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가평군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열린 ‘설악면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에서 위원들이 희망나눔 모금 활동을 진행해 약 1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설악면지사협 음악회준비위원회와 (사)문화현상 주관, (재)경춘공원묘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설악면 지사협 위원들은 모금활동으로 모은 약 100만 원의 성금을 설악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사협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동철 면장은 “주민들의 문화 나눔을 위해 힘써 준 협의체 위원들과 경춘공원묘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설악면민들이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영재 설악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사협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제과제빵만들기 ‘꿈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송편을 빚어라” 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송편을 만들어 가평군시설관리공단과 가평군체육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의 의미를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송편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송편 만들기는 청소년들에게 전통 명절의 의미를 일깨우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2024년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태국 수판부리 벨로드롬경기장에서 열린 ‘트랙 아시아컵 2024’에 이어 9월 5일부터 6일간 개최된 ‘제2차 트랙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태국에서 열린 ‘트랙 아시아컵 2024’ 대회에서 박상훈 선수는 남자 개인추발 4km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자 스크래치 15km에서도 2위를 기록하여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포인트 경기에서는 9위로 마감하며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배형준 선수와 주소망 선수는 남자 옴니엄에서 각각 8위와 9위를 기록하며 팀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어서 출전한 ‘2024 제2차 트랙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는 박상훈 선수가 다시 한 번 두각을 나타내며 남자부 중장거리 4km에서 2위를 기록했고, 1km 경주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배형준 선수는 5위, 주소망 선수는 7위를 기록하며 팀의 전체적인 성과에 기여했다. 연천군청 사이클팀 배현기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운동에만 매진할 수 있게 도와준 연천군에 감사를 표한다.
(포탈뉴스통신) 연천군은 23일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에서 접종을 지원하는 대상자는 생후 6개월 ~ 13세 어린이(2011.1.1.~2024.8.31.), 임신부, 65세 이상(1959년생) 어르신이다. 생후 6개월 ~ 9세 미만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 ~ 13세 이하의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접종시간: 화, 목 09:00~11:00[미취학아동], 13:00~15:00[취학아동])과 주소지 관계없이 전곡온의원, 제일의원 등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생애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할 경우엔 1차 접종 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해야 하는데, 올해 2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1회만 받은 경우다.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생)은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단,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현장을 방지하기 위해 75세 이상은
(포탈뉴스통신) 연천군 전곡읍 주민 길민철씨는 지난 20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백미 15포, 라면 23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길민철 씨는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어 평소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있었는데, 관내 저소득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곡읍 관계자는 “백미와 라면을 기탁해주신 길민철 씨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는 22일 회원 20명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천어울림봉사회는 보금자리 새단장 봉사활동을 위해 사전에 대상자의 주거지를 방문해 점검한 후, 활동 당일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도배 등을 진행하고 내외부 정리정돈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했다. 2024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보금자리 새단장을 위해 구석구석 어울림이 간다!’ 활동은 인적자원을 활용해 예산 절감 및 지역 주거복지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한 4가구를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천어울림봉사회 한수원 회장은 “단순히 집수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마음까지 위로하고, 소통함으로써 소외계층 및 위기가정 주변에도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있음을 알리고 싶다.”라며 활동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통신)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9월 28일 올해 5번째 ‘대국민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 △통일체험 프로그램(‘도전! 가족 통일 골든벨’, ‘통일미래체험’, ‘나는 통일 캐릭터 디자이너’ 등) △전통문화체험(떡메치기, 연날리기 등)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연천군과 협업하여 마련된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는 ‘통일의 하모니’라는 주제하에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피아노 5중주와 합창곡 등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특히 이 콘서트에는 탈북민 출신 기타리스트 유은지, 정요한(바이올린)·김예나(피아노) 부부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박숙련, 라규미와 「앙상블더브릿지」, 연천군여성합창단, 연천군소년소녀합창단이 친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통해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대국민 개방행사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한반도에 대한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배우 최원영이 연극 ‘랑데부’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원영은 지난 8월 24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막을 올린 연극 ‘랑데부’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지난 21일을 끝으로 화려하게 마무리된 이 공연에서 최원영은 강렬한 연기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물했다. 23일 최원영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뜨거운 여름부터 준비했던 ‘랑데부’ 공연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무엇보다 귀한 시간과 내어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관객분들이 함께 웃고 울며 무대를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극장에서 이태섭 박사로 보내 온 지난 한 달, 그날의 공연은 그날만 존재하지만 무대 위에서 느꼈던 뜨거운 에너지와 여운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 아직 어딘가, 우주 멀리서 빛나고 있을 ‘랑데부’ 팀에게 감사드린다. 잘 충전한 후 다시 새로운 연기,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고맙습니다”고 덧붙였다. 최원영의 연극 무대 복귀는 지난 2015년 이후 약 1
(포탈뉴스통신) 화제의 드라마 주인공을 직접 만나고 인기 가수들의 OST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서울드라마페스타’가 9월 26일~27일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2에서 열린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방문신)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9월 26일부터 이틀간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라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화제의 드라마 속 주연배우와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가 이틀간 진행된다. 26일과 27일 오후 7시부터 각각 서울드라마어워즈 ‘골든버드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HBO 오리지널 시리즈 ‘동조자’ 주연 호아 쉬안데, SBS ‘굿파트너’ 김가람 감독과 주연 장나라 배우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인사한다. ‘토크콘서트’ 3시간 전부터는 해당 드라마 상영회도 열린다. 주요 장면과 메이킹 필름까지 귀중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을밤에 어울리는 가수들의 콘서트도 개최된다. 26일 백지영과 써니힐, 27일 포맨과 노을이 ‘토크콘서트’ 전후로 출연해 ‘잊지 말아요’,
(포탈뉴스통신) 배우 김지호가 유쾌한 입담을 겸비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지호는 22일(어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 허영만과 함께 고양특례시의 맛을 찾아 나섰다. 김지호는 먼저 하루에 50인분만 판다는 묵 전문점 가게를 찾았다. 그는 음식이 나오기 전 시어머니가 직접 쑨 도토리묵 겉에 붙은 누룽지를 맛보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또한 참살이, 올방개 등 생소한 단어의 뜻을 묻고 궁금한 것들을 끊임없이 질문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까지 함께 해소시켰다. 다음으로 김지호의 최애 음식 국수를 맛보러 한 식당으로 갔다. 엄청난 양의 국수를 보고 놀란 그는 국물부터 맛봤고, 면을 한입 가득 꽉 채워 먹으며 진실의 미간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입맛마저 돋우었다. 이어서 동치미 냉국수까지 야무지게 맛보고는 감탄에 감탄을 연발하기도. 김지호의 에피소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뮤직비디오, CF를 주로 찍던 그가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고, 허영만이 배우와 제작진 측에서 모험이었을 것 같다는 말에 “그렇게 예뻤나 봐요”라며
(포탈뉴스통신) 이찬원을 놀라게 한 이색 이자카야가 소개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일본의 강남이라 불리는 시부야 한 달 살기부터 미국 뉴욕의 4대 부잣집 투어까지 럭셔리한 랜선 여행이 시작된다. 이날 일본 톡파원은 다양성과 개방성의 도시이자 일본의 젊음을 상징하는 시부야에서 한 달 살기 꿀팁을 전한다. 시부야역 도보 10분 거리의 신축 아파트 공개는 물론 일본의 마트 물건 구매 노하우를 알려주며 유익한 정보를 전한다. 특히 레트로한 감성의 이자카야는 과자로 만든 샐러드와 튀김 등 생각지 못한 재료의 음식들로 신선함을 더한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내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향연에 MC 이찬원도 군침을 흘리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계의 집’ 코너 속 미국 뉴욕의 럭셔리 하우스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톡파원 25시’가 선정한 미국 4대 부자의 거주지인 뉴욕 미드타운 중심지의 집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화장실 등 파격적인 풍경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그중에서도 럭셔리 하우스의 집주인 정체가 밝혀지자 전현무, 김숙, 이찬원, 양세형이 충격에 빠졌다는 후
(포탈뉴스통신) 배우 박하나, 박상남의 ‘꽁단 케미’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박하나(맹공희 역)와 박상남(구단수 역), 김사권(서민기 역), 이연두(강지나 역)의 사연이 그려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3일(오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쾌 통쾌한 스토리가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공개된 2차 티저는 잘 나가는 디자이너를 꿈꾸는 공희의 행복한 상상력으로 포문을 연다. 디자이너 흉내를 내고 있는 공희를 본 지나는 “인턴이 본인 일이나 똑바로 할 것이지”라며 핀잔을 준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 공희는 어딘가에서 소리를 지르지만, 이내 수많은 옷을 힘겹게 들고 가 현실 인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단수
(포탈뉴스통신) 황인엽이 김산하 캐릭터로 차세대 첫사랑남을 노린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모두의 취향 김산하 역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할 황인엽이 직접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황인엽은 반듯한 외모에 공부까지 잘하는 모범생이지만 어린 시절에 겪은 일로 인해 마음 한편에 늘 아픔을 지니고 사는 김산하를 연기한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남매처럼 자라온 윤주원(정채연 분)과 강해준(배현성 분)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김산하 캐릭터를 통해 드러낼 황인엽의 또 다른 매력이 기다려지는 상황. 황인엽(김산하 역)은 먼저 “제목처럼 조립된 가족이 만나서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고, 치유하는 이야기가 매력적이었다”며 ‘조립식 가족’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자신이 맡은 김산하 역에 대해서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겉으론
(포탈뉴스통신) 배우 윤지온이 현실과 이성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그렸다. 윤지온은 지난 22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12회에서 썸 관계인 정모음(김지은 분) 앞에서 흔들리는 강단호(윤지온 분)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10, 11회에서 단호는 모음과 첫 입맞춤 후 느낀 복잡미묘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단호는 친구 배석류(정소민 분)가 위암이었다는 사실 알게 돼 혼자 울던 모음에게 “여기서 울어요”라는 위로를 건넸다. 모음을 위로하던 단호는 2년 전 사고를 떠올렸고, 딸 연두(심지유 분)가 자신에게 기적 같은 존재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 단호의 슬픈 눈빛에 홀린 듯 다가간 모음이 입맞춤했고, 이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단호는 입맞춤 사건 이후 어색해진 모음과의 만남에서 입맞춤 사건을 헤프닝으로 끝내기로 약속했다. 단호는 쌍방 실수로 합의 보자는 모음의 말에 동의했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 그의 귀가 빨개져 앞선 입맞춤
(포탈뉴스통신) ‘다리미 패밀리’의 연출을 맡은 성준해 감독이 작품의 관전포인트를 직접 공개했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다리미 패밀리’는 믿고 보는 명배우들의 향연과 돈다발을 두고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연출을 맡은 성준해 감독은 “주말 저녁 사람들이 쉬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는 유쾌한 드라마로 그려보고자 한다. 부담감과 무게감을 낮췄으니 보시는 분들에게 잠깐이라도 휴식과 즐거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연출 포인트를 전했다. 또한 성 감독은 서숙향 작가와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으로 “좋은 작품을 많이 쓰신 대작가와 작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큰 영광이다. 조금 긴장되고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짧은 경험이나마 살려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촬영할 때 힘이 되는 원동력이 자부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