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중동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49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4)’에서 1,341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기록하며 원주 의료기기 산업의 저력을 보였다. 두바이 World trade Center에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 216㎡(24개 부스) 규모의 강원공동관을 조성했으며, 도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17개사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강원공동관 참가기업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전시장 메인홀(Hall 7)의 부스 위치와 마케팅 지원 서비스에 대해 높은 만족을 보였다. 전시기간 동안 활발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전년 대비 20% 증가한 2,182건 2,846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계약추진 실적은 130건 1,341만 달러로 집계됐다. 계약추진 실적의 경우 한화로 환산하면 180억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을 구성하여 강원첨단의료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밀
(포탈뉴스) 강릉시는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6일과 7일, 2일에 걸쳐 직장인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강릉중독관리통합센터에서 강릉시 소속 현업업무종사자 5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건강관리와 산업 안전 증진을 목적으로 직장인 절주 교육 및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류 오남용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개인의 건강은 개인이 속한 가정과 조직의 건강으로 귀결되고, 중독은 신체 및 정신건강의 문제뿐 아니라 가정, 학업, 직장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생산성 저하와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는 과음의 위험성을 알리고,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마약류 및 약물류 오남용의 심각성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김필희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중독문제 없는 건강한 강릉시를 위해 강릉중독관리센터가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회복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아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그 가족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포탈뉴스) 강릉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응급환자 발생 및 의료 공백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 및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먼저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설연휴 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종합병원 4개소(강릉아산병원,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 강릉동인병원, 강릉고려병원)의 응급실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병원 또는 약국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24시간 편의점 중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241개소)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설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119응급정보센터(국번없이119),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129)나 강릉시보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응급의료정보제공 E-GEN)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 집단감염병 발생 감시 및 지역사회 확산방
(포탈뉴스)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버이를 효성으로 받드는 ‘경로효친’ 사상이 담겨있는 도배례 행사가 전통문화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2024 위촌리 도배례 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성산면 위촌리 위촌전통문화전승회관에서 (사)위촌리 대동계(대표 이석봉)의 주관으로 거행되며, 올해에는 김정기(1930년생)님을 21대 촌장님으로 추대했다. 이날 행사는 촌장 가마 행차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장학금 전달, 합동세배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이후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위촌리 도배례는 조선시대부터 위촌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미풍양속으로 설(음력 1월 1일) 명절 다음날인 음력 1월 2일에 행하며, 주민들이 도포와 검은색 두루마기 등 전통 의복을 갖추고 타지로 나간 자손들을 포함해 매년 100여 명이 촌장을 비롯한 마을 어른들께 합동세배를 드리며 새해의 안녕을 기원한다. 특히, 도배례가 열리는 날에는 마을 부녀회 등에서 마련한 떡국 등의 음식을 함께 먹고 덕담을 나누며 대동 한마당 축제를 지낸다. 옛 문헌에 조선시대 위촌
(포탈뉴스) 포근한 해양성 기후와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각종 경기장 시설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전국의 많은 팀들이 동·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강릉을 찾고 있다. 강릉시가 최적의 조건을 기반으로 스포츠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2024년 축구·야구 동계스토브리그’가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릉시와 강릉시 체육회, 강릉시 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년 축구·야구 스토브리그’는 1월 축구를 시작으로 2월에는 야구 경기가 진행되어 선수들이 함께 기량을 겨루며 경기력 향상에 나선다. 스토브리그는 다음 정규시즌을 위한 선수들의 자율훈련, 여가활동, 휴식, 회복훈련 등을 통하여 경기력을 강화하고 우수선수를 발굴하는 등 전력 보강의 기간을 말한다. 이번 스토브리그 전지훈련은 동계 전지훈련팀들의 실력향상과 더불어 타지역 선수들과의 교류 및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축구 12개팀 6,400명, 야구 26개팀 6,7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 1월 축구 스토브리그가 선수들의 체력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2월 1일부터 25일까지
(포탈뉴스) 고성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환경보전,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에 농지를 소재한 농업인으로서, 2024년 직전 3년 중 최소 1년 이상 경영체 등록된 농지를 0.1ha 이상 경작한 농업인이다. 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0.1 ~ 0.5ha 경작 범위 내에서 농가 단위로 연 13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과 경작 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면적 직불금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올해 비대면 간편 신청은 전년도와 경영체 변동이 없거나 소농 직불금 대상자는 2월 1일 ~ 2월 29일까지 1개월간 가능하며, 그 외의 농업인들은 3월 4일 ~ 4월 30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비대면 미신청 대상자도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기본직불금의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자는 마을공동체 활동, 의무교육, 영농일지 작성 및 보관 등 17가지 준수사항을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난해 8월 토성면 도원리 115-27번지 일원에 1,581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8홀 31,935㎡ 규모의 고성 파크골프장 조성에 착공하여 지난해 12월 1단계 파크골프장 사업을 준공했다. 준공된 파크골프장은 동절기 이후 잔디 활착 상태에 따라 올해 하반기 개장할 예정이다. 민선 8기 공약인 고성 파크골프장은 공공 체육시설 확충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부지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설악 울산바위가 눈앞에 펼쳐지는 곳에 위치하여 개장 시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크골프는 공을 홀에 넣는 운동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의 한 종류로 접근이 쉽고 비용 또한 저렴해 노년층을 중심으로 건강 유지를 위한 생활 스포츠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올해 고성군은 노령층 증가 및 파크골프 인구 급증으로 스포츠 종목에서 대세인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위치는 1단계 사업부지 옆 토성면 운봉리 146-41 일원이다. 규모는 17,500㎡ 18홀 1,090백만 원으로 올해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
(포탈뉴스) 정선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제조기업 제조물 책임(PL)보험가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제조물 책임보험은 상품의 결함으로 인해 소비자의 생명, 신체, 재산에 손해가 발생할 경우 그 제품의 생산, 판매 기업이 손해를 부담하는 배상 책임 보험으로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완성품·부품 제조업자, 공급·판매업자, 수출·수입업자, 명의 표시 판매자 등이다. 지난 2017년 제조물책임법 개정으로 소비자 보호가 강화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는 등 중소기업의 책임 강화에 따른 위기 관리가 요구되고 있어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시 산정되는 보험료의 최대 100만원, 20개 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월 중 정선군청 및 태백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신기술인증마크 및 성능인증 취득 지원도 실시한다. 신제품(NEP), 신기술(NET), 우수조달제품, 성능인증(EPC)
(포탈뉴스)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024 애니메이션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 ‘박물관에 놀러와용(龍)’를 개최한다. 오는 2월 9일부터 11일(10일 설날 휴관)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 ▲설날 복주머니 포토존 ▲민속놀이 체험 ▲SNS 이벤트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맞이 이벤트에서는 설 연휴동안 한복을 착용하고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무료입장과 설날 복주머니 포토존에 어린이를 위한 한복 장신구를 일부 마련하여 착용해 볼 수 있는 체험거리 등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토이로봇관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우리나라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2층 특별전시실에는 우리나라의 아날로그와 디지털 놀이변화를 알아 볼 수 있는 전래놀이의 종류, 방법, 유물 등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박물관 설날 행사 체험 후 개인 SNS에 해시태그(#2024년#애니메이션박물관#설맞이전통행사)와 함께 토이로봇관 데스크에서 인증 시 선착순 100명에게 소
(포탈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행정안전부가 지원한 지자체 주도의 첫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했다. 이장관은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최문순 군수 등과 함께 화천커뮤니티센터 개요와 추진경과, 화천군 지역인재 육성 지원현황 등의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꼼꼼히 살피며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건립된 초등 저학년 온종일 돌봄시설이다. 센터는 화천초교 옆에 위치한 옛 수영장 부지에 행정안전부 지원 국비 108억원 등 총 21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건설됐다. 센터는 연면적 5,135㎡ 규모로, 지하 1층에 공연장, 1층에 실내 놀이터와 파티룸, 2층에 돌봄시설과 실내체육관, 창의교육실, 3층에 돌봄시설과 장난감 대여소, 유아 놀이실, 4층에 글로벌 교육실과 진로진학 상담실, 스터디 카페 등을 갖췄다. 화천군은 오는 27일 개관에 앞서 돌봄 대상 아동 선발을 마쳤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센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설 운영에는 공무원과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내 필수의료 공백 해소 및 지역인재 선발 관련 관계기관 논의를 위해 ‘도-교육청-의과대학-병원 관계자 회의’를 2. 5에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1일 보건복지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발표 등 향후 정부 의료대책 추진에 대한 협력 대응과 각 기관 간 협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강원특별자치도 공공의료과장, 도교육청, 의과대학, 병원 등 관련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릉권은 지난 1. 30일 강릉가톨릭대학에서 개별회의를 통해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특히,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및 정원 조정시스템 구축에 따른 실무 관계자 의견과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기관별 자체 계획 및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도내 의료인 정착 유도 및 지역근무 양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으며, 도내 필수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의대 지역인재 선발 및 양성 관련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필수의료 공백에 단계적・체계적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족 최대명절인 갑진년 설날을 맞아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함께 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7보병사단을 방문했다. 부대에 도착한 김진태 도지사는 전투복을 착용하고, 방명록에 “무적의 常勝(상승) 칠성부대! 강원도의 자랑입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역사관 관람 및 충혼당을 참배하고, 군 관계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제7보병사단 위문 이후에, 김진태 도지사는 행정안전부장관 및 관계자들과 지자체 주도의 첫 온종일 돌봄교육시설인 화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했다. 화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및 체력향상,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온종일 돌봄서비스를 2024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본 시설을 둘러본 후, 지역 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화천군 관계자를 격려한 후, 접경지역을 비롯한 지방소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서, 김진태 도
(포탈뉴스)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월 5일(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위문을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과일, 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의장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
(포탈뉴스) 춘천 내 전통시장에서 북어포를 구매하면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평균 4,353원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주요 제수용품 가격을 직접 현장을 찾아 파악했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 전통시장 5곳과 대형마트 4곳으로, 가격 기준은 2월 2일이다. 조사 품목은 사과, 배, 조기, 시금치, 대파, 북어포, 생닭, 돼지고기, 소고기, 무, 배추, 숙주다. 조사 결과 제수용 사과 1개의 평균 가격은 전통시장은 5,125원, 대형마트는 5,310원이다. 대파 1단 10뿌리의 평균 가격은 전통시장 6,200원이었으며, 대형마트는 9,020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12개 품목 중 9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파, 북어포, 생닭, 돼지고기, 소고기, 숙주는 평균 20% 이상 전통시장이 쌌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춘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제수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춘천사랑품권 20만 원과 온누리상품권 20만 원
(포탈뉴스) 원주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11일간 열린 제246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갑진년 새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시 집행부 의안 9건 및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건의문 4건 등 19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5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한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축장 전기요금 감면 일몰제 기한연장 촉구 건의안', 권아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경비원 고용안정 정책 촉구 건의안', 원용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초면 구 드림랜드 부지 개발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조용기, 안정민, 차은숙, 김혁성, 심영미, 나윤선 의원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을 익숙함 속의 새로움이 가득한 공간으로의 리뉴얼’, ‘원주시 장미의자 설치에 관한 제안’, ‘원주시 친환경 생분해 멀칭비닐 활용 제언’, ‘원주시의 살림살이! 정직하고 올바르게 하고 있습니까?’, ‘원주시 파크골프장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제언’, ‘명실상부 수도권 시대의 서막을 열다! 원주 GTX-D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