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횡성군은 2월 7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2023년 횡성군 퇴임 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던 퇴임 이장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퇴임 이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기념사진 촬영을 했으며, 그간 활동을 하면서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3년 12월 기준 횡성군 퇴임 이장은 총 39명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주민을 위한 봉사에 헌신한 퇴임 이장의 노고와 공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횡성군대책위원회는 2월 7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횡성군의회 김은숙, 백오인, 정운현 의원과 임원진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정적 용수공급과 상생협력을 통한 원주·횡성 발전 방안 수립 연구용역 결과 공유, 2024년 횡성군대책위의 활동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횡성군 횡성읍의 39개 리 48㎢는 원주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하여 37년간 규제 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제한됐으며, 이를 해제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21일에는 횡성군대책위원회를 재구성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답보상태인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상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횡성군의 주요 현안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고민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위원회에서 제안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횡성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횡성에 머무는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나흘 동안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 대응, 의료 및 방역 대책, 교통 등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하여 13개 분야에서 81명과 9개 읍면에서 36명의 직원이 근무에 투입된다. 주요 상황반으로는 ▲ 폐기물 종합처리 상황실 운영, ▲ 민원처리 대책반 운영, ▲ 노인 돌봄 특별운영, ▲ 결식 우려 복지대상자 급식 제공, ▲ 물가안정 종합상활실 운영, ▲ ASF 비상 방역 특별대책 상황실 운영, ▲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 재난 상황반 운영 ▲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 등을 운영하게 된다. 횡성군은 종합대책 상황반을 구성하고 운영함으로써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연휴 간 각종 위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사고 없는,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포탈뉴스) 서울떡집은 지난 6일 태백시에 설 명절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떡 160상자를 기탁했다. 김건희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에 떡국떡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후원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떡집에서 기탁한 후원물품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7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세무금융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하여 금융기관 6개소, 유관기관 3개소, 세무회계법인 3개소,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등이 참여하며, 지난 1월 4일과 1월 9일에 했던 한국세무금융고등학교 출범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의 마지막 협약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기관과 유관기관은 산학협력체제를 지속 유지하며, 학생들의 인턴쉽 등 직업현장 체험, 학생들의 졸업과 동시에 취업 연계 등에 대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국세무금융고등학교 출범을 위한 관련기관과의 마지막 협약을 마무리한다”며, “앞으로 2026년 개교를 앞둔 한국세무금융고등학교의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지역의 교육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세무고등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 중에 있으며, 3개 분야(세무공무원, 경리부사관/금융기관/부동산, 자산관리)의 학년당 48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n
(포탈뉴스) 태백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담은 2024년 설 연휴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설 연휴 기간(2월 9일~2월 12일)동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우선, 시는 오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반, 쓰레기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산림재해대책반, 교통생활민원 대책반,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반 6개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해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연휴 기간에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태백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그리고 시는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설 명절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물가정보망)공개,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한다. 이와 함께, 명절기간동안 배출된 쓰레기 관련 민원 신속 대응을 위해 명절쓰레기 대책 상황반 및 기동 처리반을 운영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포탈뉴스) 양구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양구군 청소년 톡톡’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청소년에게 친숙한 카카오톡으로 홍보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장학금과 지원금 등을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양구군 청소년’을 입력하여 ‘양구군_청소년톡톡’ 채널을 추가하면 월 2회 이상 제공되는 교육 관련 프로그램, 공지 사항 등의 주요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제공되는 소식은 △에듀센터·청소년문화의집 교육 프로그램(영어·과학캠프, 진로 진학 프로그램, K-POP 방송 댄스, 탁구 교실, 공예, 기타 교실 등) △양록장학금 △대학생 부업 활동 △대학교 등록금 지원사업 △방과후 아카데미 △기타 교육 시책 등이다. 양구군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양구군이 올해부터 70세 이상 지역주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양구군은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를 지원해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양구군 대상포진 접종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무료 접종 대상은 예방 접종일을 기준으로 양구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군민이며, 향후 순차적으로 50세 이상 군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접종은 양구군보건소, 보건지소 4개소, 보건진료소 3개소에서 이뤄지며, 무료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단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사람과 국가에서 주관하는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로 전환된 사람은 제외된다. 접종 지원은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시작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50대 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이 나타난다”라며 “군민들의 예방접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4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하는 ‘2024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업은 자립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 선택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동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세~24세 학교밖 청소년들이 사업 대상이며, 프로그램은 1단계 진로상담 및 진로 적성검사, 2단계 자립 동기부여, 3단계 기초 기술훈련, 4단계 직장 체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전 단계를 이수하면 다음 단계의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체험과 취업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삼척시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검진 대상은 9세~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검진항목은 기본검진, 혈액검사, 영상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사 등이다. 대상자들은 3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정희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생애 전환기 연령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모든 사업 대상자들이 건강검진을 받아 지원사업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건강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주요 상점 및 시설물들을 대상으로 점검을 완료한 것에 이어 연휴 기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11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에는 유관부서 171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함과 동시에 재난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설 명절 안전 관리 및 민원 대응에 나선다. 시 보건소도 비상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꾸리고 운영에 돌입하며, 비상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설 연휴 문 여는 약국’ 등 12개소를 지정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을 포함하여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설 연휴(9일~12일)를 맞아 지난 2일부터 숙박업소, 공중위생업소, 다중이용시설의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원산지 표시 단속을 병행했다. 또 시가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완료하고 환경오염을 차단하기 위한 관내 사업체 집중 예
(포탈뉴스)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관장 전제천)이 ‘2024년 정규강좌 실버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주시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2월 19일과 20일 이틀간 건강문화센터 1층(원일로 139)에서 총 18개 강좌, 705명의 수강생을 현장 접수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운영되며, 하절기 여름방학 1개월은 제외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개인 부담으로 강좌별로 상이하다. 교육강좌는 원예 프로그램, 쌀베이킹, 활력 태극권, 요가, 기초영어 등이다. 강좌 중 ‘노래교실’과 ‘웃음과 건강’은 접수와 상관없이 모든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강좌로 운영한다. 학습관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6일 원주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시민단체·유관기관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예방과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와 원주소방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7개 유관기관과 시민단체(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는 설 명절 전 겨울철 화재예방, 대설·한파시 행동요령, 다중이용시설 이용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과 가정집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아울러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상점과 인근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문화 확산 운동 ‘안전한바퀴’도 병행 실시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관내 소규모 사업장(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혹한기, 해빙기의 산업재해 예방 요령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홍보하여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서병하 안전총괄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연휴를 사고 없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안전 생활화에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5일 빌라드 아모르 3층 사파이어홀에서 ‘2024년 기업 정책설명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와 유관기관의 2024년 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도시 수도요금 감면과 교통편 확대, 수출 기업 지원 요청 등 기업 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기업들과 어려움을 함께해 기업하기 좋은 경제중심도시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7일 오전 11시 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원주시 전통시장 상인회, 원주소비자시민모임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강우 원주소방서장과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이상현 원주문화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도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상인을 위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과 식재료의 가격 급등을 우려해 건전한 소비생활과 불공정 상행위 방지 등에 대한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한편, 원주소비자시민모임(대표 황교희)에서 지난 1월 30일 실시한 2024년 설 성수품 물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보다 상차림 비용은 3.9% 상승했으나, 전통시장에서 준비하는 경우 마트보다 11.3%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