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일 개막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 은 2020년부터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페럼클럽은 매년 주최사 및 KPGA와 긴밀한 협의 아래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토너먼트 코스 세팅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21년에는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1위에 올라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페럼클럽은 긴 러프와 빠른 그린 스피드로 악명이 높기도 하다. 특히 이번 대회서는 더욱 높아진 난도로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다. 먼저 페어웨이 폭을 20~21m 안쪽으로 좁혔다. 코스는 티잉 구역은 10mm, 페어웨이는 18mm, A러프는 35mm, B러프는 90mm로 세팅했다. B러프의 경우 발목을 덮을 정도의 길이다. 공이 러프에 빠지면 공을 찾기 어려울뿐더러 페어웨이로 꺼내는 것도 까다롭다. 1라운드 그린 스피드는 3.4로 조성했다. ‘하이라이트’는 2번홀(파4. 482야드)이다. 페럼클럽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2번
(포탈뉴스통신) KBO는 10월 5일(토)부터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의 입장권 예매를 4일(금)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잠실 야구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통신)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0월 2일 경북 김천 소재 본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생물안전연구3동의 개청식을 개최했다. 개청식은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동물약품협회, 대한한돈협회, 대학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 폐사율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 질병으로 진단 및 백신 개발 연구를 위해서는 생물안전3등급(BL3) 연구 시설이 필요하다. 검역본부는 2019년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효율적인 진단과 백신 개발 연구 추진 및 민간기관에 시설 개방을 통한 민관 협력 활성화 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생물안전연구3동(생물안전3등급) 건립을 기획했다. 생물안전연구3동은 2020년에 설계를 시작해 4년에 걸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국내에서 가장 큰 생물안전3등급(BL3) 연구시설이다. 특히,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ABL3) 연구시설의 경우 돼지 100여 마리의 동물실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규모이다. 한편, 개
(포탈뉴스통신) 소방공무원의 한 끼 급식단가가 3천원 수준에 지역별 지원도 천차만별로 나타나 부실급식 우려가 제기된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소방서 중 단가가 가장 낮은 곳은 대구 A소방서로 3,112원이었고 △경남 B소방서 3,852원 △전북 C소방서 3,920원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소방청에서 전국 241개 소방서 가운데 지역별 1곳의 급식단가를 표본조사한 결과다. △전남 D소방서 △강원 E소방서 △울산 F소방서 △서울 G소방서는 한 끼 급식 단가가 4,000원대로, 편의점 도시락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이다. 서울시 공립고등학교의 무상급식 단가(5,398원), 서울시 결식우려아동 급식단가(9,000원)와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급식단가는 소방서별로 최대 2.2배까지 차이가 났다. 조사 결과 급식 단가가 가장 높은 곳은 인천 H소방서(6,887원)였고 △제주 I소방서(6,705원) △충북 J소방서(6,255원) △경기남부 K소방서(6,200원)가 뒤를 이었다. 급식단가가 천차만별인 이유는 각 시·도별 소방공무원 급식예산 지원근거가 다르기 때
(포탈뉴스통신) 제23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10월 3일(목) 지평선의 고장이며, 전북권 4대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Half(21.0975km), 10km, 10km단체전(4인 1조), 5km, Half/10km 마니아 종목으로 구성되어 총 5,001명이 참여했다. 명실상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달림이들의 축제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최다단체상에는‘익산마라톤클럽(IRC)’마라톤동호인들이 Half, 10km종목 80명이 참가하여 수상했고, 최고령상으로는 하프코스 참가자 남자‘장석득 ’, 여자‘김경희’님이 수상하여 달림이들의 모범이 됐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안내책자, 배번호, 완주메달, 기록칩 및 모바일기록증(5km 제외)이 제공됐으며, Half와 10km 참가자들에게는 지평선 햅쌀(10kg), 5km 참가자들에게는 기능성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제61회 전북도민체전 체조부문 2연패를 달성한‘검산에어로빅 시범단’이 식전공연을 선보였으며, 최연소참가자/2024번째 접수자/클럽소개 관련 특별 시상 등 이벤트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3일 양양군 강현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신고된 럼피스킨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2024년 9월 양구에서 발생한 사례 이후 두 번째로, 도내에서는 9번째 발생이다. 사육 중인 소에서 의심증상을 발견한 농장주가 10월 3일 오전 양양군에 신고했고,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혈액 등 시료를 채취하여 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농장 내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종 확진됐다. 이에 따라, 도는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고, 현장 통제 및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양군 및 인접 5개 시군(강릉, 속초, 홍천, 평창, 인제)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여 축산 관련 종사자 및 차량 등에 의한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발생 농장 반경 5km이내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 집중소독 및 긴급 예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전 두수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를 통해 양성축을 신속히 색출하여 살처분 처리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양군과 인
(포탈뉴스통신) 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이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으로 공공기관, 기업, 국민 등이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약속하는 활동이다. 인재원은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ECO 경영 CEO!'의 첫 활동으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선정하여 플라스틱 없는 회의하기 등 4가지를 실천과제를 선정했으며, 이와 더불어 ‘투명 페트병 따로 모아 챌린지’도 병행 추진하여, 환경 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참여로 앞으로도 사회 및 환경에 대한 책무를 강화하고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포탈뉴스통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세 체납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국세 누적 체납액이 107조 700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 누적 체납 인원은 123만 9383명으로 1인당 평균 약 8690만원의 체납 중인 셈이다. 누적 체납액은 국세징수권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체납액으로, 국세청이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한 ‘정리보류 체납액’과 징수 가능성이 높아 정리 절차를 진행 중인 ‘정리 중 체납액’을 합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국세청이 징수하지 못한 ‘정리보류 체납액’은 89조 9450억원으로 전체 누적 체납액의 83.5%이었고, ‘정리 중 체납액’은 17조 7555억원으로 16.5%에 불과했다. 사실상 국세청이 체납자의 소재나 재산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워 징수를 포기한 세금이 90조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체납액 징수실적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2019년 국세청이 실제로 징수한 체납액은 11조 2167억원이었는데, 이는 전체 체납액 28조 9382억원의 38.8%였다. 이후 체납액 징수실적은 2020년 38
(포탈뉴스통신) 한밭도서관은 8일부터 25일까지 50세 이상의 신중년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필사로 즐겨보는 시의 향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 및 노년기에 찾아오는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독서강좌이다. 백석, 정지용, 윤동주 등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시를 함께 낭독하고, 필사하면서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는 과정으로 대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함순례 시인이 함께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시의 아름다움과 필사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노년에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접수는 대전시OK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한밭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지난 27일 노동자 대표, 경영자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전시 생활임금 위원회’에서 2025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1,636원으로 결정했다.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만 1,636원은 올해 생활임금 1만 1,210원보다 426원(3.8%)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 1,606원(16%)이 더 많은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43만 1,924원(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내년 최저임금보다 월 33만 5,654원, 올해 생활임금보다 8만 9,034원이 더 많다. 적용 대상은 시, 출자·출연 및 공사․공단 근로자와 민간위탁 저임금근로자(국·시비 포함) 약 1,854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률,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인상률, 소비자물가 상승률, 민간부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생활임금은 대전시 공공부문 저임금 노동자가 인간적․문화적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임금정책”이라며 “이번 생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무형유산 방짜수저장의 ‘2024년 제19회 방짜수저 전승발표회’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방짜수저체험장(죽헌길 132)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방짜수저 제작의 독특한 기법과 예술적 가치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준비됐으며, 행사 내용으로는 방짜수저 제작과정의 생생한 시연과 다양한 방짜작품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방짜수저장은 한국 전통 금속공예 중 하나로, 그 독특한 기술과 미적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중요한 무형유산으로 이번 전승발표회를 통해 방짜수저의 문화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관람객들에게 그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전승발표회는 방짜수저 제작 기술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미래 세대에게 전통 공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우찬 방짜수저장은 1992년 16세의 나이로 이 분야에 입문하여 2006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매년 전승 공개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을 비롯한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수련원에서 청소년 가족, 시민이 함께하는 '제29회 금련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련산축제’는 천혜의 자연 속에 자리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청소년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9회를 맞는다. 올해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천문우주과학협회, 부산청소년수련협회, 부산청소년지도사협회가 후원한다.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2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2부는 10여 개의 천문우주과학 체험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1부 체험행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수련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인공암벽 등반,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등 수련원 대표 프로그램과 부산지역 청소년 관련 협회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20여 개의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특별공연으로 청소년 밴드, 댄스팀이 참여하는‘케이팝(K-POP)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된다. 2부 천문행사는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수련원 천문대, 천체투영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어제(3일) 국립부산과학관(기장군 소재)에서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어제(3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은 해양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테크노파크와 ㈜동아사이언스와 협력해 개발한 전국 최초의 해양신산업 특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해양 분야에서 빅데이터, 우주기술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새로운 해양과학기술에 대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자 시의 ‘부산 해양신산업 미래융합인재교육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5개 팀(50여 명)을 선발했다. 모집 과정에서 77개 팀(260여 명)이 신청, 약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참여 가족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신산업에 대한 이론 강의 ▲해양데이터 수집용 초소형위성 부산샛(BusanSat) 전시관 탐방 및 퀴즈 풀이 ▲해양과학 증강현실(AR)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15분 도시'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공공도서관 추가 확충을 위해 오늘(4일) '주례열린도서관', 오는 16일 '우암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누구나 15분 이내에 문화·의료·교육·복지·여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15분 도시’ 생활 문화시설 확충의 하나로, 공공도서관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은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와 함께 복합시설로 조성되어 지역 문화와 교육의 중심(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남구 '우암도서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 공간들로 구성, 균형 잡힌 공공도서관 서비스 제공에 일조할 지역 사회의 문화 중심지가 될 예정이다. 시는 지금까지 국·시비 보조율(70%)*에 따라 ‘주례열린도서관’과 ‘우암도서관’ 건립에 각각 104억 원, 47억 원을 지원했다. 한편, 시는 이 외에도 '서구도서관' 등 9개 관을 현재 건립하고 있으며, 내년(2025년)에 '덕천도서관'을 비롯한 5개 관, 2026년에 '정관에듀파크공공도서관' 등 4개 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