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도는 29일 홍성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공동으로 저출생 대응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연 이번 간담회는 ‘저출생, 충남도민의 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홍성군수를 비롯해 도내 청년과 다자녀 및 다문화 가정, 맞벌이 부부, 임산부 등 정책 수요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정책 공급자까지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간담회에 앞서 도의 저출생 대책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추진 배경과 추진 현황,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발표했다. 정책 제안은 지난달 3일 김태흠 지사가 정부에 제안한 5가지 중 반영이 안 된 3가지 제안으로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 △결혼·출산 관련 증여세 공제 금액 확대 △이민 정책에 대한 전향적 검토이다. 도는
(포탈뉴스) (재)경산시장학회는 ㈜대림환경산업(대표이사 우현승)이 29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현승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 학생에게 돌려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이렇게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대림환경산업은 경산시 와촌면에 소재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및 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로 2023년에도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을 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9일 화순군청에서 도, 시군 친환경농업 담당 공무원, 도 협회 및 시군 친환경농업협회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인증대책 회의를 열어 과수·채소 품목 다양화 방안을 논의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대책 회의는 올해 전남도 중점 추진 방향인 유기농 중심의 품목 다양화와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 농업인과 공무원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인증 확대 방안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회의에선 친환경 인증 목표 달성을 위해 시군별 2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벼, 과수·채소, 임산물 등 품목별 인증 면적 증감 사유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우수사례는 공유하고 문제점 해결 방안 등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과수·채소 인증 확대를 위해 품목·인증단계별 차등 지원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전략품목 육성 지원 등 유기농 중심의 품목 다양화 방안을 논의했다. 논두렁 제초제 사용, 벼 육묘 시 농약 사용 적발에 따른 농업인 의식 교육 및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 강화 등 친환경 벼 안전성 관리 방안 마련 의지도 모았다. 전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9일 댐 주변지역 주민 대표와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정보 공유를 위해 제2회 댐 주변지역 협의회를 열어 주민들의 경제적 손실에 따른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선 지난해 12월 1회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과 전남도가 추진한 ‘찾아가는 댐 주변지역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와, 최근 환경부 수자원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댐 건설관리 대정부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지난 1회 협의회 안건이었던 ‘국가 주도의 댐 주변지역 환경영향조사’를 환경부에 건의했지만 댐으로 인한 피해 발생의 객관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 자체 예산 1억 원을 확보해 주암댐을 중심으로 댐 건설 전후 주변지역 안개·서리 일수, 일조량 변화 등 환경기초조사를 실시한 후 정부 차원의 댐 주변 지역 환경영향조사 추진을 건의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또 지난 3월 실시한 ‘찾아가는 댐 주변지역 간담회’에서 건의된 주기적 하천 정화 실시, 수변구역 매수 토지 활용 방안, 상수원관리지역 직접지원사업비 규제 개선 등에 대해선 영산강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도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9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기획재정부 홍두선 차관보 주재로 열렸으며, 도내 수출기업 8개사, 경상남도,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청, 코트라 경남지원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구성하여 국가․지방산단 등 지역 생산현장을 방문해 수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원스톱 수출 119’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해외고객사 중간 유통업자(벤더) 등록 애로, 수출지원제도 확대 등 수출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경상남도를 비롯한 수출유관기관은 현재 지원 중인 정책사항 등 주요 수출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한편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사전 환담 자리에서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과 주요 국비사업 예산반영을 기재부에 건의했다. 김 부지사는 “도내 수출분야 중 가장 현안인 방산 해외 수주물량이 수출로 이어지기 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승강기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도는 29일 오후 거창군청에서 경남도 류명현 산업국장을 비롯해 거창군 이병철 부군수, 허윤섭 승강기안전기술원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수행사로 선정된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기획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한 뒤, 참석자들의 질의‧답변에 이어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그동안 정부는 국내 승강기 업계의 자생력 제고와 지원을 위해 승강기산업진흥법을 올해 1월 30일 제정하여, 국내 승강기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경남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안전’과 ‘산업’ 육성의 양방향 승강기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남 승강기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승강기 관련 산․학․연이 집적된 거창군을 중심으로 산업 전문가‧종사자 자문회의 등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과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올해 11월 완료할
(포탈뉴스)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올해 실시하고 있는 집중 안전점검과 관련하여, 지난 28일 창원에 있는 쿠팡물류3센터 현장을 방문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달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소관 노후·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전 국민 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남도와 시군은 교량과 노후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 등 위험시설물 1,843개소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물류센터 현장점검에서 행정부지사는 창원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시설과 취약시설 등 분야별 점검을 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산업현장 중 특히 물류센터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큰 만큼 모든 물류센터에서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지난해 경남지역 농가소득 증가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경상남도는 밝혔다. 5월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가 및 어가 경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국의 농가 연평균 소득은 5,082만 원으로 2022년보다 10.1%(467만원)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2022년 농가소득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와 농산물가격 상승세로 작년 소득이 10% 넘게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경남의 농가소득은 2022년 4,100만원에서, 2023년 4,924만원으로 824만원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1%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평균 농가소득에는 약 157만 원 모자랐지만, 경남지역 농가 부채는 3,409만원으로 전국평균 부채인 4,158만원보다 749만원 적었고, 평균 자산은 6억원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를 기록하여 타 도 대비 농가수지는 안정적인 양상을 보였다. 농가소득은 농가에서 1년간 벌어들인 모든 소득을 말한다. 농사만으로 얻는 '농업소득'뿐 아니라 겸업·이자수입 등을 통한 '농외소득', 직불금·기초연금 등 보조금에 의한 '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14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도교육청 전 직원과 행정기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과 업무 환경 속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침해 사례 등을 통해 개인정보 사고를 예방하고 교육 현장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정은희 화천경찰서 수사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의 이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유출 대비 준수사항 등 최신 동향과 실제 직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개인정보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직자 스스로 사소한 업무처리 습관부터 되돌아보고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이종만(대표의원),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의원은 29일 천안의 행궁 ‘화축관’과 관련된 3곳을 선정하여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화축관 위치로 추정되는 장소와 화축관 재현 가능한 장소를 물색하여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자 관련 부서인 관광과, 도시재생과, 공원녹지과, 산림휴양과와 협의하여 추진됐다. 현장 방문지 중 ▲천안중앙초등학교는 화축관의 옛 터로 추정되어 2021년, 2022년 시굴조사를 실시했던 곳으로, 유영진 의원은 중앙동 재개발 사업 계획에 의한 유물 유실의 가능성에 안타까움을 표했고, 김행금 의원은 화축관 재현에 모두가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은 화축관 정문인 영남루가 이전되어 있는 ▲천안삼거리공원과 근처 미조성 공원에 방문하여 화축관 재현 장소의 적합성에 관해 관련 부서와 논의했고, 가능성 있는 장소의 추가 물색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행궁 화축관은 조선시대의 건축물로 천안의 중요한 역사적 학술자료이며 천안시민의 문화적 자긍심 확립과 지역
(포탈뉴스) “이 시대의 교육은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책임을 다하는 ‘시민’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가르쳐야 한다. 좋은 대학에 가고, 고소득의 직장을 얻는 경제적 측면에서 벗어나 공정과 정의,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가르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29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콘퍼런스 기조강연 첫날 연사로 나서, ‘공생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공정하다는 착각: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 그는 청중에게 “열심히 공부하는 데 따른 보상으로 돈을 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 청중들 간 찬반 의견을 듣던 샌델 교수는 “적절한 보상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더라도, 시장주의적 논리를 활용해 공부하도록 하는 게 과연 공정한가.”라고 반문하면서 끝없는 경쟁구도를 부추기는 한국의 현 교육 체계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더 많은 소득을 얻게 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치열한 경쟁을 치르며 이미 ‘우리’가 아니라 ‘
(포탈뉴스)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계기로 전남교육청과 참여 나라 사이의 국제교육 교류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전남교육청과 교육교류 협약을 맺은 베트남 호치민시 교육청은 개막 하루 전인 28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교육교류협의회를 열고 두 나라 사이의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나라 교육청 관계자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유학생 유치 협력, 학교간 1:1 자매결연, 교사 수업교류, 호치민한국교육원 교원 파견 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협의회와는 별도로 베트남 호치민 시 교장단 70명은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막 첫날인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박람회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글로컬 미래교육 발전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호치민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에 부교육감, 유아교육국장, 초등교육국장, 대외교류협력과장 등이 참가했으며, 국제교육관 내에 부스를 운영을 통해 베트남의 미래교육을 홍보한다. 이들은 부스 운영과 더불어 개막식, 폐막식, 글로컬 교육 공동선언까지 박람회 전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또, 호치
(포탈뉴스) ‘제1회 진주시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영호남장애인론볼대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진주 모덕체육공원 론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진주시장애인론볼연맹이 주최ㆍ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경남, 경북, 부산, 울산, 대구, 광주, 전북, 전남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조별 리그전 및 16강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총 44팀, 1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첫 대회인데 많은 영호남의 장애인론볼 동호인이 참가하여 열기가 아주 뜨겁다”며 “진주시를 방문한 참가자에게 진주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 영천시는 농촌진흥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지난 29일 금호읍 냉천리에서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과 마늘 재배 농업인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수확 기계화 재배 모델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마늘 재배에서 가장 많은 일손이 소요되는 수확 작업을 기계화 현장 시연을 통해 안정적인 기계화 수확 기술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시회는 영천시 마늘산업 현황과 마늘 스마트 기계화 재배 모델, 무멀칭 재배기술, 수확 후 저장기술 등에 대한 설명과 마늘 줄기 절단기, 굴취기, 수집기 등 10종 마늘 수확 및 저장 관련 농기계 전시로 구성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 기계화 재배는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필수적이다.”라며 “전국에서 마늘 재배면적이 두 번째로 많은 영천시는 마늘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포탈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 주목해 실질적인 교사 수업이 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특히 수업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가 연계한 광주하남 지역의 수업나눔 집중주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깊이 있는 수업 강연, 수석교사의 모델링 수업, IB 후보학교의 수업공개, 관내 교사 38명의 학교별 수업공개 및 수업나눔 등 다채롭고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9일에 진행한 IB PYP 후보학교인 만선초의 수업나눔은 UOI 우리가 자신을 조직하는 방법, 우리 모두의 지구, 세계가 돌아가는 방식 등 초학문적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한 학년별 탐구 프로그램을 활용, 학생 스스로 탐구 질문을 찾아 탐구 방법을 설계하고 탐구 결과를 찾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 배움과 성장을 유도하는 수업활동을 공개했다. 만선초의 IB 후보학교 수업공개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IB 교육에 대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됐다. IB교육은 교사와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을 지향하며 학생 주도적 과정에서 개인의 창의적, 비판적,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여 글을 쓰고 토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