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음악으로 이어진 문화공동체 ‘이음지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캠프는 ‘음악으로 이어진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음악을 통해 영월과 경주라는 도시 간 경계를 허물고 지역문화 격차를 해소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프로그램으로는 지휘자 및 강사진과의 1:1 교육, 레크리에이션, 작은 음악회 등이 진행되고 서로 다른 문화예술과 삶을 가진 청소년들이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유대감을 형성하는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캠프 일정이 마무리된 후 올해 5월 부터 6월 중 영월에서 교류 합동 공연이 열리며, 영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경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교류캠프 기간 열심히 준비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 함께하는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이 꿈과 예술적 재능을 발현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면서 역사문화 예술도시 경주의 위상을 널리 알리
(포탈뉴스) 영월군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2월 8일까지 관내 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47명에게 명절 위문금과 위문품을 지급하고, 사회복지시설 25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명절 위문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복지행정 실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소외된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따뜻한 영월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2022년 12월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됐던 영월군은 오는 5일 2024년 문화도시 2차년도를 맞이하여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는 문화도시 사업의 시작에 따른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홍보 활성화에 집중하여 성과공유회를 마련하는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노력했으며, 지역 활력과 군민들의 문화 참여 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거점 공간 조성 및 지원을 통해 문화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영월역-덕포지구를 중심으로 진달래장, 문화충전샵을 구축하고 문화관광거점 기반을 조성하는 등 문화공간 확대 및 문화접근성 개선에 노력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문화도시 1.0에서 2.0으로의 변화로 성과 중심 목표 및 전략을 재정립할 예정이며, 국정과제 가치 반영, 성과중심 지표강화, 성과확산 역점 등을 중점으로 방향성을 도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문화 가치를 발현하는 로컬리티 강화(지역주도 문화행사 및 질적 생산변화), 문화도시 사업 간 연계 협력을 통한 문화정책 상생협력(행정지원협의체, 중간지원조직), 문화플랫폼 구축(문화활동 공간 조성), 문화생산 체계 마
(포탈뉴스) 영월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약 11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2,974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 등 28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주요 일자리 분야는 공원 관리 및 환경정비사업, 공공시설 자원봉사, 스쿨존 봉사단, 교육시설 학습 보조, 실버도우미 파견 및 기분 좋은 빨래방 사업 등 28개 분야이며,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읍면,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영월군 청소년수련관, 영월군 사회복지협의회, 화이통협동조합 7개 기관 단체가 수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뉴
(포탈뉴스) 정선군의회는 2월 6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회는 제295회 임시회 일정을 3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2일간으로 확정하고, 임시회 운영 및 특별위원회 구성,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수립' 등 정선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민생현장에서 들려오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정선군의회]
(포탈뉴스) 동해시는 설 명절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솔빛유치원은 지난 2월 1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15포(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솔빛유치원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손민숙 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와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발한동위원회(위원장 이준영)는 설맞이 후원물품(라면) 20박스를 전달했으며 기탁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준영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2월 2일에는 춘식이네찜나라(대표 이준영)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가자미식해 30개를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시세끼 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삼시세끼 반찬지원 사업은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주 수요일 반찬을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1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직접 전달하여 안부까지 확인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지난 1월 한 달간 75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첫째ˑ다섯째 주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경화 ▲둘째ˑ넷째 주 김밥천국묵호점(대표 변병희) ▲셋째 주 수림(대표 이수현), 향로식당(대표 김영춘), 완산정(대표 박혜란) ▲다섯째 주 진미식당(대표 장영자)에서 반찬을 후원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최경화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과 영양 가득한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서 발한동장은 "올해도 앞장서서 나눔 문화를 펼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정선군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자율방범대 지원에 나섰다. 군은 6일 정선군청 앞 광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장, 김흥국 북평면자율방범대장, 이교근 임계면자율방범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북평면·임계면 자율방범대에 기동장비(순찰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묻지마 범죄 등 이상동기 범죄가 증가하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가운데 방범 현장 최일선에서 순찰, 범죄예방, 청소년보호, 안전귀가 활동 등 막중한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율방범대 활동을 지원하는데 정선군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9개 읍면 지역 순찰에 투입되는 노후된 순찰차량을 올해말까지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동해시는 청소년센터에서 지난 27일에 ‘영어뮤지컬 라이온킹’ 프로그램 공연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영어뮤지컬 라이온킹’은 뮤지컬 전문 강사와 영어 전문 강사가 함께 참여하여 뮤지컬 ‘라이온킹’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습했고, 부모님과 친구들을 초대하여 그동안 익힌 실력을 다양한 분장과 소품, 의상 등을 활용해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동해시 관광캐릭터가 깜짝 등장하여 관객들과 포토타임을 가져 함께 즐기는 즐거운 공연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같은 날 ‘나도 KPOP 스타’도 자체 발표회를 가지면 프로그램을 마쳤다. 보컬 기초 트레이닝, 안무 기초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KPOP 안무와 전문적인 보컬 믹싱작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고, 청소년들의 음악적 표현력을 신장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해시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표현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문화예술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정선군은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성화를 추진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함께 관광객의 지역 재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관광활성화 사업이다. 군은 2023년 5월 디지털관광주민증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난해 5월 3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8개월만에 35,102명이 가입을 완료하며, 1월 말 기준 정선군 인구수 34,139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민고향정선의 관광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파크로쉬 리조트앤 웰니스, 로미지안 가든과 간이역을 리모델링해 레트로 감성을 뽐내는 나전역카페,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특별한 디저트를 만드는 디저트와와 등 21개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용 요금 할인, 기념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디지털관광주민증 참여 사업체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집중모집을 실시한다. 정선군에 소재를 둔 숙박, 식당, 카페, 관광지 등 관광사업체를 대상
(포탈뉴스) 동해시는 오는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국민의 납부 편의 증진과 세무 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지방세시스템이 차세대시스템으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설연휴동안 시스템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에 오는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전국적으로 모든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중단된다. 다만 기존에 부여된 가상계좌는 2월7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은 국민이 이용하는 지방세 납부서비스 위택스와 지방자치단체 세무 공무원이 세금을 부과하고 처리하는 세무행정시스템의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노후화된 정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채병창 세무과장은 “전국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오니, 시민들의 많은 협조 당부드리며 지방세 납부와 관련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와 현장 안전재해 예방이 강조되고 있어 농업현장 안전관리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농업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국비를 지원받아 국비와 시비 7천만원을 투입, 농업인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재해를 예방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화에 나선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지원사업, 임대농기계 안전사고예방 교육 등을 통해 실시하고,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농작업 재해예방과 농작업 안전성 향상을 위해 전문컨설팅을 실시, 작목별 농작업 단계에서 나타나는 위험요인을 진단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농업인 안전365캠페인을 전개하여 농업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농업인 안전리더를 양성하여 안전교육, 안전점검, 안전활동, 안전홍보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건강한 농업인, 쾌적한
(포탈뉴스) 동해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설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최근 고금리·고물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설 명절의 풍성함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이에 2월 8일까지 전통시장 방문 주간을 운영하여 시 직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기업체 등이 동쪽바다중앙시장, 북평민속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동해페이, 강원상품권,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적극 홍보하며 권장한다. 오는 2월 7일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이 간부 공무원 및 직원들과 함께 동쪽바다중앙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서, 소비 패턴의 다변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와 함께 청렴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와 도민감사관이 청렴실천 결의를 하고, 지역주민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을 전달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까지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형기 경제과
(포탈뉴스) 동해시가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노인 인구가 23.6%를 차지하면서 초고령사회로 가고 있어,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시는 작년 대비 50억원이 증액된 8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노인생활 안정 및 돌봄 체계 구축, 노인여가활동 활성화,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 노인학대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1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 소득 창출을 위해서는 작년 대비 443명이 늘어난 5,275명이 참여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노인 1,826명을 선정,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128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한 사회안정망을 구축하고, 독거노인‧중증장애인 3,080명에 대해서는 가정에 설치한 감지기를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한다. 복지사각대지 위기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수행기관 2개소를 통해 상담, 자원연계, 일상생활지원 등의 예방적 복지에 나서고
(포탈뉴스) 춘천의 미래를 바꾸는 대규모 도시개발 및 교통 기반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대규모 도시개발 및 교통 기반 사업이 완료되면 춘천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넘어 전국 최고의 일류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춘천 남부권역 도시개발의 핵심인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올해 10월 마무리된다. 2010년부터 추진된 해당 사업은 사업비 1,609억 원이 투입됐으며 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대에 주거, 상업, 공공 업무 용지 등 신도심 생활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규모는 32만여㎡로 특히 시는 공공기관 4곳을 사업 구역에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을 확정한 후 올해 도시개발사업 준공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춘천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접근성을 활용한 거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지난 1월 30일 예비타당성 조사신청을 완료했다.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국 1호 역세권 개발 사업이다. 춘천역 일대 약 50만㎡ 부지에 상업·업무·문화, 환승센터 등 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