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20일 착한가게 144호점 '본가야숯불'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본가야숯불'은 김해시 봉황동에 위치한 숯불갈비 전문점으로 전통적인 숯불갈비의 맛을 고수하며,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를 사용해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 이곳은 숯불갈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점심특선으로 제공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직장인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본가야숯불 김경숙 대표는 “최근 자영업자들이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을 통해 지역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20일 착한가게 137호점 '엄마손에코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엄마손에코어린이집'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해시가 지정하는 열린어린이집이다. 이 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프로그램부터 어린이집 운영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0세부터 5세까지의 일반보육 외에도 시간제보육을 통해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들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기회를 소중히 여기는 엄마손에코어린이집 정순애 대표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뜻 깊다. 앞으로도 후원의 의미를 깊게 이해하며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을 통해 지역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오는 26일 한림면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병원·마산의료원 의료진이 의료취약지역에 방문해전문 의료시설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보건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시행된다.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 등 3개 진료과목에 걸쳐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게 의료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점심시간 12시, 13시), 지역주민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안압검사 ▲직·간접 검안경검사 ▲청력검사 ▲전립선 초음파검사 ▲방광잔뇨량 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거나 중증질환이 의심되는 유소견자는 병원 정밀검진 안내와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해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수명 연장과 질병 조기발견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많은 주민들이 이번 무료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2일 더봉하센터 내 다목적홀에서 ‘2024년 행복농촌 체크인 가이드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복농촌 체크인 가이드 양성 교육은 김해시 농촌지역개발사업지구와 방문객을 농촌 체험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관내 농촌지역 활성화를 촉진하는 안내자 양성을 위한 교육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8월29일부터 9월12일까지 총 9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휴양마을과 농촌체험지도사에 대한 이론·실습 및 수범사례 답사 등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진행하여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소정의 교육시간을 이수한 관내 농촌 지역주민 18명이 수료했다. 이후 김해시는 행복농촌 체크인 가이드 양성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관내 농촌지역개발사업 완료 및 추진지구와 배후마을을 중심으로 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ㅂ’ 교육생은 “농촌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역량강화의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고 말하며, “각 읍·면 거점시설 및 배후마을과 함께 소통·교류하면서 농촌지역을 활성화하고 농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포탈뉴스통신)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4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김해시가 피해 상황 집계 결과를 토대로 응급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응급복구 계획에 따라 23일 24일 이틀간 전 부서가 나서 호우피해 복구와 대민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응급복구 장비와 수방자재 등을 투입해 주간선도로와 도심하천 피해지역 복구를 우선으로 ▲도로는 토사와 수해 쓰레기와 낙석 잔해물 제거 ▲하천은 산책로 유실과 유수지장물을 제거한다. 또 이틀간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호우피해 복구와 대민 지원을 실시한다. 부서별 업무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 3분의 1 범위 내에서 지원을 실시하도록 했다. 23일 오전 7시 기준 20일, 21일 이틀간 김해에는 평균 400.6㎜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지역별 최고 강우량은 진례면으로 490.5㎜, 시간당 최고 강우량은 율하지역으로 21일 오전 9시 73㎜를 기록했다. 이번 비로 인한 피해 집계 상황을 보면 22일 오후 7시 기준 도로침수 218건, 산책로, 공원 침수 및 파손 52건, 배수구 역류 48건
(포탈뉴스통신) 황석산성 순국선열 추모위원회는 지난 20일 황암사(서하면 황산리 소재)에서 ‘제427주년 황석산성 순국선열 추모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추모제향에는 경남도의회 김재웅 도의원, 함양군의회 양인호 윤리특별위원장, 함안조씨, 현풍곽씨 문중, 추모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는 우병호 황석산성 순국선열 추모위원장, 아헌관은 임영선 성균관 부관장, 종헌관은 곽병오 총열공 곽준 후손이 맡아 엄숙하게 봉행했다. 황석산성 추모제는 정유재란(1597년·선조 30년) 당시 왜군과의 전투에서 순국하신 충열공 곽준 안의현감을 비롯해 충의공 조종도전 함양군수 등 민관군 수천 명의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음력 8월18일 황암사에서 봉행되고 있다. 우병호 추모위원장은 “장엄했던 황석산성 전투를 되새기며 후세들이 구국의 정신으로 왜군의 침략에 맞서 장렬하게 순절한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그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1597년 1월 15일 정유재란 발발하고 음력 8월 16일 총포로 무장한 일본군2만 7,000명이 황석산성을 공
(포탈뉴스통신) 경남 함양군은 산악완등 인증사업인 ‘오르고, 함양’의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선8기 함양군의 역점사업인 ‘오르고, 함양’은 함양군 내 해발 1,000m 이상 15개 명산을 소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인은 함양의 산과 해, 그리고 장소 아이콘을 영문 ‘GO’로 녹여내어 ‘오르GO, 함양’의 유니크함과 친근함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선정된 디자인은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오픈하는 ‘오르고 함양’의 앱은 물론 완등 기념품 및 홍보물품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함양군은 지난 7월 ‘오르고, 함양’의 브랜드 네이밍과 이미지(BI·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응용 디자인 등을 공모하여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디자인을 선정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의 명산을 찾는 이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선정했다”라며 “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양의 명산을 찾아 몸과 마음에 힐링을 가득 담아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과 연계하여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회에 걸쳐 쉼과 휴식, 농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치유농업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 힐링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며 외부활동이 부족한 치매 가족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자원(농장주, 치유농업사 2명)을 활용해 돌봄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를 돕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쌍백면에 위치한 특별한 정원에서 진행되며, 약초와 꽃, 나무, 허브 등을 활용한 약초 족욕, 구절초 액자 만들기, 메리골드 천연염색, 어성초 한방 비누 만들기, 허브 스머지스틱 만들기, 사물탕 만들기, 텃밭 작물 수확 및 음식 만들기, 치유 텃밭 관리 및 농장 산책 등 다양한 체험이 제공된다. 안명기 합천군보건소장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가족들이 돌봄 부담을 덜고,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기타 치매 관련 문의는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세외수입 체납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단장인 이재철 부군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1백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가 있는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체납 현황을 보고하고, 주요 추진사항과 문제점, 고액 체납자 징수대책 등 향후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논의했다. 합천군은 이미 행정안전부 기준 이월체납액 징수목표액(이월체납액의 23%)을 조기에 달성했으나, 2025년으로 이월될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촉·체납고지서 발송, 체납자 재산조회 및 압류, 현장 방문을 통한 납부 독려 등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재철 부군수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재원으로서 지방재정의 중요한 세입원이므로, 각 부서에서 세외수입 체납징수를 위해 독촉과 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강진군의 누적 강우량이 308㎜가 넘은 가운데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사회단체 회원들의 초기 대응과 총력 지원 체제 가동으로, 인명피해 없이 피해 지역 상당 부분 조기 복구를 완료했다. 23일 강진군에 따르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내린 비로 누적 강우량이 작천면과 옴천면 366㎜, 군동면 342㎜, 성전면 339㎜, 강진읍 333㎜에 달하는 등 전례 없는 가을 폭우를 기록했다. 군은 이번 호우 대비와 조치과정에서 초기 대응반을 가동하고 상황관리에 돌입했다. 선제적 대피·통제 등 긴밀하게 안전관리를 지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관계기관 대책회의와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가졌으며, 강진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단계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강진원 군수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내내 침수 피해가 우려되거나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역 곳곳을 돌며, 신속한 재난 대응을 진두지휘했다. 강 군수는 강진읍, 군동면, 대구면, 마량면, 칠량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서구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2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와 청소년 정신건강 정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상반기 연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연구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난 8월 서울시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을 방문한 결과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서구청 소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 심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서구청은 둔산동과 관저동 학원가 인근에 청소년 심리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와 정신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구청에 따르면 2025년 5월 센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28억 6,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두 곳의 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심리 상담, 뉴로피드백 훈련, 놀이 치료 등을 제공하며, 건강한 마음을 위한 쉼 문화 조성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서구청의 사업계획을 청취한 후, 연구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축제와 꽃구경으로 풍성한 가을을 맞아 생활인구 증진 및 가을 축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비를 지원하는 3GO(꽃보GO, 혜택받GO, 거창여행하GO!) 이벤트를 진행한다. 3GO 이벤트는 9월 23일에서 11월 10일 사이에 거창 추천 가을 축제와 여행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주민 대상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인 SNS에 거창 관광 홍보 콘텐츠를 남기면 숙박비/식음료비를 각각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방법 1. 추천 가을 축제·여행지 중 1곳 이상 방문하기 가을은 축제로 풍성한 계절로 한마당대축제(9.26.부터 9.29.), 꽃·별여행(9.13.부터 10.13.), 거창창포원 국화전시(10월 중 예정),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관람회(10월 중 예정)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축제들이 진행된다. 또 추천 가을 여행지로는 대표 관광지 8곳(거창창포원,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수승대, 거창별바람언덕, 가조온천관광지, 월성계곡군립공원, 금원산자연휴양림, 거창사건추모공원)과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이 있다. 특히 거창 별바람언덕
(포탈뉴스통신) 풍물패청음의 우수레퍼토리 공연 ‘소원을 들어주는 신묘한 솟대버나’가 오는 10월 15일, 16일 오전 10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소원을 이뤄주는 신묘한 솟대버나’는 환경문제를 소재로 유‧아동에게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하는 풍물연희 마당극이다. 수준 높은 풍물 연주와 화려한 기예에 더하여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재미있게 엮어 낸 작품으로 2023년 창작 초연 이후 2023 아동청소년을 위한 창작의 과정작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 이야기는 신묘한 마을을 찾은 동동이 상쇠와 풍물패의 신명나는 풍물연희 중에 갑자기 장구에서 소리가 나지 않으면서 시작된다.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을의 호랑이 신령을 찾아간 동동이 상쇠는 장구에 깃들어 있는 요정이 환경오염으로 병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장구의 아름다운 소리를 되찾기 위한 동동이 상쇠와 풍물패의 여정을 재미있는 풍물 연희로 그려냈다. 이번 공연은 2024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도가 후원한다.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2024년 시니어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에 영천시 소속 ‘스타 영천’ 팀이 작년에 이어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선수선발식은 △스타 영천 △yes문경 △KH에너지 △의정부 행복특별시 △경기 고양특례시 △칠곡황금물류 △의성마늘과 신생팀인 △수소도시 완주의 8개 팀 감독 및 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스타 영천 팀은 지난 2020년 처음 지휘봉을 잡은 이후 팀을 5년째 이끌고 있는 윤종섭 감독을 필두로 서봉수, 서능욱, 김동면, 김기헌 선수가 선발돼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시니어바둑리그의 9번째 시즌이자 ‘레전드리그’로 이름이 바뀐 후 두 번째 시즌인 이번 리그는 지난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포스트시즌 및 시상식까지 4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스타 영천 팀의 첫 경기는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경기 고양특례시 팀을 상대로 열리며, 경기는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스타 영천 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성과를 맺길 바라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최근 불법폐기물 투기 및 폐기물 관련 환경오염 사고가 대두됨에 따라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인적이 드문 장소까지 적극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관내 210여 개의 폐기물사업장 및 환경오염 우려지역의 감시 순찰을 수행하는 환경지킴이를 채용하고 있으며, 특히 항공 드론을 활용해 인적이 드문 장소와 15개 산업단지의 실시간 현장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감시 순찰을 통해 환경오염 행위를 적발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엄격히 조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불법투기 및 폐기물처리기준 위반 등 20여 건 정도를 조치했다. 특히 관내에서 적발된 불법투기 폐기물을 샅샅이 살펴 약 5만여 톤의 폐기물을 처리했으며, 추가적으로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감시 및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최근 폐기물처리업 허가 및 행정처분 등에 관해 진행한 행정소송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5건 모두 승소했으며,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원인을 사전 제거해 시민행복 최우선에 중점을 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