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12월 한 달 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전시관 및 중앙볼트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중앙볼트에는 6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부대 조형물을 설치하고 메인 입구에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관람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과학기술관을 포함한 각 전시관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다채로운 장신구를 꾸며놓아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나의 과학관 답사기Ⅱ 이벤트는, 전시관 활동지를 완성하면 배지를 나누어 주고 나의 과학관 답사기를 만들어 과학관 SNS에 올리면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과학관 트리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과학관 SNS에 올리면 럭키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력하여 지자체의 도로 주변 안전관리 서비스 향상을 위해 ‘AI 굴착공사 탐지 솔루션’을 ICT 규제샌드박스 적극해석으로 허용했다고 밝혔다. ‘AI 굴착공사 탐지 솔루션’은 지자체에서 설치·운영하는 영상정보처리장치(이하 ‘CCTV’)에 기업(JB주식회사)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미신고된 무단 굴착공사를 탐지하는 서비스이다. 만약 무단 굴착공사가 탐지되면, 이를 지하 시설물 관리기관에 공유하여 현장 출동 후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진다. 그동안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시행되는 도로 인근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관·전력선·통신망 훼손 등 각종 사고는 사람이 현장 순찰을 통해 적발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현장 순찰은 인력·시간 부족이나 비용 문제 등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신청기업(JB주식회사)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도로 주변에 이미 설치된 CCTV의 영상을 활용·분석하여 무단 굴착공사를 탐지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나, CCTV에서 촬영된 영상은 개인정보에 해당되어 신청기업이 처리할 수 없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소지가 있어 ICT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했다. 이에 과기정통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여성과학기술인 연대교류의 장(場)인'2023 대한민국여성과학기술인대회'를 11월 23일 14시 30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여성과학기술인 관련 기관별 의미 있는 해를 맞아, 매년 개별로 진행하던 여성과학기술인 행사를 처음으로 통합하여 개최했다. 여성과기인대회는 미래비전 선포, 우수 여성과학기술인·기관 포상, 우수사례 전파 등 여성과학기술인의 위상 제고를 위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과기정통부 조성경 제1차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등 여성과학기술단체 주요인사와 산·학·연 과학기술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여성과학기술인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여성과학기술인이 과학기술계 발전에 기여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과학기술과 국가 발전에 여성과학기술인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조명했다. 여성과기인대회는 기관별 창립 기념 행사, 여성과학기술인 비전선포 세리머니와 과기정통부 장관상·표창(총 18점)에 대한 시상으로
(포탈뉴스) 조달청은 다음주(‘23.11.27.~12.01)에 한국전력거래소 '2023~2025년도 전력IT 유지관리 위탁용역' 등 총 427건, 4,402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6.7%인 3,818억 원,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2%인 228억 원,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시설관리본부 '개포도서관 건립 사업 감독 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총차)'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1%인 222억 원, 기타 전체 금액의 3.0%인 134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1,871억 원, 서울지방청 1,118억 원 등 2개청(2,989억 원)이 전체 금액(4,402억 원)의 67.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1,413억 원이 각각 집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TTA),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배경율,KISDI)과 함께 11월 23일 13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1회 인공지능 신뢰성·품질 대상」과 연계하여 청중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별 및 편향 심화, 사생활 침해 등 인공지능 기술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심화되고 관련 논의가 활성화 되는 최근의 국제추세 속에서, 제2기 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의 운영활동과 주요 정책 추진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이번 공개 세미나는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 신뢰성을 확보한 우수 제품·서비스를 선정하여 시상하는‘인공지능 신뢰성·품질 대상’과 연계하는 한편, 인공지능 윤리영향평가 운영방안, 일반인 대상 인공지능 윤리교육 교재 등 올해 추진한 정책 과제물들을 국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고 이에 대한 논의과정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국민에게 공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우선, 시상식에서는 인공지능 신뢰성이 확보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 또는 제공하는 기
(포탈뉴스) ㄱ씨는 수영장 이용을 위해 음성군에 있는 맹동혁신국민체육센터에 방문했다. 공영주차장에 도착한 ㄱ씨는 하차 후 국민체육센터로 이동하면서 주차 앱을 통해 자율주행차 대리주차를 맡겼다. 자율주행차는 ㄱ씨의 명령에 따라 주차장 정보를 통해 비어있는 주차면으로 이동 후 주차를 완료했다. 운동을 마친 ㄱ씨가 앱을 통해 승차지점으로 차량을 호출하자 주차장에서 승차지점까지 도착한 자율주행차가 ㄱ씨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는 주소기반 주차정보가 구축되어 있는 곳에서는 실내‧외 구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율주행차 주차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1월 23일, 충북 음성군에서 자율주행 산업 본격화를 대비하기 위한 주소기반 주차정보 실증 시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실증은 정부의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정책에 따라 관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행정안전부는 2021년 세종시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주소기반 주차정보를 구축하고 실효성을 검증해 왔다. 이번 실증 시연은 주소기반으로 구축한 주차정보를 통하여 실내·외 복합주차장에서 운전자가 지정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월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제13회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전자가위 등 유전자재조합 기술 발전과 함께 다양한 유전자변형생물체가 개발됐고, 이에 정부는 잠재된 위해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08년부터'유전자변형생물체법'을 시행했다. 과기정통부는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를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약 1,200개 연구기관 및 6,900개 연구시설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법·제도 이행을 통해 병원체 유출 및 감염사고 등을 예방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LMO 안전관리 15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국내 연구시설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취급하는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법 시행 이후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의 연구자들의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생물안전 정보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안전관리 방향 등을 논의한다. 콘퍼런스 1부 ‘안전관리 시상식’에서는 '23년 안전관리 유공자 및 우수기관에 각각 장관표창과 장관상을 수여한다. 또한 대국민 안전관리 공모전 대상
(포탈뉴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11월 24일,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와 협력하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특허청이 후원하는 '지식재산(IP) 금융 국제포럼'(이하 ‘포럼’)을 서울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 호텔 2층 샴페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 2월 WIPO 다렌 탕(Daren Tang) 사무총장이 방한하여 지재위와의 공동사업협력을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그동안 지식재산(‘IP’)은 가치와 중요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융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혁신기업들의 우수한 IP가 투자로 이어지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WIPO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지속가능한 IP 금융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지재위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IP 금융은 특허권, 상표권 등 산업재산권에 한정되어 논의되어 왔으나, 이번 포럼은 콘텐츠강국인 한국에서 개최되면서 IP 금융의 지평을 콘텐츠산업까지 확대해 논의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하
(포탈뉴스) 서울시가 빅데이터캠퍼스 자료 및 분석을 바탕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공모전을 연다. 서울시는 24일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2023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빅데이터캠퍼스’는 서울시가 2013년부터 수집한 민간·공공데이터를 민·관·산·학이 자유롭게 공유·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프라인 공간으로, 각종 사회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하고자, 시민이 접하기 어려운 카드 매출데이터, 택배 데이터, 대중교통 환승데이터, 생활인구 및 이동 등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솔루션과 각종 분석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와 같은 기반(인프라)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분석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8회 2023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 참가 모집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74개팀 217명이 참여했으며, 1차 예선(서면) 평가 결과 10개팀이 선정됐으며, 최종 본선(2차) 현장평가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포탈뉴스) 서울시립과학관은 11월 29일 올해 마지막 월간야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간야수’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하는 행사로, 평일 시간제한으로 과학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월간야수 프로그램은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야간 방문 입장료(17:30-22:00)는 무료이다. ‘커피, SF, 천문우주’ 등 다양한 주제로 개최해 왔다. 이번 ‘월간야수’의 주제는 뇌. ‘뇌’를 주제로 ‘퀘스트 게임, 과학북토크, 마술쇼, 실험 교육’ 등을 과학관 곳곳에서 진행한다. 퀘스트게임은 ‘뇌 관련 퀘스트 미션(생각, 시각, 촉각, 청각, 후각 등을 자극)’을 수행하는 활동으로 각각의 퀘스트를 달성하면 교환소에서 뇌를 자극하는 보상으로 교환하는 게임 형식이다. 시각을 자극하는 천체관측(시각), 알쏭달쏭 뇌 ox퀴즈(생각), 뇌맘대로 전시관 문제풀기(생각), 잠든 뇌를 향으로 깨우자(기억), 안 보여도 뇌는 알지! 암흑상자(촉각), 뇌 속에서 울리는 음을 잡아라(청각), 으쌰 으쌰 뉴런의 신호 옮기기(움직임) 등 11개의 퀘스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2일 14시 슈피겐홀에서 민간, 공공, 지역에서 열린 디지털 분야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28개팀이 참여하여 2023년 최고의 디지털 혁신기업을 선발하는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발대식을 개최했다. ’23년도 참가팀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8개 정부․공공기관 경진대회 우승자 14팀과 및 아산나눔재단, 메트라이프 등 민간 10개 기업 경진대회 우승자 10팀, 권역별(충청·동북·동남·호남) 지역 디지털 경진대회 우승자 4팀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은 작년 9월에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후속 조치로, 민간과 공공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디지털 분야 경진대회 우승자들이 참가하여 최고의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왕중왕전 대회이다. 올해의 경우, 대회 최종 수상팀 5개사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총 1억 5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멘토링, 해외진출 등 과기정통부 내 디지털 창업 지원사업 및 민간 협력 기업이 제공하고 있는 입주 공간 및 보육 프로그램, 투자유치 기회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포탈뉴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국내 5개 국립과학관(중앙, 과천, 광주, 대구, 부산과학관)을 통합하여 메타버스 기반 국립온라인과학관'메타플리'를 11월 22일 정식 런칭하고, 온‧오프라인 동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과학문화교육엔터테인먼트 종합 플랫폼인 국립온라인과학관은 샌드박스 형식의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시·공간 제약 없는 과학문화교육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확산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관람객들은 PC 기반 메타버스 공간, VR 기반 실감형 공간, 3D 에디터, 나만의 과학관 DIY의 4가지 주요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과학 이론을 놀이형으로 학습하고, 나만의 오브젝트를 제작하여 메타플리 공간에 전시하는 등 참여형의 체험이 가능하다. 국립온라인과학관 메타플리는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체험할 수 있다. PC 버전은 집에서도 즐길 수 있고 5대 국립과학관에선 VR과 PC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체험존을 운영한다. 메타버스 체험존에선 헤드형 디스플레이 장치(HMD) 및 사이버슈즈를 착용하고 물리법칙(중력, 관성, 작용/반작용 등)이 적
(포탈뉴스) 지난 10월, 경기남부경찰청은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을 활용하여 미제사건으로 분류돼 있던 ‘해외 ○○ 콜센터 조직 사건’을 해결했다. 보이스피싱모델을 활용하여 17개 사건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콜센터 총책, 자금관리책, 상담원 등 3개 조직의 혐의자를 특정해 나가며, 10월 말까지 직접 가담자 16명과 관련범죄 가담자 등 총 51명을 검거할 수 있었다. 이렇게 경찰수사 현장에 사용되며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는 세계 최초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에 부르기도 쉽고, 국민의 따뜻한 일상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진 ‘케이-봄(K-VoM)’이라는 이름이 생긴다. 그동안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은 보이스피싱 모델, 음성분석 모델, 행안부 모델 등 다양하게 불렸지만 이제 통일된 공식 명칭을 갖게 됐다. ‘케이-봄(K-VoM)’은 한국형 음성 분석모델의 영문 명칭인 The Korea Voice Analysis Model의 약자이다. 행정안전부는 분석모델을 통해 숨어있는 범죄자들이 누군지 들여다보고(봄), 이를 통해 국민 생활을 ‘봄’처럼 따듯하고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포탈뉴스) 이번 주 부산에 가면 우리나라의 혁신사례를 확인하고 미래의 대한민국을 체험할 수 있다. 안면 인식 정보를 활용하여 출국 절차를 간소화시킨 ‘스마트패스’를 체험해 볼 수 있고, 맞춤형 질문과 답변으로 세금 신고서를 대신 작성해 주는 ‘세금비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맞춤형으로 제공해주는 ‘청년플랫폼’, 인공지능으로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난임 관리 AI서비스’도 이용해 볼 수 있다. CCTV영상을 활용한 교통량 데이터 분석이 교통정책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국민생명을 지키기 위해 일분일초를 다투는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신호 제약을 받지 않고 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의 작동원리도 확인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는 ‘정부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윤석열 정부의 1년 반 동안 혁신성과와 디지털플랫폼정부로 달라지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제3회 YD페스티벌 기간 중 남악중앙공원에서 개최한 4차산업 체험행사가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참여 가운데 마쳤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 기술 발전과 변화상에 대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춘 특색있는 배움과 즐거움을 주는 체험행사였다. 행사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분야별 다양한 기술·전시 체험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실감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AI) 동작 인식 무인 단말기 ▶가상현실(VR) 방탈출, 가상현실(VR) 모델링,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체험, ▶확장현실(XR) 포토 무인 단말기, 홀로렌즈를 통한 확장현실(XR) 체험, 키넥트스포츠 체험, ▶배틀로봇, 4족보행로봇, 휴머노이드로봇 포토존 운영, ▶드론 조종 체험, 드론 시뮬레이터, 경제운전 시뮬레이터를 통한 친환경 운전체험, 미니카 경주, ▶메이커 종이공예 및 교구 각 4종 체험, 목포대 메이커스페이스 레진아트, 석고방향제 3D체험 등을 운영했다.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운영요원의 안전관리 하에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유용한 행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