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청년가요제를 개최하고자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청년가요제는 청년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청년 신예를 발굴하고, 수준 높은 청년문화도시 대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 경연 가요제로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음반·음원을 발매한 경험이 없는 전국의 15세에서 39세의 개인 또는 팀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곡을 준비해 1차, 2차 예선을 통과 후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1차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9월 6일까지 동영상을 포스터의 QR코드나 지정된 주소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영상을 통해 기량을 평가하여 24팀을 선발한다. 2차 예선은 대면 심사로, 지역 내 꿈꾸는씨어터에서 심사위원들이 참가팀의 라이브 실력을 평가해 12팀을 선발한다. 최종 본선무대는 10월 13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가수 플라워의 축하무대도 준비돼 있다. 가요제는 대구청년주간과 연계해 진행되며, 가수 비와이와 청년예술가 공연, 부스 체험, 전국청년교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8월 16일 오후 6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기념행사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동성로를 찾은 시민들과의 토크 버스킹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버스킹은 동성로를 다시 대구의 중심, 젊음의 거리로 만들기 위한 대구시의 역점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청신호가 될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대구광역시장이 시민, 청년, 동성로 상인 등 300여 명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대구혁신을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동성로는 우선 쇼핑의 거리로서 스페인 광장처럼 관광객이 먼저 찾고 싶은 명품 거리로 조성이 돼야 하며, 가게에 문이 없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처럼 밤새도록 공연이 펼쳐지는 젊은이의 거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로 명성 회복을 위해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춰서 공실을 없애야 하며, 지방채 발행 없는 재정혁신으로, 동성로 상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어려우나 동성로에 공연과 시설물 설치를 확대해 상가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현재 고 1·2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고 1·2 학생이 치르는 2026학년도 이후 대입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의 선발 기조를 유지하지만, ▲의대 및 첨단학과 정원 증원, ▲사회통합전형 의무선발에 따라 기회균형 모집인원 증가,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전형 의무 반영 등 몇 가지 주요한 고려사항들이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고 1·2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대입의 변화 양상을 정확히 알고 대입 지원 전략을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으로 활동하는 진학전문가 교사들이 ▲2026~2027학년도 대학입시의 변화, ▲2026학년도 수도권 주요 대학 대입전형, ▲2026학년도 지방 거점 국립대·교대 대입전형 및 지역인재전형 등 주제별 강연 후, 온라인과 현장의 실시간 질문을 받아 대입 관련 궁금증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 세부 일정, 내용, 강사진 등 자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4일,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이인형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연구개발, △연구시설, 장비 활용 및 지원,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화 가능 기술정보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특히, 케이메디허브는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교육부 ‘대학창의적 자산실용화 지원(BRIDGE3.0)사업’의 융복합 실용화 개발 지원 과제를 지원받아 ‘선집속형 압전세라믹 설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BRIDGE3.0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특허, 기술 등을 발굴·고도화해 기술이전·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도입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사업화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되어 기쁘다”며,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의 주축으로써 앞으로도 국민대라는 우수한 파트너와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선정기관인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과 파견예술인들이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에 앞장서며 자유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긴 의미 깊은 추모문화제를 진행했다. 제12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과 추모문화제가 지난 8월 14일 정오부터 대구 중구 오오극장에서 열렸다. 식후에는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96)가 대명동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내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했다. 고(故) 김학순(1922~1997년)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됐고,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최초 증언한 날(8월 14일)을 기념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서 국가기념일이 제정됐다. 전국 70여 곳에서 기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고, 대구 경북권에서는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과 시민모임이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사업소는 8월 14일 덕성여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 대학생 선발팀을 대상으로 환경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환경 관련학과 학생들이 열섬현상이 뚜렷한 지역인 대구와 대구의 대표 하수처리장인 서부사업소 방문으로 실시됐다. 공단 서부사업소 담당자와 학생들은 하수처리장 전반에 대한 교육과 견학을 실시하고 기후에 따른 하수처리 공정 변화 등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지구지킬원정대’팀은 “학교에서 벗어나 현장학습을 통해 실무를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고객 유형별 견학과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8월 14일 대구 서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탄소저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교육은 대구 서구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교육하고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 북부사업소는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하수처리과정에 대한 교육과 버려진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화분(이하 힙틱팟, Hip Tic Pot)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은 약 30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만드는 ‘힙틱팟’으로 나만의 반려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분리수거, 리사이클링, 탄소저감 실천 등에 대해 배웠다. 또한 공단 일일 홍보사절단으로 임명돼 교육받은 내용을 주변에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해 친환경 생활 및 실천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친환경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8월 5일부터 한 달간 본사 강당 및 반월당역 교육장에서 5급 이상 직원 750여 명이 참석하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및 갑질·괴롭힘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교육은 직장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세대와 성별 간의 성인지 감수성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성희롱 및 괴롭힘 외부전문강사인 노무법인 두웰의 권혁영 노무사, 대구고용노동청의 김은지 변호사,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성폭력상담소의 이숙현 소장이 강사로 나서며, 교대근무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사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그 의미가 크다. 특히, 14일에는 임원 및 각 부서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고위직 특별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실제 사례와 처리과정을 주제로 고위직의 책임과 역할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공사는 ‣성희롱·성폭력·스토킹 고충상담창구 상시 운영, ‣스토킹 예방지침 제정,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방지 규정 마련 등 양성평등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동남아 타깃 글로벌 관광 시장 확대를 위해 오늘 16일부터 3일 동안, 싱가포르 최대 관광 박람회인 ‘NATAS Holidays 2024’에서 대구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매년 10만 명 이상의 여행소비자들이 방문하는 ‘NATAS Holidays 2024’는 여행을 계획하는 현지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관광 정보를 얻고 박람회 현장에서 여행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다. 대구관광 통계에 따르면, 2023년 대구를 방문한 외래 관광객 중 동남아 시장의 1순위가 싱가포르로 집계됐으며, 싱가포르 관광객의 방한 시기는 주로 11월~12월로 가을·겨울 관광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한국관광데이터랩 국가별 방한여행)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대구의 가을·겨울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가을 단풍이 만발한 ‘팔공산국립공원’과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군위’ 등 지역 대표 자연관광지 홍보를 통해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대구 대표 축제 통합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8월 16일 오후 2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한국스내그골프 대구지부, (주)바이스앤과 ‘늘봄학교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우수 골프 프로그램과 강사 인력을 보유한 한국스내그골프 대구지부와 (주)바이스앤이 협력하여 2학기부터 전면 운영하는 대구 늘봄학교에 ‘스내그골프’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스내그골프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손쉽게 호기심을 자극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짜여진 골프 입문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스내그골프 대구지부와 (주)바이스앤은 ▲늘봄학교 스내그골프 프로그램 운영, ▲스내그골프 장비 지원, ▲스내그골프 강사 연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교동초 등 7개교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스내그골프를 도입하여 학교별 4회씩 한국스내그골프협회 대구지부에서 재능기부로 프로골퍼가 참여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수한 프로그램과 인력풀을 보유한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상호협력하여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2학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대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8월 14일, 말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생닭 55마리를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대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명은 말복을 맞아 대현동 감밭경로당을 방문해 생닭 55마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차평덕 회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맛있게 드시고 늦더위까지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막바지 무더위에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14일 중구청에서 중구 의료관광 SNS홍보단 ‘메디커넥터(MEDI CONNECTOR)’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료관광에 대한 교육 및 홍보단 활동 계획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달 24일부터 8월 7일까지 15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외국인 3명(중국 2명, 베트남 1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메디커넥터를 선발했다. 이번 모집에는 44명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도 뜨거웠다. 이번에 선발된 메디커넥터들은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대구 중구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관광지, 맛집 등을 직접 방문해 의료관광 체험을 진행하고 홍보 콘텐츠(글, 이미지, 영상)를 제작해 대구 중구만의 특색있는 의료관광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된 한 홍보단원은 “유망 산업인 의료관광에 대한 궁금증에 지원하게 되었고, 여러 분야에서 홍보단 활동을 해봤지만, 의료관광 분야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구에서는 홍보단의 활동지원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 등을 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박정희 광장 표지판 영문표기 논란에 대해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JEONG’이 맞다고 밝혔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전 영문 표기는 ‘PARK CHUNG HEE’를 사용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 영문표기의 원칙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문화관광부고시 제2000-8호, 2000.7.7 제정)에 따르면 ‘정’ 자에 대한 정확한 발음 표기는 ‘JEONG’이다. ‘박’과 ‘희’는 통상적으로 ‘PARK’과 ‘HEE’를 많이 사용하나 ‘정’의 경우 현재 ‘CHUNG’은 찾아볼 수 없다. 공공언어와 국어의 영문표기를 운영하는 가장 권위 있는 기관인 국립국어원에 문의 결과 “로마자표기법에 따르면 ‘JEONG’으로 표기하는 것이 적절하나, 인명의 경우 그동안 써오던 표기를 쓸 수도 있으니 이를 고려하여 판단해야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구시는 2000년 제정되어 사용된 표기법에 따라 바르게 표기된 영문을 적용했다. 예시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 중이던 고유명사인 대구(Taegu→Daegu), 부산(Pusan→Busan) 등도 표기법 제정 이후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으로 수정해 사용 중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과 맞물려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자율방역 체계’를 자체 점검한다. 개학 전·후 3주간을 학교별 자체 방역 점검 기간으로 운영하여,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학교 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방역물품 확보, 개인방역수칙 교육 등 안전한 2학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등 학생 감염병 발생 동향을 파악하여, 이를 각 교육지원청과 공유하며 집단 감염병 발생 학교에 대하여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구시 및 교육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팬데믹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학교 자율방역 체계를 잘 활용하여 효율적인 학교 자율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도서관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성장형 독서교육 과정 ‘9월 새싹학교’ 수강생을 8월 16일부터 8월 26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주요 과정은 ▲호기심을 길러주는 동식물 이야기, 6세 유아 대상 ▲옹기종기 세계전래동화, 초등 1학년 대상 ▲유물 유적으로 알아보는 우리 역사, ▲책 속에서 만나는 신기한 과학세상, ▲그림책으로 자녀와 소통하기 등이다. 이번 과정은 만 5세부터 만 8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10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교재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