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6일 설 연휴 전 지역경제 활성화와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들은 이날 황지자유시장과 장성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설 명절 가격급등이 우려되는 주요 성수품 20개(사과, 소고기, 밤, 조기 등)에 대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추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탄탄페이(카드형 지역화폐)의 구매 한도와 인센티브 지급률도 각각 100만 원 15%로 대폭 상향하여 운영하는 만큼 가까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질 좋고 저렴한 상품들로 즐거운 설 명절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양구군은 지난 2일 양구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공간정보 업무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읍·면사무소 환경개발 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양구군은 2024년 주소 정보시설 신규사업과 지하 시설물 전산화 구축 사업 등을 설명했고, 토의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진행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구군]
(포탈뉴스) 양구백자박물관 김선 입주작가가 ‘2024년 대만 잉거 도자기 박물관(YCM) 레지던시’로 선정돼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잉거 도자기 박물관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각국의 도예가들에게 도자기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도자 역사 문화 교류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김선 작가는 아시아 대표로 오는 3월까지 레지던시로 활동하게 된다. 김선 작가는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했고, 이후 도자기와 섬유를 활용한 작품으로 각종 개인·그룹 전시회와 아트페어, 레지던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다. 특히 김선 작가는 지난해 9월부터 양구백자박물관 백토마을 입주작가로 활동을 시작하여 양구백토를 활용해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면서 양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 작가는 “도자 문화가 풍부한 대만에서 양구백자와 양구백토의 현대적인 활용 방안과 나아가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양구백자박물관 입주작가가 역량을 인정받아 대만의 훌륭한 박물관의 레지던시로서 활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양구백자와 양구백토의
(포탈뉴스) 양구군이 봄철 산불 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을 시행한다. 양구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산불상황실)를 설치하고, 산불감시와 신속한 진화를 위해 각 읍·면에 31명의 산불감시원과 33명의 산불 예방 전문진화대를 배치해 산불방지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올해는 산불 진화 임차 헬기의 담수 용량이 기존 대비 300L 정도 확대돼 공중 진화 대응력이 확대됐고, 산불 발생 시 30분 이내로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 타임이 적용된다. 또한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감시단을 배치·운영해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불 신고와 산불 정보, 대피장소 등이 제공되는 ‘스마트산림재난’ 앱을 적극 홍보해 주민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별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불 다발 지역을 엄격히 통제하고 산불취약지의 화기물소지 금지구역과 화기물 보관함을 철저히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부산물, 사격장 등 발화 원인의 사전 차단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역
(포탈뉴스) 양구군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망 정비와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구군은 노후되고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보강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겨울철 강설과 결빙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정비 대상은 신규사업 8개, 45억5000만 원, 계속사업 2개, 9억8000만 원, 회전교차로 1개 4억 원 등 총 11개 사업에 59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신규사업으로는 △양구읍 203호(수인리) 확포장공사(26억원) △양구읍 303호(정림리) 확포장공사(3억5000만원) △방산면 군도9호선(고방산리 이목정) 위험도로 정비공사(8억원) △양구읍 군도2호선(수근수근복합커뮤니티센터 앞) 교차로 정비(2억원) △국토정중앙면 군도3호선(가오작리) 마을입구 연결도로 확장(1억원) △동면 농어촌도로 202호선(팔랑리) 도로 배수시설 정비(2억원) △양구읍 농어촌도로(군량리) 및 양구읍 군도6호선(고대리) 인도 및 도로 측구 정비(3억원) 등을 추진해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지난해부터 △양구읍 311호(정
(포탈뉴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설 명절 ‘직접 빚은 손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 내 소외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설 명절 ‘직접 빚은 손 만두 나눔’ 행사는 지난 2일 손 만두 빚기 행사를 시작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선물꾸러미 포장과 배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만든 손 만두 3,000여개와 떡국 떡, 사골곰탕, 파, 김, 사탕 등의 정성 어린 선물꾸러미를 지역 내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주상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 전달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은 지난 2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월 직원조회를 개최하고 모범공무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정선군 모범공무원 선발은 군정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성실히 임해 군정시책 추진 및 대민봉사 행정 구현에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정선군 포상조례 및 정선군 모범공무원 포상운영 규칙에 의거, 관·과·소, 직속기관, 읍·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별 1명씩 추천받아 정선군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모범공무원에는 총무행정관 최형준 주무관, 회계과 김진영 주무관, 세무과 전준표 주무관, 환경과 박충인 주무관, 건설과 강기원 주무관, 도시과 김호섭 주무관 등 15명으로 매달 5만원의 상여금을 1년간 지급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각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일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모범공무원을 선발 포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국민고향정선은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복지목욕탕 이용료를 3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군은 유류비,전기요금 인상분을 반영하고자 지난 2017년 이후 동결된 목욕탕 사용료를 현실에 맞게 변경한다. 또한 군민의 복지증진에 전념하는 차원으로 관외 이용자와의 차등요금을 적용하여 지역주민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복지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변경되는 목욕탕 이용료는 군민의 경우 대인은 4,000원으로 기존보다 500원 인상되며, 소인 및 취약계층은 인상 없이 2,500원으로 동결했고, 관외자가 이용하는 경우에는 대인은 6,000원, 소인 및 취약계층은 4,000원으로 관내와 차등하여 요금을 인상했다. 취약계층의 범위는 65세이상 어르신, 장애등급 상 심한장애가 있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이다. 주기적으로 목욕탕을 이용하는 군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월 이용권 요금은 월 20회 이용 기준으로 군민은 60,000원, 관외 이용자는 100,000원이며, 카드 충전 방식을 도입해 이용 및 관리에 편리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포탈뉴스) 국민고향정선이 와와버스를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정보시스템(BIS)’서비스를 시행한다. 군은 사업비 1,320만원을 투자해 정선군청 홈페이지 및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이용한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버스 노선, 실시간 위치 정보, 정류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스정보시스템(BIS)은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구글 등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에 접속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검색하면 이동거리와 시간, 가까운 버스 승강장 위치와 탑승해야 하는 버스 정보까지 한번에 표시되며 시외버스, 철도교통, 정선군 관광 정보 링크를 연결해 보다 편리하게 국민고향정선의 여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초정밀 교통정보시스템을 도입, 기존 30초 간격으로 제공되던 버스의 위치 정보를 1~3초 간격으로 단축시켜 버스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정선군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및 ‘카카오맵’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할 예정이다. 초정밀 교통정보시스템 기능이 도입되면 실제 와와버스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강릉원주대학교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제29기 최고수산경영자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고수산경영자과정은 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전문 경영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6개월간(주1회 4시간) 진행되며,교과과정은 해양수산업 정책 및 기술분야, 교양교육 및 현장실습(국내외 선진지 견학) 등을 포함하여 내실있게 구성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비의 90%를 국・도비로 지원하며, 교육이수자는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어업인후계자) 신청 시 교육실적을 인정하고 우수 학생에게는 정부 포상도 주어진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이번 교과과정은 교육생 개인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교육생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정보교류 창구가 될 것” 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본 과 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16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여가활동의 증가와 TV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낚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설연휴 기간에도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낚시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군,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동해안 6개 시군의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설비 비치여부, 어선관리 등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점검에서는 출항빈도가 높고 승선정원이 많은 낚시어선 27척을 대상으로 승객에 대한 안전설비 및 시설 등을 지도점검 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위주의 상시점검을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안전한 낚시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받는 금액의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2024년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14개 업체를 선정했다. 도는 지난 1월 16일,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서를 조기 접수 마감하고, 선정 업체에 총 2,280백만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도 융자추천 금액인 1,640백만원 대비 약 40% 증가한 규모이다. 최종 선정 업체는 융자추천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협약은행(도내 NH농협은행, 신한은행)에서 융자를 실행하게 된다. 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이번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접수가 조기 마감된 것은 코로나19 사태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도내 관광사업체들의 어려운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며 “도 자금 지원사업이 도내 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행정안전부는 2일 원주시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행정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 중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223개소, 약국 250개소 등 총 473개소가 참여하며, 도내 26개 응급의료기관 등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인명피해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 불편 등 민원 상담을 위해 19개반 103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도 및 시군 보건소에 설치·운영한다. 재난 상황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재난거점병원(3개소)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하여 현장응급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은 유선 및 기관별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은 평상시에도 현재 위치 중심으로 실시간 이용 가능한 병·의원, 약국 및 자동심장충격기(AED)정보를 회원가입 없이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어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강원도민은 물론 도를 찾은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설 연휴(2월 9일부터 2월 12일 까지)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 경제활력 및 민생안정 △ 빈틈없는 의료‧방역 △ 불편없는 편의지원 △ 걱정없는 안전대책 등 4개 핵심분야별 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안전한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상황실(도·시군 29개 반, 356명)을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 및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안전 분야 4개 상황반을(재난안전대책반, 경보통제반, 소방상황반, 산불대책반) 24시간 운영하여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로 서민 부담이 가중된 것을 고려해 설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민생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고 도‧시군 물가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중점관리품목(20개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을 집중관리 하고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