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자매도시인 사천시와 정읍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천시 김성규 부시장과 정읍시 송금현 부시장은 지난 26일 열린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 개막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씩을 상호 전달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사천시와 정읍시는 25년간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자매도시로 양 지역의 공무원 200명씩 총 400명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뜻을 모아준 정읍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상호기부로 두 지역의 협력과 우정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1999년 자매결연 이후 문화, 스포츠, 농수산물 판매행사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새마을지도자사천시협의회와 사천시새마을부녀회는 자원재활용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재생비누 제조, 아이스팩 재활용 리사이클 사업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14개 읍·면·동 회장 30명은 새마을회 비누공장에서 그동안 모아둔 폐식용유를 이용해 1,500여 장의 저공해 재생비누를 만들었다. 또한, 아이스팩 재활용 리사이클 사업으로 버려진 아이스팩을 세척, 소독, 건조하는 공정을 진행했다. 용궁시장, 어판장, 전통수산시장 등에 총 7000여 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향선 부녀회장은 “가정에서 쉽게 버려져 환경 오염에 원인이 되는 폐유를 수거해 재생비누를 제조함으로써 환경 오염 방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송주한 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아이스팩 세척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운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새마을회는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생비누 전달 등 각종 봉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경산시립극단 제13회 정기공연 창작뮤지컬 ‘원효와 요석’이 오는 5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11일(토, 오후 3시) 양일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원효의 일대기가 아닌 1,400여 년 전 원효와 요석의 애틋한 사랑 관계를 연출가의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원효가 전하는 일심의 마음을 누구나 알기 쉽게 표현하면서 나아가 원효도 ‘승려이기 전에 인간이다’라는 점에 초점을 두었다. 이야기가 진부할 수 있지만 노래와 춤이 가득한 창작뮤지컬로 제작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깊은 산속에서 해골 물을 마시고 큰 깨달음을 얻은 후 저잣거리를 떠돌며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던 원효. 이를 보던 요석공주는 점점 원효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가는데, 그 뒷이야기는 공연을 관람하면 알 수 있다. 본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5월 2일 낮 12시부터 9일 낮 12시까지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 공연 당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공연에
(포탈뉴스) 사천시 동서동 방역반은 지난 26일 용궁수산시장, 전통수산시장, 새벽시장, 수협판장을 대상으로 하절기 방역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방역반은 지난해는 5월에 하절기 방역을 시행했지만, 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잦은 비로 초파리, 날파리 등 해충이 많다는 요청에 따라 일주일 정도 앞당겨 방역을 시행했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본격적인 하절기 해충 방역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장 방역은 월 2회, 신수도 방역은 월 1회 진행된다. 시장 방역은 그 특수성이 있는 만큼 방역 실시 전 시장 상인회를 통해 상인들에게 안내해 방역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 계획이다. 박귀점 동서동장은 “적극적이고 안전한 방역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지역사회봉사 삼벌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28일 삼천포체육관에서 10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효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대중가요 공연 등 다양하게 구성해 참석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탁종용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36주년을 맞는 삼벌회는 매년 경로잔치, 연말 이웃돕기 버스킹 공연, 관내 환경정비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경산시 육상팀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시 전남 여수망마경기장 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김유진이 여자 5000m에서 16분 34초 34, 1500m에서 4분 22초 46으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차지하며 중장거리의 강자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김수빈은 10종경기에서 6,538점으로 금메달, 장대높이뛰기에서 4m를 뛰어 동메달을 차지해 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김일현이 남자 원반던지기 결선에서 51m 20을 던져 은메달을, 여자부 3200m 계주에 홍해인, 차지원, 김지혜, 김유진이 출전해 진도군청에 이어 9분 38초 09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시청 김태환 감독은 “선수들이 동계 훈련을 열심히 잘 소화해 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대회들도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준비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육상팀 감독과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에서도 선수
(포탈뉴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삼천포새마을금고로부터 후원받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했다. 이번 무료 중식은 장애인 주간을 기념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600만 원 상당의 식재료로 오리불고기, 삼계탕, 갈비탕, 비빔밥, 냉면 등 준비해 지역 장애인 250명에게 맛있는 중식을 제공했다. 특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봉사단과 삼천포새마을금고 직원 10명이 매일 복지관에서 음식을 나누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사천시 서효숙 행정복지국장이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진행해 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삼천포새마을금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영재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26일 시청 별관1 회의실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2023년 추진 내역 및 2024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올해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 중 신규사업, 공약사업, 핵심 이슈인 저출산 관련 사업 등 각 부서에서 발굴한 18개의 사업을 심의․확정했다. 확정된 사업은 5월에 전문가와 사업 담당자 간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성인지 관점의 개선안을 도출해 적극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강학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정책 추진 시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혜택이 고르게 분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해 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우주로 날아오른 경남 사천의 대표축제인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역대 최대 방문기록과 최고의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과 ‘와룡, 우주로 날아오르다’는 주제에 걸맞게 용, 고려현종, 우주항공을 소재로 한 공연, 전시, 체험, 경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윤정을 비롯해 정미애, 노지훈, 최윤하, 김유선, 최현상, 이주은이 출연한 개막식 축하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인기가수 ‘마야’와 ‘하모나이즈’는 폐막식을 장식했다. 또한, 거리퍼레이드는 전국 최상급의 퍼포먼스 실력을 가진 퍼레이트 팀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과 호흡하고 흥을 일깨웠다. 그리고, 와룡의 밤을 환하게 밝힌 1000대의 드론이 펼친 드론쇼와 20m 길이의 LED 전광판을 통해 용과 고려현종 그리고 우주항공을 웅장하게 그려낸 미디어
(포탈뉴스)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26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수강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박물관대학’의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을 통해 강좌를 안내하고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진 후 상설전시실을 관람했다. 2007년 경산시립박물관 개관과 함께 시작돼 올해로 18돌을 맞은 박물관대학은 그동안 2,100여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산을 비롯한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역사 문화 강좌로 전문가들의 이론강의뿐만 아니라 문화유적지 답사도 함께 진행해 수강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제18기 박물관대학은 9주 과정으로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이론강의 8강좌, 문화유적답사 1회로 진행된다. 강의는 동경부장묘의 등장과 소국의 형성, 경산의 문화·자연·무형유산 활용과 브랜드 전략, 동경에 담긴 이야기, 불교문화 엿보기, 민화(그 매력), 모방과 창조의 경계(조선시대 도자기), 선사시대 도구와 문화, 고문헌으로 보는 경산의 옛이야기 총 8강좌로 구성돼 경산의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뿐만 아니라 문화유적답사도 1회 예정돼
(포탈뉴스) 경산시는 26일 성암산 등산로에서 산림과, 서부1동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 봄철 입산객 실화가 주원인이 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입산객에게 산불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등산로변에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현수막 게첨 및 산지 정화 활동을 했다. 조복현 산림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께서 산불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경산시 푸른 숲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이북5도위원회 대구사무소는 4월 27일 11시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제18회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와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을 가졌다. 대구‧전북‧부산‧전남‧경남‧광주 6개 시도의 이북도민이 참여하는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는 통일을 염원하는 이북도민들의 교류협력을 통해 이산과 실향의 애환을 서로 위로하고 화합의 장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북5도위원회 조명철 평안남도지사를 비롯해 지역도민회별 40여 명을 포함해 총 400명의 이북도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애향심 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지역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간의 가족 결연식을 진행해 10쌍이 가족결연증서를 교환하고 가족의 인연을 맺어 함께 만찬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은 2012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총 171쌍의 가족결연이 맺어졌으며, 이북도민은 정신적 후원자의 역할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남한사회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홀로서기를 도
(포탈뉴스)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8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가족과 함께해 더 행복한 17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7기 가족봉사단은 16개 가족 50여명으로 구성됐다. 한 해 동안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결연을 맺은 경로당을 매달 방문해 어르신 안부를 살피고, 여가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가족봉사단은 전문강사에게 가족봉사의 이해 및 기초소양 교육 등을 받으며, 자원봉사에 대한 참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가족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할 신규 가족봉사단을 모집·운영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7일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입구 쉼터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시·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언양 반천현대아파트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민선 8기 ‘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필요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 군수는 주민들의 더 나은 여가 문화를 위한 아파트 주거공간 내 자연 친화적인 쉼터 조성과 수해 피해가 심각했던 언양 반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진행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통 행사에 이어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펼쳐져 주민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주민과의 만남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행사를 진행해 주민이 정말 필요로 하는 요청사항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울주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울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민선 8기 ‘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
(포탈뉴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7일 청량읍 쌍용하나빌리지 아파트 어울림 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인식개선과 공동체 문화 증진 일환으로 ‘에코아띠 환경축제’ 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쌍용하나빌리지에서 진행하는 ‘에코아띠 주민교육’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도적으로 준비한 행사이며, 내용은 바다유리 반지만들기, 나뭇잎 스탬프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환경 OX 퀴즈, 환경챌린지 인증 및 투표,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에코아띠 참여자 이현정씨는 “환경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복지관이 주관하는 에코아띠 주민교육을 통해 배운 환경지식을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한미연 관장은 “에코아띠는 환경인식개선과 공동체 문화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환경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에서도 지구지킴이 환경챌린지가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쌍용하나빌리지 꿈샘도서관, 부녀회, 입주자 대표회의와 연계하여 모루인형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