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관내 중·고등학생의 창의적 진로 탐색 및 역량개발을 위해‘꿈꾸는 학생동아리’활동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8월, 관내 학생 5인 이상·지도교사가 있는 학생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대성고등학교의 로켓 제작 탐구 활동을 하는‘JPS’ ▲충남여자고등학교의 자원순환 실천 및 지역연계 활동을 하는‘나와 너, 지구를 위해 함께하는 우리’▲대전중학교의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탐구 활동을 하는‘메이커반’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총 9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동아리는 팀별로 100만 원씩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꿈꾸는 학생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더 넓게 꿈꾸며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역량을 키우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김제선 중구청장은 23일 대전교육연구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의 초청을 받아 ‘주체적 삶을 위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에서 김 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30여 명에게‘얼음이 녹으면’이라는 부제로 청소년들의 주체적 삶과 교육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1시간 동안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특히,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가치와 문제해결 방법으로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적 협업과 사고방식”을 강조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교육 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와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중구와 꿈나래교육원은 지난 7월 학생교육 협력 체계 구축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에 있는 전남생명과학고가 지난 10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 협업공간에서 열린 전라남도 학생4-H 과제경진대회 학교텃밭프로젝트 부문에서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남생명과학고 심예원, 한덕현, 장서현 학생이 이병기 교사의 지도하에 ‘청춘가득, 정성듬뿍 텃밭 가꾸기’라는 과제명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학교텃밭프로젝트 부문은 학교4-H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텃밭 가꾸기 프로젝트를 교내·외에서 계획·준비·실행·평가했던 일련의 과정 및 성과, 개인·조직의 성장 등에 대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생명과학고는 준비해 온 피피티로 발표를 진행했고, 대상을 수상해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를 얻었다. 제18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는 오는 10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진군은 매년 학교4-H회원을 대상으로 4-H이념교육, 과제활동, 농심함양 등의 과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과제교육에 550만원을 지원했으며 강진군4-H본부는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전남생명과학고 4-H회원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이달 20일부터 생후 6개월~13세 미만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및 전 군민에 대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부일정은 ▲9월 20일부터 어린이(2회 접종자) 접종 ▲10월 2일부터 어린이(1회 접종) 임신부 ▲10월 11일부터 65세 이상 및 군민 무료 대상자(14~64세) 접종이다. 국가 무료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 11일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관내는 물론 위탁의료기관 및 전국 보건기관 어디에서든 접종이 가능하다. 하지만 강진군민 무료 접종 대상자(주소지가 강진군에 있는 사람)인 14~64세는 보건(지)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단, 보건지소는 전국적인 의료대란 사태로 인한 공보의 파견으로, 지소에 공보의가 부재중인 곳이 많아 10월 21일부터 시행하며 방문 전 꼭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어린이 예방접종(6개월~13세 이하)이 가능한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7개소로 전라남도강진의료원, 오케이내과의원, 우리들내과의원, 오창근의원, 연세의원, 강진아나파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추석 명절 소비자 인기 상품으로 강진 한우 선물세트 판매량이 온라인 시장에서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0여일 동안 한우고기 취급 4개소(강진완도축협, 명성축산영농법인, 착한한우명품관, 강진농협파머스마켓)를 대상으로 한우고기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자체 조사한 결과 총 매출액이 28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판매장을 직접 방문한 고객에게 판매한 매출액이 10억 원(37%), 온라인 및 전화주문 판매가 12억 원(43%), 기타 관외 거래처 판매액이 6억 원(20%)으로 쇼핑몰 등 온라인 시장에서 강진 한우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이다. 올해 추석에 이들 업체에서 강진 한우를 직매입해 도축 판매한 물량도 221마리로, 이는 지난해 추석 198마리보다 12%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군 직영 쇼핑몰인 초록믿음강진에서도 추석 명절 40% 할인 이벤트와 함께 전국 공기업, 기관‧단체 등 500여 곳에 한우상품 제안서를 발송한 결과 한우 상품 매출이 연간 500만 원에서 이번 추석 명절 성수기에는 9,300만 원으로 17배 이상 급증했다
(포탈뉴스통신) 오는 10월 4일, 오랜 기다림 끝에 강진의 새로운 문화 시설인 강진백운동전시관의 준공식이 열린다. 월출산 아래 풍경이 좋기로 이름난 지역에 자리 잡은 백운동전시관은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는 지하식 구조로 설치돼 명승인 백운동 원림과 어우러진 양식으로 건축됐다. 이 지역은 원주이씨 문중이 대를 이어 살고 있는 터전으로 강진군은 2017년부터 원주이씨문중과 함께 이 지역을 강진의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강진백운동전시관은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로 연면적 1,507㎡, 건축면적 920㎡으로 주요 시설로는 상설전시실, 티 가든, 뮤지엄숍, 체험학습실, 수장고 등 국립박물관 못지않는 규모와 시설을 자랑한다. 전시관 지상 1층은 티 가든을 중심으로 체험학습실, 뮤지엄숍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관이 가장 좋은 장소이다. 상부를 포함한 주변이 대부분 유리로 돼 있어서 월출산과 백운동원림의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으며 상쾌한 개방감으로 인기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 전시실은 현대 작가의 설치 미술품과 함께 보물급 유산인 동강공 이의경 초상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평아트센터에서 오는 9월과 11월 마지막 목요일 하반기 ‘브런치콘서트 '재즈됩니다'’ 공연이 열린다. 지난 2012년 ‘브런치오페라’로 시작한 브런치콘서트는 부평아트센터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며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본 공연은 올해 12년 차를 맞아 음악도시 면모에 발맞춰 변화를 시도한다. 상반기에는 클래식과 재즈의 콜라보를 시도했고, 하반기엔 정통재즈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재즈의 본질인 즉흥성으로 새롭게 해석되는 ‘내 삶’의 가치를, 음악을 통해 돌아보는 연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하반기 첫 공연인 오는 26일 연주는 ‘여덟 번의 가을’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관객들은 스탠다드 재즈 변주를 통해 나만의 재즈를 느껴볼 수 있다. 이어 오는 11월 28일 두 번째 공연은 대중에게 익숙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재즈를 통해, 관객들이 재즈에 대한 재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주는 브런치콘서트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 이한얼을 중심으로 ▲최진배(베이스) ▲김철호(드럼) ▲성기문(하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다음 달 2일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구에는 현재 10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마을세무사 중 한 명이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구청 5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진행한다.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 누구나 상담 가능하며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기획조정실 의회법무팀으로 상담시간을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시간적·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무료 상담은 매년 네 차례 정도 운영되므로 이번 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께서는 11월 상담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기획조정실 의회법무팀 또는 미추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인천시 누리집에서 마을세무사를 검색 후 전화·팩스·전
(포탈뉴스통신) 부평구가 오는 27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 구는 상습 불법행위자, 영리를 목적으로 한 불법행위자, 시정명령 미이행자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행위 ▲공작물의 설치 행위 ▲농지를 주차장 등으로 무단 형질 변경하는 행위 ▲임야를 훼손해 무단 경작하는 행위 등이다. 개발제한구역 내 영리를 목적으로 또는 상습적으로 건축물의 건축하거나 형질 변경한 경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해당 불법행위의 시정명령이 이행될 때까지 매년 2회의 범위 안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구민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겠다”며 “특히 수십 년 동안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개발제한구역 관리가 잘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가족 #다양성 #친환경’을 주제로 ‘2024 IFEZ FESTA - 영종 세계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영종 세계음식축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인천 중구가 후원하는 행사다. 영종국제도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예술과 음식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물물교환, 각종 체험 프로그램, 피크닉・그늘막 쉼터 등의 편의시설, 가족 단위 눈높이에 맞춘 공연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왁스, 하이키, KCM 등 실력파 가수들과 지역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중구 어린이·여성 합창단이 참여하는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더불어, 난타 및 세계문화공연, 중구 꿈의 무용단 공연, 오케스트라 시네마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문화적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하다. K푸드를 비롯한 세계 20여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음식을 정성스럽게 조리한 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영자 위원장은 “이번 여름은 폭염이 길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하다.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늘 관심을 두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원동 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독거 어르신 야쿠르트 지원, 찾아가는 생신 잔치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금산IC 자연대로 일원(운북동 121-11번지 일원) 도로 재포장 및 차로 확장공사’를 완료, 교통난 해소의 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습정체 구간이었던 금산IC 일원 자연대로 차로 약 300m 구간을 확장·재포장함으로써, 원활한 차량 통행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도로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인천시 도로과 및 경찰청과의 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친 후, 지난 8월 13일 착공해 9월 12일부로 모든 공정을 완료했다. 사업비로 약 1억2,600만 원이 투입됐다. 해당 구간은 영종하늘도시에서 금산IC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들의 통행량 증가와 더불어, 영종역 일원에서 미단시티로 가는 차량과의 상충으로 상습정체가 발생하곤 했다. 더욱이 통행량이 급증하는 출·퇴근 시간대가 되면, 허브주유소 사거리부터 금산IC 구간까지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져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기존 도로 중앙부 안전지대를 활용해 1개 차로를 추가 확장함으로써(3개 차로→4개 차로) 상습정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빵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쿠키랑 빵이랑’이 연안동에 문을 열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구(舊)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연안부두로20) 1층에서 ‘쿠키랑빵이랑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손은비·윤효화 구의원, 임관만 시의원,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쿠키랑빵이랑’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과 사회 참여 활성화, 자아실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올해 새롭게 꾸린 노인 일자리 사업단이다. 특히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지정 기탁 후원금으로 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 재료 등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번 ‘쿠키랑빵이랑’에서는 ‘전문 시니어 양성 교육 제과·제빵 과정’을 이수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18명이 4팀으로 교대 근무하며, 정성 가득한 고품질의 쿠키와 빵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게 된다. 구는 이번 쿠키랑빵이랑 개소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무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3일 운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추김치, 멸치볶음, 돼지주물럭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반찬 전달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선재 공동위원장은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삼례읍이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23일 삼례읍은 남신정, 원신정, 남석전, 청등 4개 마을 이장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재활용 분리배출과 일반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수 있는 쓰레기를 구분하는 안내문을 전달했다. 또한, 마을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마을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마을별 쓰레기 배출장소를 지정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삼례읍은 인구 증가로 쓰레기 배출량도 증가했다”며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깨끗한 삼례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