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월 29일 오후 2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 협의회' 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북부·동부지방산림청, 육군 3군단, 해군1함대 사령부, 한국전력공사,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도내 44개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등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 및 진화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2024년은 전년과 달리 산불진화자원 동원 4단계 운영기준을 3단계로 변경해 전년에는 피해면적이 3,000ha 이상 일 때 진화자원을 총력 동원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피해면적이 100ha만 되어도 도지사가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초기에 산불 확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도에서는 산불진화장비를 일제 점검해 진화차량 9대, 개인 진화장비 840세트에 대해서 교체와 보강을 완료해 출동태세를 갖춘 상태이며, 산불감시·진화인력(산불전문예방진화대 1,118명, 산불
(포탈뉴스) 싱글핀 에일웍스(대표 이진도, 양양군 현북면 서핑협회 회장)는 1월 29일 양양군을 방문하여, 지역 서핑단체·업체 및 개인들이 참여한 바자회에서 마련된 모금액 32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양양군 현북면 소재 업체인 싱글핀에일웍스에서 바자회가 진행됐으며, 지역의 서핑컬쳐기반 업체들과 개인 아티스트 등 15여 곳에서 마련한 물품을 통해 성금이 모이게 됐다. 총 모금액은 520만 6,000원이며, 이 중 200만원은 불우가정의 아기 기저귀 구입에 사용됐고, 나머지 320만 6,000원을 양양군청에 기탁했다. 이진도 대표와 바자회 참여자들은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서핑문화를 선도하며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포탈뉴스) 횡성군 새마을회는 29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3년도 사업추진 실적 및 결산보고, 24년 예산(안)심의·의결, 퇴임회장 공로패 전달, 임원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횡성군 새마을회의 신임 지회장으로는 신형철 대성병원 원장이 선출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홍천군 남면건강플러스마을사업 위원회는 1월 30일 오후 4시 남면건강증진형보건지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건강위원 3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 건강플러스마을사업 결산보고와 2024년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최성근 위원장은 “2024년도에도 정기총회, 월례회의, 임시회의, 주민만나기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통하여 건강사업을 추진함으로서 남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면건강플러스마을사업 위원회는 지역 내 건강문제를 주민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주민자치조직으로 지난 2023년도에는 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치매파트너, 구강리더 교육을 실시했으며, 건강캠페인으로 암예방, 건강 한마당, 걷기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샌드로블록(대표 이상미), 홍천플륨(주)(대표 윤형진)은 1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미 대표는 “설 명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설 명절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 많은 소외감을 느낀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그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형진 대표도 “이상미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홍천의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샌드로블록의 이상미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는 등 나눔과 기부 철학을 몸소 실천해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원주교육지원청의 청사 이전과 관련하여 1월 25일 개최된 ‘2024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이전적지에 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을 보고했으나, ‘이전적지 활용계획 전면 재검토 보고 후 추진’으로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제4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는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을 예전 원주 학성초등학교 부지(학성동 152-1)에 부지면적 21,797㎡(주차장, 녹지 포함) 건축면적 7,129㎡(지하 1층, 지상 3층, 별동 1층), 총사업비 390억 원 규모로 이전 추진하되, 이전적지 활용계획을 보완하여 차기 중앙투자심사위원회 보고 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 부대의견으로 제시된 ‘단설유치원 설립수요 재검토 및 병설폐지 유치원대상 학부모의견수렴, 유치원 특화방안 등’에 대하여 검토한 후 이행 방안을 보고했으나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재보고 요청 사항에 대하여 다각도로 검토 및 보완하여 차기 개최되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보고하고,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을 신속하게 시작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9일 도내 주요병원과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의료바이오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도내 주요 병원 4곳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2월 산업부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발표에 따라, 특화단지의 강원자치도 유치를 위한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협력, 연구중심병원 지정 노력 및 도내외 기업·기관·대학·병원 간 바이오의약품 분야 연구협력 및 임상 연계 추진 등 우수 의료·연구인력 확보 및 양성, 취·창업지원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바이오 특화단지가 되면, 기업이 모이고 인재가 모이고, 굵직한 국가지원 사업들이 집중 될 것. 강원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기회”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특화단지 중심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강원 바이오 산업이 잘되고, 강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9일 강원연구원에서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강원 농업․농촌, 지속가능한 더 나은 미래’라는 비전 아래, 시군 공무원 및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농정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소멸, 농가경영 불안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도와 시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시책들에 대해 농업단체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농촌의 세세한 곳까지 챙기는 현장 중심형 자치농정을 실현하는 자리였다. 2024년도 강원농정은 ‘농업의 혁신성장, 경제도 마음도 든든한 행복농촌’을 목표로 삼고 ① 미래지속 성장형 농업‧농촌 체계 전환 ② 축산환경개선 및 과학영농 기반 구축 ③ 농산물 유통혁신 디지털 전환 ④ 친환경 농업육성 및 농업경영 안전망 구축 ⑤ 사람·동물 함께 행복한 원헬스 기반구축 등 5개 중점추진 전략, 9개 과제에 1조 162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① 미래지속 성장형 농업‧농촌 체계 전환에 4개 분야 2,986억원 투자 - 강원 권역별 스마트팜 거점 조성(918억원), 천연물소재전주기 허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29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 마련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MMC)를 방문해 메인프레스 구역과 국제방송센터를 점검하고 국내외 취재진을 만나 격려 했다. 김 지사는 메인미디어 센터를 이용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지를 물어보며, “2024 강원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밤낮없이 애써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 하다며 “여러분의 열띤 보도 덕분에 2024 강원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이야기와 강원특별자치도의 맛과 멋이 전 세계에 널리 홍보되고 있다” 고 전했다. 덧붙여, “이제 대회가 이번 주 목요일이면 마무리 되는데 남은 기간까지 2024 강원의 성공을 위해 함께 힘 써달라” 며, 격려도 잊지 않았다. 2024 강원에 대해 자체적으로 평가해 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김 지사는 “대회기간 중 만난 IOC 위원들도 대회시설과 운영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고 이야기하며 대회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라며, “조직위,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잘해주신 덕에 초반 제설, 한파의 어려움도 잘 이겨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할 계획” 이라고 답했다. &
(포탈뉴스) 강원 양양소방서장(김문하)은 29일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하여 지원근무에 임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양양소방서장은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끝까지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소방서]
(포탈뉴스) 평창군에서는 1월 28일 대관령면 해피700센터에서‘2024 WINTER RUN IN 평창 알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대관령면체육회(회장 하태순),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전국의 개성 넘치는 마라토너들이 모두 모여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복장과 분장을 이용하여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관령 해피700센터(START/FINISH)에서 5km, 10km 2개의 코스로 진행되며 약 500여 명이 참가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 WINTER RUN IN 평창 알몸 마라톤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며,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창의 자연을 느끼고 대회를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올해부터 13만 원으로 인상된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을 오는 2월 1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 춘천시는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춘천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춘천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은 85.3%다. 올해 발급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 7,741명이다. 발급 대상자는 11월 29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계 없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대표 누리집, 문화누리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미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던 사용자는 올해 수급 대상의 조건을 유지하고 있을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재충전된다. 카드는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춘천 지역 내 주요 가맹점은 서점, 영화관, 시외·고속버스, 체육용품·시설 등이 약 253곳이다. 특히 삼악산 케이블카, 강촌 레일 바이크
(포탈뉴스) 춘천시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궤양 제거 및 가지자르기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이다. 주로 개화기인 5~7월경 발생하는데 감염이 되면 잎이나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고 서서히 말라 죽게 된다. 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는 32곳이다. 다행히 춘천 내 발생은 없지만, 치료나 방제약이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궤양을 제거하고 가지를 자르는 작업이 필수다. 사과·배 궤양 증상으로는 수피가 갈라지거나 터지는 형태의 궤양, 검게 변하고 마르는 궤양, 수피가 움푹 들어가면서 경계가 생기는 궤양 등 다양한 형태다. 특히 배나무는 병든 가지 부근의 갈변된 잎이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경우도 보인다. 궤양 증상이 관찰되면 궤양 하단 끝부터 40~70㎝ 이상의 아래쪽을 절단하
(포탈뉴스) 춘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인상안에 주민 여론조사 결과 춘천시민 2명 중 1명이 의정활동비 150만 원이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 대상으로 2024~2026년도 의정활동비 결정을 위한 주민 여론조사가 진행됐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초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적정한 수준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여론조사를 진행하게 됐다. 조사내용은 심의회에서 정한 의정활동비 지급 수준의 적정 여부와 ‘2024~2026년도 의정활동비 잠정 지급 기준액 수준이다. 설문 문항은 ▲150만 원 ▲149~144만 원 ▲143~138만 원 ▲137~110만 원이다. 조사 결과를 보면 500명 중 절반이 넘는 51.6%(258명)가 150만 원으로 응답했다. 137~110만 원은 39.2%(196명)였으며, 143~138만 원 7.6%(38명), 149~144만 원 1.6%(8명) 순이었다. 이번 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춘천시 의정비심의원회는 이번주 중 회의를 개최,
(포탈뉴스) 양양군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 양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양양군은 주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개 설 성수품(농·축·임·수산물) 등의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며 물가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와 더불어 겨울철 화재·한파 사고, 가스·전기 사고 등의 주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경제에너지 및 안전점검 캠페인과 함께, 감염병과 치매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생활방역과 치매 예방 수칙 등을 주민들에 안내했다. 캠페인에는 양양군 공무원과, 양양소방서, 양양군 자원봉사센터, 시장상인회 등 각 기관 및 사회단체 7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관련 내용들을 적극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서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