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구 앞산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로 대구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을 향상하고 국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자치단체는 전국에서 3곳으로, 대구에서는 남구가 유일하다.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구 남구의 앞산 관광콘텐츠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천혜의 관광자원인 앞산공원과, 대구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앞산해넘이전망대, 앞산하늘다리, 앞산빨래터공원과 연계하여 개발했다. 주요 관광콘텐츠로는 ▲지역 최초로 종교를 떠나 세계인들의 보편적 감성인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하는 ‘앞산 산타마을 조성·앞산 크리스마스 축제’, ▲지역 최초로 ‘한 해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앞산해넘이축제’, ▲앞산카페거리와 연계하여 지역의 다양한 커피브랜드와 함께하는 ‘앞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하여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에서 "인천 발전과 30년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해 오신 분들을 모시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상상플랫폼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례적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제언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 간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오직 인천, 오직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에 관내 초·중·고·특·각종학교의 생활지도 업무담당 교사와 학교전담경찰관을 대상으로 생활지도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교사와 경찰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성서경찰서 이상모 경위와 대명중학교 강대용 생활안전부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와 경찰 간의 우수 협력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학교폭력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법, ▲피해 학생 보호 및 가해 학생 선도를 위한 구체적 전략,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제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연수 참석자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학교전담경찰관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이 과정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비상 상황 시 역할 분담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찾을 계획이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와 경찰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교전담경찰관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2개 기관과 ‘늘봄학교 놀이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양질의 놀이프로그램과 강사 인력을 보유한 세이브더칠드런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대구 늘봄학교에 놀이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늘봄학교 놀이프로그램 개발, ▲놀이활동가 양성, ▲강사 인력 연계, ▲놀이프로그램 운영 예산 등을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놀이프로그램 도입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35대 신임 경북 칠곡 부군수로 박종태(55·사진) 경상북도 도로철도과장이 부임했다. 박종태 신임 부군수는 23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용장을 받은 후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업무를 시작했다. 박 부군수는 봉화군에서 태어나 1991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 봉화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 경북도로 전입해 김천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 균형개발사업단장, 도시계획과 도시재생팀장, 하천과장, 도로철도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24년 9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국가 발전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13년 근정포장을 받았다. 박 부군수는 직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시, 건설 분야에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대형 SOC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개발사업 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 부군수는 “부군수로써 칠곡군에 첫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9월 20일 전몰군경유족회 부산광역시 지부 및 동구지회와 함께 동구 6·25참전유공자 명비에 참배를 했다. 이날 참배는 전몰군경유족회 부산광역시지부의 임원 및 각 구·군의 지회장 등 40여 명이 현충시설지킴이 봉사활동에 앞서 동구 6·25참전유공자 명비를 방문하여 헌화를 하며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행사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북한의 도발 등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누리고 있는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가 23일 완주경찰서와 치안 인프라 확충과 관련 조례안 제정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이순덕, 이경애, 유이수 의원 등과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완주군의 범죄취약지역 등에 대한 CCTV 확충과 가로등, 솔라표지병 등 설치, 각 마을별 CCTV유지·보수,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자치경찰사무와 관련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만큼 조례 제정의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고, 완주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유의식 의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2025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범죄피해자 지원과 더불어 탈북민에 대한 지원책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의원들은 완주경찰서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안전 캠페인의 확대를 위해 보건소 및 위스타트 사업 등을 통해 제작되고 있는 캠페인 용품 등에 경찰 캠페인 문구 등이 병기될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 다양한 루트를 통해 교통안전캠페인 및 범죄예방 캠페인이 병행될 수 있도록 하는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가 24일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8일간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4일 심부건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조례안(9건) 및 계획안(2건) 등 14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사장 후보자를 상대로 인사청문회를 열고, 향후 이사장 임기를 수행할 때 필요한 역량과 비전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어 2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하고, 26일 2024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힉변경안에 대해 심사·의결한다. 완주군의회는 30일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결의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서남용 의원의 군정질문을 끝으로 폐회한다. 한편, 이번 완주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회의과정은 인터넷(완주군의회 홈페이지, 유튜브)과 모바일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완주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보건소는 2024년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한달 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됐으며,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두근두근, 출산 준비교실 ▲임산부 엠블럼 인증 이벤트 ▲가정방문 모유수유클리닉 ▲영유아 부모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남원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임산부 영양제 지원, 기형아 검사비 지원, 신생아 탄생 기념품 지원 등 건강한 임신·행복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미래설계가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희옥 김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평생교육협의회 및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김제시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연구 용역을 시행하고 있는 전주대 산학협력단 책임 연구원인 서재복 교수로부터 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각 분야 시민 교육 현장에 있는 관련 실과소 및 평생교육 관계자로부터 지역 학습환경과 요구도 분석, 평생교육 참여 실태 전수조사를 토대로 작성한 향후 중장기적 평생교육분야 발전을 위해 비전수립, 주요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자문과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제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은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이후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저출산, 인구고령화 등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나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건설적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해법을 평생교육에서 찾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 분야의 중장기적 정책 기조 설정, 비전수립, 학습의 일상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3일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 소진(번아웃) 관리 캠프’를 진행했다. 마음 돌봄 소진 관리 캠프는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와 협업해 추진 중인 시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자치경찰의 스트레스 관리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자율신경계 스트레스 측정 △성격 및 기질 유형 검사 △소진 관리 프로그램 및 마음 챙김 프로그램 △싱잉볼 명상 등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심신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은 현장밀착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존재로,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해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자치경찰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자치경찰의 사기 진작 및 마음 치유를 위한 시책으로 △숲 힐링캠프 4회 △찾아가는 힐링버스 17회를 추진해 250명이 넘는 직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거창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경남교육청과 거창군이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과 거창군청이 함께 마련한 대표적인 권역별 진학 상담으로, ‘중·고등학생의 대입 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진학 특강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 특강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전형의 변화와 특징’을 소개하고 참석자에게 대학 입시 전형별 지원 전략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학부모가 미리 질문한 내용을 중심으로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진학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해소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 시 아이디가 없는 경우 회원 가입 후 학생・학부모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신청 시 진학과 관련된 궁금한 질문을 입력하면 행사 당일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답변을 들을 수 있
(포탈뉴스통신)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학생 및 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10월 19일)을 기념하여 가족체험 프로그램 ‘모루 꽃 화분 만들기’,‘르뱅쿠키 만들기’, ▲성인 대상‘대구 간송미술관 200% 즐기기’,‘더 늦기 전에 알아야 할 경제이야기’,‘특별한 나만의 크루즈 여행’등 교양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초등학생(1~3학년) 방과후 영어프로그램 ‘펀펀 잉글리시’를 비롯한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탬프 책갈피 만들기’,‘원화 프린팅아트전’, ‘연꽃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 희망자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9월 23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회’에서 출전 시·도 중 최다 학생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정보화 역량을 키우고 e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대구에서는 정보화경진대회 18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10개 종목에 지역 예선을 통과한 35명의 선수가 출전해, ▲최우수 4명, ▲우수 7명, ▲장려 9명, ▲페어플레이 1명 등 총 21명이 수상했다. 정보경진대회에서는 엑셀 종목에서 광명학교 한효원(고2) 학생의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우수상 7명, 장려상 7명 등 10개 종목에서 총 15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e-스포츠대회에서는 ▲오델로 종목에서 광명학교 최소연(고1) 학생, ▲하스스톤 종목에서 영화학교 박준형(고3) 학생, ▲FC온라인 종목에서 이룸고 김세웅(고1)학생의 최우수상(한국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농어촌 지역(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 공모 선정과 더불어 신안‧안막 지구 역시 도시 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인프라 개선 및 확충과 집수리, 주민참여 사업, 민관협력 등을 통해 경제‧사회적‧물리적 사업을 병행, 생활 여건을 포괄적으로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공동체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신안‧안막지구는 30년 이상 노후 주택이 마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마을안길 폭이 대부분 2~3m로 좁아 화재‧재해 등이 발생할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워 기초생활인프라의 개선과 확충이 시급한 실정으로, 지역주민조직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지역공동체,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안동시는 ‘안전하고 안녕한, 신안‧안막동’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활‧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