동호 의장은 “동해시의회가 2023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높은 청렴과 윤리 의식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위원들의 다양한 고견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2월 15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총 4개 부서(기획예산담당관, 동해시 시설관리공단, 무릉사업단, 홍보감사담당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했다. 안성준 의원은 “기회발전특구(ODZ) 지정은 방향 설정을 명확히 하여 계획성 있고 철저한 업무 추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수 의원은 금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국가 및 지방 경제를 고려하여 신속한 재정 운용을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최이순 의원은 “각종 위원회 개최시 서면 심의는 지양하고 의견 개진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대면 심의 위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향정 의원은 “지난 시정질문에서 언급했듯 시설관리공단 공무직의 각종 수당 등 처우가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하고, 망상리조트 종사자들의 잦은 이직 방지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정동수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운영 체육시설의 장애인 이용료 할인 체계에 대한 형평성을 보완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귀희 의원은 국ㆍ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15 오전 세종호텔에서 5년간(‘24년~’28년) 전국동계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단독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권혁열 도의회의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신경호 교육감, 양희구 도체육회장, 8개 동계종목 중앙단체회장, 시군 체육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의 핵심내용은 5년간(2024년~2028년) 전국동계체육대회 전 종목을 도내에서 개최하며 행·재정적 지원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며, 도교육청은 학생선수 참가지원과 대회홍보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지난 10월 대한체육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동계체전에 대한 시·도별 유치 신청지 공모를 시행했고, 도 체육회에서는 양희구 도 체육회장의 특별지시로 전담 TF팀을 꾸려 적극적으로 준비를 나선 끝에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낸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동계 올림픽 경기장 활용으로 올림픽 유산 활용의 실마리를 적극적으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촬영 예방 조례’가 1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경찰청 등과 협력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기관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을 비롯한 교육기관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불법 촬영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불법 촬영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상시 점검체계 구축을 포함한 실태조사 실시 ▷불법 촬영기기의 설치가 의심되는 화장실 등 발견 시 신고체계 마련 ▷교육 및 홍보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교육위원회 조성운 의원(사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범죄는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주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하다”며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교육기관 내 불법촬영 행위를 뿌리 뽑아 학생과 교직원들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 조례’가 1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교육위원회 이승진 의원(춘천, )은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들의 권익이 보호되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최적의 현장실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현장실습 운영기준 및 운영계획 ▲학교 현장실습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현장실습 방법 및 선도기업의 선정 ▲사전교육과 입문교육 실시 ▲학생 안전보장 ▲현장실습의 평가 및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실습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담고 있다. 이승진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현장실습생의 안전과 학습권이 적극적으로 보장될 것”이며, “현장실습의 교육적 가치와 직업에 대한 소양 및 능력 계발을 통해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15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친환경 학교 운동장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엄기호 의원(철원2)이 발의한 조례안은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학교 운동장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증진하여 학생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제안된 것이다. 조례안은 학교 운동장을 환경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교육감의 책무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감이 친환경 운동장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학교 운동장 유해성 조사 등의 실태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엄기호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급 학교의 운동장을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 등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조례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2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본회의의 심의ㆍ의결 거쳐 공포하게 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15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동해2)이 발의한 조례안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에 대한 학교 보훈교육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우선 보훈교육을 특정 단체나 특정인의 이익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실시해서는 안된다는 원칙을 제시하고 교육감이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책의 수립과 이의 실행을 위한 행정ㆍ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그 밖에 보훈교육 기본계획의 수립,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추진을 규정하고 있다. 김기하 의원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학교 보훈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했다고 조례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2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본회의의 심의ㆍ의결 거쳐 공포하게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춘천시가 수소전기차(승용) 구매자에게 3,4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시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고,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유도를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13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보급 대수는 승용 50대, 저상버스 5대, 고상버스 5대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1대당 승용(넥쏘) 3,450만 원. 저상버스(일렉시티 FCEV) 3억 2,800만 원, 고상버스(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4억 1,000만 원이다. 보급 기준은 개인(개인사업자), 우선순위(산업단지 사업장)는 최대 1대, 법인·기업체·단체·공공기관 등은 최대 5대다. 신청은 구매자가 수소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 후 신청 서류를 작성한 후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신청 및 접수하면 된다. 또한 보조금을 지급받은 수소전기차 구매자는 5년의 의무운행기간(수출을 목적으로 등록을 말소하는 경우)을 준수하지 않으면, 보조금 회수요율에 따라 보조금 전액을 환수한다. &
(포탈뉴스) 춘천시가 하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하수도 내 이물질 2,600톤을 걷어낸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는 하수관로 준설공사가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하수관로 준설공사는 하수도 내로 유입된 퇴적물,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춘천 내 하수관로 전 구간이다. 이를 통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침수를 사전에 막고, 악취 등의 문제도 예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준설을 차질 없이 완료해 하수도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시에 따르면 하수도 내 이물질 제거는 2021년 1만 5,000톤, 2022년 8,000톤, 2023년 8,000톤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15일 도청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와 흥행에 크게 기여한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 대상자는 ▲대한체육회 ▲ 대한민국 선수단 이혁렬 단장 ▲대한민국 선수단 이태영 부단장 ▲대한체육회 국제대회부 홍우택 부장 ▲대한체육회 지역체육부 배성욱 과장 ▲대한체육회 국제교류부 유고은 대리 ▲대한체육회 국제교류부 최선규 대리 ▲대한체육회 국제대회부 김효은 주무이다.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은 청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무팀 운영과 안전‧인권‧도핑 교육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청소년 국가대표들이 쇼트트랙뿐만 아니라 봅슬레이,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펼칠 수 있었고,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역대 최대 흥행을 견인했다. 김진태 지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청소년 선수들을 지원해 온 결과이고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강릉3)은 퇴직교직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학교현장과 지역사회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 16일 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본 조례안은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은 퇴직교직원들이 퇴직 후에도 학생교육, 평생교육, 진로교육 등을 지원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의 고령인구 비중은 23.3%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있고 고령화는 가속화 될 전망이어서 장년층이 지속적으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에 조례안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래 의원은 “퇴직교직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다. 이번 조례안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년층 인력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고, 자치단체나 교육현장에서는 학교 방과후 활동, 돌봄, 상담 등의 분야에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16일 상임위
(포탈뉴스) 화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우선 군은 이르면 3월부터 2024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입국 및 배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법무부로부터 올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343명을 배정받은 바 있다. 이들은 화천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여성의 본국 4촌 이내 친척들이다. 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안정적 근로 조건과 최저임금 이상의 보수 보장, 그리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결혼이민여성과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농업인들의 만족도도 높다. 계절 근로자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숙련도가 높고, 국내 인력에 비해 인건비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도입 첫해인 2017년 38명이었던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2022년 176명, 2023년 257명에서 올해 343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군은 이와 함께 안정적 인력확보를 위해 올해도 군농업인단체협의회를 농업인력 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을 지원한다. 지원센터는 농가와 유휴인력 간의 중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민방공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학교 대피계획과 민방위 대피소 및 물자·장비에 대한 관리 실태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러-우크라이나 전쟁 및 북한군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따른 민방위 업무의 일환으로, 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점검에 나선다. △학교별 민방위 대피소 지정 및 학생 대피계획의 적절성 △기관별 민방위대 편성 실태 △물자·장비의 보유와 관리 실태 등을 중점으로 접적지역 및 취약지역 내 기관 및 학교(36개 기관)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리상 북한과 인접해 있고 유사시 가장 큰 위협이 북한군의 장사정포 공격인 만큼, 이에 대비하여 학생 대피계획을 세우고 대피요령을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민방위 대피계획과 물자·장비 관리 실태점검 등을 통해 학생 안전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이재수)은 다양한 계층의 학습 욕구에 부응하고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 구현을 위해 3월 12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문화활동강좌’를 운영한다. 2024년 상반기 문화활동강좌는 △학생(어린이 초급 영어 등 27강좌) △학부모·지역주민(수채화 & 아크릴 팝아트 등 16강좌) △가족(즐거운 보드게임 등 3강좌) △장애성인(한지공예 등 9강좌) 대상으로 총 55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 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읽고 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성인문해 한글교실을 신설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수강 신청은 2월 17일(토)부터 26일(월)까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장애성인 및 성인문해 한글교실은 방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상반기 강좌 참여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재발견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