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속초시는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영양 지원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별로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가정으로 배송하며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도 제공한다. 사업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건강보험료 3인 기준 직장 134,671원, 지역 80,190원) 가정으로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임신부, 6세(생후 72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출산·수유부이다. 2024년에는 예산을 고려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영양 의학적 위험이 있는 대상자 등을 우선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과 영양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설 연휴 동안 지역주민과 귀성·관광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속초시보건소는 사전에 속초시의사회, 속초시약사회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관내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10개소, 약국 12개소를 파악하고 지난 1월 25일 중앙응급의료센터에 등록했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이자 종합병원인 속초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 이용과 응급분만이 가능하고, 속초보광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이용 및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월)에는 외래진료가 가능하다. 병원 진료와 연계하여 심야 시간에는 관내 유일한 심야약국으로 지정된 ‘행복약국’(조양동 소재 / 21:00~24:00) 이용이 가능하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24시간 운영 편의점) 115개소에서 해열 진통제, 소화제와 같은 상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속초시보건소는 설 연휴 전까지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동주택, 터미널,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홍보하고, 연휴 기간에는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이행
(포탈뉴스) 횡성군은 저렴한 사료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정책자금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허가가 있거나 등록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 제외자에 해당하는 공무원과 교사, 정부 또는 공기업 등 정부(지방)투자 및 출연기관 재직자는 신청할 수 없다. 기존 사료 구매 정책자금 대출자는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축종은 한육우와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산양,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면양, 염소, 거위, 칠면조, 기러기 등의 가축이며, 지원 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규 사료 구매 또는 기존 외상 금액 상환 용도로 사용하여야 하며, 지원 한도는 축종별 사육두수와 마리당 지원 단가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1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한림대와 함께 추진하는 ‘한림 M캠퍼스@횡성’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2월 6일 횡성군청에서 관련 부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M캠퍼스는 작은(Macro), 어울리는(Matching), 다기능(Multi-function) 캠퍼스로 대학, 기업, 지역을 잇는 지‧산‧학 상생협력 모델이며, 기업협업형과 지역 문제해결형, 교육지원형 세 가지 유형을 통해 상호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림 M캠퍼스@횡성은 횡성문화예술회관에 있으며, 횡성군 특성에 맞춘 연구 및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 각종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성과를 도출하고자 지난 23년 12월 26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횡성군은 부서별, 유형별로 수요를 파악하고, 3월 중 사업 대상과 교원을 매칭하고, 4월 중 산학 공동연구 수행과 컨설팅, 리빙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2월 6일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2022년 10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해 관련 부서장 5명과 군의원, 전문가, 청년위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횡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와 횡성군 청년정책 및 및 횡성군 청년 기본 조례 개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심의, 의결된 ‘2024년 횡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해서는 ‘청년이 만들어 가는 미래 전략 추진’을 목표로 4개 분야 2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일자리 분야는 9개 사업(20억 원), ▲ 생활‧문화 분야는 2개 사업 (1,500만 원), ▲ 참여‧권리 분야는 4개 사업(5,500만 원), ▲ 주거‧교육‧복지 분야는 8개 사업(66억 원) 등 총 86.7억 원이 투입된다. 윤관규 기획감사실장은 “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들을 횡성군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횡성군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추
(포탈뉴스) 횡성군은 관내의 노후되고 불량한 주택의 개량으로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횡성군의 농촌주택개량 총사업량은 총 50동이며, 사업 대상은 ▲ 본인 소유 노후·불량주택 개량 후 거주자, ▲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 도시지역 귀농·귀촌자, ▲ 내·외국인 근로자 주택(숙소)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업 분야 기업(법인) 및 농업인, ▲ 빈집소유자(빈집 개량) 등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단독주택 신축, 개축, 재축, 증축, 대수선 등이다. 융자(대출) 지원사업(대출 시행 : 농협)으로 신축과 개축, 재축은 최대 2억 5천만 원, 증축과 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 원 안의 범위(전년 대비 사업별 5천만 원 증가)에서 고정금리 연리 2%(청년 1.5%)※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기간은 1년 거치 19년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횡성군은 3월 중에 사업대상자 선정을 완료하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장명희 허가민원과장은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에 있는 오래되고 낡은 주택을 개량해 농촌
(포탈뉴스) 횡성군은 민원인들에게 건축인허가부터 사용승인까지 민원 처리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건축인허가 업무 매뉴얼’을 제작, 배부한다. 해당 매뉴얼을 통해 민원 처리 담당자별로 업무처리에 차이가 있어 혼란이 있을 수 있는 업무에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여 표준화했으며, 건축법과 건축물관리법, 국토계획법, 민법 등 현행법을 근거로 8단계 목차로 구성해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건축 허가·착공신고·사용승인 처리 절차 및 주요 검토 사항 안내, ▲ 건축물대장 생성 처리 절차 및 건축물대장 각종 변경 신청 안내, ▲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 처리 절차 안내, ▲ 건축인허가 시 건축법에 따른 각종 건축 적용 기준 안내, ▲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 및 각종 평가대상 안내 등이 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을 통해 민원인들이 투명하고 공정하면서 신속한 건축인허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건축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매뉴얼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양구군이 ‘2024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한 주택개량, 신규 주택건축, 빈집 철거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 실현으로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올해 농촌주택개량 사업 31동과 빈집 정비사업 14동 등 총 2개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 사업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 신축, 증축, 대수선 하는 경우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 요건은 관내 노후·불량주택 소유자, 무주택자로서 농촌 주택을 개량하여 거주하려는 자 등이며, 신축·개축·재축의 경우에는 최대 2.5억 원, 증축·대수선의 경우 최대 1.5억 원의 한도로 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해 융자받을 수 있다. 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이나 건축물을 철거하는 사업이다. 주요 도로변과 주거 밀집 지역, 관광지 진입부 등 가시권 내의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빈집이 우선 철거 대상이며, 주거용은 동당 최대 400만 원, 비주거용은 동당
(포탈뉴스) 양구군이 비문해 또는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정중앙 문해학당’을 운영한다. 문해교육 사업은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비문해 또는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교육과 금융·디지털·영어·수학 등 생활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지난해까지 마을별 17개 학당에서 1개반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초·중·고급반으로 학급을 편성해 읍·면별 지정된 시설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습 장소는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배움을 접할 수 있도록 각 읍·면의 공공시설을 활용해 양구읍 주민은 문화복지센터, 국토정중앙면·동면·방산면 주민은 청소년문화의 집, 해안면 주민은 현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양구군은 문해학당 운영에 앞서 오는 29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65세 이상의 비문해자로 한글을 모르거나 생활 문해를 배우고 싶은 자, 함께 배우며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자 등이고,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각 읍·면사무소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군민의 자
(포탈뉴스) 양구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6일부터 12일까지 ‘설맞이 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은 전통 놀이, 전통 소품 만들기, 가족 윷놀이 대회 등 군민과 귀성객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먼저, 전통 놀이 체험은 박물관 초가무대 일원에서 진행되며, 투호, 연날리기,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소지 쓰기 등의 전통 놀이와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신발 던지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놀이가 진행된다. 전통 소품 만들기는 근현대사박물관 로비와 추억의 교실에서 진행되며, 청사초롱·새해 토퍼·족자·병풍 만들기, 윷 꾸미기 등의 소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체험비는 1개당 1000원이다. 가족 윷놀이 대회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초가무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3~4인이 1개 팀을 구성하여 최대 16개 팀이 토너먼트식으로 대회를 치르게 된다. 윷놀이 대회는 사전 신청을 해야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김수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명절을 맞아 양구군과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포탈뉴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5일 태백시에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식료품·생필품 꾸러미 20상자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기후위기와 경기침체 등으로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더 많지만 함께한다면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웃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올해로 설립 60년을 맞이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투전망대, 중앙거리, 황지초등학교 일대 정화 활동과 명절맞이 저소득가구 물품지원, 이불지원 등의 이웃사랑 활동을 23년째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반석유통은 지난 5일 태백시에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전기매트 3,020매(2억 6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진석 대표는 “유난히 추운 지역인 태백에 난방비 폭등으로 더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으실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아랫목 열기를 전해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태백을 위한 향토장학금 및 저소득 가구 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석유통은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10년 된 가전제품 및 부품 제조 업체로 105억 상당의 매출을 이루어 낸 부산지역 대표 제조기업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황연봉사단은 지난 5일 태백시에 지역 인재 육성 발전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윤갑식 단장은 “회원들의 작은 마음들을 모아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향토 인재 양성을 위한 향토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연봉사단은 황연동 관내 민간단체로 지난 2008년에 회원 15명으로 구성되어 마을 주변 환경정비, 어르신들 목욕봉사 등 매월 1회 이상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급식 제공업체 휴무 등에 따른 급식 공백이 예상됨에 따라 결식 우려 아동들을 파악하여 급식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급식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아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구의 아동이나 보호자의 부재로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으로 연휴 시작 전 간편식과 식재료를 일괄 제공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2024년 급식단가 인상으로 성장기 아동들이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기업은행배 아시아카뎃파견 선발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백시 레슬링선수들이 참가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그레코로만형 71㎏급 1위를 차지하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철암고 1학년 김윤환 선수는 태백시 레슬링의 미래를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또한, 그레코로만형 65㎏급 2위를 차지한 철암고 1학년 조병헌 선수와 그레코로만형 51㎏ 3위를 차지한 황지중 3학년 박재현 선수 역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다. 태백시레슬링협회 김성우 회장은 태백시레슬링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김민호 감독과 훈련에 매진해 준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으며, 태백시레슬링스포츠클럽 박준우 회장 역시 태백시 레슬링선수들과 감독,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레슬링선수들의 그간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태백시 레슬링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