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철원군은 심원사가 설을 앞두고 군청을 찾아 쌀 10kg 180포, 김 114박스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역사문화공원의 느리게 가는 우편이 인기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공원 내 관람시설인 우편국에서 ‘느리게 가는 우편’이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는 본인이 직접 엽서를 작성하면,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는 3개월 후에 수신인에게 발송한다. 또한 지난 1년간 원하는 사람에 한하여 엽서를 모아 책자로 제작하는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했으며, 이번 설 명절이 시작하기 전 느리게 가는 우편 책자와 감사장, 철원군 관광지도를 함께 발송했다. ‘느리게 가는 우편’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방문했던 관광객들이 다시 한번 즐거운 추억을 상기하고 공원의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의도로 기획했으며, 해당 책자는 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당시의 추억과 감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원 내 전시관과 휴게공간에 비치했다. 앞으로, ‘느리게 가는 우편’ 체험 프로그램은 반기별로 정기적인 책자 발간을 하여 관광객과 소통하고 철원만의 특별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할 방침이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느리게 가는 우편‘ 외에도 옛날 옷을 입고 근대 유적지 앞에 서 있는 것처럼 사
(포탈뉴스) 철원군은 철원사과연구회가 군청을 찾아 설명절을 맞아 300만원 상당 사과(5kg)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의 처리와 불법투기 등으로 인한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4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중점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여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단투기 등 행위근절을 위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연휴 전 도로변, 나대지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명절을 맞아 읍․면 주관하에 군민 자율로 내집 앞, 내가게 앞 대청소를 실시하며, 설 연휴기간 효율적인 생활쓰레기 대책을 위해 대책 상황반을 편성․운영하고 쓰레기관련 민원 신속대응과 투기지역 등에 수거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고 전했다. 또한,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수거가 되지 않으므로 2월 12일 이후 마을별 지정된 수거일 전날 일몰후부터 수거일 새벽 6시까지만 쓰레기를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불편 해소와 밝고 깨끗한 철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포탈뉴스)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원 군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신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질환의 발병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해피클래스 (공예교실, 미술교실, 요리교실) 수업이 있으며,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원예교실을 운영하여 일상생활, 대인관계,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및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철원군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음건강과 정신건강증진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사회 발전의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원 380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개선회 과제교육 및 연시총회를 추진한다. 이번 과제교육은 고령화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행복100세시대 장수법칙, 약이되는 음식이야기, 암을 예방하는 식품들, 건강 10훈 등을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번 건강을 주제로 한 과제교육은 생활개선회원이 아니더라도 농촌여성이면 누구나 오셔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2월 5일 철원읍, 동송읍, 갈말읍 3개읍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렸다. ▲ 2월 20일 김화읍, 서면 근남면 3개읍면이 화강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과제교육과 함께 연시총회를 통해 2023년을 정리하고 2024년 생활개선회의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농업학습단체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리더로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배우고 실천하며 농업․농촌의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철원군4-H연합회가 설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물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4-H회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철원분관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들이 준비한 오대쌀, 떡국떡, 식혜, 곰탕 등 밀키트를 직접 포장했고,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설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유민호 철원군4-H연합회장은 “철원군4-H연합회가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 이웃사랑에 지속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인제군은 오는 2월 23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군은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시제품 제작, 국내 인증마크 획득, 디자인 개발, 홍보영상물 제작, 홍보물 제작, 포장재 제작, 온라인 마케팅, 전시박람회 참가, 대형유통업체 입점 지원 등 10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개 단위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자부담은 사업별 10% 이상이다. 지원신청은 강원도토털마케팅지원시스템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우편 및 전자메일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 누리집 게시판 또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 인제군이 투명 페트병을 투입하면 현금 포인트로 돌려주는 무인회수기를 추가 설치하고 지난달 운영을 시작했다. 2022년 12월 인제읍 행정복지센터에 무인회수기를 처음 설치해 시범운영해 온 인제군은 지난해 말 북면․서화면․상남면 행정복지센터 3곳과 기린면 현5리 경로당에 기기를 추가 설치했다. 무인회수기에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회수기는 페트병을 자동으로 인식․압축하고, 라벨이 부착돼 있거나 오염된 페트병은 반환한다.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분쇄 및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 투명페트병은 크기에 상관없이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 2,000점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휴대폰 어플‘수퍼빈’을 이용하면 포인트 현금 환급을 비롯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위치, 기기사용 가능 여부, 이용자의 적립금액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 양양군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361,960천원(국비 180,960, 도비 36,196, 군비 144,784)의 사업비로 총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 92동에 대한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10~15% 함유하고 있고, 30년이 지나면 석면비산이 발생하는 등 인체에 위험을 초래하므로, 군은 지난 2011년부터 철거사업을 추진해왔다. 철거대상은 석면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창고, 축사)으로, 철거·처리비용 및 지붕개량(주택) 비용의 일부가 지원된다. 올해 사업량은 주택 75동, 비주택 10동, 지붕개량 7동 등 총 92동이며, 슬레이트 면적에 따라 철거는 주택의 경우 최대 352만 원까지, 비주택의 경우 540만 원까지 그리고 지붕개량의 경우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철거·처리비용이 지원 한도액을 넘을 경우 자부담으로 처리해야한다. 특히 취약계층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로,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용은 전액 지원되고 지붕개량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을 받고자 하
(포탈뉴스) 양양군이 지역 농업인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20일까지 양양 농업인 대학 스마트 농업 기초과정 교육생 20여명을 모집한다. 군은 양양농업의 신기술 보급에 필요한 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합리적인 농장 경영 능력을 갖추고 미래 스마트팜 농업을 선도할 지역 농업인을 양성하고자 스마트 농업 기초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스마트농업 기초과정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딸기) ▲스마트농업기초 및 구축기술 ▲스마트팜 양액 및 복합환경 조절 ▲ 스마트팜 작물 데이터 분석기술 ▲드론 교육 ▲농업회계 ▲농기계 사용 및 안전교육 ▲선진지 견학 등 현대 농업에 발맞춘 스마트 농장경영을 위한 기초교육이 주로 이루어져 있다. 신청 자격은 스마트 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또는 귀농 희망인이며, 오는 2월 20일까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한 후 신청서류를 지참하여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과 미래농업육성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3~4회(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1회 4시간씩, 총 80시간으로 계획되어 있고, 교육 장소는
(포탈뉴스)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여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온기나눔이란, 군민 모두의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나누며 따듯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집중 자원봉사주간은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하며 20개 단체 400명 이상의 지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자원봉사 활동은 6일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120가구)에게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배달까지 진행했다. 또한, 영월군 안전보안관은 6일~8일까지 3일에 걸쳐 영월 전통시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문화도시 영월이 영월역 플랫폼 #문화충전샵에서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역 플랫폼 신장 개장 및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설 귀성길에 영월역 방문객 및 영월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이달 8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통한 문화도시 굿즈 증정, 문화도시 플랫폼 홍보, 문화도시 사업 홍보 등을 진행한다. 지난 1월 영월역 앞에 설치된 문화도시 플랫폼 #문화충전샵은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알리고, 영월 생활인구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조성됐다. 영월역 광장을 활용한 영월 여행과 축제 관련 리플렛을 배포하고, 영월 지역 디자이너 및 사회적기업 물품 판매, 즉석사진 촬영 등을 운영하며, 문화예술공연, 체험프로그램, 영월 4대 축제 홍보, 문화도시 조성사업 참여 단체 성과보고회 및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역 #문화충전샵은 명절 유동인구가 많을 것을 고려해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할 예정이다. 김경희 문화도시 센터장은 “영월역 앞 문화도시 플랫폼 운영으로 문화충전도시
(포탈뉴스) 영월군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2월 9일 ~ 12일(4일간) 설날 명절 대비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보기 행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인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청 전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설날 성수품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영월사랑상품권(영월별빛고운카드)·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및 소비캠페인을 시행하고,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등에서 오찬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이 대표적인 공약사항 중 하나인 ‘영월의료원 확장 이전 신축’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월의료원 확장 이전 신축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의료 이용의 수도권 집중 완화 등 의료 서비스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 대책'에 따른 공공병원 신축 추진 대상인 9개 지역 중 영월권(영월, 평창, 정선)이 포함됐고 『감염병 효과적 대응 및 지역 필수의료 지원을 위한 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수립에 따라 ① 보다 강화된 공공의료체계 확립 ② 필수의료인력 확충 및 지원 ③ 지역 완결적 의료요건 조성을 목표로, 진료권 내 적정 병원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400병상 규모의 지방의료원 등 확충계획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월의료원은 영월권 내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중증응급환자 및 감염병 중환자 등에 대한 진료 공백을 없애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지만, 현 영월의료원은 구조적 한계, 안전 및 공간적 제약으로 미충족 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평균보다 적은 인구대비 병상 수, 타 권역 대비 응급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