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진소방서은 봄철 야외활동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글램핑장, 카라반 등 캠핑장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기온이 상승하며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배치, 출입구 식별 및 탈출 지도 ▲대피시간 확보를 위한 방염천막 사용 지도 ▲전기시설 인증제품 사용 교육 ▲ 관서장 현장방문 지도점검 ▲ 화재안전관리 컨설팅 및 캠핑 안전 수칙 안내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야영장에서 화기를 취급할 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인뿐 아니라 이용객도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소방서]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 16일 경북 문경시 소재 청년창업 현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개혁추진단 및 청년농업인‧청년기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25일 농식품 분야 현안을 해결하고 가시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 개혁추진단’을 발족했다. 그간 개혁추진단은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의견을 수렴하여 농업과 농식품 분야 청년 및 농촌 거주 청년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스마트팜‧바이오‧반려동물 관련 설비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하는 농식품 전후방 업체의 청년 대표들과 작물 재배와 축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농업인들이 참석했다. 또한 농식품 분야 전반에 청년의 인식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하여 지난 12월 구성된 농식품부 2030자문단도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현장토론회는 오래된 한옥과 양조장을 개조해서 카페 창업 등 공간재생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문경시 청년창업 공간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토론회에 앞서 유휴공간을 융복합 공간으로 재생시키고, 지역 생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중인 창업현장을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오는 31일까지 남악복합주민센터, 9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재난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 등)를 대상으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무료 설치사업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무안군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재예방의 자체정비능력이 부족한 재난취약가구를 위해 소화기를 보급하고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설치 지원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된다. 대상 시설은 ▲단독・연립・다가구・다세대 주택, ▲20년 이상 노후아파트(일반 아파트 제외), ▲재난취약계층이 소유하거나 임차인이 유지보수를 책임지는 주거용 시설물인 경우면 해당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올해 6월부터 대상자 거주지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안소방서에서 보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최근 농어촌지역에서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재난취약계층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군민과 주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부산 서구 충무동 해안시장에 위치한 『한국축산』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육류(한우,한돈)세트(50만 원 상당)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 중이다. 매월 기탁된 육류(한우,한돈) 10세트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16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제1권역(동대신1·2·3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환경과 나를 위한 친환경 물품 만들기’를 개강 했다. 이번 친환경 물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 폐기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착한 소비와 용품을 만들고 실생활에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개최하는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와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개최하는 제27회 무안연꽃축제 군민 참여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유한 개인·단체·동아리 등에 스스로 축제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발굴로 무안군 축제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는 무대공연, 체험부스 운영, 기타 행사 제안 등 3개 분야이며, 참여 희망자는 군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황토갯벌축제, 연꽃축제와의 적합성, 소요예산, 참여인원, 축제일정, 공연의 중복성 등을 고려하여 군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정할 방침이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공모로 발굴된 프로그램으로 무안황토갯벌축제와 무안연꽃축제가 관광객과 더불어 무안군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무안군청 관
(포탈뉴스)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천641만원의 국비를 확보,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나를 지키는 산업안전 보건교육 ▲한 장으로 이해하는 4대 노동기초질서 ▲노동자 맞춤형 기초 건강관리 ▲노동자 건강 기본계획 수립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 관계자는 "산업안전에 대한 근로자와 고용주의 인식 개선, 취약 노동자의 다양한 노동권 보호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산림청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대표 정종철)와 ‘지속가능발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림청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와우 더 포레스트’ 나무심기 캠페인 행사를 지원하고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주요 산사태 임시대피소에 물품지원과 임업인들의 소득증진 및 임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쿠팡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기획행사 등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그 외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사회공헌 사업에 산림복지시설 활용 연계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홍보 협력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와우 더 포레스트’ 캠페인을 계기로 산림분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매우 기쁘고 반갑다”라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산 흐름에 따라 기업의 자발적인 산림분야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부산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4일, BNK부산은행 조은극장에서 2024년 스승의 날 기념『보육교사 복지증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구 관내 어린이집 31개소의 보육 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하여 보육사업 유공 표창과 코믹연극 관람, 격려품 배부 등 보육 교직원을 위한 격려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서구 보육인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가 오는 31일까지 제7회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접수를 받는다. 제7회 북구 구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 ▲주민화합·봉사·효행 ▲교육·문화·체육 등 3개 부문 각 1명을 선정할 계획으로, 공고일 현재 3년을 계속해 북구에 거주하면서 각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자가 후보 자격 대상이다. 구청장·동장·각급기관, 사회단체장의 추천이나 북구 주민 3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구비서류를 지참해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돼 있다. 구민대상 수상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 주요 행사에 초청해 예우한다. 북구는 북구 구민대상 조례에 따른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 구민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단, 해당자가 없는 부문은 시상하지 않는다. 구민대상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주민자치과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천안축산농협은 16일 천안문화재단에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대표이사, 전관규 조합장, 이기현, 이종태, 정근영 이사, 김호기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2024년 천안시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k-컬처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천안 k-컬처박람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개최되며,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k-컬처 박람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고,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25일부터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포탈뉴스) 하남시와 강동구가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4단계 추가연장)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지난 4월 30일 경기도에 제출한 데 이어 5월 14일 서울시에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여 추진 중인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 지하철 9호선을 강동구 강일동에서 하남시 및 남양주시까지 연장하는 철도 건설사업이다. 9호선이 연장됨에 따라 서울·경기권 주민들은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이용객 급증에 따라 예상되는 극심한 혼잡을 우려하고 있다. 강동·하남·남양주선 기본계획 공청회에서도 하루 이용 수요가 4만명이 넘는 944정거장(하남) 및 946·947정거장(남양주시)의 경우, 급행열차와 일반열차의 동시 운영이 필요하다는 철도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하남시와 강동구가 강동·하남·남양주선의 ▲944정거장 일반열차 연장 운영 ▲943~944정거장 통합 공구 추진 및 조속 개통 등을 위한 ‘공동대응 협력 TF 추진단’을 구성해 현안해결에 나선 것이다. 해당 노선의 열차 운영 계획에는 서울시와 경기도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강동구와 함께 지난 4월 30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5월 16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방한 계기 양국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동 포럼에는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 순 찬톨(Sun Chanthol) 부총리,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자원공사 사장 등 250여 명의 정부·기관·기업 인사들이 참석하여 캄보디아 투자환경 및 유망산업, 한국기업 진출 성공 사례 등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캄보디아 FTA 체결, RCEP 공동 참여 등 양국 관계가 여느 때보다 가까워진 지금이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최적의 시기라고 말하면서 ➊교역·투자 확대, ➋첨단산업 협력 고도화, ➌2050 탄소 중립 목표 공동 달성 등의 경제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양국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총 6건의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먼저 양국 대표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와 캄보디아 상공회의소는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교역투자 정보 제공 등 양국 기업인들의 경제활동
(포탈뉴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간판 교체작업, 전기・통신장비 교체작업 및 실내 인테리어 공사 등 초소규모(5인 미만) 공사 현장의 추락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사망사고가 빈발하는 5 부터 6월에 기동순찰조를 집중 운영하기로 했다. 이러한 초소규모 현장은 이동식사다리, 이동식틀비계, 차량탑재형 고소작업대(일명 ‘스카이’) 등을 사용하는데 안전모, 안전대 등 기본적인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아 매년 수십여 명이 추락하여 사망하고 있다. 그러나 초소규모 현장은 그 수가 많고 대체로 짧은 시간(기간)동안 작업이 이루어짐에 따라 기존 방식(현장 파악→대상 선정→점검·감독)으로는 적시에 지도・점검하기 어렵다는 것이 천안지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천안지청은 이와 같은 현실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4월 지역의 안전관리업무 종사자 300여 명과 함께 시작한 「안전 패트롤」에 이어 근로감독관들이 관할지역을 불시에 수시로 순찰하기로 했다. 기동순찰조는 순찰시 발견되는 위험상황을 즉시 시정토록 하는 업무 외에 수시로 접수되는 위험상황 신고 현장 및 119 사고속보 현장에도 즉시 출동하는 역할을 하면서 시정조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16일 북구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의제로 선정한 '100년 후에도 지속가능한 울산숲 운영 관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부서 검토 의견에 대한 생각도 나눴다. 위원들은 ▲울산숲 운영관리 측정지표 고민 ▲민관협력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울산숲-봉사단체 연결 ▲도시확장성과 연계한 그린 네트워크 조성 등의 의견을 내놨다. 북구 관계자는 "올 연말 울산숲 전 구간 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울산숲 운영 관리에 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 추진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3월 의제 선정과 함께 사전 토론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북구는 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사항에 관한 지속가능한 정책 발전 방향 모색과 사업발굴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를 지난해 말 출범하고, 정기 및 수시회의를 통해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