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복지사각지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군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23일 완주군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가구를 발굴 신고한 대상자가 복지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했을 때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사회복지과에 발굴‧신청하면 위기가구에 대한 조사·상담 후 서비스를 지원·연계하게 된다. 위기가구로 신고된 대상자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 1건당 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동일 신고자의 포상금 한도는 연간 30만 원이며,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위기가구 신고 의무자와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기가구 당사자 및 친족, 기 선정된 가구를 신고한 경우에는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사회적 단절, 소통의 부재로 위기 상황에 빠진 이웃들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
(포탈뉴스통신)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완주군청 일원에 위치한 만가리 황톳길에서 특별 통기타 버스킹 공연을 연다. 완주생문동은 지난 8월 말부터 매주 수요일 만가리 황톳길 일대에서 통기타버스킹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이번 공연은 만가리 황톳길의 마지막 버스킹 순서로 완주 청년맥주축제 일맥상통과 연계해 더욱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통기타 동호회인 ‘세미콜론’과 ‘스윗포테이토’ 두 팀이 무대에 올라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감미롭고 익숙한 곡들로 만가리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걷기 체험 참가자들은 완주군청 동아리 ‘맨발청춘’과 농협(완주군지부)에서 준비한 쌀 500g을 선착순(500개)으로 받아 갈 수 있다. 이상배 완주생문동 이사장은 “만가리 황톳길 버스킹 공연은 소규모지만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다”며 “앞으로도 문화로 풍성한 완주군 만들기에 지역 동호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유희태 완주군수가 2025년 본예산 편성 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23일 유 군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도 본예산 편성 기존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일몰하고, 유사·중복사업은 통합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각 부서에서 직접 수행하고 있는 업무 중 출자·출연기관 등 유관기관에 위탁 또는 이관 가능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조직 인력 운용의 효율성 및 탄력성을 제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올 한 해도 3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로드맵상 올해 말까지 완료 계획된 군정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유 군수는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린 계획인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특히 10.4일부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년도 미흡했던 사항을 보완하고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질서유지·교통 대책 등을 철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완주군의회 의원들과 의원초청 간담회를 갖고 의정활동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지역 특색을 살려 삼례권역, 이서권역, 봉동·용진권역 권역별 개별 일정으로 진행됐다. 삼례권역 간담회에는 2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과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이순덕, 이경애 의원이 참석했다. 봉동·용진권역 간담회에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30여 명과 김재천 부의장, 성중기, 유이수, 심부건 의원이 참석했다. 이서권역은 2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과 유의식 의장, 이경애, 심부건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어린이 청소년의회 의원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지역사회 문제를 경청하고, 정책에 대한 논의를 했다. 삼례권, 봉동·용진권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이동권 문제에 대한 불편함을 지적하고 마을버스 노선변경 및 배차시간 조정 등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서권역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만경강의 환경보호와 생태계유지를 위한 관리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유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청년들이 오는 27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개최될 청년맥주축제 ‘일맥상통’의 성공을 다짐했다. 지난 20일 이서 청년거점공간(이서나루)에서는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청년 50명으로 구성된 일맥상통’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이들은 축제장에서 행사 안내, 객석 관리, 축제장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 관람객 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2024년 청년맥주축제는 완주군 청년정책협의체인 ‘청년정책이장단’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수 공연, 댄스팀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게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미경 경제정책과장은 “청년맥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줄 서포터즈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통신)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지난 23일 완주군 봉서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아침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도의회 권요안 도의원,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원, 완주교육청, 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 완주군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단, 봉서초등학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등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완주군지부에서 준비한 가래떡과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 식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에 온 힘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2일 NH씨네마에서 남원시 소상공인 가족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문화·컨텐츠(영화관람) DAY’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 치러지는 영화관람 문화행사는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가족들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고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해 지치고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일상에서 잠시라도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가 되고자 마련됐다. 또한 영화 관람 전에 휴대용 피켓을 활용한 ‘바가지요금 근절 및 착한가격 실천’ 퍼포먼스가 이루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강상남 회장은 “앞으로도 본 연합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컨텐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소상공인이 함박 웃음짓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김한수 남원시의회 부의장, 손중열 자치위원장, 염봉섭 경제산업위원장, 김길수 운영위원장, 한명숙의원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강락현 회장 외 20여명이 참석해 영화 관람을 함께 하며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남원시는 ‘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2024년 화랑훈련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역에서 진행하며, 육군 35사단의 주관하에 진행한다. 올해 화랑훈련은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시, 103여단,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등 국가방위요소 전 기관이 참여한다. 남원시는 군·경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 운영해 군사작전지원 및 상황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중심으로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남원시민의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훈련기간에 실제 대항군을 투입해 대응훈련을 실전 상황 수준으로 진행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화랑훈련 기간 중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거동수상자 발견 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광한루원과 요천월궁광장 일원에서 낮보다 더 아름다운 광한루원의 밤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2024 남원 문화유산 야행’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임을 밝혔다. ‘남원 문화유산 야행’은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된 사업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체험과 볼거리 및 먹거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야행은 ‘광한청허부 달나라 궁전으로 초대’라는 부제로 광한루원 일대에서 밤에 즐길 수 있는 여덟 가지의 주제(8夜)로 34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테마인 '8夜'는 ▲ 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경'(夜景) ▲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 ▲ 공연 이야기 '야설'(夜說) ▲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 진상품 장시 이야기 '야시'(夜市) ▲ 밤에 보는 그림 '야화'(夜畵) ▲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 문화유산에서의 하룻밤 '야숙'(夜宿)'으로 구성됐다. 2024 남원 문화유산 야행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부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2025년도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문경복 군수와 부군수, 각 국·실·과·소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8기 후반기 주요군정목표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행정수요 변화를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업무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리별속속 간담회에서 도출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부서별 처리계획도 함께 점검하여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옹진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업무추진계획을 수정․보완하고, 필요한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신속히 반영하는 등 2025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체계적으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주요 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주민 건의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2025년에는 민선8기 주요성과를 가시화 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옹진군의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관내 10개 초등학교 1,641명이 참여하는 ‘2024 초등학생 세계시민한마당’을 11월까지 총 10기 운영한다. 초등학생 세계시민한마당은 인천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해 지구의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인천형 글로컬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다국어 역량 강화, 인천 기반, 세계시민교육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 세계시민교육 전문 강사 및 각 국가별 원어민 강사와 대면으로 4시간 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여러 나라 언어로 인천 소개하기, 세계 문화 체험 및 이해하기, SDGs 실천 친환경 공예 등 활동과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 여러 나라의 언어 및 문화 수업(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을 통해 세계 여러 국가 간 상호연결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이해를 기반으로 글로벌 이슈를 탐구하는 글로컬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지속가능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 관련 동아리 450명의 학생들과 동아리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2024년 과학동아리나눔축제』를 21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과학동아리 회장 리더십 캠프 및 지도교사 연수’에 참가한 학생과 지도교사들이 1년여간의 과학동아리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몸과 머리로 과학을 체험하는 20여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으며, 가을철 별자리 영상을 시청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들의 탐구 주제와 방법들을 보면서 나의 진로와 연계시킬 탐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여러 과학 체험 부스를 통해 과학 원리를 체득하는 경험이 좋았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탐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과학탐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과학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578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화도진도서관은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세종대왕님께 감사 편지쓰기’, ‘도서관에서 만나는 하루 한 글 담화’, ‘우리 동네 우리말 간판 찾기’ 등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한글날 추천 도서를 읽고 서평쓰기, 청렴관련 추천도서를 읽은 후 ‘청렴선언문 작성하기’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글날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에게는 선착순 또는 추첨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배부한다. 578돌 한글날 기념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세부 문의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각 자료실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1일 '읽걷쓰 가족 북클럽(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인천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가족 70여명이 참석해 참여 가정에서 북클럽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 담긴 선언을 시작으로 가족 독서 전문가의 특별강연을 통해 앞으로 가족 독서 활동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우리 가족 반려책’ 소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독서 방법을 나누며 다양한 정보를 교류했다. 부평도서관의 '읽걷쓰 가족 북클럽' 2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가족 독서 전문가의 강의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진행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은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을 갖고, 독서를 일상적인 습관으로 받아들인다”며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독서를 즐기는 문화야말로 일상이 특별한 배움이 되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식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도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남동구 관내 작은도서관과 유관기관에 도서 재기증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재기증도서는 중앙도서관이 기증받은 도서 중 선별해 2024년 제3회 자료심의위원회 기증자료심의 결과에 따라 구성됐다. 도서를 필요로 하는 남동구 관내의 작은도서관 등 관련 기관은 공문 및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 배분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중앙도서관은 시민과 기관으로부터 기증 도서를 적극 수집하고 있으며, 특히 5년 이내 발행된 도서를 3권 이상 기증한 시민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이번 도서 재기증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관 간 협력과 사회적 가치 증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