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지난 20일 관내에서 열리는 각종 전국(도) 규모 스포츠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무안군 숙박업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무안군은 올 연말까지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열려 총 6,5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무안군 숙박업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숙박업소 사전 예약 협조 ▲바가지요금 차단 ▲친절 서비스 제공 등을 요청하고 쾌적한 숙박시설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강미간 스포츠산업과장은 “오는 연말까지 많은 선수단들이 무안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회 기간 선수단 등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방문하고 싶은 무안군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는 전라남도지사배 소프트 테니스 대회와 국기원 승품단 심사대회 등 도내 대회 4개와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등 전국대회 3개가 열린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치매관리 중요성 전파와 치매 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치매 극복 주간행사를 운영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기념일이다. 군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으로 지정하여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전광판, 현수막,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치매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추석 명절 전인 9일에는 무안전통시장, 11일에는 일로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공립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과 함께 치매인식개선 전환, 치매안심센터 운영사업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11일부터 20일까지 보건소 로비에서 작품 전시회 ‘내 생에 봄날’을 운영하며 치매안심센터 쉼터와 치매 예방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들의 공예, 미술작품 등을 전시하며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관심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경찰청에 공모한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 후보지 1차 평가 결과, 후보지 선정에서 문경시가 제외됨에 따라 그동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언론 보도에 힘을 보태주신 언론인에 대해 신현국 시장을 포함한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공식적으로 감사를 뜻을 전했으며, 접근성 등 잠재적 활용 가치가 높은 예정 부지의 이용 방안으로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한 설명과 향후 2031년 개최되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문경에 유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문경시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전국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112만㎡(34만평)의 개발이 가능한 부지가 ▲금년 11월 27일 개통하는 KTX 문경역에 인접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기존 중앙경찰학교(충주시 수안보면 소재)와 연계가 가능한 점 등을 내세워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공모에 신청했으나, 전국 48개 지자체가 참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안타깝게 후보지로 선정되지 못했다. 시는 7월 31일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2031년 대회 유치를 위해 나선다. 올해 제27회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국방부와 논의를 시작하여, 지난 7월에 ‘2031 세계군인 체육대회 문경 유치’에 관해 방문 건의했다.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에서 주관하는 세계군인체육대회는 동·하계 올림픽과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스포츠대회로 꼽히며, 4년을 주기로 개최되며, 199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문경시가 개최한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는 6회로 총 117개국이 참가했으며, 현재 2027년 대회 개최지가 남아공과 미국 중 선정을 남겨두고 있다. 문경시는 국군체육부대가 국제규격 24개 종목의 최신 경기장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2015년 종합대회와 2024년 단일종목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어 시설과 노하우를 모두 갖췄다는 입장이다. 현재 문경시는 경북문경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 세계태권도한마당과 아시아유·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내년 아시아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등 다양
(포탈뉴스통신) 빛 나눔봉사단은 지난 21일 서구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안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23가구의 전기·가스 점검으로 노후화된 전기 콘센트 및 LED등 재설치하고, 가스 누수검사·노후화된 가스 호수를 교체했다. 또한, 화재감지기 설치와 함께 자동소화기(4인치 화이어볼)를 지원하여 가정 내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빛 나눔봉사단 회원 30여 명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이러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남길동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전략사업 및 일자리 정책, 시정 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우수 정책을 전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된다. 청주시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1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첨단산업(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반도체) 인프라 구축으로 100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한 점, 청년의 삶 전반을 고려해 수립한 촘촘한 지원체계, 도농이 어우러진 농촌·농업 일자리 발굴, 꿀잼도시 관련 일자리 창출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나아가 일하기 더 좋은 청주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례, 시정을 홍보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로 미래산업도시, 일하기 좋은 꿀잼행복도시 청주를 알리고, 타 지자체의 행정혁신 사례를 지역 일자리 사업에도 공유해 새로운 발굴을 위해 더욱
(포탈뉴스통신) 올 가을, 내 삶을 한층 풍요롭게 개발할 ‘개발한 클래스’가 온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동부창고에서 다음달 6일 자정까지 2024 생활문화클래스 ‘개발한 클래스-10월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발한 클래스’는 시민예술놀이터 동부창고가 자체 기획하고 운영하는 생활문화클래스로, 10월에는 △도예-예쁜 플레이팅이 가능한 도자기 그릇 만들기 △재즈 인문학-나의 재즈 라이브러리 △금속공예-왁스카빙 실버 주얼리 만들기 등 총 3개 강좌를 운영한다. 먼저 △도예-예쁜 플레이팅이 가능한 도자기 그릇 만들기는 내 손으로 직접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도자기 그릇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10월 15일 개강해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에 진행한다.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8명을 모집한다. △재즈 인문학-나의 재즈 라이브러리는, 퇴근 후 아름다운 재즈 음악을 감상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찬가지로 다음달 15일 개강해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에 만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미래산업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그 중 청주시에서 조성 중인 산업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와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인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에 주목할 부분이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2008년 최초 지구결정을 시작으로 SK하이닉스 M15공장 유치 등의 성과를 이루게 해 준 2016년 2차사업 이후, 청주 산업·주거의 중심을 목표로 하는 3차사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단지 내 계획됐던 북청주역 추진이 지연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철도부지를 제외하는 공구 분할을 거쳐 올해 10월 중 부분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분준공을 통해 총면적 380만㎡ 중 334만㎡가 조성(약 88%)되어 사실상 준공된 산업단지의 모습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2017년 최초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추진과정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하고 이차전지 분야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도시계획과는 도시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청주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종합계획’을 재정비한다. 앞서 시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청주시 전체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적 해결방안 마련과 우범지역에 대한 세부 사업계획을 주 내용으로 한 ‘청주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종합계획에 명시된 연차별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올해까지 총 47개소 중 12개소에 대한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 확산으로 시민 불안이 증폭되고, 2017년 이후 진행된 관내 각종 건설사업(도시개발, 도시재생,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추진으로 도시환경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사업대상지 조정이 불가피해 종합계획 재정비를 결정했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기존에 설정한 청주시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본 방향과 연차별 사업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17~2024년 추진 완료한 사업에 대한 투자 대비 효과를 분석하고 각종 개발사업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은 오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오창호수공원 일원에서 ‘오창문화충전데이-책과 함께하는 북적북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독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오창호수도서관은 공원 내 ‘북(Book)크닉 존’을 마련하고, 빈백과 피크닉 용품을 준비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도서관에서는 기증받은 도서 100권을 북크닉 존에 비치해 시민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고, 책과 문화를 결합한 행사를 통해 독서인이 성숙한 문화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으로는 독서와 관련된 다채로운 원데이 클래스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독서대 만들기, 책 향기를 품은 룸 스프레이 만들기, 실링왁스 책갈피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는 오창호수공원
(포탈뉴스통신) 2024 청원생명축제가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제 입장권을 기탁하려는 청주시 기업과 직능단체의 온정이 23일 이어졌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다.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은 23일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천매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최 부사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취약계층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모든 시민들이 축제장에서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KB국민은행 충청지역 영업그룹 송용훈 대표도 임시청사를 찾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천매를 시에 전달했다. 송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축제를 함께 즐기고,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었다”면서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직능단체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청주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500만원 상당의 청원생명
(포탈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이 23일 전 부서에 “지난 주말 폭우로 인해 발생한 농경지 침수, 도로 토사유출 등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복구하고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직원들이 새벽에도 주민대피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격려하면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복구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 주말처럼 예상치 못한 기습 폭우는 언제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대비 또는 대응 매뉴얼 점검을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이범석 시장은 27일 개막하는 청원생명축제에 대해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치밀하게 준비해야한다”면서 “많은 외지인도 찾아오는 축제인 만큼 사전 안전검검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 내년도 사업계획 관련해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며 내실 있는 업무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내년 예산상황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올해 실시한 정기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4.8. ~ 8.22.)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아 국제적 수준의 시험·검사기관임을 입증했다. 국제 숙련도시험은 세계 각국의 시험·검사기관이 참여해 시험·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도와 정밀도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IEC)의 인증을 받은 숙련도시험 주관기관이 배포한 미지의 시료를 분석한 후 결과 값을 제출해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받는 국제 공인 평가 방법이다. 미국 환경자원협회(ERA)는 국제표준화 기구(ISO/IEC)와 국제 실험실인증 협력기구(ILAC)가 인정하는 국제 공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으로 세계유수의 시험·검사기관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먹는물 분야 16항목에 대한 국제 숙련도시험을 진행했다. 신인철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국제숙련도 평가결과는 우리 도의 먹는물 분야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숙련도시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험·분석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이 주최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in 춘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22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참가하여 킹카누 체험과 캠핑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킹카누를 타고 눈앞에 펼쳐진 의암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한 뒤, 스키장 슬로프를 캠핑장으로 조성한 엘리시안강촌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캠핑을 이어갔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춘천은 아름다운 경관의 호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수상레저를 즐기는 데 최적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호수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춘천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저하고 캠핑가자! 강원道파민’ 프로그램의 다음 일정은 화천과 양구로 9월 28일에는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프로그램, 10월 5일에는 양구 한반도섬에서 마이카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지난 20일 부산진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안전 지수 향상을 위한 관계기관(부서) 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진구 관계부서, 부산진경찰서(경비과), 부산진소방서(구조구급과) 등 15명이 참석했고, 회의를 통해 지역안전지수 관련 기관별 추진상황 등의 정보 공유와 상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부산진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지수를 나타내고 있는 범죄-생활안전-자살 등의 안전지수를 주민 주도의 향상 토대 마련을 위해 9월부터는 찾아가는 동 '안전 한바퀴'와 10월부터는 유관기관 협력 안전교실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구에서는 유흥지역 밀집과 1인 및 노인세대 증가 등으로 타지역에 비해 취약한 지역안전지수 환경이지만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보다 능동적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관계기관 및 부서의 협력과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안전지수 향상은 물론 주민이 체감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부산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