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등록 시 창작자의 비용 부담을 덜고 업무상저작물 참여자도 저작권등록부에 성명 등을 기재하도록 개정한 「저작권법」 시행규칙(제6조, 제23조 등)이 5월 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웹툰·웹소설 등 순차적저작물의 저작권 등록 수수료 낮춰 웹툰, 웹소설과 같이 일부분씩 순차적으로 공표하여 완성하는 저작물은 최초 저작권 등록 후 두 번째 등록부터는 수수료를 인하(2~3만 원 → 1만 원)한다. 이에 따라 50회 완결인 웹툰을 온라인으로 매회 등록하는 경우 창작자의 비용 부담이 종전 118만 원에서 69만 원으로 41.5% 줄어들게 된다. 특히 매회 저작권을 등록할 때 발생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웹툰, 웹소설이 마지막 회로 완결될 때까지 저작권 등록을 미루는 저작자들도 있었으나, 이제는 이들도 큰 부담 없이 연재 첫 회 시작과 함께 저작권을 등록해 저작권 침해에 더욱 적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50회 완결인 ‘가’ 웹툰·웹소설의 미완결 연재 중 저작권 침해 발생 시 (저작권 미등록의 경우) 저작자가 상대방의 침해 사실과 자신의 손해액을 입증해
(포탈뉴스) 파주시 월롱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과 18일 '내동생 재은이'의 저자인 정윤우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을 진행하게 될 정윤우 작가는 현재 초등교사로 재직 중이며, 파주시 지역 내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족 단위로 진행되며, ‘내동생 재은이’와 ‘종이 아빠’를 함께 읽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가족 그림책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서병권 파주중앙도서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재미를 발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파주시는 9월 30일까지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파주시 명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찍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투어 관광지는 평화, 역사, 문화, 자연, 특구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총 24곳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평화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임진각관광지 ▲역사는 황희선생유적지, 이이유적지, 파주삼릉, 파주장릉, 윤관장군묘, 보광사, 혜음원지, 용미리마애이불입상 ▲문화는 파주출판도시, 헤이리예술마을, 경기미래교육캠퍼스파주 ▲자연은 임진강황포돛배, 감악산출렁다리, 마장호수출렁다리, 율곡수목원, 공릉관광지 ▲특구는 오두산통일전망대, 프로방스, 맛고을, 국립민속박물관파주, 장단콩웰빙마루,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등이다. 참여 방법은 ‘파주 전자지도’을 접속한 후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히며, 10곳 이상 방문 시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인증서를 얻은 관외 참
(포탈뉴스)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3일 파주놀이구름에서 열린 ‘알이100(RE100) 체험교실-파랑이의 태양광 자동차 공방’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알이100(RE100)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에너지 대전환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하는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알이100(RE100) 체험교실은 태양광을 이용한 강아지 자동차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파주놀이구름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알이100(RE100)지원팀 직원들의 지도하에 태양광 패널을 자동차에 설치, 실제로 동작하는 과정을 원리를 배우며 에너지의 원리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알이100(RE100)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파랑’이었다. 알이100(RE100)과 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파주시 마스코트인 파랑이가 이비에스(EBS) 캐릭터들과 함께 나타나, 태양광 자동차를 완성한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포탈뉴스) 파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금촌 공릉천 일원에서 파주시가 지원하는 해병대파주시전우회 어린이날 보트타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트타기 체험 행사는 2019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4회째 개최하는 것으로 파주시해병대전우회가 주관했으며, 파주시, 파주관광공사,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센터 파주바리스타 봉사단, 산림조합의 후원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해병대파주시전우회 구조보트 및 모터보트 4대를 준비해 공릉천을 찾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해병대파주시전우회 회원들과 적십자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 봉사자 등 60여 명이 안전요원으로 참여하여 질서 유지를 담당했다. 해병대파주시전우회 관계자는 “어린이날 해병대 보트타기 체험은 매년 참여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환호와 감사의 인사를 받아온 보람 있는 활동”이라며 “올해는 어린이날 우천 예보로 갑작스레 날짜가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파주시전우회는 해병대 출신 전역자로 이뤄진 비영리
(포탈뉴스) 파주시와 파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부터 6일까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잔치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학생 응원단(서포터스)이 구성됐으며, 이들은 각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참여를 돕고,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대 없는 양육 문화 동참’과 ‘아동학대 개념’ 등을 알렸다. 이날 ▲돌림판 돌리기 ▲아동학대 예방 퀴즈 풀기 ▲아동학대 예방나무 만들기 ▲우리가족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조성진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동의 인권을 존중하는 건강한 파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이 개선되어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파주시는 지난 3일, ‘문발 신바람 맨발 산책로’가 개장되어 운정5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교하노을빛마을 1단지와 문발산업단지 사이의 유휴 공원용지를 활용해 조성된 ‘신바람 맨발 산책로’는 황톳길과 세족장 등 맨발 걷기에 필요한 시설과 야간 경관 조명을 비롯해 각종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 도우미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직접 맨발로 시민들과 같이 황톳길을 걸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발 신바람 맨발 산책로의 개장은 주민참여 예산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맨발 산책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6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도심지 인근 숲길 등 8개소에 맨발 걷기 산책로를 시범 조성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파주시 운정5동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하여 인근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등 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현판 제막과 내부 시설 등을 둘러봤다. 운정5동 임시청사 2층에 자리잡은 주민자치센터는 대회의실과 프로그램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각종 주민자치회 회의와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운정5동은 이번 공사를 추진하면서 냉난방 설비를 갖추는 등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했으며, 주민자치센터가 운정5동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핵심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창암 운정5동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가 없어 주민자치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새롭게 문을 연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주민자치회의 활동이 더욱 활발하고 발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 운정5동 신설 이후 1년 만에 조성된 주민자치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를 충족시키고 주민 소통의 거점 공간으로
(포탈뉴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1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곡으로 구성한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고석우 예술감독의 지휘로 선보인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제83회 정기연주회인 이번 무대는 오페라 애호가가 아니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푸치니, 모차르트, 로시니, 베르디의 오페라 명작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재치 있게 귀족들의 양면성을 풍자하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푸치니의 ‘라보엠’, 아름다운 토스카를 떠올리는 카바라도시의 아리아‘오묘한 조화’등 오페라 속 아름다운 선율의 아리아들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협연으로 품격 있는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무엘 윤은 오페라의 명문 독일 퀼른 극장에서 종신 가수로 활동하고, 2022년 독일 주 정부가 수여하는 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수여 받았다. 그는 현재 세계적인 성악가의 명성을 뒤로하고 후학 양성
(포탈뉴스) 동작구는 오는 10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트홀 봄(여의대방로54길 18)에서 ‘장영란의 처음 육아’를 주제로 육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양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장영란’이 강연자로 나서 워킹맘으로서 두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어왔던 경험들과 이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양육법 등 진솔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방송인 장영란은 아동·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아이 교육에 대한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단독으로 육아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부모들이 포스트잇에 적은 육아 관련 질문을 강연자가 읽고 답하는 질의응답 코너도 진행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10월에는 다자녀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된 개그맨 정성호를 육아 명사로 초청해 양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강이 열릴 계획이다. &
(포탈뉴스) 양구군이 8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효행자와 어버이를 격려하여 우리 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경로잔치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행사는 11시 30분부터 서흥원 양구군수, 조돈준 양구군의회 의장, 엄영현 양구군 노인회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정중앙전통소리보존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로헌장 낭독,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모범 어린이에 대한 포상 수여, 기념사, 축사, 어린이 합창단의 어버이날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2부 경로잔치는 12시부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양구군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떡케이크 자르기, 여성단체 소개, 만수무강 하례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장에 마련된 음식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게 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가족의 소중함과 어르신에 대한 공경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행복
(포탈뉴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에 나흘 동안 8만 3821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진 첫날과 둘째 날에는 2만2825명과 3만7991명 등 총 6만816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셋째 날과 넷째 날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만177명과 1만2828명 등 총 2만3005명이 찾으며 축제장이 북적였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6만2991명보다 2만830명이 더 늘어난 인원이다. 축제장에 마련된 곰취 판매 부스에는 곰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축제기간 내내 줄을 지었고 준비된 물량 7톤(7000박스)이 모두 완판되며 곰취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 양구군은 이와 같은 판매 실적이 축제장에 다양하게 준비된 곰취 먹거리로 곰취가 쌈 채소는 물론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한 결과로 보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곰취를 활용해 피자, 핫도그, 전병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과 곰취 쌈 시식회, 곰취떡메치기, 곰취막걸리 시음회 등을 통해 남녀노소 곰취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 중구에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5월7일 어르신들 500여명을 모시고 중구 구민회관에서 ‘어버이은혜 감사해孝 존경해孝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행사에는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어르신 3명과 어르신 돌봄에 봉사해온 효행자 2명에게 표창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행사도 진행된다. 5월11일에는 손기정체육공원에서 노년의 건강을 뽐내는‘어버이날 기념 실버축구대회’가 펼쳐진다. 중구외에 종로, 용산, 성동구 실버축구 회원들 100여명이 모여 미니친선경기를 치루며 화합을 도모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중구체육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카에이션과 실물 크기로 제작된 전신브로마이드를 동호인들에게 전달해 평소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에게 자긍심을 주고 기념촬영하는 뜻깊은 시간도 갖는다. 70대이상 30여명으로 구성된 중구 실버축구단은 체육활동을 통해 동호인들의 친목과 건강을 유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중
(포탈뉴스) 서울 용산구가 어버이날을 맞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오는 8일 낮 2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녹사평대로 150)에서 낭만가요제를 연다. 낭만가요제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래 경연대회다. 구는 지난달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지역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예선은 4월 26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예선 참가자 42명 중 어르신 12명이 최종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 진출하는 최고령 어르신은 후암동에 거주하는 참가번호 2번 김우분(88세), 최연소자는 이촌2동 거주자 참가번호 12번 오윤혜(67세) 어르신이다. 참가 곡명은 ‘내 나이가 어때서’, ‘어머니의 마음’이다. 가요제 사회는 방송인 김민희(똑순이)가 맡고, 심사에는 작곡가 이승한, 위종수가 참여한다. 초대 가수로는 두리, 강소리, 승국이, 은지가 함께해 경연의 흥을 더한다. 진행은 ▲식전공연 ▲기념식 ▲경연 ▲심사 결과 발표 ▲시상 ▲경품추첨 순이다. 기념식은 개회, 내빈 소개, 인사말, 내빈 축사, 카네이션 행사로 꾸린다.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장
(포탈뉴스) 강동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주간(5. 1. ~ 5. 7)이었던 지난 5월 2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행사를 통해 모범어린이 3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아동 분야 유공자 1명에 대한 장관 표창도 함께 전달했다. 표창 수여에 앞서, 강동구립 청소년교향악단이 현악 3중주 공연을 선보여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모범어린이 표창 수상자는 각종 아동 안전 및 권리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힘든 환경에서도 밝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들로, 강동구 소재의 학교,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특수학교 등 지역 곳곳에서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모범 어린이 표창장 수여식은 아동의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구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