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는 장애인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장애인복지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4년 원주시 장애인복지증진사업’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사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관내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며, 단체당 1개 사업에 대하여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단, 동일 또는 유사사업으로 국가 또는 지자체,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고 있거나 지원받을 예정인 단체는 제외된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에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물량은 배출가스 4등급 1,226대, 5등급 458대, 건설기계 38대 등 총 1,722대다. 지원 대상은 본인 명의의 폐차 예정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건설기계로 올해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은 저감장치 부착 차량도 확대 지원한다. 단, 신청일 기준 정기검사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하고,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원주시에 등록돼 있어야 하는 등 세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방문 신청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4일 단계동 일원에서 올해 첫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합동순찰대는 지난해 2월 제1회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진행해 지금까지 1,4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11번째 진행하는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100여 명이 참여하며,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집결한 후 3개 순찰조로 나눠 단계동 일원을 순찰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올해도 꾸준히 순찰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울렁다리 광장 조성과 상징 조형물 설치 완료하며 소금산 그랜드밸리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울렁다리 광장에 원주시 시목인 은행나무와 계절별 초화류를 식재하고 경관벤치를 설치해 울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꽃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울렁다리와 스카이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울렁다리의 한글 자음 모양을 딴 상징 조형물을 설치해 다채로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울렁다리 광장 조성과 상징 조형물 설치를 통해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원주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원주만의 특색있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강화하여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는“청년에게 한걸음 더”라는 비전 아래, 청년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기반 형성을 돕고자 청년들의 요구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올해 ▲일자리 ▲주거·금융 ▲청년활력 ▲참여·소통 4개 분야, 39개 사업에 170여억 원(자부담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년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에 나선다. 청년들의 창업 분야 진입이 수월하도록 ‘청년창업 희망키움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농업·축산 분야에서도 기계, 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청년 월세 한시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통해 주거 부담 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청년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1:1 맞춤형 심리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리더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하는 등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청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역주민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사회활동 장려를 위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2024년 상반기 여성회관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 수강은 만 18세 이상 고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고성군 여성회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과목별 선착순 접수이므로 주민등록증, 수강료 지참 후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 이번 상반기 아카데미 교육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120명이며, 개설과목은 총 12과목으로 자격증대비 강좌에는 한식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반, 그림책 감성놀이 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기술 및 취미 강좌에는 생활 요리, 생활 의상 리폼 및 소품 만들기, 프랑스자수, 캘리그라피, 타로카드 배우기가 있으며, 건강강좌에는 필라테스, 힐링요가, 장애인요가가 있다. 아카데미 수강료는 4만 원으로 접수 시 선납해야 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은 증빙서를 제출하면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포탈뉴스) 고성군은 관내 임가 소득향상 및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하여 ‘2025년 산림소득 분야 및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산림소득 분야 보조사업은 임가 소득향상 및 임산물 생산량 확대를 위하여 시설·설비 위주의 임산물 생산·유통을 위하여 지원되는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등)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생산자 단체이다. 이 보조사업은 시설지원 위주의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과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를 지원하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사업이 있으며, 보조율은 100~50%이다. 최대사업비는 산림소득 분야 총 1억 원까지 가능하다.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백두대간 보호구역이 소재한 읍면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읍면에서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750만 원 한도 내에서 90%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에는 임산물 재배시설(비닐하우스), 저장시설(저온저장고) 등이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오는 2월 23일(금)까지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군청 산림과 산림경영팀에 신청하면 된다
(포탈뉴스) 평창군의회 김광성 의원은 가업승계 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장려하고 농촌지역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안을 발의한다. 이번 조례안은 가업승계 농업인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군수가 농촌 정착에 필요한 사업과 소득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의 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가업승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업 관련 창업자금 지원 및 브랜드 개발, 홈페이지 제작 등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사업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다. 2022년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인구 중 20%가 가업승계 목적으로 귀농을 했으며, 이에따라 농업 인구의 유출을 막고 가업승계 농업인을 유입할 수 있는 추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광성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가업승계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안정적인 농업정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례안은 다음 달 13일부터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평창군의회]
(포탈뉴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 고시반 개강에 즈음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및 자기계발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이용하는 자유공간 ‘꿈누리’ 에 컴퓨터 등 물품을 2024.02.13 지원을 받는다. 『꿈누리』스마트교실 지원 물품은, 컴퓨터 3대와 헤드셋2개 등 550만원 상당을 속초설향로타리 클럽에서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로 지정기탁을 받아 지원받게 된 것이다. 설향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기관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고, 특히, 2016년부터 9년째 지역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품 및 장학금 등 지원으로‘초아의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청소년들과 가정이 변화될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기관과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역자원의 발굴·연계를 통하여‘꿈누리’스마트 교실 활성화 및 청소년 행복과 복지증진 실현을 꾸준히 해나기로 했다. [뉴스출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홍신회는 13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신회 박복신 회원은 “작은 금액이지만 남면에서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원경상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남면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이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면나눔행복 모금’으로 적립 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30일간 홍천군 청소년 참여활동에 함께할 2024년 제19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참여기구는 홍천군청소년참여위원회,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로 각 20명 이내로 모집할 계획이며, 관내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홍천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청소년의견을 주체적으로 제안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며,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소속된 청소년시설의 프로그램 및 시설 등 운영에 대한 청소년 의견을 제시하고 자문, 평가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참여신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공지사항 목록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방문 접수(너브내길123 4층) 혹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위원으로 선발된 청소년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5년 3월까지 19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으로 월 1회 정기회의, 청소년 욕구조사, 정책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월 13일 오전 11시 30분 노조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간 미래비전 공유 및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의 목적은 노사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공동의 핵심가치를 대내외에 알림으로써 노사간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바람직한 공무원 노사관계 발전모델을 정립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서 노사는 ‘도민에게 신뢰받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상생ㆍ협력의 공직 노사문화 구축’을 미래비전으로 설정하고, 조합원 이익과 공공이익을 함께 중시하는 합리적인 공직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신바람 나는 건강한 일터’, ‘생산적 조직문화’, ‘공공서비스 개선’, ‘사회적 책임’을 노사가 지향하는 4대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조직내부의 갈등적 이슈에 대한 적극적 의견수렴, 구성원이 효율적ㆍ수평적ㆍ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여건 조성,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하는 우수사례 발굴ㆍ추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추진 등에 노사가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포탈뉴스)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제2대 최순철 이사장의 취임식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열렸다. 최순철 신임 이사장은 군청 사무관 출신으로서 32년간 평창군 행정 분야에 있어 의사담당·경리담당 ·군의회 수석 전문위원·진부면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공모 절차를 통해 향후 3년간 공단을 책임지게 된다. 최순철 이사장은 “지난 3년간 공단이 출범 이후 성장 기틀을 마련하는 초석을 다졌다면, 앞으로는 직원들의 창의성과 자율성 강화 등 경영개선을 중점으로보다 효율적이고 능동성 있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1년 4월에 출범하여 현재 5팀 총 4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에는 ▲계방산 오토캠핑장 ▲평창국민여가캠핑장 ▲평창자연휴양림 ▲행복주택 ▲공설묘원 ▲종량제 봉투 제작 등 10개 사업을 관리·위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평창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춘천시가 민선8기 시정기조 중 하나인 행정혁신 실현을 위해 스마트기술 도입과 업무효율화 추진에 본격 앞장선다. 우선 지난해 12월 구축한 스마트행정 데이터통합플랫폼을 오는 3월에 직원 대상, 7월에는 시민 대상으로 개방하고, 동시에 2단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의 ‘스마트행정 데이터통합플랫폼’은 실시간 도시현황, 생활통계, 재정현황 등 그간 흩어져있던 105종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해 지도,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디지털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의 실시간 도시현황 기능으로 시민들은 언제부터 어느 도로에 어떠한 굴착공사로 교통이 지연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직원은 실시간 제설현황을 지도로 확인하며 아직 제설이 되지 않은 구간을 즉시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특정시간대 체류인구와 각종 시설물 데이터를 지도상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유동인구가 많은 적재적소에 공공시설물을 설치하는 효율적인 정책결정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담당자 연결 지연 등으로 다소 불편했던 민원 안내가 오는 8월 민원콜센터의 개소로 시민에게 더욱
(포탈뉴스)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2월 18일부터 29일까지 스포츠의 메카 인제군에서 동계 합숙훈련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제군을 방문한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위해 지자체에서도 원통체육관 시설 이용과 선수단 이동을 위한 차량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50여 명의 선수들은 훈련기간 북면 일대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이용할 될 예정이다. 인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70개 전지훈련팀 1,500명의 선수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2월 현재까지 레슬링청소년대표팀을 포함해 총16개팀 367명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했으며 이중 6개팀 120명은 지난해 개소한 인제전지훈련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인제군은 탄탄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데다 특히 전지훈련에 필요한 주요 체육시설(전지훈련센터 1개, 체육관 6개, 운동장 7개, 테니스장 4개(22코트), 야구장 2개)에 대한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다. 군에서는 체육 종목별 협회 관계자 초청 팸투어와 숙박비(1인 기준 1박 3천원) 지원 등 시설 홍보에도 박차를 가해 지역 경제에 훈풍을 만들다는 계획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