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곽문근 원주시의원은 2일, 한국지방정부학회가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연 동계학술대회에서 전국 광역·기초의원 중 최고의 의정활동 의원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 학회는 전국 지방의회 3,500여명 의원 중에 3년 이상의 의정실적, 창의성 및 적극성, 행정효율화 기여도, 정책제안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서비스 활동실적 등을 평가해 대상·최우수·우수의원을 각각 1인씩 선정했다. 곽문근 의원은 전국 최초의 조례를 다수 제정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지역구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해미산성의 지방문화재 지정을 위한 수년간의 노고와 △원주시의 드론특구 자유화구역 지정, △대안교육기관의 급식비 지원,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제안, △반곡중학교의 급식소와 체육관의 건립, △도시형 소공인 지원정책 제안, △각종 장애인지원사업 발굴 등 모범적인 실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명절연휴에 임시선별소에서 종사자로 봉사활동을 하거나, 의정활동에 대한 에세이집 출판,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보고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 성과를 인정받았다.
(포탈뉴스) 춘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밥을 먹고 장도 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는 유통 환경 변화로 생존이 어려워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오·만찬 동참 캠페인이 오는 2월 12일까지 펼쳐진다. 시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 시 전 직원은 국·소별 자매결연 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한 후 시장 내 업소에서 오찬과 만찬을 진행한다. 특히 7일에는 육동한 시장과 시 직원들이 중앙제일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와 함께 시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구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차 허용 구간 운영 대상은 ▲중앙·제일시장 ▲동부시장 ▲서부시장 ▲남부시장 ▲후평시장 ▲번개시장 ▲풍물시장 ▲샘밭장터다. 허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운영 기간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의해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
(포탈뉴스)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직원 간 소통을 책임질 공감소통관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감소통관에는 지난 1월 26일부터 3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율투표 방식에서 공감·소통능력 우수자로 선발된 이승형 소방위가 선발됐다. 공감소통관은 직원 소통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여 최근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가치 충돌로 인한 갈등·직원 고충 해결 등 스트레스 해소에 앞장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김문하 서장은 “직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공감소통관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양소방서]
(포탈뉴스) 양양군이 2월 1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양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배달’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란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자살위험신호를 인지해서 위기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해 대상자의 자살 예방을 돕는 사람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다. 교육은 양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며, ▲자살에 대한 올바식 지식 ▲생명지킴이가 꼭 필요한 이유 ▲자살고위험군의 위험징후 ▲생명존중활동을 위한 행동지침(생생하게 포착하기, 명확하게 물어보기, 배려깊게 존중하는 태도로 들어주기, 달라지도록 돕기)등 자살고위험군을 포착해서 자살을 방지하고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데까지 필요한 구체적인 활동지침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들은 양양군 생명지킴이로 위촉돼, 주위에 있을 수 있는 자살위험군의 신호를 파악하고, 사고가 발생하기 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안전울타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교(원)감급 이상 교육공무원 374명에 대한 3월 1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진행된 2024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지닌 인재를 배치하여 새로운 변화들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 △교육국장에는 김학배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미래학력담당관에 홍명표 강원특별자치도동해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중등교육과장에는 한유선 중등인사담당 장학관 △인성생활교육과장에는 박성관 초등교육담당 장학관을 각각 직위승진하여 임명했다. 직속기관장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원장에는 김은숙 교육국장을 임명했다. 지역사회의 교육을 이끌고 강원특별자치도의 통합과 발전에 힘쓸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춘천교육지원청에 허남호 중등교육과 과장 △태백교육지원청에 권성자 태서초등학교 교장 △횡성교육지원청에 심영택 더나은학력지원관 △인제교육지원청에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을 각각 발탁했다. 신경호 교육감
(포탈뉴스)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조리제빵과 2학년 학생들(김민주, 남다현, 유현진, 전시우, 최혜인)이 2023년 강원 직업교육 활동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을 지역아동센터에 지난 1월 25일 기부했다. 강릉정보공고 조리제빵과 학생들은 지난 23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도민일보사가 직업계고 교육활동 우수사례 홍보 및 공유를 위해 함께 개최한 ‘2023년 강원 직업교육 활동 작품 공모전’에 참여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활동 수기(2학년 조리제빵과 김민주, 우수상) △동아리 활동 수기(2학년 조리제빵과 유현진, 입선) △현장실습 및 취업 활동 수기(3학년 소프트웨어과 이보은, 입선)에서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2학년 조리제빵과 김민주 학생은 고교학점제 활동을 통해 그린자동차과 건설기계전문가 과정을 부전공으로 선택해 수업을 들으며 지게차운전기능사를 취득했고, 졸업 후 해외에서 중장비 운전기사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는 내용의 수기를 작성했다. 2학년 조리제빵과 유현진 학생은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조리제빵과 창업‧봉사동아리 ‘헨젤과 그레텔’에서 활동한 수기를 작성했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횡성분원에서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강원수능형 평가문항개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강원 수능형 평가문항을 개발하는 교사들이 좋은 문항에 대해 이해하고, 문항 출제 및 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문항 개발 과정 실습으로 교사들이 평가능력 향상을 경험하고, 수능형 문항 출제의 실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평가문항 제작의 원리와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 △교육과정과 평가 △수능형 문항 출제 방향과 방법·출제 범위·문항 제작 지침과 제작 조건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어, 수학, 영어, 사회문화, 한국지리, 화학, 생명과학 등 7 과정의 영역별·과목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 운영으로, 효율적이고 질 높은 교육과정 제공으로 연수 만족도를 높였다. 정재성 횡성분원장은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근거로 학생 학력과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원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기능경기대회 원서 접수 결과 강원직업계고 학생은 231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7년간 참가한 학생 중 최다 수치를 경신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강원특별자치도 기능경기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김정희)의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강원직업계고 학생들은 2017년 243명이 참가한 이래 ‘18년 197명, ‘20년 157명, ‘22년 146명으로 200명 선이 붕괴된 후 매년 하락 추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23년 225명으로 급반등하여 화제를 모은 이후 ‘24년에는 231명으로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교육청은 전국적으로 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이 감소하는 가운데 이처럼 증가하는 현상은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1학과 1전공심화동아리 정책’과 ‘강도 높은 학과 재구조화’의 성공적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기능경기대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내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국제기능올림픽까지 이어져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1일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문해교육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중학과정을 이수한 118명에 대해 학력인정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학력인정은 △춘천교육문화관을 비롯한 8개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기관에서 초등과정 3단계를 이수한 학습자 102명 △삼척시 도계평생학습센터와 횡성군 군립도서관의 중학과정 이수자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중학 학력인정자 118명 중 △60대 34% △70대~80대 63%이며, △최고령자의 경우, 초등과정은 88세, 중학과정은 82세이다. 초·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생활문해능력을 갖추게 하고, 학력취득 기회를 제공해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권명월 문해교육심사위원회 위원장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학력을 취득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어르신들의 더 즐겁고 행복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12개 기관이 지정되어 1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위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신경호 도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들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강원재활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떡과 쌀, 라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행사로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서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명절뿐 아니라 평시에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다 같이 행복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2024년 1월 31일 영월군산림조합에서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쓰이길 바란다며 1천만 원을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에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역량강화, 자립지원을 통해 지역사회활동 참여와 지도를 도모하고자'2024년 장애인 복지기금'사업 공모를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지원 분야는 △장애인 단체 사회활동 참여 및 육성 지원 사업 △장애인 생활 안정을 위한 재활·자립 지원 사업 △장애인 지역사회 활동 참여와 지도 △장애인 복지 증진 등이다. 이번 사업은 총예산 30백만원으로 단체당 최대 10백만원 한도로 작년 대비 사업비를 20백만원 증액했으며, 영월군 소재의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2월 중 영월군 장애인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 후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며 “장애인 기금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올해 여성농업인의 농업 생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9개 사업에 5억 8천 3백만 원을 투입하여 여성농업인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으로 농작업 환경개선을 통한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 사업과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건강, 문화, 취미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힐링프로그램 운영, 대상포진 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예방접종 지원 사업, 미혼남녀 농업인 결혼비용 지원 사업, 1인당 20만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여 문화․취미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바우처 지원 사업 등이 있다. 특히 여성농업인의 생활만족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14개소에서 추진하는 힐링프로그램 운영은 영농에 바쁜 여성농업인들에게 농한기나 저녁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해 각 읍·면별로 건강, 문화, 취미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생활에 활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원육성과 최은희 과장은 “열악한 농촌 환경 속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농업여건 개선과 복지 증진에 실질
(포탈뉴스) 횡성군은 초고령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다각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는 자치단체로 인정받아 세계보건기구로(WHO)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고령친화도시는 고령화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누구나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 외부 환경 및 시설, ▲ 교통수단 편의성, ▲ 주거환경 안정성, ▲ 여가 및 사회활동, ▲ 존중과 사회적 통합, ▲ 사회 참여와 일자리, ▲ 의사소통과 정보, ▲ 지역 돌봄과 의료서비스 요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횡성군은 지난해 9월에 강원도 최초로 노인실태조사를 시행했으며,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면접조사를 실시해 횡성군 어르신들의 욕구와 여건을 진단했다. 진단 결과,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통틀어 점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존중과 사회적 통합’ 분야였으며, ‘교통수단 편의성’ 분야는 낮은 비율로 나타냈다. 가입이 승인됨에 따라 횡성군은 향후 3년간 '모든
(포탈뉴스) 화천군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영농철을 앞두고, 마을별 공동급식과 이동식 화장실 지원에 나선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2024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대상마을 방문 신청을 접수한다.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 완화, 영농 생산성 향상이 목적이다. 사업량은 모두 5곳으로, 대상은 공동 급식시설을 구비하고, 15인 이상이 급식을 희망하는 농촌마을, 도 농업인력지원 프로그램 참여 농가, 공동 급식 시설 확보가 어려운 경우 공동 농작업 확산계획을 제출한 농촌마을 등이다. 선정된 곳에는 각각 700만원(자부담 140만원)이 지원돼 공동급식에 필요한 인건비, 부식비, 단체 도시락 구입 및 배달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화천군은 이 뿐만 아니라, 드넓은 경작지 주변에 화장실이 없어 애를 먹는 농업인들을 위해 이동식 화장실 설치 지원까지 준비 중이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까지, ‘2024년 들녘별 화장실 지원사업’방문 신청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농업인들이 영농활동 중 화장실 때문에 먼 거리를 이동하는 불편을 덜어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