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남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 남구지회는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반값 중개수수료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원 대상은 남구 내에 전‧월세 보증금 1억원 이하의 임대차 계약을 하려는 18세부터 29세(24년 기준 1994년생부터 2006년생) 청년 1인 가구이다. 대상자들은 이번 사업으로 주택의 경우 최대 15만 원, 오피스텔의 경우 최대 20만 원의 중개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중개수수료 감면 혜택은 관내 참여를 희망한 중개업소 18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중개업소는 남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관내 청년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남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김홍도의 씨름,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등 고전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유명 미술 작품을 모래로 만나다” 천지창조를 모래작품으로 만나다 해운대구는 2024 모래축제 주제를 ‘세계 미술관 여행’으로 정하고, 해운대해수욕장 그랜드미술관을 5월 24~27일에 오픈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지훈 지대영 김길만 작가와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외국 작가 9명 등 모두 12명의 세계적인 모래작가가 20개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모래 작품이 14개였는데 올해는 대폭 늘렸다. 올해 메인 작품은 세 명의 작가가 협업한, 건물 3~4층에 맞먹는 12m 높이에 가로·세로 각 25m의 대형 작품이다. 바티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건물을 배경으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비너스의 탄생(보티첼리), 최후의 만찬(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삭 줍는 여인들(밀레), 게르니카(피카소), 씨름(김홍도), 미인도(신윤복), 절규(뭉크), 꽃을 던지는 남자(뱅크시)를 환조, 부조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날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18일 오후 2시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청소년축제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년됨을 축하하기 위해 관객과 함께하는 색다른 성년기념 축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경연대회를 비롯해 축하공연,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구성했다. 올해 청소년 공연 경연대회는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를 키워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쳤다. 댄스, 치어리딩 등 댄스 경연과 밴드, 노래, 악기 등 음악 경연 부문으로 나눠 총 20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연 무대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로봇코딩 이벤트, 향수 만들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와 인생네컷, 풍선다트 등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거리가 풍성함을 더한다. 김성수 구청장은“앞으로도 해운대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하안전관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지하안전관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동래구 지하안전지킴이’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지하안전지킴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성한 것으로, 지하안전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하안전 관련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 2018년부터 시행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2014년 서울시 석촌동 지하차도 지반침하 등 도심지를 중심으로 지반 침하 사고가 거듭 발생함에 따라 예방대책으로 제정됐다. 제도 시행 후 각 지자체의 지하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지하시설물 관리자, 지하개발사업자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의무사항을 이행하고 있으나 여전히 지반침하 사고 등 위험은 존재하고 있다. 이에 동래구는 지하안전지킴이를 구성하여 관내 지하공간에 대한 불확실한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동래구 지하안전지킴이」 활동은 ▲동래구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검토 ▲지하안전평가 협의사업장 이행실태 점검 ▲지하시설물 관리자 지하시설물 점검 이행여부 확인 등 지반침하 등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
(포탈뉴스) 부산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랫동안 지속돼온 고도지구 제한 등의 장기 도시계획 규제를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그간 인근 주민, 지자체 등의 지속적인 도시계획 규제 완화 제기와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규제 재검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는 시대 변화에 맞게 규제를 재정비해 합리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 먼저, 시는 고도지구 지정목적 훼손 여부를 중점 검토하고, 해안조망 및 도시경관 변화 등 종합적인 재검토를 통해 고도지구 존치·완화·해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고도지구는 최초 지정 이후 현재까지 큰 틀을 유지하고 있으나, 고도지구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 건립 등 지구 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 지정목적이 점진적으로 약화·훼손되고 규제에 따른 주변지역과의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원도심 고도지구는 1972년 최초 지정 후 50여 년째 변화 없이 계속 유지 중으로 현재의 도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부산진성, 수영사적공원, 충렬사 등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 주변 고도지구의 경우 문화재보호구역과 건축물 높이 이중 규제로 재산권 과다 제
(포탈뉴스) 부산 사상구는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2024년 동네방네 콘서트’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콘서트는 학장·엄궁, 모라, 주례, 괘법·감전, 삼락·덕포 5개 권역을 돌며 문화생활에 갈증을 느꼈던 사상구 주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5월 11일 구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일 모덕초등학교 ▲6월 22일 주감초등학교 ▲7월 13일 창진초등학교 ▲8월 31일 덕상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지난해 사상구에서 개최해 큰 인기를 끌었던 KBS전국노래자랑 사상구 편 수상자 등을 비롯해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어린이 치어리딩, 트로트, 댄스,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21개 팀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공연 시간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편히 찾을 수 있도록 토요일 오후 7시 개최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2016년부터 진행한 ‘동네방네 콘서트’는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사상구의 대표 문화공연”이라며 “올해 공연 역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을 9일 오전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중·고졸 과정 2,113명의 지원자 중 1,890명이 응시했으며, 1,668명이 합격해 평균 88.25%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1회 대비 2.98% 증가한 수치다. 이 중 100점 만점자는 초졸 1명, 중졸 3명, 고졸 14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85세 이○○ 씨(여), 중졸 83세 황○ 씨(여), 고졸 80세 서○○ 씨(남)로 배움에는 나이가 없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합격증서는 9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00~13:00, 토·일 제외) 시교육청 종합민원실에서 교부한다. 교육청 방문이 어려운 경우 우체국 민원우편 신청을 통해서도 수령할 수 있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9일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과 교육청 민원실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정부 24’, ‘나이스대국민서비스’ 등 인터넷을 통한 발급도 가능하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1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최고령·장애인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3일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반송 마을역사관(윗반송로35번길 126)’을 개관했다. 2020년 노후 건축물 2개 동을 매입,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리모델링했다. 총면적 117㎡, 지상 3층 규모로, 1층 전시관에서는 연대순으로 정리한 반송동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2층에서는 반송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고, 3층은 역사문화 체험공간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층을 오르면서 벽면에 부착한 사진을 통해 주민 생활 변화상도 확인할 수 있다.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에 운영하며 해설사가 방문객에게 반송의 역사와 문화를 안내하고, 반송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반송 마을역사관이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 APEC나루공원에서 ‘해운대 지구환경 한마당’을 연다.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 탄소중립 실천법을 그림대회, 생태다양성 탐사, OX 퀴즈대회, 룰렛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배우는 행사다. 환경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기후위기․해양환경․생태보전 등에 대한 환경교육도 실시한다. ‘제20회 환경그림 대회’는 환경보전․지구사랑을 주제로 하며, 해운대구 거주 초등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4회 생태다양성 탐사’는 초등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생태전문가와 함께 나루공원의 생물을 탐사하고 생태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두 행사는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사전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수상작과 탐사 결과물은 환경행사 때 전시하는 등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텀블러 파우치 꾸미기, 씨(sea) 글라스 목걸이 만들기, 플라스틱 뚜껑 업사이클링, 공기 정화 식물 심기, 환경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재활용품 교환․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5월 13일 오전 11시 40분 해운대비치씨씨(CC)에서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박인비·유소연 초청 티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 프로골퍼 박인비, 유소연 및 수도권 소재 참여기업 4개 업체 임직원 및 지역 연합체(얼라이언스) 등 1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간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활성화에 앞장섰던 시는 ▲행정안전부 지역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워케이션 거점센터 및 위성센터 조성 ▲2024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왔다. 시는 그동안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사업의 초석을 세웠다면, 이제는 이를 발판 삼아 핵심 참여기업 유치 등 본격적인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고도화에 나서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사업 고도화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수도권 핵심 참가기업 유치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한국은 세계 4위 골프 인구를 자랑하며, 그중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의 주요 참여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0일 오후 2시 부산교육대학교에서 동래기초학력지원센터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소속 학습 코칭단과 담임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은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교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전문 진단 등 학생 맞춤형 지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학습 코칭단의 학교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과의 원만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황미영 부경대 교수의 ‘학습 동기 강화를 위한 학습지원 방안’ 주제 특강과 박은주 금강초 교감의 ‘기초학력 보장 정책 및 학습 코칭단의 역할과 자세’ 안내 등으로 진행한다. 수석교사, 전문상담사, 대학생 학습 멘토 등으로 구성한 ‘학습 코칭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초3부터 중3까지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통합적 성장을 위해 보다 전문적인 학습 지도·상담·코칭, 학급상담 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에 큰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15일까지 관내 중학교 14교 학생 1,539명을 대상으로 67차례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생태·해양·세계시민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세계 시민자질뿐만 아니라 예술적 체험 활동을 통한 창의성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2차시 수업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은 자유 학기 주제 선택 활동, 창의적 체험 활동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 의제 발굴 보드게임’, ‘시 쓰기를 통해 너와 나 다양성 이해하기’ 등 10개 주제로 운영한다. 학교는 이들 주제 중 예술 활동과 생태·해양 활동을 융합한 ‘업싸이클링 해양쓰레기 변신 목걸이 만들기’, ‘에코 캘리그라피’, ‘뮤지컬·힙합&랩·영상 제작’ 등 활동에 나선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중점 추진 사업 중 하나다”며 “예술·생태·해양 등과 연계한 세계 시민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을 올바른 인성을 지닌 세계시민으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부산시민 300팀(팀당 3인 이상)을 모집해 독서릴레이를 진행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 시민 100명을 모집해 SNS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들에게 원북원부산의 인지도를 높이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원북 시민 독서릴레이’는 원북 도서 3권을 참가팀이 첫 주자가 돼 팀원을 포함한 5명 이상의 시민이 릴레이 형식으로 독서를 하고 도서 뒷면의 릴레이지(紙)를 작성해 팀 대표가 9월 말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 ‘원북 시민 독서릴레이’게시판에 한줄평과 릴레이지를 제출하면 된다. ‘원북 SNS 홍보단’은 원북원부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원북 독후감, 서평, 책 소개 등을 해시태그(#원북원부산 #나를찾아줘 #열다섯에곰이라니 #산복빨래방)한 뒤 원북원부산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한 인증샷을 시민도서관 홈페이지 ‘원북 SNS 홍보’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단, 2024년 연말까지 계정 공개와 게시물은 유지해야 한다. 20명 이상이 참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학생 620여 명을 대상으로 렉처콘서트 ‘싱그러운 봄-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특색있는 학생 맞춤형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롤모델로 알려진 지휘자 서희태의 해설과 KNN 방송교향악단의 연주로 진행한다. ‘신세계로부터’, ‘사계 중 봄’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6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공연과 사이마다 구성한 서희태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지녀야 하는 기본 역량, 연주와 관련한 자세, 팀워크, 곡에 대한 음악적 해설 등에 대한 강의는 이번 음악회를 더욱 색다르고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에게 음악적 역량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학생들이 감동이 넘치는 멋진 해설과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부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 소속 기관 특색을 반영한 양질의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질 높은 방과후 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예술문화회관은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은 ‘감성발레’와 ‘피아노반주법’ 수업을 실시하고, 금요일은 ‘이지싱 영어뮤지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균형감각과 신체 표현 능력을 길러주는 ‘감성발레’수업과 음악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는 ‘피아노반주법’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어뮤지컬 수업’은 아이들의 영어 능력을 키우고 직접 뮤지컬 배우가 돼 발표력을 신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무료이며, 인근 지하철역에서 문화회관까지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기관의 전문 시설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