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학교폭력사안처리원스톱지원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사안처리 담당자 60명이 참석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피해학생 및 가해학생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신뢰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사례 공유 ▲딥페이크, 도박 등 사이버 범죄 대응 방안 ▲학교폭력예방법 및 대책 심의위원회 운영 ▲화해 및 분쟁 조정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컨설팅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강의 및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고, 참가자들이 실제 사례를 공유해 현장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충북 내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대한 전문성과 대응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
(포탈뉴스통신)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23일 오전 경남교육청 안전총괄과, 창원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해 자은초등학교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1일 경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창원 지역은 19일~21일 사흘간 누적 강수량 529.4mm를 기록했다. 이번 폭우로 경남교육청 관내 교육시설 피해는 자은초등학교의 경우 운동장과 급식소가 침수되고 냉천중학교는 건물 1·2층 복도에 흙탕물이 유입됐다. 창원숲유치원에는 주차장에 토사가 유입되고 건물 내부 벽이 누수됐다. 이 외에도 김해 지역 2곳(김해제일고, 김해외고)과, 거제 지역 7곳(거제양정초, 수월초, 장평초, 외포초, 해달별유치원, 동그라미유치원, 아이샘터유치원)에서도 침수, 누수 등 각종 피해가 있었다. 하지만 주말에 발 빠른 복구로 23일 정상 수업을 진행했다. 경남교육청은 폭우 피해 예비 특보 발령 시점부터 도내 학교의 호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 대응체계를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1일 로컬스티치 통영(통영해안로 301)에서 ‘에콜로@농부시장(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내에서 개최된 농부시장은 로컬스티치의 실내 디자인을 고려해 청년기획단이 공간배치와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농산물 시식, 다양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광도면 적덕마을영농조합에서는 토종옥수수로 만드는 팝콘, 씨글라스 업사이클링 체험, 꽃차 만들기 체험 등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통영의 관광지를 연상케하는 꽃차 시음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았다. 또한 전남 곡성에서 건강한 밥상을 전파하는 농부과학자 미실란 이동현대표의 ‘환경과 농부’에 대한 강연으로 청년농업인들과 일반시민에게 친환경 농업을 통한 건강한 밥상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조형호 부시장은“비가 오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로컬스티치의 공간대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농업 관련 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모이게 되는 뜻깊은 자리라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에콜로@ 농부시장은 10월에 많은 지역농업인들이 참여하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0일 롯데시네마에서 치매환자 및 보호자의 힐링시간을 위한 ‘치매무비데이’를 진행했다. ‘치매무비데이’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기념해 치매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웃음과 눈물 포인트가 적절히 조화된 영화‘수상한 그녀(2014)’를 시청하며 가족의 따뜻함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통영시 추정 치매환자 수는 2,808명이며 1인당 치매관리비용은 2,300만 원으로 추정되며, 해마다 노인인구 및 치매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증상을 지연 및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치매환자에게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의 관심도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 친화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보건소에서는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선별, 진단, 감별)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적합자에 대하여 검사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며 치매중증화 예방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으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 추가 설치 및 기존 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산악·하천과 같이 건물이나 도로 등이 없어 위치 안내가 곤란한 지역에서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신고를 위해 설치하며, 통영시에는 임도와 등산로, 산책로 등에 총 373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시는 해마다 추가 설치와 일제조사 실시로 국가지점번호판을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설치는 미륵산, 천암산, 장막산, 연화도 등 21개소에 설치했고, 정비 작업은 등산객이 많이 찾는 미륵산과 벽방산 제석봉 등을 중심으로 노후화된 번호판 교체 정비를 실시했다. 최득윤 정보통신과장은 “관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정비를 통해 산이나 바다에서도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가 지난 20일 진남초등학교 5학년 11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심각한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의 인식개선이 중요해짐에 따라 2024년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의 인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교육은 ‘친구들을 지키자’는 주제로 인구변화 인식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긍정적인 인구 변화를 위해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강의로 강사의 질문에 학생들이 의견을 밝히고 학생의 의견으로 공감을 형성하는 자유로운 의견 교환 방식으로 인구교육이 진행됐다. 김도기 진남초등학교장은 “올해 진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이 1명이 입학할 정도로 인구문제가 심각하기에 우리가 인구 문제해결을 위한 생각을 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인구교육 과정을 영상 제작하여 전 시민의 공감대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3일 산양읍 영운항 일운마을 앞 해상에서 관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해 낚시어선 사고예방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낚시어선연합회와 어촌어항공단의 지원으로 낚시어선 합동점검 및 팽창식 구명뗏목 시연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2021년 1월 1일 시행된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령'제16조에 따르면 ‘최대 승선 인원이 13명 이상인 낚시어선은 구명뗏목을 의무적으로 갖추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어, 낚시어선 사고 시 필요한 구명뗏목 투하‧팽창, 사용방법 등을 교육해 낚시어선의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낚시어선의 안전점검은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통영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낚시어선이 갖춰야 하는 설비 구비 여부와 상태, 소방 장비, 어선 위치 발신장치의 정상작동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시는 연간 낚시어선 점검 계획에 따라 낚시어선 176척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연말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해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포탈뉴스통신) 문화도시 통영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통제영 일원에서 ‘2024 통영공예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00년 넘게 공예 역사를 이어온 통영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예페어로 전통 문화의 가치를 전하고 공예의 산업화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통영공예페어는 5일간 통영 공예의 산실인 통제영 12공방을 비롯해 통제영거리 광장, 항남 1번가 등지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학술, 공연 이벤트를 연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5일 오후 4시 통제영거리 광장에서 진행되며, 통영시민오케스트라와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섬마을sum음악교실합창단 등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역사홍보관에서 개최되는 전시 '장인전: 장인, 가치를 더하다'는 통영을 대표하는 장인 ▲정춘모 갓일 ▲조대용 염장 ▲김극천 두석장 ▲박재성 나전장 ▲김금철 소목장 ▲장철영 나전장의 명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공예 도시 간 문화 교류를 위해 기획한 '지역초대전: 김해 & 청주'는 김해공예협회 소속 작가 5인과 청주시한국공예관 입주 작가 4인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눈여겨볼 점은 통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충현도서관은 지난 21일 독서의 달 기념 가족 공연 ‘시골 쥐의 서울 구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방정환 선생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공연은 시골 쥐가 서울 여행을 하며 겪는 다양한 모험을 팝업북 방식으로 풀어냈다. 공연과 함께 팝업북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가족 단위의 참여자들은 공연 속 배경이었던 남대문 등을 직접 구현해 보며 상상력 발휘하고, 서로의 유대감을 높였다. 박진영 관장은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로, 도서관을 찾은 많은 분의 큰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9월 말까지 시민이 도서관에서 책과 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북큐레이션, 그림책 원화, 유채화 등 다양한 전시회를 운영한다. 우선 하안도서관 종합자료실 내 신(新)+0선(選)한 서가에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사서가 추천하는 ‘책 한잔, 메이플 한 스푼’ 책 큐레이션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매일 마시는 커피처럼 하루에 한 번, 일상 속 책 읽는 습관이 쌓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추천 도서가 마련돼 있다. 단풍이 익어가는 가을에 책에서 지혜로운 답을 찾고 사색과 쉼을 얻을 고전문학에서부터 철학, 감성에 물든 시집,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도록 돕는 자기계발서에 이르기까지 인문학을 깊이 있게 사유할 도서 45권을 만나볼 수 있다. 1층 원화 코너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피터 레이놀즈가 어린 시절 발견한 행복의 비법을 담은 ‘너에게만 알려줄게’가 전시된다. 작가는 “즐거운 상상으로 가득했던 나를 이해하고 응원했던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의 삶이 가능했다”고 말하며, 자유롭고 반짝이는 상상력으로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책 속에서 담았다.
(포탈뉴스통신) 광명시가 온 광명에 평화의 불을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20~22일 ‘제4회 광명시 평화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의 평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지난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22일 평화도시 광명포럼, 평화영화제, 평화정원 피크닉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평화정원피크닉장에는 탄소중립 체험존, 사회적기업 참여부스, 광명시 정책홍보 부스 등 체험형 부스가 마련돼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또 세계뮤지션이 함께한 평화음악회, 남한춤과 북한춤의 전통춤 겨루기 등 특별 기획공연이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22일 평화비빔밥 행사에서는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탄소중립 채소 비빔밥을 3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비비고 나눠 먹으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광명시는 평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도시이며 평화의 소망을 잃지 않는 도시”라며 “문화행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청소년들에게도 알린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의 마지막은 제4회
(포탈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1일 광명시민운동장에서 제5회 청년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춘 시그널’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축제로, 각기 다른 관심사나 취미를 가진 이들이 모여 서로의 관심사를 함께 나누며 ‘우리’라는 정체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저탄소 식생활 교육, 캐리커쳐, 타로, 퍼스널컬러 등 체험 부스와 청년들이 제작한 소품, 악세사리, 의류 등을 판매하는 청년 참여형 판매 부스가 운영됐다. 오후 3시에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이 ‘생존한다는 것 vs 인생을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채사장 책의 애독자로서 그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감동이었다”며 “청년들이 인문학 콘서트를 요청해 초청했다고 들었는데, 축제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은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저녁 5시부터는 광명시 청년들이 펼치는 합창 공연, 밴드 공연, 국악 공연 등이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오후 7시에는 특별 초청한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이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양주시 안전 전세 관리단’을 구성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 지회장 등 단원 16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주시 안전 전세 관리단’은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된 ‘민·관 합동 안전 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위촉된 단원들은 전세 사기 등 부동산 분야 불법 행위에 관해 모니터링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전하고 투명한 중개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관내 공인중개사들에 적극 알리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 활동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안전 전세 지킴이' 인증 마크 스티커를 배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관리단의 우선 목표는 ▲위험 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표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등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이다. 시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오는 10월 5일 백석읍 방성리 일대(방성리 153-1)에서 도시재생 마을축제 ‘2024 백석 신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2단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을축제는 신촌 동이마을과 제8기동사단, 관내 대학 등 민·관·군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 지역주민 화합 △ 지역 경제 활성화 △ 마을소득화사업 홍보 △ 지역 대표축제 확립을 위해 기획됐다. ‘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은 남북분단,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신촌 동이마을은 ‘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1단계)’를 통해 △ 마을 캐릭터(동이방이) 개발 △ 특화상품(동이빵, 캐릭터굿즈) 개발 등 지역 상황에 맞는 마을개발 컨셉을 도출하고 이후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해‘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2단계)’에 선정된 후 △ 동이마을상점 조성 △ 특화상품 신제품 개발 △ 마을축제 기획·운영 등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축제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20일 열린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돌봄의료센터 사업 및 DMZ국제자전거 대회 예산 등 시군별 혜택 격차가 큰 사업의 예산 편성 개선을 요구했다. 거동이 불편한 도민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경기도돌봄의료센터’ 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경기도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임광현 의원은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가 수원, 화성, 시흥 등 현재 9개소에 설치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 서비스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역은 대도시보다는 가평, 양평, 연천 등 고령층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하는데, 향후 확대 방안이 마련되어 있는지” 질의했다. 보건건강국 유영철 국장은 “찾아가는 돌봄의료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없는 경기도만의 새로운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해 가는 중에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시군별 요구도와 형평성을 고려해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 임의원은 ‘뚜르 드 DMZ 국제자전거 대회 개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