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는 8월 생일을 맞이하는 4~6세 어린이 10가족을 초청하여 오는 8월 22일 어린이자료실(1층)에서 생일 축하 파티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될 ‘도서관이 너의 생일을 축하해’ 행사는 사서와 함께 ▲그림책 읽기, ▲가족과 함께 ‘인디언 인형’ 만들기 체험, ▲생일 소원 빌기, ▲생일 선물 증정 등으로 약 한 시간 동안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달 행사에 참여했던 김OO 학부모는 “아이가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이날만을 기다려 왔다”라며 “준비를 열심히 해주신 거 같아 감사하고 아이가 좋아해서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칠구 관장은 “저출산 시대에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체험 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도서관이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이 너의 생일을 축하해’는 매달 셋째주 목요일, 그 달에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 가족을 초대해 운영된다. 8월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 누리집울 통해
(포탈뉴스통신)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5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군위키움교육 방학집중채움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 중 학습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활발한 또래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높이며, 개별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여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기압 실험장치(마그데부르크), ▲자율주행자동차 코딩(알티노), ▲적외선 추적 자동차, ▲미니드론 등 창의융합형 활동이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제공됐다. 또한, 성격유형별 학습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도 지원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성격유형별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종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미래교육과 연계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생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3일 달성군가족센터에서 관내 교육(상담) 복지사 16명을 대상으로 ‘집중관리 및 위기개입이 필요한 학생의 사례관리를 위한 복지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행동 원인과 증상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 경험을 통한 근본적 해결 방안을 찾아, 갈등 해결 기술을 습득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의 성장과정 및 가족관계 이해(주요 양육자와의 관계 경험 조명), ▲부적응 행동의 근본적인 이유, ▲학생에게 공급해야 하는 변화 가능한 에너지, ▲사례관리기법(담아내기, 보듬어주기, 적정한 친밀성 유지하기) 등이다. 연수에 참가한 교육복지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좋은 관계를 맺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으며, 앞으로의 사례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학교에서 집중관리 및 위기개입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기적인 사례관리 담당자 연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한 달간 주민 누구나 다독왕 선발, 어린이 독서 퀴즈, 과년도 잡지 나눔, 독서기록장 전시 등 도서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남동윤 작가와의 만남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 △샌드아트 공연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 △어린이 북 쿠킹 등 특별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8월 2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구립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즐기고 책과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13일, 보광아이엔티에서 이불 100채(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이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이동종합복지서비스 봉사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계 연수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체험을 통해 이동종합복지서비스에 참여하는 분야별 7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타지역의 문화·관광명소 탐방 및 체험을 실시하여 단체별 교류 및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그간의 노고를 해소하기 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연수체험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지역을 위해 함께 애쓰는 자원봉사자들과 교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을 위해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마을 주민들을 찾아감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과 유아들은 물론 지역주민의 여가 활용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제46기 가을학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가을학기 평생교육 강좌는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유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40개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강좌는 ▷유아(아름다운 종이접기 세계, 원어민 영어) ▷청소년(바이올린, ChatGPT를 나의 영어 비서로!, 아름다운 종이접기 세계, 빅펀아트 등) ▷성인(힐링요가, 소도구 필라테스, 라인댄스 등)을 대상으로 취미, 체육, 교양, 전문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균형 있게 편성했다. 박성수 관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강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청년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청년소통회의’를 8월 19일 대구광역시청년센터 활동그래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 정책 전문가 5인 및 일반 청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에 개최한 ‘청년정책제안대회’에서 선정된 제안인 ‘1인 가구 청년 지원’에 대한 구체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소통회의’는 신우화 대구정책연구원 청년대구전략랩 단장의 ‘대구의 1인 청년 가구 증가 추세와 지역사회 주거실태에 대한 분석’을 기조강연으로 시작될 계획이다. 이어서 네 명의 청년정책 전문가가 ▶1인 가구 청년의 특징과 형태, ▶1인 가구 청년정책의 필요성, ▶청년 주거생활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주거환경 사례, ▶주거정책을 통해 본 지역사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강문경 대구광역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1인 가구의 증가는 식생활 문제, 고립청년 등 생활과 정신건강에 이르는 다양한 사회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1인 가구 청년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정책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13일 아회아트홀에서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국공립, 민간, 직장 어린이집의 원장,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한 ‘2024년 보육교직원 하계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은정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김계자 대구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연수는 1부 장애인식 개선교육, 2부 코믹연극 ‘돌아와요 미자씨’ 관람으로 진행됐다. 배현주 회장은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영유아를 돌보고 소통하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부모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희망찬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군위군과 군위군 의용소방대장 연합회는 계속되는 폭염과 더불어 피서객들의 야외 물놀이 활동이 늘어남에 따른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난 15일 전개했다.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동산계곡 일원에서 군위군과 의용소방대장 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안내, 주차질서 확립,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홍보하고, 물놀이 안전시설(인명구조함, 안전 장비)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동산계곡이 군위군 인기 물놀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관광객과 지역민이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군민과 피서객들은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수영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군위군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 이곡2동 공무원봉사단은 광복절과 말복을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복달임꾸러미(35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독립유공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삼계탕(밀키트), 제철과일, 휴대용 손선풍기 등으로 구성된 복달임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곡2동 공무원봉사단인'정나눔봉사단'은 행정복지센터 직원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소득의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기부함으로써 온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심태희 이곡2동장은 “8.15.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연이은 폭염에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미디어 없이 떠나는 캠프’'미디없캠'을 진행했다. “미디어 없이 떠나는 캠프” 『미디없캠』은 2022년 달서구청소년정책제안 발표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제안해 시작된 사업이다. 청소년들의 미디어 사용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2박3일간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중단하고 다양한 신체놀이와 체험 등 미디어 과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체활동을 가졌다. 또한 부모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 지도’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가정 내 지지적 분위기 형성도 도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형성을 도와주고 디지털의 역기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여 건강하고 균형잡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8월 17일 오후 6시 30분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 향유와, 영화 관람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찾아가는 주말극장’을 운영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는 인근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영 예정인 영화 ‘핸섬가이즈’는 험악하게 생긴 두 형제가 한적한 마을의 이상한 저주받은 집에 이사 와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이다. 공원 내에 200여개의 좌석을 마련해 주민을 초청하고, 영화상영 전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고고장구 및 대중가요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5년부터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우리동네 주말극장, 희망달서 거리버스킹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우리동네 주말극장'은 총 10회로 계획한'찾아가는 문화공연'중 7번째 행사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집 앞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으로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최신 개봉작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소중이 시간이 되길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와 대구 중구는 16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대구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홍보하고 동성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기 위한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축하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와 중구청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18시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CGV한일 앞 관광특구 상징물 제막식, 퍼레이드 공연, 기념식, 토크 버스킹(시장), 청년 버스킹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광특구 지정 축하 기념식과 더불어 중구는 관광시설 무료 입장도 진행한다. 향촌문화관과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는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무료 입장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약령시 보존위원회의 인터넷 약령몰이나 남성로에 위치한 의료관광 전시판매장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전품목 2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특구 지정을 계기로 관광산업은 중구의 미래‧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대구의 중심이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동성로 일원을 더 매력적인 도시임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포탈뉴스통신) 대구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동호회와 공연 기획자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2024 생동데이’ 하반기 첫 번째 정기공연이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생활문화센터 2층 어울림홀에서 개최된다. ‘생동데이’는 생활문화동호회가 직접 기획한 공연을 발굴, 실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 생동데이’에 선정된 생활문화동호회 10개 팀은 기획자 2명과 함께 연중 상, 하반기로 나눠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을 펼친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정기공연(극단 배우다, 교원팬풀룻 사랑회, 쌔임밴드, 어울락 생활음악밴드, 비쥬성인 앙상블) 5회, ‘어울락 생활음악밴드’와 ‘비쥬 성인 앙상블’이 협업한 기획공연 1회를 상반기에 선보인 바 있다. 하반기 정기공연의 첫 시작은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클랑 드 마이너’가 연다. 이어 8월 28일 아름다운 손짓, 시낭송의 향기, 9월 25일 Eany석아코 합주단, 10월 30일 공감노리, 11월 27일 대구 크럼펫 밴드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하반기 5회 정기공연뿐만 아니라 12월 4일에는 정현준 기획자와 함께 만드는 기획공연도 마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