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운영자문위원회가 첫 번째 회의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5월 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차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운영자문위원회는 「울산광역시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에 따라, 구군, 아동돌봄 관련 단체·기관 관계자(전문가), 아동 연령대 별 학부모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의 안정화가 예상되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회의는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월 개소 예정인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의 운영 기준마련, 돌봄프로그램, 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학부모와 돌봄 전문가의 자문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자문내용은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침(매뉴얼) 수립 시 반영될 예정이다.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은 “이번에 설립하는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가 광역시 최초로 설치·운영되는 만큼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지능형(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다운2지구 지능형(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안)’에 대한 관련 기관과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다운2지구 지능형(스마트)도시건설사업은 중구 다운동,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및 척과리 일원에서 시행하는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연계해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할 때 지능형(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지능형(스마트)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며 올 연말까지 교통, 안전, 환경 등 지능형(스마트)도시서비스 16종과 정보통신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게 된다. 주요 지능형(스마트)도시화 서비스로는 △지능형 방범 카메라(cctv) 61개소 △버스도착정보 알림 시스템 24개소 △공공 와이파이 20개소 △해충 발생 자동 측정 및 방역기 6개소 △미세먼지 알리미 6개소 △하천범람 감시(모니터링) 5개소 △지능형(스마트)공원 4개소 △지능형(스마트) 버스승강장 2개소 △무단횡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조선 및 유관산업* 발전 종합 계획(로드맵)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에이치디(HD)한국조선해양,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울산항만공사, 조선・해운・항만・물류산업 기업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및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계획(로드맵) 수립 결과 보고와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역의 조선 및 유관산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했다. 국내외 산업동향 및 정책환경을 분석하고 전문가 토론회와 지역기업 인터뷰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날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울산 조선 및 유관산업 발전 종합 계획(로드맵)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기업의 애로사항 개선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지역기업 현안을 기반으로 한 중점 추진과제로 ▲친환경·지능형(스마트)선박 등 미래선박 기술선도 ▲지능형작업장(스마트야드)
(포탈뉴스)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8일 센터 교육장에서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삼보기업, GM네트웍스, 모스원주식회사 등 관련 기업 대표 및 담당자가 모여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 교육 수료생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직업훈련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관련 기업체에서는 직업훈련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것과 향후 취업전망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동구 관계자는 “관련기업 대표 및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취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 수료자 들이 전원 취업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사)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함께 아동 참여형 환경교육 확산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천창수 교육감과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정태영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울산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사)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시대 아동 참여형 기후위기 교육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기후위기 교육인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 세상’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추진한다.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공유회도 연다. 정태영 총장은 “아동 환경권은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의 권리로 어린이가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를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기후위기는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오늘보다 더 푸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넘겨주려면 한 사람이라도 더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세이브더칠드런의 교육 지원은 기후 교육 확산에 또 하나의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강북지역 유‧초‧중학교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4회로 나눠 ‘상반기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울산시 남구)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특수교사 40여 명이 참여한다. 7일에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보조기기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3회차 연수가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는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울산시 남구)에서 열렸고, 특수교사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들이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현장을 방문해 전문화된 장애 맞춤형 보조기기를 살펴보고 직접 사용하는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이은주 팀장이 강사로 나서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지식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보조공학기기 종류와 사용법을 알게 됐다”라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참여를 넓히는 맞춤형 보조공학기기를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과 3일 ‘현장의 목소리 키워드 8가
(포탈뉴스) 울산교육청 산하 기관들이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전시회를 운영한다. 울산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소호갤러리에서 지역 예술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이동우 작가의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전시한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아크릴 물감과 유화 물감을 이용한 작품 20점을 ‘어느 좋은 날(One Fine Day)’이라는 주제로 묶어 작가 특유의 감성을 담은 따스한 세계를 표현한다. 효정고등학교 미술 과목 교사인 이 작가는 개인전 7회, 정기 전시회 운영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회관 1층 위로홀에서는 미디어 체험전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전시도 18일까지 함께 운영한다.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에서는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화법의 ‘빈센트 반고흐’,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강렬한 원색과 선의 ‘앙리 마티스’까지 그들의 삶이 녹아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울산 남구 울산과학관은 6월 2일까지 5층 갤럭시 갤러리에서 이도경 작가 초대전을 운영한다. ‘향기(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맞벌이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 시간 이후에 진행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은 자녀와 학부모가 한 조를 이뤄 다양한 체험을 해보며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강북교육지원청 학부모 교육 사업이다. ‘자이언트 카네이션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자녀와 학부모 4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와 자녀는 커다란 주름지를 늘려 꽃잎 모양을 만들고 줄기에 붙여보는 등 함께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맞벌이로 자녀와 함께하는 교육에 참여하기가 어려워 늘 아이에게 미안했는데, 이번 야간 체험교육으로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8일부터 10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2024년 제1기 교육공무직 선진지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는 교육행정 7명, 학생복지 10명, 급식위생 13명으로 모두 30명이 참여한다. 울산교육청은 노사가 근무지를 떠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선진지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는 ‘차 한잔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 제주 4‧3 평화 공원, 제주 에코랜드, 곶자왈도립공원, 산방산 유람선, 서귀포 치유의 숲, 보롬왓, 족욕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2019년 처음 추진됐던 교육공무직 선진지 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다가 2022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의 사기를 높이고 노사 간 소통‧화합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 한국동서발전(주)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남구처을 방문해 남구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백미 150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임승환 울산발전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사랑의 백미는 관내 경로식당 7곳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동서 발전(주) 울산발전본부는 매년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동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쌀 나눔을 통해 지역상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승환 울산발전본부 본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에 소중한 쌀을 기부해주신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경로효친 사상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문수실버복지관(관장 정학수)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 도산노인복지관(관장 안종헌) 3개소에서 각각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로 노인복지관별로 5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드렸다. 특히, 복지관에서 정성 다해 준비한 특식오찬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어버이날 맞이하여 방문한 남구 김모씨(71세)는 “매년 노인복지관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맞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5월 8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출·계약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회계실무능력 향상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 업무 담당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제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회계의 기본 개념 △지출 및 계약 업무 처리 절차 △주요 감사 사례 △회계결의 검증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각종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오는 하반기에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계업무 전반을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례 중심의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 회계업무를 더욱 정확하고 투명하게 처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 내 특수학교인 혜인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일반 치과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 아동들의 구강건강 관리를 돕고자 지난 2009년부터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와 협력해 혜인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동강병원(과장 정미정), 서울수치과(원장 황형준), 안울진치과(원장 안울진), 이레치과(원장 김호영), 인재치과(원장 김은실), 참치과(원장 이근용), 하얀이치과(원장 이충엽), 학성연세치과(원장 정경숙), 해누리치과(원장 이치관) 등 지역 내 치과 9곳이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해당 병원의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5월부터 11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혜인학교 구강보건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충치 치료 △불소 도포 △스케일링 등의 치과 진료를 무료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시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 및 건강 형평성
(포탈뉴스)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이 운영하는‘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오는 20일까지 시창작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詩시時한 자서전’ 프로그램은 자신의 일상을 ‘시’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시 창작 수업으로 5월부터 진행하는 수업에서는‘나’라는 주체를 ‘시’로 풀어보며, 시적 체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 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권지영’ 시인은 2024 장생포 아트스테이 입주 작가로 ‘달보드레한 맛이 입 안 가득’, ‘보슬보슬 보슬비’, ‘아름다워서 슬픈 말들’ 등에 이어 2024년에도 ‘봄’ 시집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창작활동과 함께 전 연령을 아우르는 시 창작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詩시時한 자서전’프로그램은 1기‘저녁의 시 창작’과 2기‘아침의 시 창작’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기수당 4회씩 진행해 총 8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기‘저녁의 시 창작’은 오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수업으로 저녁의 운치를 함께하고 싶은 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기‘아침의 시 창작’은 7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포탈뉴스) 울산 함월노인복지관과 중구노인복지관이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5월 8일 오전 10시 함월노인복지관 야외정원, 중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각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노인복지관 관계자, 지역 어르신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함월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는 예나어린이집 아동의 카네이션 전달식 및 합창 공연, 지역 무용학원의 춤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중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는 어버이날 영상 편지 상영, 어버이 은혜 합창, 학성경로당 어르신의 숟가락 난타 공연, 울산농요보존회의 색소폰·민요·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한편, 현재 함월노인복지관의 등록 회원 수는 5,600여 명, 중구노인복지관의 등록 회원 수는 8,200여 명이다. 각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 및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감사 인사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