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에서 교육감-학부모 동행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투명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인천교육의 동반자인 학부모와 교육청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북부 학부모 네트워크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청렴 리플렛을 배부하며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 동참을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청렴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목표로 교육청의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들이 청렴에 대해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 구성원들이 체감하는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읽걷쓰 드림케어단 1기'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읽걷쓰 드림케어단’은 읽걷쓰를 통해 자기 성장을 도모하면서 후배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 네트워크다. 인천지역 고등학교 출신의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63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천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 활동으로는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인천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 홍보 ▶‘읽걷쓰 챌린지’ 기획 및 운영 ▶중·고등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역량 강화를 위한 읽걷쓰 교육 등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 단원은 “읽걷쓰 드림케어단 활동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동료들과 유익한 정보를 교류하며, 후배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드림케어단 활동이 청년들의 자기 성장은 물론, 인천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핵심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인천교육 현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포탈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폭염 기간 확대에 따른 안전한 학사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3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9월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이례적 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설, 전력 수급, 학사 운영, 학생건강 등 학교 운영에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교육청이 먼저 준비해 학교가 교육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성훈 교육감은 “부교육감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들이 대응전담반(TF팀)을 구성해 내년부터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후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학사 운영, 시설 환경 등 학교 운영 전반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최근 장기간 지속된 고온으로 급속히 확산 추세에 있는 벼멸구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최대 4억을 투입하여 벼멸구 긴급방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9월 19일부터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하여 벼멸구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방제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벼멸구는 6월부터 7월 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유입되는 대표적인 비래해충으로 벼 포기에서 서식하면서 즙액 흡즙으로 벼가 고사되면서 수확량을 크게 감소시키는 해충이다. 신안군은 이번 긴급방제비 지원사업을 통해 벼멸구 발생이 예상되는 전면적을 대상으로 농약안전사용기준에 적합한 약제 살포시 ㏊당 5만 원의 약제구입비를 지원하여 벼멸구 확산 방지와 농가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걱정이 많은데, 벼멸구 신속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여 조금이라도 농가 걱정을 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군]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이 지난 8월 19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한 추석맞이 신안 농수특산물 판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총 3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신안군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신안1004몰’에서는 천사미를 비롯한 180종의 품목을 선보였다. 최대 3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500명 이상의 신규 회원을 유치해 총 3만 1천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8천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우체국쇼핑몰 신안1004몰 브랜드관에서는 왕새우, 천일염, 참기름, 새우젓 등의 상품에 2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1억 8천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2억 6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온라인 판매에 이어 서울시와 양천구, 은평구, 강남구 주관으로 개최된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에도 참가하여 새우젓, 천일염, 반건조 생선, 김 등 신안군 대표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4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안군 관계자는 “온, 오프라인 통합 판매 행사를 통하여 추석의 풍성함을 더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를 맞이하여 사람과 동물이 같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1년부터 반려동물 기반사업을 준비해, 22년 유기동물보호소 설치, 23년 ‘제1회 반려동물 체험 프로그램 행사’개최, 경상권 최초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영양군 반려동물 놀이터는 대형견 놀이터(298㎡)와 중소형견 놀이터(300㎡)를 구분해 동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25년에는 전국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센터, 군립 동물병원, 애견 휴게실, 훈련장, 놀이터 등을 동시에 갖춘 ‘동물복지 복합센터’를 준공해 반려인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공모사업인 반려동물 인프라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증가에 맞춰 쉼터, 산책로 조성 및 동반 가능 이용 시설 확대 등 다양한 정책 운영과 서비스 제공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반려인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영양군에서도 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라며 “누구나 반려동
(포탈뉴스통신) 영덕교육지원청은 영덕군과 함께하는 영덕미래교육지구 꿈나무 성장 지원 사업으로 영덕 학생 음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관내 초·중·고 19팀이 9월 21일 영덕군민회관에서 노래와 연주로 경연을 펼쳤다. 사전 동영상 심사를 통해 어렵게 본선에 오른 학생들이 피아노 연주, 해금 연주, 가야금 연주, 독창, 합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축산중학교 신민아(축산중)의 개인 춤으로 시작하여 공연 중간과 끝에 영덕여중, 영덕여고 댄스팀이 역동적이고 화려한 율동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회 연출과 심사는 박경선(병곡중 음악 교사)이 총괄했고, 축산중 이단홍, 김경훈 학생이 사회를 맡았다. 올해 처음으로 영덕에서 열린 학생 음악 경연대회의 대상은, 가야금병창을 선보인 이민주(영덕야성초)와 화음의 울림으로 관객을 매료시킨 영덕여중 밴드부가 차지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밖에 비가 세차게 내리지만 우리들의 열정과 끼를 식히지 못한다고 하면서 이 자리의 주인공인 여러분들이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통신) 영덕교육지원청은 9월 20일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29명을 대상으로 2024년 9월 학교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관리자 회의에서는 2024년 9월 1자 인사 이동에 따른 신규장학사 소개, 교장, 교감 소개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영덕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주요 업무 소개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영덕교육지원청의 교육 정책과 향후 계획이 상세히 다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학교 현장에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또한, 내년부터 초등 3,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적용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실행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11월에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함께 강구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2024년도 2학기 안정적이고 행복한 학사 운영을 위해 영덕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
(포탈뉴스통신) 영덕고등학교는 지난 3월 경남 합천에서 개최된 2024 춘계 전국 고등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후 7월 전국 고등 축구리그(경북/대구 권역)에서도 10승 1무 1패로 우승을 하며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나아가 제61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했고 개교 이래 첫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이번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영덕고등학교는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9월 13일에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청 교육감이 방문하여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과 10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 것을 격려했다. 과거에 영덕중학교에서 근무를 한 경험이 있는 임종식 교육감은 “기쁜 발걸음으로 예전에 근무하던 학교에 오니 감회가 새롭고 영덕고등학교 축구부의 시작을 옆에서 지켜봤던 것이 생생한데 앞으로 더욱 높이 올라서길 응원하겠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거제시 장애인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오는 26일,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2024 거제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체육행사로, 4개 팀 약 800여 명의 장애인 체육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총 15개의 다양한 종목(경기 9종, 체험 6종)으로 진행된다. 줄다리기, 큰줄넘기, 슐런, 제기차기, 플라잉디스크, 골볼 릴레이, 한궁, 볼로볼, 육상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경기 종목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종합 점수제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체험 종목도 빼놓을 수 없다. 콘홀, 플로어컬링, 후크볼, 플라잉디스크, 한궁, 티볼 등 6개 체험 종목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개회식은 26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또바기 공연, 쿵쿵따(난타), 레인보우(합주) 등의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펼쳐져 대회의 분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도 ‘사천시 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자전거 이용 시민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시기에 자전거 보험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하기로 한 것. 사천시 시민 자전거 보험은 사천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특히, 전국 어디서나 지역에 상관없이 자전거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면 가입한 보험 보장내용에 따라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사망한 경우 300만원, 후유장해의 경우 300만원,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은 경우 진단일에 따라 10만원에서 50만원 진단위로금을 보장받는다. 또한, 자전거 사고로 벌금 확정판결을 받으면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은 200만원, 자전거사고 처리지원금은 3,000만원 한도에서 보장받는다. 자전거 보험의 청구 사유 발생 시 청구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갖춰 보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관내 50인 미만 민간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9월말부터 ‘중대재해 예방 현장도움 사천팀’을 구성·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장도움 사천팀은 안전관리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를 비롯해 산업단지협의회 추천을 받은 KAI, 유니슨(주), ㈜디에이치아이 등으로 구성됐다. 사천팀 소속 위원은 최소 5년 이상의 현장실무 활동 경력이 있는 산업안전기사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자격증 소지 및 안전보건 담당자이다. 이들은 민간사업장의 안전보건 조치의무에 관한 실효성 확보를 위해 사업장마다 3회 방문해 의무 확보에 대한 지도·조언,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끼임, 화재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유도, 무료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미니 컨설팅 등이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로 확대, 시행됐지만, 아직 안전보건 조치의무를 확보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많은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도움 사천팀 구성원의 지식·경험 공유, 제공을 통한 민간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행정력 총동원과 선제적 대응으로 450mm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에도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하는 등 호우피해를 최소화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집중호우로 평균 강수량 354mm, 많은 곳은 452mm, 시간당 최대 60mm의 집중호우로 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이에 시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본부장으로 19개 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발빠르게 구성하는 등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박동식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21일 15시 사천시 전역 산사태취약지역 82개소를 대상으로 주민대피명령을 발령, 81세대 107명을 주민대피 시켰다. 이 주민대피 지역에는 응급구호세트를 배부하고, 현장책임관을 지정해 대피 주민에 대한 불편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은 용현면 사면붕괴지역 및 축동초 침수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펴보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등 침수 20건’, ‘나무 전도 4건’, ‘공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산서면은 21일 산서 시장 일원에서 ‘제5회 산서희망무지개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서희망무지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최한주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한국희 군의원, 관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파로 건강을’이라는 부제를 정해 양파음식체험·양파 전시, 외국음식체험 등 마을공동체부스운영, 주민 동아리 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동금 위원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산서면의 특색을 살리고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발전적인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산서면민들과 각 기관단체 및 공공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풍성한 가을의 초입에 열린 제5회 산서희망무지개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내방객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했다”며 “무지개축제가 장수군의 가을철 대표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진행해온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을 마무리하며 인지기능 사후평가 및 결과평가를 실시 중에 있다.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5년째 시행하는 사업이며 장수군 내 60세 이상 등록된 치매 환자 수가 매년 급증함에 따라 한의치매관리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장수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치매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 및 인지저하자 60명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지정 한의원에서 한약 및 침구치료를 4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장수군과 장수군한의사회가 업무협약을 맺어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높은 사업 효과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박점숙 보건사업과장은 “치매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경도인지장애자 및 인지저하자 치료에 한의치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유병률을 억제하는 데 최선을 다해 장수군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관련 궁금한 사항은 장수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