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춘천도시공사는 23일 고객의 소리를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불만ZERO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불만ZERO 콜센터는 각 시설에 흩어져 있던 민원 사항들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이다. 공사는 콜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의 불편 · 개선사항을 전사적 차원에서 집중 관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09:00 부터 18:00(공휴일, 주말 제외)으로 운영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우리공사를 이용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도시공사]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23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아파트 관계인 화재예방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계양구청 건축과의 협조로 2024년도 공동주택 관리 법정교육과 병행해 실시됐다. 최근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유사사고를 방지하고자 화재안전교육이 추진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아파트 관리소장과 소방안전관리(보조)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하주차장 화재사례를 통한 경각심 고취 ▲지하주차장 소방설비 등 유지관리 및 점검요령 교육 ▲화재예방시설 및 초기소화시설 설치 권고 등이다. 최주일 예방총괄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파트 관계인들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고취시켜 지하주차장 화재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오늘 교육에서 강조하는 최초 대응자로써 공동주택의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최적화 5대 과제’를 제시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경감·지원·효율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는 ‘전남교육 TIP(팁)콕’과 ‘바로 콕! 현장지원단’은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전남교육 TIP(팁)콕’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학교업무 최적화 내용을 담아 매월 현장에 안내하는 웹 소식지다. 소식지는 T(Trust, 신뢰), I(Information, 정보), P(Participation, 참여) 세 가지로 구성된다. ‘T’에서는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된 행정업무 정책을 안내한다. ‘I’는 현장에서 업무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P’는 학교에서 제안하고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매월 전남교육업무지원시스템(업무DB) 등에 탑재되며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 자료로 활용할 수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국도 3호선의 심각한 교통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만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된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의 조속한 착공을 요청했다. 그리고,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인 ‘사남-정동 국도대체 우회도로’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사천읍 권역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사남면 월성리와 정동면 대곡리를 연결하는 4.1km의 왕복 4차로 신설 도로이다. 사업비는 1670억 원이고, 100% 국비사업이다. 현재 사천-남해구간 국도3호선은 적정교통량을 초과해 출퇴근 시간과 주말 등에는 상습교통정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항공국가산단 준공과 여수-남해해저터널개통에 따른 물류량 및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이 절실한 실정이다. 한편,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의 2단계 사업인 사천 사천- 진주 정촌간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법수면 악양둑방 가을꽃 경관단지를 이달 14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악양둑방은 남강의 푸르른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과 가을에 대규모 꽃단지가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최근 전국에서 인기 있는 꽃 관광명소로 떠올라 매년 계절의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악양둑방길과 둔치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잘 피고 있으니 많이 방문하셔서 사진도 남기고 좋은 추억 안고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21일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청년의 날 ‘홍성 로컬뮤직페스티벌’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축제로,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 밴드와 댄스 공연, 토크쇼,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청년들의 열정이 담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행사장인 여하정 일대는 많은 인파로 가득 찼으며, 청년들의 에너지와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어우러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그립톡, 컵, 뉴진스 키링, 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에서 창의적인 체험을 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수제 소시지,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멜론 등 맛있는 먹거리가 행사에 풍성함을 더하며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부스와 청년 커뮤니티를 위한 청년마을 운영도 눈에 띄었다. 정책 안내와 더불어 청년들이 교류하고 소통
(포탈뉴스통신) 울릉군 축제위원회는 20일 한마음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울릉도오징어축제 결과 용역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울릉도오징어축제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축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경제적·사회적 효과에 대해 가치를 분석하여 지속가능한 축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울릉군 축제위원장 및 축제위원,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각급 부서장이 참석해 용역 수행기관인 지역문화관광디자인연구소의 울릉도오징어축제의 결과 평가보고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축제의 잘된 점으로는 울릉도 지역문화 이해에 도움, 행사장 접근 탐색 용이, 행사 진행요원의 친절, 재활용쓰레기 분리대 비치 등이 나왔으며 특히 폭염 대비 무료음료부스 운영, 안전 펜스 설치 등 안전관리체계가 마련된 것이 잘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제22회 울릉도오징어축제는 방문객 1만여 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42억 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로는 △ 6월 부터 10월로 오징어축제 개최 시기 검토 △다수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오는 10월 12일과 13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금면 일대에서 ‘팔금도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팔금면에 진행하고 있는 세대어울림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신안군과 프로그램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는 코끼리협동조합 주관으로 서근등대, 채일봉, 원산리 등 팔금면의 대표적 자연의 비경을 품은 지역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트레킹 코스는 해안로와 임도길을 따라 채일봉으로 이어지며, 팔금면의 대표색상인 노란색을 상징하는 황금사철과 은행나무로 조성된 2km의 은행나무길을 지나게 된다. 이번 축제가 남다른 것은 각 포인트마다 숨어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포인트를 획득한다는 것이다. 미션으로는 퀴즈풀기, 미니게임 참여, 시식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과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획득한 포인트는 트레킹 종료 후 포인트에 따라 추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한 식사와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진행되는 부대행사로는 실크스크린, 각인, 위빙, 자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기획재경위원회, 강서구)이 부산시내 4개 생태공원 내 주차장에 장기방치되어 있는 차량 87대에 대한 관리를 손놓고 있는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를 질타했다. 지난 7월, 개정된'주차장법'및'동법 시행령'이 시행되면서, 무료 주차장에 장기방치된 차량을 강제로 견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가 이에 대한 기본적인 검토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종환 의원의 지적이다. 특히, 지난 주말과 같은 집중호우의 상황에서는, 차량 장기방치가 재산피해 및 안전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그 심각성은 더욱 크다. 먼저 이종환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내 4개 생태공원 내 주차장에 장기방치(2개월 이상 주차)되어 있는 차량 대수는 26대(2023년 10월말 기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라며, “그 26대 중에는, 2022년부터 장기방치가 이어지고 있는 차량도 3대나 포함되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낙동강관리본부로부터 추가자료를 받아보
(포탈뉴스통신) 지난 20일 함안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배재성 의원의 “칠북연개장터 의거 선양시설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배재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경상남도 최초 만세운동의 발상지인 함안 칠북연개장터 의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기념하는 선양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함안 칠북연개장터 의거는 1919년 3월 9일 일어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으며, 다른 독립운동 관련 사업에 비해 예산 투입이 미미하여 제대로 된 기념 사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폐교된 이령분교를 활용한 칠북연개장터 의거 선양시설 조성을 위해 ▲함안 3·1독립운동 기념비 정비 및 이전 ▲주민 종합복지시설 형태의 역사교육관 건립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배재성 의원은 “칠북연개장터 의거는 단순히 지역의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이라며 “후세에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고 기리는 것은 우리의 의무”임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지난 20일 함안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용국 의원의 “선양사업과 주민편의시설의 융합”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용국 의원은 보훈·선양 사업은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후손에게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현재 건립된 관련 시설은 당초 목적과 달리 방문객이 적고 유지·보수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수십억의 예산으로 조성된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토록 운영 방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시설물 일부를 도서관 이나 영유아 돌봄 등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이러한 융합을 통해 역사적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주민이 필요한 공간을 공유하여 우리의 역사를 일상 속에서 배우고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용국 의원은 “인구감소가 가속화되는 지금, 우리는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야 하는 책무가 있다.”며, “선양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의 융합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는 23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탄소중립 의원연구단체 2차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완주군의회 탄소중립 의원연구단체 심부건 대표위원을 비롯해 유의식 의장, 이순덕 운영위원장, 김규성 산업건설 위원장, 최광호 위원, 권용훈 완주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운영위원장, 엄성복 전북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상임대표, 방선영 기후정의공동체 바오밥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지난 5월 개최한 ‘탄소중립 의원연구단체 착수보고’ 이후 두 번째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 초청 포럼으로, 완주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 앞서 유의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완주군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및 지자체 감축목표 설정에 따른 이행의무 및 지역 실정에 맞는 탄소중립지원센터 필요성 대두되는 상황”이라면서 “의회연구포럼을 통한 주민 및 지역단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주도 방식의 탄소중립센터 운영 기반 구축 및 실천방안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1부 하승우 이후연구소장의 ‘기후변화 및 국내외 탄소중립 이행 현황’ 정책 세미나 강연 ▲2부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9월 23일 남원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원시 주민복지과장, 남원지역자활센터장, 보은건설(집수리)·크린퀵서비스(정부양곡배송)·월성건축(집수리)·포암농원(양돈 · 농업), 미태리(음식업) 등 5개 자활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자활기금 운용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태리 남원도통점 대표는 “자활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민관이 함께하여 자활사업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남원시 주민복지과장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의 탄탄한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자활의 기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자활사업단으로 달구운베이커리카페, 베트남쌀국수, 매머드커피, 싸다김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2024년도 ATF(아시아 테니스 연맹) 남원 14세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가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이 주관하는 금번 대회는 ATF 공인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로 아시아 랭킹 200위까지의 선수들만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성적에 따라 랭킹 점수를 부여하여 선수들의 랭킹이 결정되어 아시아 테니스의 미래인 유망주들에게는 꼭 필요한 대회라고 할 수 있다. 800여명의 선수 및 가족·코칭스태프 등이 참여하는 금번 대회는 9월 22일과 23일 2일간 예선전이 진행되었으며 24일부터 28일까지 본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금번 대회에는 남원 거점스포츠클럽 소속 운봉초 김진홍(남자부), 남원초 장예람(여자부) 2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2022년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단식에 우승한 조세혁의 뒤를 이을 수 있는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번 대회를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은 지난 6월 남원시장기 제1회 꿈나무 테니스대회 및 금번 테니
(포탈뉴스통신)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23일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춘향장학재단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여성단체회원들이 지난 4월 제철딸기로 직접 만든 잼을 판매하여 수익금 일부를 춘향장학금으로 기탁하는 첫 결실을 보였다. 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신장 및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여 창립된 이래 후원 및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사랑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여 주신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핵심리더로서 남원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영희 회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멋진 성장을 돕는 지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