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3일 의창구 이·통장협의회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안제문 의창구청장 및 의창구 이·통장 250여 명과 함께 남산공원 일대에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는 20~21일 창원을 휩쓸고 간 극한호우 및 22일 진행된 ‘제24회 남산상봉제’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남산루에서 시작해 남산공원과 중동초등학교 일대 주택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였고 특히 빗물받이로 유입된 낙엽, 잔가지 등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선중 의창구 이·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매우 보람을 느낀다. 쾌적하고 깨끗한 의창구를 만들기 위해 이·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쾌적한 의창구를 조성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대청소를 실시해주신 의창구 이·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국립창원대는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예정지인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지난 8월27일 1박2일간 50여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SW중심대학사업단과 대학ICT연구센터 공동워크숍에 이어 매월1회 개최하는 9월 간부회의를 이곳에서 개최하였다. 간부회의 참석자는 총장, 처·국·단·원·본부장, 부속기관장,부·처·단·원·본부장, 과·실장등 40명이 참석하였으며, 오늘 회의 취지인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의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주변여건, 위치등을 상세하게 안내 하였다. 오늘을 계기로 글로벌 국립창원대학교의 위상정립과 함께 우주시대를 선도할 고급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의를 통해 표명하였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은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이 해결해야 할 우주항공 분야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우주항공청은 물론 KAI를 비롯한 지역 유관 기업과의 실용적 산학 공동연구 활성화와 기술 자문 등 활발한 산학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고,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 시대에 우주항공 복합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 국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은 지난 9월 11일과 12일, 경기도 여주의 구양리 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과 강릉시립미술관을 방문하여 에너지 자립과 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구양리 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은 주민주도형 태양광 발전을 통해 월 1,000만 원 이상의 순이익을 창출하며, 이를 바탕으로 마을 공용차량 운용 및 주민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혜택을 환원하는 선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장영진 의원은 협동조합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직접 살펴본 후, “주민주도형 햇빛발전 사업은 마을 공동체가 직접 태양광 부지를 확보하는 것과, 사후 관리가 어려운 보조금이 아니라 기금이나 융자와 같은 조합의 관리 하에 있는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력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통로인 전력 계통의 안정적인 확보 역시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2일에는 도도새 작가 김선우의 전시회가 열리는 강릉시립미술관을 방문했다. 강릉시립미술관은 관람객이 작품 감상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차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27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해운대 별, 바다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천체과학과 관광자원을 융합한 송정해수욕장만의 이색 행사였던 별바다 축제를 올해부터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즐길 수 있다. 천체관측, 보물찾기, 공기 대포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과학연극, 마술공연, 별자리 퀴즈 등의 무대공연이 가을 밤하늘 탐험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 참여는 130명 모집에 700여 명이 신청해 사전접수는 마감됐고, 행사 당일 4시 50분부터 선착순 200명을 현장에서 모집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수욕장에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해운대를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오는 9월 27일 개막 예정이었던 아스타꽃 축제 일정을 취소했다. 취소 배경에는 사상 유례없는 긴 폭염으로 가을꽃의 대명사인 아스타 국화 개화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올가을 대대적 폭염은 영광 불갑ㆍ함평 용천사에서도 ‘꽃 없는 꽃무릇(상사화) 축제’를 개최할 정도인 것만 봐도 가을꽃의 개화에 심각한 타격을 가져온 듯싶다. 그러나 신안군은 예ㆍ제초작업, 방제활동 그리고 지속적인 관수작업을 통해 퍼플섬 아스타 정원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 송이 아스타 꽃을 볼 수 있도록 준비를 다 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아스타 꽃의 퇴화 시기와 기후변화에 맞물려 있는 만큼 퍼플섬에 어울리는 대체 작물을 세심하게 발굴 재정비해서 내년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퍼플섬은 2021년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이후로 연간 40여만 명이 다녀가는 신안군 대표적 관광지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제공한다. 나주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그룹형 1:1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나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는 자해·타해 등 도전행동을 수반하면서 일상생활, 의사소통 수행에 있어 심각한 제약이 있는 발달장애를 뜻한다. 도전행동 등으로 인한 돌봄 강도가 높아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보니 기존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에는 한계가 있어 보호자 부담이 컸다. 이에 나주시는 지난 6월부터 발달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제공 역량과 시설·전문인력을 갖춘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수행기관을 공모, 8월 말 심사를 거쳐 나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제공기관으로 최종 지정했다. 센터는 10월부터 18세 이상 65세 미만 최중증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을 대상으로 그룹형 1:1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 3명의 장애인을 그룹으로 구성해 장애인과 통합돌봄 전문교육을 수료한 인력을 1:1로 배치해 하루 8시간(9~18시), 월 최대 176시간의 주간(낮
(포탈뉴스통신) 장성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 등이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고충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장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활 속 법률 상담부터 노동,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운영 시간 안에 군청 아카데미홀을 방문하면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고충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관련 문의는 장성군 기획실 감사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0일부터 21일까지 열대지방의 수증기와 북쪽에서 내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가 충돌하며 발생한 정체전선과 제14호 태풍 ‘폴라산’의 영향으로 평균 156mm(최대 184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응을 통해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갔다. 합천군은 지난 3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재해위험지역 관리카드 작성, 비상연락망 구축, 비상대피계획 수립, 수방자재 확보 및 재난대비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또한, 기관장 및 부기관장이 주재하는 재해위험지역 수시점검을 통해 대응 체계의 누수를 방지해왔다. 이번 호우에 대비해 합천군은 기상청의 예보를 바탕으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20일 오전 9시 1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 1단계 근무를 실시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95개소와 산사태 우려지역 260개소, 저수지 및 배수로를 점검했으며, 배수펌프장 73개소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인력을 배치해 상시 운영 상태를 유지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대형산불 피해지 7개소에 대해서는 이재철 합천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23일 중대재해예방담당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합동으로 신원면 수옥교 가각부 정비공사 현장과 거창시니어카운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고위험 건설현장 및 신설 사업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여 해소하고, 산업재해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시설물의 안전 관리 상태와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추락, 낙하 등 건설현장 유해위험요인 조사 △근로자 안전장비 지급 및 착용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경미하거나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안전조치 계획을 수립하여 처리하도록 조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산업안전 전문기관과의 주기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22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밀폐공간 작업안전수칙 등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포탈뉴스통신) 거창소방서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산악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거창군에서 215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가을철인 9~10월에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96건)하는 거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산악안전지킴이 활동 ▲산악사고 안전시설 정비 및 보강 ▲산악사고 긴급구조 역량 강화 ▲관계기관 공조 체계 강화 ▲산악사고 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산악사고 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이병근 서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본인 체력에 맞는 경로 선정,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 일몰 전 하산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압해읍 소재지 일원에 ‘위대한 낙서마을(GRAFFITI TOWN)’ 조성을 시작했다. 이번 작품은 포르투갈 출신의 빌스(Vhils)가 압해농협 본관 후면에 초대형(8m×10m) 작품을 작가의 조형 언어인 드릴로 벽에 단차를 만들어 음영을 주는 작품으로 9월 12일부터 22일에 걸쳐 작업을 완성하였다. 빌스(Vhils)는 포르투갈이 겪었던 혁명의 아픔과 그에 따른 도시 벽면들의 변화에 인상을 받았고 벽면을 파내는 테크닉으로 주로 자화상을 그려내며, 얼굴을 통해 정체성이라는 개념과 공간이나 도시에 특정한 주제를 탐구하여 그 지역 사람들을 표현한다. 빌스(Vhils)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한 이번 작업에서는 신안군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고심하여 ‘염전과 노동자의 얼굴’을 주제로 익명의 여성 노동자의 노고를 섬세한 얼굴로 표현하였으며, 압해도를 대표하는‘애기동백’꽃을 표현하는 등 신안과 압해도의 정체성이 빌스(Vhils)만의 독특한 작업 세계관으로 잘 나타나 있다. 빌스(Vhils)는 “이번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이들이 대중적으로 접근하고 예술과 연결되기를 바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고성군가족센터 2층에서 고성군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아카데미 나만의 힐링 공방’을 운영한다. 이번 여성친화 아카데미는 바쁜 일상생활 속 문화적 활동이나 체험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강좌로 구성했다. 강좌는 △저온숙성 꿀비누 만들기,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및 린스바 만들기, △조향수업, △센트썬캐쳐 만들기, △퍼퓸 핸드크림 및 립밤 만들기로 구성돼, 총 5회 진행된다. 교육비는 재료비 포함 전액 무료이며 신청접수는 9월 24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서 9월 30일까지 1인당 1회 제한을 두고 선착순으로 받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경남 고성군이 친환경농업의 1인자로 우뚝섰다. 고성군은 23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 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상, 생태농업대상 단체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경상남도친환경농업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농업, 커져라 친환경으로!”라는 주제로 친환경농업인 간의 정보 교류, 상호 협력 계기 마련 및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며 더불어 친환경생태농업 대상 및 유공자 표창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12개 분야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 고성군은 △친환경 인증면적 △의무자조금 △단지조성 △道전략품목 육성 △시군자체 친환경농업 육성 실적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생태농업대상 단체부문은 고성읍 독실단지(대표 빈상철)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부터 고성군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생명환경농업에 선도자로 동참해 2010년 무농약인증 31.5ha로 시작하여 점차 재배 면적 및 참여농가를 늘려 현재는 39농가, 유기농인증(50.7ha)을 받아 친환경농업 육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3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제12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경상남도 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대회는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친환경 농업인들의 친환경 실천 결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구를 살리는 농업, 커져라 친환경으로’를 주제로 도내 17개 시·군 협회 회원과 농업인 생산자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생태농업대상 시상 및 유공자 표창, 매직트리 퍼포먼스, 한마음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생태농업대상 농가 및 도내 시‧군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전시하여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농업환경은 이상기후와 고령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으나 위기는 곧 기회일 수 있다”며, “농업과 연계한 관광, 농업과 도시를 잇는 체험 사업 등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모색해 농촌의 가치와 농업 경쟁력은 충분히 높여 갈 수 있다”고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2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부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성금 총 3억 원을 부산, 전남, 경남에 각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광역시는 시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남부지역 주민들이 특히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대구시의 지원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그간 ▲2024년 6월 화성시 공장 화재 1억 원 ▲2024년 2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1억 원 ▲2023년 7월 충남‧충북 집중호우 2억 원 ▲ 2023년 7월 경북 집중호우 2억 원 ▲2023년 1월 서울 구룡마을 화재 3천만 원 ▲2022년 3월 울진 산불 2억 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시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