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는 2024년 2월 1일 오후 1시부터 2024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210여 농가/법인이며, 교육 대상자 중 100여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강화,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2024년 평창군에 파견될 7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근로기준 및 제반 사항에 대한 내용 전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의 진행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주재로 진행됐으며,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권 교육 진행을 위해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박사가 초빙되어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앞으로 평창에 정착하는 귀농·귀촌인이 전원마을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설치 할 경우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평창군의회 이창열의원은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다. 조례의 개정 내용으로는 귀농·귀촌인이 4가구 이상 모여 소규모전원마을을 조성할 경우, 도로 · 상하수도 · 전기 · 통신 · 가스 등 전원마을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공공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가구당 1천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평창군은 인구소멸 지역임에도 귀농·귀촌 전입인구는 최근 5년간(2017~2021) 매년 평균 1700명 가량씩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가 발의되면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에 도움이 되어 귀농·귀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창열 의원은 “농촌 내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해 많은 귀농·귀촌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조례안 개정을 통해 평창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례는 다음 달 3월에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지원 예산은 그 이후에 확보
(포탈뉴스) 철원군은 1월 31일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연천~철원 간 전철화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박기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GTX철도정책 김기운 팀장, 김정수 도의원, 박용택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천에서 철원까지 경원선 노선 구간의 전철화 사업을 위한 과업의 개요 및 쟁점사항, 과업구간 현황, 연구수행 방법, 수행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의견 교환과 토론이 이어졌다. 철원군은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과정에서 나온 사안들을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 오는 4월까지 연천~철원 간 전철화에 대한 경제성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천~철원 간 전철화 연결 사업은 철원 진입 교통망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성장의 동력을 마련함은 물론, 사회 경제적 격차를 해소,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어 주민들이 염원하는 숙원 사업이다. 박경우 부군수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이 목표”이지만 “군민들을 위한 단기적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2월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박경리문학공원, 삼양식품 원주공장, ㈜한국인삼공사를 방문하여 산업관광 프로그램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산업관광은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견학과 체험이라는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기업과 지역에서 경제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관광 사업이다. 이번 견학은 2024년 산업관광 프로그램의 재정비 출시에 앞서, 원주시의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광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산업관광육성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산업관광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관광산업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원주시의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유오현 위원장은 “경제산업 및 기업체 등을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시장을 개발하고 관광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지난 1월 19일 개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월 1일 7시 30분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강원 2024는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 올림픽이자, 역대 동계청소년 올림픽 중 최대 규모로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목표 관람객 25만 명을 훌쩍 넘긴 50만 명을 기록했다. 강원 2024 개막을 사흘 앞두고 노로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오고, 개막일 이후 강릉 지역의 40cm가 넘는 대설과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기록하는 한파로 인해 대회 성공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도를 비롯해 정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경·소방 등이 함께 신속하게 대처하고, IOC,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끌어 갔다. 김 지사는“먼저, 밤낮없이 폭설과 혹한의 현장에서 함께 해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소방·경찰 등 7,000여명의 지원인력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고, “대회 초반 여러 악재에 정부의 전폭
(포탈뉴스) 평창군, 평창경찰서,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는 1일 대관령면 일원에서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겨울방학 동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관령면 편의점, 음식점,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및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 안내하고 계도했다. 한편 평창군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작년 9월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신규로 지정했으며, 평창경찰서와 협조하여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및 계도를 할 예정이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소년유해업소 및 술·담배 판매업소 등에서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홍천군 내촌면은 2월 1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 및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예방교육 및 발대식에는 조정순 내촌면장을 비롯하여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예방활동 자생지원 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낭독 및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 결의를 다짐했다. 내촌면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세우고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산연접지 산불취약시설을 수시 점검하고 순찰을 집중 강화하며,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해 소각행위자에 대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정순 내촌면장은 “산불방지기간 동안 산불진화대원과 감시원을 비롯한 모든 산림관계자 분들의 역량을 집중해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 두촌면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 두촌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두촌면산불감시원, 두촌면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지원단체,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예방 관련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두촌면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감시와 산불예방 홍보, 주민계도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각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두촌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으며, 영농부산물 파쇄기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마을방송 및 차량방송을 이용한 산불예방 주민 홍보를 당부했다. 두촌면장은 “어느 때 보다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의 역할은 물론, 산불예방 반복 교육은 무척 중요하며, 각종 안전사고에 유념하여 산불 없는 두촌면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9일 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통합사례대상자 선정 및 배분대상 선정을 위한 토의와 2024년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선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관내 상담 및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중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2024년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헌집 줄게, 고쳐주오’, ‘나의 인생사진’, ‘엄마손 떡, 만두’ 등 4개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각 위원들은 “내면의 복지발전을 위하여 위촉된 위원이니만큼 적극 참여하겠으며, 위 사업을 위하여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 등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배태수 내면장은 “내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내면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하여 모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진행하는 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월 중 홍천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7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3년 이내 안전교육 미이수자 및 신규 사용자이며,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이수(3년에 1회 이상) 해야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실시되며, 농기계별 작동원리, 농기계 사고 시 대처 방법 등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3월부터 실시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순회기술교육에도 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지난 1월에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농업기계 안전교육과정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222명이 교육을 수강하기도 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업기계 관련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농업기계 안전사용교육,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남면 건강증진형보건지소는 2월부터 5월까지 남면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각 경로당별로 주 1회(총 4회 부터 8회) 방문하여 심뇌혈관질환 관리(양덕2리 4회), 치매인지재활(명동리, 월천리 8회) 등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홍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의 노인우울 예방관리(신대2리 4회), 치매관리팀의 치매안심마을 운영(신대1리 9회) 교육을 비롯해 홍천군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의 뇌졸중 예방관리(11개리 4회) 교육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보건지소 간호사의 건강 상담을 비롯해 외래강사의 미술치료, 원예요법, 칠교놀이, 색칠 놀이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 프로그램을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체험함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강원대학교와 함께 강원대학교 대학 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우수한 지역인재의 지역대학 진학을 통한 역량 있는 지역인재 양성 및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역량 있는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비율 확대(60~80%), 경쟁력 있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지역대학 입학업무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행·재정적 지원 등에 대해 협약 주체로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확대함에 따라 지역 우수 의료 인재 양성과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통하여 강원 지역의 의료체계 강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인재가 지역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하여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의과대학 지역인재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임업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통해 도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임업 현장의 안정성 확보와 불편 규제 해소를 위한 2024년 임업인 지원제도 개선ㆍ변경사항을 발표했다. 2024년 주요 개선ㆍ변경된 사항으로는 ① 임업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임산물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비용을 지원(구간거리 40m이내, km당 20백만원 이내) 할 수 있으며, ② 임산물 생산량 증대,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굴착기 지원대상을 기존 수실류, 약용ㆍ약초ㆍ산나물류ㆍ조경수 재배자에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을 경영하고 있는 육림업(30ha이상) 종사 임업인에게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③ 산림버섯재배사(비닐하우스, 냉ㆍ난방시설, 자동화시설 등) 지원요건을 기존 산림버섯재배지를 소유한 자에서 임차한 자까지 확대했으며, 표고, 꽃송이, 복령버섯 자목 지원사업은 기존 3년에 1회 3천만 원까지 지원 할 수 있도록 한 것을 2년 1회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이 완화되어 보다 많은 임업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2년부터 추진한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금 중 임산물생산업
(포탈뉴스) 인제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지난 1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소양강댐 유역 수자원의 보존과 합리적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와 채병수 소양강댐지사장이 참석해 기후위기 공동대응과 지역발전을 위해 양 기관 간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수자원의 보존 및 관리 대책 공동 모색, 수자원 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및 협조, 수자원을 활용한 지역축제 활성화 및 관광 인프라 확충, 보유자원 공유를 통한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발굴 ․ 추진 등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양댐지사와 상호 협력해 수자원의 보전과 관리는 물론 수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병수 소양강댐지사장은“이번 협약이 댐 주변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단단한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인제군과 기후위기 공동대응 및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 인제군이 올 여름 MZ세대의 마음을 훔칠 새로운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재)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2월 1일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함께 인제군 관광 및 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상생을 위한 체류형 관광․축제 상품개발 및 지역 특산품 활용, 선도적 캠핑문화 전개, 캠핑상품 개발을 위한 인제군 지역 내 캠프 이벤트 개최, 국내외 캠핑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쉽 공유, 인제군 캠핑장 컨설팅 진행 및 콘텐츠 개발 등이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제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또 하나의 명품축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매해 2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인제빙어축제’는 광활한 얼음벌판 위에서 즐기는 빙어낚시와 겨울레포츠가 백미로 꼽히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가 높은 탓에 축제가 취소됐다. 재단은 대안축제로 최근 관광트랜드에 맞춰 ‘캠핑’과 ‘물’을 주제로 한 새로운 여름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은 인제군이 오는 2027년까지 4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