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인천건강첫걸음’사업을 진행했다. ‘동인천건강첫걸음’은 간호직 공무원이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웃터골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및 교육, 인바디 기계를 통한 체성분 및 비만 진단,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동인천동 웃터골에 방문한 지역주민들은 “평소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검사를 가까운 웃터골을 찾아 혈압·혈당·체지방 측정할 수 있고, 간호사가 건강관리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좋았다. 또한 기다리는 시간 동안 가방에 예쁘게 색칠을 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라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찾아가는 복지+건강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복지 상담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안전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개선사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음식특화거리인 삼치거리 일원 식품접객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독려하고, 지역축제에 우수 먹거리를 알맞은 가격에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등 관광객 외식 편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교육 ▲덜어 먹기 실천 식문화 홍보 ▲음식점 위생 등급제 참여 독려 ▲지역행사 관련 메뉴 가격 및 중량 표시 철저 독려 등이다. 홍보 대상 업소에는 각각 위생용품 세트를 제공했다. 정기란 위생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음식특화거리 업소의 위생과 서비스가 조금 더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신뢰를 구축해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되도록 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대해 전문적인 학식을 갖췄거나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주민대표, 민간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9명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2024년 4월 ~ 2026년 4월) 동안 사업의 지원대상·범위 선정, 사업에 대한 자문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후에는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와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을의 발전이 꼭 선행돼야 한다”라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중구의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 정체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역 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 올해 5월부터 우현로35번길 개항누리길 광장을 중심으로 ‘2024년도 개항누리길 포차거리’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개항누리길 포차거리’는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 조성으로 원도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저녁 시간을 선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5월 10일 개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다. 특히 신포국제시장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포장·구매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개항누리길 광장에 버스킹 문화공연,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포차거리의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 개항누리길 하나은행 담장 주변 165m 구간에 엘이디(LED) 조명을 설치해 포차거리에 감성을 한껏 더했고 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포토존을 조성해 낭만이 흐르는 거리를 만드는 데 힘썼다. 구는 포차거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구 행사와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하천의 유류 유출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8일 계산천에서 부평구, 인천광역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으로 가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훈련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유기적인 합동 방제 조치를 위해 계양구·부평구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하고,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 방제조치 등 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계산천 인근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의 교통사고로 인해 약 100ℓ의 유류가 하천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했으며, 계양구 환경과, 부평구 환경보전과, 인천광역시 수질하천과,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고 현장 수습 중심의 방제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사고 접수 후 유관기관 상황 전파, 수질오염 확산 차단을 위한 흡착붐 설치, 흡착포 및 액상 유처리제 살포 등 각종 방제장비의 정확한 사용방법 숙달 및 사고원인 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방제 훈련 완료 이후에는 폐기물 처리 및 하천 정화활동으로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제훈련은 수질오염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예기치
(포탈뉴스) 인천 서구의회 정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지난 7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부평구의회의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연구회’(정예지 대표의원)를 환담했다. 서구 정 의원이 지난 1월 발의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인천 최초 2월에 공포 및 시행됨에 따라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에서 조례와 사업추진 현황, 청년센터 서구1939를 벤치마킹하고자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이날은 서구 일자리정책과, 부평구 일자리창출과와 서구 청년친화도시 TF ‘두더지’(Do The Governance)가 참여하여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부평구 연구단체 정예지 대표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정태완 서구의원의 ‘조례 제정 배경 설명’ ▲ 일자리정책과의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 추진과정’ ▲ 두더지 TF의 ‘청년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제언’ ▲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 후 청년센터 현장 확인으로 연구모임을 마무리했다. 서구 정태완 의원은 “인천 서구는 타 지자체에 비해 인구가 증가와 함께 청년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인천 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청년을 보유한만큼 청년친화도시 지정의 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4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2024 계양복지 아카데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4 계양복지 아카데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합돌봄활동가,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16일에는 이선정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연구원을 초청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반적인 이해와 체계적인 이행점검을 위한 모니터링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5월 3일에는 최근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의 급증으로 증가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유품정리사인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를 전문강사로 초청해 사회적 고립가구 발견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제로 진행됐다. 구는 ‘계양복지 아카데미’의 주요 대상인 동 보장협의체 위원, 통합돌봄활동가, 실무분과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교육이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이 외롭게 마지막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나부터 가까운 곳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라며 “고독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사)인천식품제조연합회 계양구지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품(환가액 1,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래항 연합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계양구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생산된 제품들로 구성된 부식세트 200박스로, 대한노인회 계양지부를 통해 지역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연합회는 2012년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활성화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생산 및 회원 상호 간의 이익과 국민보건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까지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매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 또는 생산제품을 기탁하며 이익을 구민과 함께 나누는 등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매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연합회와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연합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구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적극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8일 계양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맞이 연합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건강차 나눔, 효자밥상 무료 식사, 기념 포토존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복지관 효자식당에서 진행된 무료 식사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을 만나 안부 인사를 전하며, 효자식당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에 대한 격려와 고마움도 표현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전 세대의 땀과 노력으로 오늘의 발전과 풍요가 있었기에 우리의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버이날에 맞춰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계양의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일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두유 7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안부를 함께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숙 강화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계속해서 물품을 기탁하겠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종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과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화읍 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월 빵과 계란 등 다양한 품목을 기탁하고 있으며, 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 강화군 행복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특강을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3일에는 ‘카네이션 떡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손수 쪄낸 설기 위에 앙금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올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그리며 부모님께 드릴 정성스런 케이크를 만들었다. 떡케이크 만들기 수강생은 “앙금꽃 만들기가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한땀 한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케이크를 부모님께 선물하게 돼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이번 특강처럼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된 ‘부릉부릉 자동차 케이크 만들기’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만의 개성을 뽐내는 자동차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강에 참여해 멋진 자동차 케이크를 만든 한 어린이는 “오늘 아빠와 앰버 케이크 만들었는데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될지 너무 기대된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강종욱 행복센터장은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포탈뉴스) 강화군 행복센터가 지난 5일, 강화행복 키즈카페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개최하며 방문객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관내·외 많은 사람이 키즈카페를 찾았고, ‘행복을 주는 피에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나눠주는 풍선아트, 신청곡을 받아 피에로와 함께 춤을 추는 댄스파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숨겨둔 보물을 찾으면 상품으로 교환해 주는 보물찾기와 가정의 달을 맞아 편지를 쓰면 한 달 뒤 배송되는 느린 우체통 행사도 진행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안전상의 이유로 키즈카페 입장에 인원 제한이 있어 이용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1층 로비에 풍선을 나눠주는 작은 이벤트도 마련해 아쉬움을 달랬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키즈카페에 올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부모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과 음악, 그리고 오늘을 기억할 수 있는 편지까지 쓸 수 있어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종욱 행복센터장은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 어린이들도 행복한 어
(포탈뉴스) 강화군이 문화재 수리 현장의 투명성 강화와 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국가유산인 보물 78호 ‘전등사 대웅전’의 수리 현장을 특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전등사 대웅전은 전면 3칸과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공포가 기둥 위쪽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되어있으며, 역사적 가치가 인정돼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군은 5월 16일~30일 매일 오전 10시 부터 11시와 오후 2시 부터 3시, 하루 2회씩 복원과 수리 현장을 공개한다. 현장을 방문하면 문화재 수리 기술자로부터 수리 과정 및 문화재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관람 신청은 강화군 문화재과에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며, 한 회당 관람 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아울러 군은 내년에 보물 179호 ‘전등사 약사전’의 수리 현장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산의 전통 구조와 수리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마련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감사팀 등 소속 임직원과 함께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체육센터 등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공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을 직접 체험하며 위험 상황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기 위해 진행했다. 체험교육은 지진 발생 대피, 태풍·호우 대비, 지하철 화재 대피, 자동차 안전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우 이사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 체험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재난 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우리집 옆 예술家 프로젝트’에 참여할 문화거점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만수동·남촌동·간석동에서 운영되며, 이를 통해 평소 문화예술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원도심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공동체 생성을 도모한다. 이번 사업은 만수동·남촌동·간석동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작은 도서관, ▲마을회관, ▲아파트커뮤니티센터, ▲마을 카페 등 예비 문화거점일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신청서는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문화거점은 소규모 공연·교육 운영을 지원받고 홍보물을 제공받는다. 재단은 원도심 문화거점에서 운영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민들은 생활반경 내에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내 자생적인 문화거점 생성을 기대한다”라며, “평소 문화예술 행사 운영에 관심이 많았던 예비 문화거점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