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산시는 26일 성암산 등산로에서 산림과, 서부1동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 봄철 입산객 실화가 주원인이 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입산객에게 산불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등산로변에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현수막 게첨 및 산지 정화 활동을 했다. 조복현 산림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께서 산불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경산시 푸른 숲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이북5도위원회 대구사무소는 4월 27일 11시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제18회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와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을 가졌다. 대구‧전북‧부산‧전남‧경남‧광주 6개 시도의 이북도민이 참여하는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는 통일을 염원하는 이북도민들의 교류협력을 통해 이산과 실향의 애환을 서로 위로하고 화합의 장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북5도위원회 조명철 평안남도지사를 비롯해 지역도민회별 40여 명을 포함해 총 400명의 이북도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애향심 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지역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간의 가족 결연식을 진행해 10쌍이 가족결연증서를 교환하고 가족의 인연을 맺어 함께 만찬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은 2012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총 171쌍의 가족결연이 맺어졌으며, 이북도민은 정신적 후원자의 역할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남한사회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홀로서기를 도
(포탈뉴스)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8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가족과 함께해 더 행복한 17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7기 가족봉사단은 16개 가족 50여명으로 구성됐다. 한 해 동안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결연을 맺은 경로당을 매달 방문해 어르신 안부를 살피고, 여가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가족봉사단은 전문강사에게 가족봉사의 이해 및 기초소양 교육 등을 받으며, 자원봉사에 대한 참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가족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할 신규 가족봉사단을 모집·운영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7일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입구 쉼터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시·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언양 반천현대아파트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민선 8기 ‘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필요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 군수는 주민들의 더 나은 여가 문화를 위한 아파트 주거공간 내 자연 친화적인 쉼터 조성과 수해 피해가 심각했던 언양 반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진행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통 행사에 이어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펼쳐져 주민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주민과의 만남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행사를 진행해 주민이 정말 필요로 하는 요청사항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울주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울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민선 8기 ‘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
(포탈뉴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7일 청량읍 쌍용하나빌리지 아파트 어울림 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인식개선과 공동체 문화 증진 일환으로 ‘에코아띠 환경축제’ 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쌍용하나빌리지에서 진행하는 ‘에코아띠 주민교육’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도적으로 준비한 행사이며, 내용은 바다유리 반지만들기, 나뭇잎 스탬프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환경 OX 퀴즈, 환경챌린지 인증 및 투표,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에코아띠 참여자 이현정씨는 “환경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복지관이 주관하는 에코아띠 주민교육을 통해 배운 환경지식을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한미연 관장은 “에코아띠는 환경인식개선과 공동체 문화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환경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에서도 지구지킴이 환경챌린지가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쌍용하나빌리지 꿈샘도서관, 부녀회, 입주자 대표회의와 연계하여 모루인형 만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가 선도적으로 시행한 의료‧돌봄 통합정책이 정부로부터 성공사례로 평가받으면서 전국 지자체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에서 지난 5년간 서구가 추진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돌봄 정책의 성과를 발표했다. 김 청장은 “서구의 통합돌봄은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데서 출발했다”며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에서 행복한 삶을 유지하며 의료와 돌봄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하고 의료진들과 긴밀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서구는 스마트돌봄정보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안부확인 및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등을 24시간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김 청장은 “서구에서 5년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선도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정책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의료비 절감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포탈뉴스) 아산시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성웅 이순신’을 프로그램 곳곳에 새겨놓은 이순신축제는, 장군의 정신과 기상을 만끽할 문화예술 공연이 풍성하다. 그런 가운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먹거리·즐길거리 부스의 다양한 표정들이 포착되고 있다. “히트다 히트!” 곡교천 노젓기 대회 기대감 25~26일 곡교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는 이번 축제 최고의 히트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거웠고, 아산의 천연 관광자원인 곡교천의 활용의 폭을 한층 넓혔다는 긍정적인 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하는 만큼 불미스런 안전사고도 우려됐지만,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무엇보다 실력 유무와 상관없이 대회를 즐기는 참가자들, 또 이들을 응원하는 모습에 구경하던 일반 시민들도 “우리도 해보고 싶어요”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아산시 시그니처 먹거리 ‘아산명물 거북선빵’ 이번 축제에서 ‘시그니처 먹거리 사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2024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 광주광역시 선수단이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게이트볼, 축구, 파크골프 등 29개 종목 570명이 광주 대표로 참가하여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과 우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전갑수 광주체육회장은 대회 기간 중 생일을 맞은 정영장(수영, 1977년생), 제갈건(축구, 2014년생), 이영광(검도, 2012년생) 선수들을 축하하기 위해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생일케이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수영경기장에서 만난 정영장 선수는 “뜻밖의 이벤트로 선수단 여러분께 축하받아 감동스럽고,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에 스포츠 선진도시 광주광역시를 대표하여 출전하여 자랑스럽다.“ 라고 전했다. 대축전 개회식에 8번째로 입장한 광주선수단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내일이 빛나는 기회 도시 광주’ 등을 홍보했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광주선수단이 생활 체육동호인들의 축제에 남녀노소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기고 무사히 경기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 누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획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젝트 강좌 ‘광주 브랜드 학교’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광주 브랜드 학교’는 교육생 36명 모집에 시각디자이너 및 디자인 전공자, 문화기획자, 홍보 분야 종사자, 공직자 등 총 77명이 지원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개강식에서는 교육생 36명과 강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기획은 광주가 된다’를 주제로 도시홍보 특강과 향후 활동계획 등 안내교육(오리엔테이션), ‘광주 도시 리서치’ 팀별 과제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교육장을 찾아 교육생과 대화를 통해 도시브랜드와 디자인산업 진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생의 첫 시작을 격려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브랜드학교를 통해 제주 4‧3을 상징하는 동백꽃을 형상화한 상징 배지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5·18민주화운동 등 광주 기억과 경험을 상징하는 도시브랜드가 기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생들은 오는 7월까지 도시사물디자인, 도시언어디자인, 도시경험디자인 3개의 분야에서 도시브랜드
(포탈뉴스) 음성군은 28일 개최된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동호인 8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일중, 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의장, 김기창 체육회장, 임호선 국회의원,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지난 제17회 대회에 이어 반기문 총장 내외가 참석해 참가선수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는 등 대회를 더욱 빛냈다. 이번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5km 건강코스와 감우재, 금왕, 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교통통제와 우회도로 안내, 주요 도로 경찰·자원봉사자 배치, 의료지원 및 후송 차량 운영 등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아울러 먹거리 부스 운영과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펼쳐져 전국에서 참가한 1만여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와 함께 마라톤 코스에는 풍물단 등 각종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펼쳐져 마라토너들에게 응원과 힘을 북돋웠다
(포탈뉴스) 광주교육연수원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40명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역사교육 공동 직무연수 ‘오월 광주, 기억을 걷는 시간’ 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8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반으로 포용적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성숙한 민주시민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연수 과정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 되새기기, 5·18민주화운동을 교육과정과 수업으로 연결하기, 5·18사적지 현장 답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5·18민주화운동 계기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중등 학교급별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 및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시교육청에서 보급한 5·18민주화운동 ‘꾸러미’ 자료를 배부해 계기 교육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제주 하귀초 허진우 교사는 “막연하게 알고 있던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민주주의의 생생한 숨결
(포탈뉴스) 음성군은 28일 열린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서 음성품바축제 친환경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품바 포토존을 마련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거나 ‘품바 무드등 만들기’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포토존은 친환경 축제의 하나로 목재펄프와 종이로 만든 소재인 ‘허니콤보드’를 사용해 배너, 피켓 등을 제작했다. 또 지난 12일 생극 십리 벚꽃축제 홍보 부스에서 사용한 포토존 현수막을 재활용했다. 조 군수는 “음성품바축제는 환경보호를 위해 축제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이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축제를 위한 실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품바축제는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숏폼 영상 공모전 △축제장&대표관광지 인증샷 이벤트 △나만의 인생샷 이벤트 등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군
(포탈뉴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7일 ‘서부이음멘토링’ 멘토 신청자 대상으로 ‘서부이음멘토링 멘토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8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서부이음멘토링’이란 다문화 학생에게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지속적인 맞춤형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멘토와 맺어주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자신이 처한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 받을 수 있고, 멘토와 정서적 지지 관계가 형성돼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후, 멘토와 멘티를 매칭해 학생들의 건강한 인성 함양과 심리적 안정 형성을 지원해 나간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멘토와 멘티 모집으로 다문화 학생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서부이음멘토링 멘토와 멘티가 관계를 잘 형성해 서로의 맞춤형 친구가 됐으면 한다”며 “다문화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음성군은 28일 개최된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개회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의장, 김기창 체육회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임호선 국회의원 등 함께 응원했다. 반 전 총장은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마라톤 참가자 등 방문객에게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음성군 답례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이 제도의 취지, 기부 혜택 등을 설명했다. 조 군수는 “앞으로도 음성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각종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고향사랑기부제도를 널리 알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
(포탈뉴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6일 광주솔로몬로파크에서 서부 관내 58개 중학교 학교장 대상으로 ‘2024 학교경영 권역별 상호컨설팅’을 진행했다. 28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현장 밀착형 지원 체제를 강화하고, 학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서부교육 주요 업무 안내, 학교경영 사례 나눔 분임토의, 광주솔로몬로파크 시설 탐방 및 법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부교육 주요 업무 안내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사업 안내 등 새롭게 도입된 제도와 학교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 유사한 학교별로 5개 권역으로 진행된 ‘학교 경영 사례 나눔 분임토의’와 솔로몬로파크 법 체험관 프로그램 참여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한 교장은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 대해 학교장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적인 사항을 안내받아서 유익했다”며, “학교경영 사례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좀 더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