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영도구지회는 지난 22일 영도구 봉래동 교차로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서명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영도구지회 동위원장 협의회(회장 주오수)가 참여하여, 홍보지를 배포하고 온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하며 부산시를 글로벌 허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김종갑 지회장은 “지방 소멸 위기를 타개하고 부산을 남부권 혁신 거점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은 반드시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며, “영도구 주민과 부산 시민들이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라고 서명 운동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주오수 동위원장 협의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영도구지회는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입법을 강력히 촉구하며, 우리 영도구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기를 호소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기재, 지휘자 김하균)가 지난 9월 2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드림프로젝트에 참가했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드림프로젝트는 차세대 오케스트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24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부 첫 순서로 무대에 올라‘페르시스 서곡’과 ‘오페라의 유령’2곡을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먼저 오늘의 멋진 무대를 만들어낸 김하균 지휘자와 트레이너, 단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성장하여 구민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9년 6월 부산시 최초로 창단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 영도구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12월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지진대피 조력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 및 화재대피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조력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사단법인 대한안전연합 영남중앙본부 본부장인 김정국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지진, 화재, 전기 및 가스 사고 발생 시의 대처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부분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점차 복잡화, 대형화 되어가는 재난에 대처함에 있어 민ㆍ관의 협력이 있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구민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아미르공원(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옆), 봉래물양장 및 영도대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람을 잇__다, 미래를 열_/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32회 영도다리축제는 올해 큰 변화를 시도했다. 축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개최 일정은 3일에서 2일로 단축하고, 장소는 이원화하여 장소별로 타깃을 차별화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구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구민화합형 및 친환경 ESG 축제로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축제 주무대인 아미르 공원은 구민과 환경‧해양생태 매니아를 타깃으로 하여 개폐막행사, Local Star in 영도, 트롯歌왕, 먹거리부스, 환경영상 콘서트, 친환경 어린이 축제 등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어린이 축제는 구민들로 이루어진 구민축제기획단이 참여하여 영도문화도시센터와 함께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12일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후 2시 정각 영도대교에서 펼쳐지는 도개 퍼포먼스(도개 플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30일까지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및 출생에 대한 긍정 문화 확산 활동을 위한 ‘울주키움’ 홍보반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울주키움 홍보반은 정부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과 저출생에 따른 범사회적 역량 결집의 필요성 대두에 따른 저출생 극복 방안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홍보활동과 캠페인 등으로 결혼과 출생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활동기간은 다음달부터 2026년 9월까지 2년간이며, 거점홍보반, 주민홍보반의 2개반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활동은 저출생 극복에 대한 캠페인, 포럼, 정책 제안 등이다. 신청자격은 울주군 저출생 정책에 관심이 있는 5인 이상 주민 또는 단체로 활동기간 중 1개 이상의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운영과 온·오프라인 인터뷰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 및 단체는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은 읍·면별 안배와 관심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원예농협과 울주배 품종 다변화와 지역농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2억5천만원 상당의 스마트 묘목센터 건립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울주군 내 스마트 묘목센터 건립 및 운영으로 지역 배 품종을 다변화하고, 다양한 신품종을 확대 보급해 배 생산 산업의 활력 도모와 지역 농가 활성화에 기여한다. 앞서 울주군 배는 신고배 품종 위주 재배로 품질관리 및 판매가 이뤄졌다. 배 묘목도 주로 관외에서 구입해 과수 화상병에 취약한 실정이었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으로 자체 묘목 생산·보급 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양한 신품종 개발과 공급으로 배 품질 향상 도모와 과수 화상병 확산에 대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묘목센터 건립을 위한 각종 행정업무와 신품종 판촉 등 홍보를 지원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및 묘목센터 건립 지원을 담당한다. 울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구제 및 지원 조례안'이 23일 경기도의회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천안함 피격사건의 정의를 명시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근거가 법제화된 것은 전국 최초 사례이다. 양우식 의원은 “전국 최초로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자 지원이 법제화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양우식 의원은 “천안함 피격사건은 북한의 기습 공격으로 대한민국 해군 46명이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이라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군 장병들을 예우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일임에도, 수년간 관련 법이 계류되어피격사건의 생존 장병과 그 유가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이들의 희생을 인정하고, 피해를 보상하는 것에 나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조례를 발의했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도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구제 및 지원 조례안' 제2조(정의)는 천안함 피격사건을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경계 임무수행 중이던 해군 소속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 어뢰 공격으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덕진구에서 23일 청년의 날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일일찻집 ‘Together, Youth’가 IVY586(백제대로 586)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깜짝 방문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김관영 도지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자립준비청년들이 운영하는 일일찻집이 인근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방문했다. 김 도지사는 행사장을 둘러보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준비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Together, Youth’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이들의 자립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료 판매뿐만 아니라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권익 옹호 캠페인, 응원 인형 만들기, 청년 응원 메시지 작성,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예비
(포탈뉴스통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3일 ‘의정정책추진단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을 밝혔다. 의정정책추진단은 김 의장의 핵심 공약에 따라 구성된 의정지원 태스크포스(TF)로, 도민 체감도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며 도정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이날 정담회실에서 실시된 위촉식에서 공동단장인 이영봉(더민주, 의정부2) 의원을 비롯해 김선영(더민주, 비례)·박재용(더민주, 비례)·서성란(국민의힘, 의왕2)·이병숙(더민주, 수원12)·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참석하지 못한 김시용 공동단장(국민의힘, 김포3)과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에게도 위촉장을 전달키로 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경기도의회 기본조례 제1조(목적) 및 제6조(의회의 역할)’에 근거해 수립된 의정활동 지원 기구로, 주요 업무는 ▲신규 중점 정책의제 발굴 ▲정책 데이터베이스 구축 ▲정책 제안서 및 정책백서 발간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의원 면담, 민원, 도민 조사, 언론보도 분석 등을
(포탈뉴스통신) 제37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통과돼 용인서부소방서 신청사 건립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에 따르면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23일 본회의를 통과해 용인서부소방서 신청사 건립을 위한 토지 매입 및 건물 신축에 관한 행정절차 이행이 본격화되면서 2029년 12월 개청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자영 의원은 “용인서부소방서 분리․신설 조항을 담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가 시행되어 지난 6월부터 용인서부소방서가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다”면서 “이어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산 취득 내용을 포함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청사 신축을 위한 첫 단추가 끼워진 만큼 향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인은 인구 규모가 유사한 울산, 광주 등 타지역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소방시설과 인력으로 적시성 있는 소방 대응이 어려웠다”며 “기흥․수지구를 관할하는 서부소방서가 신설됐지만 현재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므로 신속한 신청사 개
(포탈뉴스통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3일 제378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 상생을 통한 희망의 정치를 만드는 것이 민생을 위한 중요한 노력”이라며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여야 의원들과 집행부가 막힘없는 협력과 소통을 통해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날 개회사를 통해 김 의장은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대해 언급하며, “비록 논쟁으로 추경안 확정이 지연됐지만, 여야 간의 타협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되어 다행스럽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 예산안이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현장에 투입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예산 심사를 위해 헌신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추경안이 도민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민생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면서 ‘협치의 틀’을 더욱 견고히 다져 도민의 애로와 어려움을 해소하는
(포탈뉴스통신) 화성시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라비돌리조트에서 화성시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를 대상으로 임용 전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기수 당 이틀씩 총 2기에 걸쳐 신규 공직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들에게 공직가치를 내재화하고 신속한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공직자 청렴교육 ▲화성시 시정현황 소개 ▲개인정보 보호·정보보안 안내 ▲복무·복지제도 안내 ▲공문서 작성법 ▲셀프 리더십 비전 메이킹 등이다. 또한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교육현장을 방문해 신규 공직자와 함께 질의응답, 화성시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 몸으로 말해요 게임 등을 함께하며 신규 공직자와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이 하루 빨리 공직 생활에 적응해서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며 “신규 공직자들이 화성시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포탈뉴스통신) ‘발안~남양 고속화도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화성시는 23일 ‘발안남양도로주식회사를’를 사업시행자로 최종 지정하고 주간사인 HL디앤아이한라(주)와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향남지구에서 남양뉴타운까지 왕복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 15.36km 구간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민간자본 3,817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4,463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본 노선 개통 시 향남~남양~안산 구간 통행 시간이 현재 40분에서 20여 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 장거리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 면적은 서울의 1.4배에 이르는 844㎢에 달한다. 지역 균형발전과 화성시민들의 이동 편의,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도로나 철도 등 교통 인프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3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홍석화 HL디앤아이한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nb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포천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제1회 향기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운영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포천시민축구단’이 함께한 이번 축제에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 가수 신비아 등 11개 팀의 공연과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들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약 40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축제를 비롯해 소외된 이웃에게 더 큰 도움이 되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내촌의 특산품 포도를 활용한 내촌 포도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작업에는 내촌 초등학교 및 내촌 중학교 학생, 지역 단체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내촌 포도를 주제로 벽화를 그려, 내촌 포도의 매력을 알리고 아름다운 내촌면을 만들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이 주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길 바란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내촌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그려진 벽화로, 더 아름다운 내촌면이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