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동소방서는 최근 전기충전 전동차량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대상처를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전동카트, 전기청소차, 전동지게차 등 전기충전 전동차량의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전동차량 관리 규정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체계적인 안전 관리와 관계자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대중화된 골프장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전동카드 이용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골프장을 방문하여 시설 내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전동차량 화재안전관리 안내문 배부 △전용 충전 공지 확보 및 범위 표시 확인 △충전기 주위 화재감지기 관리 상태 확인 △충전시설 주위 소화기 비치 안내 등이다. 또한 시설 관계자에게 최근 발생한 전동차량 화재 발생 사례를 공유하고, 소방차 출동 장애 요소인 협소한 진입로 등 구조적 장애 여부와 소방차량 부서 위치도 파악 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전기충전 전동차량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 역시 커지고 있다”며 “화재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계자의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10월 3일부터 열릴 ‘2024년 제12회 군산시간여행축제’를 대비해 2일 밤 10시부터 6일 자정까지 대학로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차를 맞는 ‘2024년 제12회 군산시간여행축제’는 ‘Hello Modern, 군산시간여행축제’를 구호로 삼고 ‘근대놀이’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체험과 경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장소적 확장성과 프로그램의 집중성을 위하여 구)시청사거리에서 내항사거리까지 대학로를 통제하여 축제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10월 2일 밤 10시부터 10월 6일 자정까지 대학로 구간이 통제되며, 해당 구간을 통과하려는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해당 구간 통행 차량은 ▲해망동 방면'(구)시청사거리↔해신동주민센터↔해양경찰서' ▲죽성로 방면'(구)시청사거리↔가구거리↔째보선창삼거리'을 이용하여 우회할 수 있다. 차량 통행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우회도로 변 주정차는 금지된다. 시는 축제 기간 원활한 교통 통제를 위해 대형 화물차 통행 자제와 내항 주차장 내 주차 자제를 요청했다. 10월 3일 오후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23일 진안 산약초타운에서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및 외국어통역안내원 10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무주군 적상산사고 등의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및 선진지 견학은 문화관광해설사 등의 역량강화를 통해 진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직무교육으로 진안군 산약초타운에서 향토사학자 김용근 지리산문화자원연구소장을 초빙하여 문화역사 스토리텔링 기법과 정보전달 및 친절화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진안군과 인접한 무주군을 방문해 적상산사고 등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에 대해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고 진안군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관광벨트를 조성할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을 찾는 관광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외국어 통역안내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진안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역사문화가 방문객들에게 보다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문화관광해설 및 외국어통역안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지적행정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지적기준점 2,271점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 결과 완전 2,046점, 망실 203점, 기타 22점으로 파악됐다. 군은 망실된 기준점은 재설치하고 부족한 지역에는 새롭게 설치해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 구거, 하천 등에 설치된 지적측량 기준점이 각종 공공사업으로 인해 망실되거나 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담당 부서와 기관 등이 공사 시행 전 사전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이후에도 꾸준한 지적측량 기준점 관리로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시하고,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며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여 지적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최대 5일간의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화화1250’을 찾는 관람객이 3만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고흥 분청사기를 만든 도공의 열정을 담아낸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러 온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로 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에 크게 붐볐다. 관람객은 분청문화박물관 외벽 100m의 미디어파사드 ‘미디어 고흥 다도’와 분청사기 가마터에서 정통 타악과 레이저 쇼 등이 펼쳐질 때마다 탄성과 감탄 속에 관람했다. 또한 국내외로 유명한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고흥에서 피어난 열정의 꽃, 분청’을 마음껏 즐긴 가족 단위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박물관 존과 가마터 존으로 이루어진 행사장에는 미디어아트뿐만 아니라 분청사기 발굴체험, 전통 물레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고흥 장어탕, 유자차 등 먹거리가 마련돼 있어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남녀노소 가족 단위 모두가 즐겁게 참여했다. 이곳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면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부족했었는데, 앞으로 이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마늘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10월 상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씨 마늘을 심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씨 마늘을 너무 일찍 정식하면 2차 생장(벌마늘)으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차 생장이란 인편에서 새로운 잎이 자라나 작은 인편으로 분화되는 현상으로, 적기보다 일찍 파종하거나 지나치게 큰 인편을 심은 경우, 또는 질소질 비료를 늦게까지 시용한 경우 등에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다. 마늘에서 발생하는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선충 등은 씨 마늘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병해충이 없는 우수한 씨 마늘을 선별하여 종자 소독을 철저히 한 후 정식해야 하며, 저온 저장고에 보관했던 마늘은 씨 마늘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고흥군은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마늘 주산지로, 2025년 재배 의향 조사 결과 712헥타르(ha)에서 마늘을 재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일부 농가에서는 9월 중순부터 파종하는 경우가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통해 이른 시기에 마늘을 심지 않도록 농가의 변화를 이끌어갈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고흥군의회 청사 벽면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다양한 행정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여 군민 소통의 통로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LED 전광판은 군정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홍보하며, 특히 유관기관의 공익성 정보를 시의성 있게 전달해 많은 군민이 정책에 맞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전광판 설치와 함께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번 달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녹동항 드론쇼’,‘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군정과 유관기관의‘농지은행·연금’,‘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비상 응급 환자신고 119’,‘국가 암 건강검진’ 등 60여 건의 공익 정보를 텍스트, 영상, 이미지 형태로 송출하고 있다. 또한, 최적의 가독성과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 초대형(가로 13.2m, 세로 6.8m) 크기의 3,200개 풀컬러 LED 전광판을 설치했으며,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여 빛 공해를 방지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고흥 읍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산책하거나 운전하는 길에 자연스럽게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오는 9월 29일 도양읍 일원에서‘제6회 고흥군수배 녹동항 전국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흥군과 고흥군의회가 주최하고 녹동선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감성돔 낚시의 메카로 자리 잡은 녹동항과 소록도 인근 방파제 등 3개소에서 열린다. 이번 낚시대회는 참가비 10만 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네이버 ‘녹동항 전국바다낚시대회’ 검색)을 통해 선착순 150명 사전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접수 미달 시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받을 예정이다. 순위는 대상 어종인 감성돔(25cm 이상)을 전장 계측 후 크기가 큰 순서로 결정되며, 우승자에게는 시상금 7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 최장거리상, 최고령상, 최연소상, 여성위너상 등 특별상도 시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낚시대회를 통해 많은 낚시인과 관광객들에게 어족자원이 풍부할 뿐만이 아니라 청정하고 아름다운 절경을 가진 고흥 바다를 알리고, 이에 따라 고흥 바다가 ‘다시 찾고 싶은 바다’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도화면 소재지에 도화면민의 숙원사업이자 지역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도화 버스정류장 신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화 버스정류장은 약 3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버스의 회차가 가능한 약 640㎡의 부지에 냉・난방기 및 화장실 등을 갖춘 66㎡ 규모의 대합실로 지어졌으며, 추석 연휴에 맞춰 9월 14일부터 사용을 시작했다. 이전까지 도화 버스정류장은 편의점 옆 5평 남짓한 간이 승강장에서 인근 식당 주차장과 정류장 부지를 공유하고 있어, 버스 회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이용객의 교통사고 우려가 항상 존재해 왔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말부터 도화면 기관사회단체, 도화면사무소, 지역 군의원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2023년 9월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2024년 9월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버스정류장 신축이 도화면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과 도화면 중심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동강 버스정류장 신축 및 녹동 공영버스
(포탈뉴스통신)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22일 군청 흥양홀에서 23개 전 부서장과 16개 읍·면장(영상회의)이 참석한 가운데 20, 21일 호우피해 상황점검 및 복구 대책 회의를 열고, 피해 현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신속한 응급 복구를 지시했다. 고흥군에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고, 오후 2시 50분에 호우 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20, 21일 동안 군 평균 강우량이 197mm이며, 최고강우량은 점암면 404mm, 다음으로 과역면 380mm가 기록되었다. 집중 호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벼 1,522ha가 도복 되었으며, 주택 22가구가 침수되고 수리시설 및 소하천 등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다. 고흥군은 집중 호우에 대비해 지난 20일 상황 판단 회의에 이어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했으며, 특히 지난 21일 늦은 오후에는 공영민 군수가 직접 주요 피해 현장(과역, 포두면 등) 점검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공영민 군수는 지난 22일 회의에서 “철저한 피해조사 및 신속한 응급 복구를 통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복지 · 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온라인 여가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2024년 방구석 중등 L.O.L 드컵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L.O.L(롤)은 라이엇게임즈가 개발, 서비스 중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약칭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4일 온라인으로 예선(8팀)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2팀이 9월 21일 뉴욕PC 삼천포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치열하게 대결을 펼쳤다. 3선 2승제로 진행된 이번 ‘2024년 방구석 중등 L.O.L 드컵 대회’결승전에서 'DCK' 팀이 '뽈래기' 팀을 2대 1로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매우 열정적인 자세로 참여하면서 실제 대회장에 온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운영됐다. 우승팀 DCK 선수들은 “상당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롤챔스코리아를 많이 본 사람으로써 팀 게임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친구들과 협동심으로 똘똘 뭉쳐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2025년에도 지역 청소년들이 E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3기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성수 위원장(국민의힘, 하남2)은 9월23일 2024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면서 추경의 목적에 맞는 시급성, 목적적합성 등에 충실한 예산 심의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당초 9월10일부터 3일간 예정되어 있던 예산심의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추석이후 19일부터 심의로 연기됨에 따라 도청 공무원들의 많은 원성과 노조 항의 방문 등을 받았던 터라 부담이 심한 상태에서도 “어떻게 하면 한정된 재원으로 시의적절하게 예산을 심의, 민생에 도움이 될까” 많은 고민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위원장(국민의힘, 하남2)은 제1기(2022.7~2023.6월)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축적한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심의의 중요성을 이미 간파하고 있었고 특히, 경기도의 문제점에 대한 올바른 예산 대응과 예산의 적재적소 배분에 집중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의원이다. 특히, 예산의 과거부터 흐름에 유의하면서 향후 경기도의 예산과 연계된 정책대응이 도민의 민생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 예산심의를 해야 한다는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에 집중했다는
(포탈뉴스통신) 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2024 성남 기초학력보장 집중 주간을 여는 첫 번째 행사로 ‘기초학력 보장의 첫걸음, 자녀의 공부 성과를 높이는 집중력 향상법’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학업성취도와 전반적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집중력 향상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200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집중력의 중요성, 환경 조성 방법, 그리고 다양한 훈련 기법 등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연수 강사로 나선 이명경 한국집중력센터 소장은‘집중력은 학습 뿐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자신과 세상의 의미 있는 특성을 발견하는데 꼭 필요한 능력으로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집중력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며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2024 기초학력보장 집중 주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일, 성남교육지원청 본관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하여 성남의 교육가족과 시민이 청소년 도박 근절에 참여하도록 지원을 시작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과 위험을 알리고 청소년의 정신과 미래를 파괴하는 도박이라는 중독성 범죄를 청소년으로부터 차단하여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청소년 도박의 현황과 위험성 안내 ▲모두가 함께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실시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공감 토크 ▲다음 챌린지 대상자 지목 순으로 이어졌다. 한양수 교육장은“모든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미래세대가 꿈꾸고 성장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교육지원청 뿐 아니라 교사, 학부모, 나아가 성남시민 모두가 도박과 같은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교육지원청은 모두가 함께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뿐 아니라 관내 학교와 함께하는 도박 근절 캠페인을
(포탈뉴스통신)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1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개미와 베짱이’ 관람을 지원했다. KBS 수원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문화공연에 영유아가 있는 124가정, 총 361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를 주제로 제작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형 뮤지컬이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며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의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8년 설립된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도서관과 아이사랑놀이터 운영을 비롯해 어린이집·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육아를 지원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