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치매극복의 날(9. 21.)을 기념해 선암호수공원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화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치매예방 3.3.3(3권, 3금, 3행) 안내와 함께 단체체조, 지정 코스 완주 등의 걷기 행사를 진행하며, 치매 예방 실천을 강조했다. 오후 행사는 치매예방 퀴즈, 인지건강 퍼즐, 인지선별검사, 수공예 등 5개의 체험부스로 구성해 참여자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으며, 특히, 인지건강 퍼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 등으로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전! 정신건강 골든벨’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를 사전 모집(170명 선착순)해 10월 13일 대현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행사 우승 상품으로 로봇청소기(1명), 캡슐커피머신(6명)과 함께 추첨을 통해 온누리·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의 취지를 살려 퀴즈 문제는 정신건강, 정신질환, 자살예방,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상식 영역 등에서 고르게 출제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 및 출제 예상 문제는‘도전! 정신건강 골든벨’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진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신뢰할 수 있는 정신건강 정보제공을 목표로 2022년부터 매년 열리는 퀴즈 대회가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서비스 이용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9월 23일 오후 3시 청년스테이지ON(동구 해수욕장10길 34, 5층)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창업 준비 청년 및 관내 주민 등 50명을 대상으로, ‘창업, 전문가에 묻다’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강연은 ‘바다에서 돈 줍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서동효 대표의 로컬크리에이터 사례 강연을 시작으로 ‘사진 한 장이 뭐가 대단하다고’라는 주제로 공영환 대표의 SNS콘텐츠 마케팅 전략 강연, ‘마카모디’ 김미나 대표의 ‘창업, 묻고 답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80분 가량 진행됐으며, 이후 진행된 묻고 답하기 시간에는 참여자들의 질문들이 이어져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창업에 관심이 있어 참석하게 됐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어떻게 창업을 준비해야 할지 느낀 바가 많았다”고 이번 강연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특별강연이 우리 지역의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영감을 제공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구청에서는 창업가 여러분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이 주재하고 국·소·본부장, 각 부서장이 참여하는 ‘2025년 새로운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과제와 경산의 100년을 이끌 미래 먹거리 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체감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굴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지난 VIP 민생토론회에서 건의된 지역 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전액 국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및 대규모 개발 등에 대한 복합기능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하양 지하철 역세권 개발, 대임지구 조성 시 공급세대 1만 호 규모의 주거단지 형성에 따른 △경산대임지구 복합체육문화시설 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완공 대비 주변 인프라 조성을 위한 △소월지 생태·문화공간 조성, 미래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차세대 미디어테크 아키텍처 구축 등의 대규모 사업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시민 체감형 시책으로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은행나무 힐링 특화숲 조성 △중산지구
(포탈뉴스통신)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23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20개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경산’이라는 주제로, 여성과 남성이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하며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경산시립합창단원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각 단체 회장 인사,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개회식에 이어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웃음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김영식 강사의 특강이 열렸으며, 웃음을 통한 소통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양성평등 실천 방법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정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양성평등 세상을 위해 우리 여성들이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시내권 주요 도로변 및 마을진입로 등을 한결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최신 진공흡입 노면청소차(2대)를 신규 도입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노면 청소차랑(6㎥형)은 서귀포시에서 지난 3월 발주한 차량으로 제작사에서 지난 4월 ~ 7월 특장부분 구조변경, 8월 도색작업 후 최근 출고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9월 13일 인수를 완료하여 오는 9월 25일부터 대정읍과 시내권 동지역에 각각 1대씩 도로청소에 투입하게 된다. 신규 차량은 도로의 틈새 및 노면의 분진, 미세먼지, 모래 등을 진공흡입식으로 수거한 후 건식필터장치로 여과하여 흙먼지의 제거효과를 높임으로써 대기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하는 기능을 갖췄다. 한편, 이번 도입으로 서귀포시는 도로청소차량 총 15대를 보유하게 됐으며, 향후 노후차량 2대를 불용 처리하여 13대를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최신형 노면청소차 2대 신규 배치를 계기로 시내권 도로변 청소를 강화하여 항상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에서는 거듭되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농가 수요조사'를 `24. 9. 23부터 10. 8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서귀포시 관내에 거주하며 외국인의 농업경영 현장 투입을 희망하는 농가(농업법인)와 계절근로자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의 사촌 이내 친척이 대상이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업 현장에 고용하려는 농가는 최저임금(’25년 최저시급 10,030원) 이상을 지급하여야 하며, 숙식 제공이 가능하여야 한다. 서귀포시는 금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무부의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인원 최종 확정 후 사증 발급 등의 절차를 거처 2025년 1월 이후 농업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2024년도에 261농가에서 844명의 계절근로자를 신청하여 8월까지 85농가에 223명 입국 및 농가 배치를 완료했으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관내 사육중인 소·염소 등 우제류 가축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은 백신항체 양성률을 높이기 위한 관리대책으로 연 2회(4월, 10월) 전국적으로 일제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4.1.~4.14.)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우제류(소·염소) 298농가ㆍ2만여 마리에 대해 일제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업농가(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이상)는 농가에서 백신을 구입(50% 보조)해 자가 접종하고, 자가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50마리 미만)는 공수의사가 포함된 접종반(6개반·12명)이 농가를 방문해 접종을 지원하게 된다. 양돈농가의 경우는 농장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자체적으로 매월 상시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 기준치 미만 농장에 대해서는 3중 패널티(과태료 부과, 도축장 출하금지, 행정지원 배제)를 적용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며, 일제접종 기간 중 접종대상 개체가 빠짐없이 접종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 및 홍보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12일 10시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건강한 식습관 학부모 영양교육’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발전기금)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3개 권역(시내권·동부권·서부권)에서 3개월간 진행된 교육에 대한 참여자의 호응에 힘입어 특별히 마련되었다. 교육은 총 2시간이며, 지난 교육과 달리 이론강의와 함께 요리 실습이 추가로 구성되었다. 교육 시작은 현직 초등학교 영양교사인 홍경량 교사가 맡아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무엇이 문제일까요?’라는 주제로 자녀의 편식 문제에 대한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요리 실습에서는 키즈요리 전문 강사와 함께 건강 간식인 ‘닭가슴살 당근/양배추라페 통밀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해 맛있는 간식을 만드는 체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탁상형 건강요리 레시피북’을 증정하여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최근 오등봉공원 내 위파크 아파트에 대한 불법 부동산중개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합동 점검반은 계약 마감일인 오는 10월 4일까지 매일 1회 이상 현장을 방문하여 △파라솔 등 임시 시설물 설치 중개행위, △무등록․무자격자 중개행위, △시세차익을 과장․허위 홍보하는 행위, △불법 현수막 게시 행위 등을 점검한다. 특히, 분양 당첨자 서류 제출 기간(9.22.~9.26.) 및 계약 기간(10.1.~10.4.)에는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하여 확인된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하고, 무자격자 중개행위 등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매년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800개소를 점검하여 등록취소 3건, 과태료 6건, 형사고발․수사의뢰 9건 등의 행정처분을 했고, 위반 사항이 경미한 72건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한 바 있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합동 점검을 통해 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보건교사의 의료전문성 신장을 위해 23일부터 11월까지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5월 개관한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의료 시뮬레이션실이 구축돼 다양한 응급상황에 맞는 실습 위주 응급처치 교육과 체험형 교육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 의료시뮬레이션실에서는 응급처치, 외상처치, 심정지 시 응급대처, 골절 처치, 천식 및 호흡 곤란 시 산소투여, 응급약물 처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테블릿 활용 혈압과 맥박 측정, 말초산소포화도 측정 등 병원 응급실과 유사한 환경으로 위기 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실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배치된 보건교사 대상으로 각 기수당 15명 총 15회 약 250명이 참여한다. 소그룹으로 구성해 일회성 집합교육이 아닌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학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근골격계 응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치를 주제로 진행된다. ▲상·하지 골절 및 탈구 ▲근육 및 건 손상 ▲인대 손상 ▲근육경련 ▲두부 골절 및 안와골절 등 이론식 강의가 아닌 삼각건 및 붕대법, 각종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특수교육 대상자의 가족들에게 촘촘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37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과 가족 역량강화 사업 확대를 위해 개별적인 특징과 상황에 따른 적정한 지원이 가능할 수 있는 조항들이 신설됐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이인규 의원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특수교육에 대한 이번 조례 개정으로 특수교육 대상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의 발전과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 23일 경기도의회 제378회 임시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폭염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안전취약계층의 예방과 대비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폭염과 한파는 열사병·열실신 등의 온열질환, 동상·저체온증 등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인명피해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폭염과 한파에 대하여 재산과 인명피해를 주는 재난으로 정의하고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또한, 폭염과 한파를 ‘재난’으로 규정하여 보상이나 구호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관련 법령인 '재난안전법'도 개정(2018.9.18.)됐다. 특히, 법령에는 재난에 대응한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 수립 및 위기관리 매뉴얼 개발 시 안전취약계층의 특성을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러나 이상기후 변화에 따른 노인, 장애인, 경제적약자 등의 폭염·한파 피해는 취약한 실정인 것이 현실
(포탈뉴스통신) 양평문화재단은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기회소득예술인 × 페스티벌 다다'를 양평읍 양강섬(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72)에서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 행사를 맞는 '양강섬예술축제: 페스티벌 다다'는 양평 문화예술인의 참여를 통해 양평 예술인의 매력을 발굴하고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지평을 넓히는 양평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과 협력해 축제에 참여하는 예술인들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예술인이 작품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경기도 4개 권역(수원, 양평, 김포, 동두천)에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경기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기회소득 예술인×페스티벌 다다'의 메인무대에서는 영동군립국악관현악단인 '난계국악단'과 미스 트롯 탑10에 오른 곽지은의 협연공연을 비롯해, 풍선을 활용한 광대들의 마술과 서커스가 매력적인 블어불라 벌룬의 '축제가 찾아온다', 수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테바댄스씨어
(포탈뉴스통신) 고창군과 대성농협이 23일 대성농협 본점(대산면 공음대산로 940)에서 고창명품 땅콩의 수확을 기념하기 위하여 땅콩 수확기, 탈곡기 등을 이용한 수확 시연회를 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김만기 전북도의회 도의원, 이미정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장, 박윤규 대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 땅콩 재배농가 등이 참석하여 첫 수확을 축하했다. 대성농협은 생산부터 수확까지 노동력 투입이 큰 땅콩재배의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피복 및 수확 작업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약 700농가에서 200㏊의 면적에 연간 726톤의 땅콩을 생산하고 있다. 대성농협은 전국 최고 규모의 땅콩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성농협 땅콩가공사업소는 고창땅콩의 상품화를 통해 연간 8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매출액과 취급물량에 있어 전국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박윤규 대성농협 조합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농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대성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