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척시가 농촌 지역의 노후·불량주택 개량을 통한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할 경우 저금리 융자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10동에 대해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이며, 융자금을 지원받아 개량 또는 신축하는 주택과 부속건축물의 연면적 합계가 150㎡ 이하인 단독주택이어야 한다.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또는 사업 완료 후 2주택(세대원 포함) 이상이 되는 경우는 신청 불가하나, 올해부터는 농식품부 빈집정보등록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빈집을 개량하거나 철거 후 신축할 경우 2주택이 허용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신축은 최대 2.5억 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5억 원 한도까지 대출기관(농협)의 여신 규정에 따라 대출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연리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가운데 선택해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하면 되며, 사업대상
(포탈뉴스) 삼척시는 ‘삼척관광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명의로, 재단 출범을 위한 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며, 응모원서는 2월 2일부터 2월 16일까지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재단의 이사장인 삼척시장과 당연직 임원을 제외하고 대표이사 1명, 비상임 이사 8명, 비상임 감사 1명에 대한 후보자를 2월16일까지 접수한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평가와 추천을 거쳐 2월 중으로 삼척시장이 임명한 후, 3월 중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설립등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 삼척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삼척 관광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삼척관광문화재단이 곧 출범을 앞두고 있다.”라며 “삼척의 관광문화 발전에 높은 관심과 성공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문건설업체 300여 개소에 박상수 시장 명의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삼척시는 청렴도시의 명예 회복을 위해 연초부터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서약서를 받는 것으로 시작하여 전 직원들이 모여 ‘반부패 청렴서약 및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특히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 특강’을 진행하는 등 청렴도 향상 고강도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서한문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삼척시 공직자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받거나 부조리를 경험한 시민들께서는 시 홈페이지의 ‘공직자 부조리 익명신고센터’와 시장실 직통 ‘부패클린신고 핫라인’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 자체적으로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금품(선물)수수, 방역수칙 미준수, 근무지 무단이탈 등 공직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공직기강을 위반하거나 소극행정으로 적발되는 공직자는 재발방지를 위해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며
(포탈뉴스) 삼척시는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 달등터널 점등식’ 행사를 오는 2월 6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대학로 입구(우체국 일원) 달등터널 앞에서 개최하여 곧 다가올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서막을 알린다. 달등터널은 점등과 함께 오는 2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예정된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가 끝날 때까지 삼척 시내를 밝힐 계획이며, 아름다운 조명으로 시민들에게 새해 소원을 빌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달등터널 점등식에 앞서 플래시 몹 행사도 준비된다. 오후 6시 2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달 타령에 맞추어 플래시 몹을 연출하여 밝고 희망찬 갑진년 청룡의 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는다. 시는 달등터널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월 6일 달등터널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가 2월 23일 시작된다.”라며 “성공적인 행사 홍보 및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제23회 짚풀공예공모전을 개최한다. 전통의 의 ․ 식 ․ 주 관련 생활용품들을 소재로 하는 전통부문과 전통 천연 재료(짚풀, 나무, 한지 등)를 사용한 창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부문으로 구분하여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원주시역사박물관에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와 작품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확인하거나 짚풀공예공모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매년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짚풀공예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전통 짚풀공예기능의 온전한 전승과 현대적 계승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부터 열리고 있는 짚풀공예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의 전통 생활공예인 짚풀공예기능 전승과 농한기 농촌 주민의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9명의 응모자가 101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특별전시를 통해 짚풀공예의 전통과 생활 속 멋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뉴
(포탈뉴스) 원주시 학습관은 평생학습동아리의 자율적 학습활동을 지원하고자 ‘2024년 원주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동아리 중 공통된 주제로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학습활동을 하는 성인 7인 이상 동아리라면 신청할 수 있다. 27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팀에게는 심화학습에 필요한 강사비가 지원된다. 단, 청소년 및 생활체육분야 동아리팀은 제외된다.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하며, 원주시 학습관 및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학습관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전제천 학습관장은 “평생학습동아리 발굴과 육성을 위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 자발적 평생학습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봄을 품은 대지, 부론’ 사진과 함께 원주의 여러 다채로운 소식을 담은 ‘행복원주 2월호’가 찾아왔다. 이번 2월호는 원주 축구 명문 태장초등학교 축구부를 만나 초등학생 선수들의 꿈을 들어보고,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난 남산골문화센터 문화예술 공간을 소개했다. 이어,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하늘반창고’를 신설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학생기자가 소개하는 원주 아이스링크장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천재기타리스트 양태환의 이야기,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우리 몸의 축소판인 귀 마사지 방법 등이 수록됐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해서 모바일 구독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점자책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26일 (사)한국수자원학회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원주천댐 조성사업과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의 추진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자원특별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원주도심지를 관통하는 원주천은 200년 빈도까지 홍수방어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시험 운영을 완료해 최종 준공된다. 또한, 원주천 댐과 연계하여 원주시가지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홍수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주천 학성지구 재해예방사업도 올해 본격적으로 보상절차 착수와 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화로 복개됐던 도심 속 하천을 옛 물길로 복원하기 위하여 추진됐던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지난해 12월 공사가 완료됐다. 단계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풍부한 물 공급이 이루어져 수질이 개선되는 등 자연과 공존하는 하천으로 복원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자체의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 중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자치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 조사항목에 대한 지표 평가를 통해 국민의 교통 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원주시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에서 86.66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인 79.92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98.05% (전국 평균 81.82%), 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 98.12% (전국 평균 84.93%) 등 전국 평균보다 높은 교통법규 준수율을 보였다. 또한, 운전·보행행태 11개 지표 중 대부분 지표가 상위권을 차지했고, 교통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시민 여러분의 성숙된 교통문화 의식 덕분에 원주시가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 내에
(포탈뉴스)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의료기기 산업 정책과 기업지원 전략 도출에 나선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이 수출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구성한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은 지난 31일 신시장 기반 확대와 수출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두바이 아시아나 호텔에서 얼라이언스(Alliance)를 체결했다. 이번 수출시장 경쟁력 강화 얼라이언스는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과 (사)세계한인무역협회 두바이지회, UAE 한인회로 구성됐다. 원주시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동 의료기기 시장의 강원 첨단의료산업에 대한 신뢰를 이끌어내고, 경제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의료기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수출지원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은 얼라이언스 체결에 이어 2월 1일 의료산업 글로벌 확산·확장을 위해 중동 및 아프리카 의료기기·영상진단기기무역협회(UAE Mecomed)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원주시 의료기기 기업의 혁신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포탈뉴스) 강릉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2월 2일 부터 8일 까지 순차적으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혹한의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 덕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라면서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으로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는 군부대와의 적극 협력을 통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는 군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사업 등을 시행 중이며 매년 명절 군부대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강릉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3일까지 2024년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27주 동안 진행되고,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무형문화재 이수자 중심으로 강사를 위촉하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사물놀이(주,야간), 피리/태평소, 모듬북(주,야간), 민요, 한국무용 등 6개 강좌 8개 교실로, 총 145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강좌별로 오픈되며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원하는 강좌를 클릭하여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되고,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 본인 휴대폰을 지참하여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운영사무실 방문하면 수강신청 접수를 지원해준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 전통문화 계승・발전은 물론 강릉시민의 문화향유와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되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을 시민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운영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 강릉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공직자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청렴·반부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2월 8일 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운영하여 시청 전 부서 및 유관기관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점포 등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선다.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가 2일 중앙·성남시장과 8일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각각 진행되고, 강릉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함께 명절 분위기 확산 및 전통시장 활력 불어넣기에 동참한다. 2일 합동 장보기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무), 도민감사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강릉을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통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오는 8일 에는 주문진 4개 전통시장에서 강릉시장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가 진행되
(포탈뉴스) 고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에 대한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월 5일 점검반을 편성하여 제수용, 선물용 등 설 명절 전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을 중점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수산물의 판매·유통·가공업체·음식점(횟집) 및 원산지 표시에 취약한 전통시장 등이며, 단속 시 수산물 판매 대상을 방문하여 원산지 표시 방법 지도와 홍보물 배부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의 이행, 표시 방법, 거짓 표시, 원산지 위장 판매 여부 및 진열·보관 등이다. 점검 시 위반사항이 경미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최호선 해양수산과장은 “설 명절에 대비하여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수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고성군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간 ‘설맞이 고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성군은 2월 한 달간 할인율과 구매 한도의 한시적 상향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1인당 할인 구매 한도가 현행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증액하고, 할인율 또한 기존 5%에서 12%까지 상향하여 설 명절 기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고성사랑상품권은 충전형 카드로 1인당 구매 한도를 50만 원으로 제한하고, 사용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그동안 한 달간 최대 2만 5천 원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었다면, 이번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최대 8만 4천 원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단,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는 기존과 같이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기존대로 결제가 제한되며, 보유 한도도 최대 150만 원으로 제한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군민들이 설맞이 고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이벤트로 다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