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본청 간부 직원들과 사직동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에서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이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2024년 새해 푸른 용처럼 힘차게 나아가는 충북교육을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후, 윤건영 교육감은 본청 직원들과 수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누고, 화합관에서 월례조회 실시하며 본격적으로 2024년 업무에 들어갔다. 윤건영 교육감은 월례조회에서 새해에는 하늘로 비상하는 청룡처럼 목표를 향해 도약하고 성취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교육의 품에서 서로 배우고 성찰하여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교육’의 뜻을 담은 '상수공생(相修共生)', ‘언제 어디서나 세상의 중심에서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충북교육’이라는 뜻을 담은 학생작(作) '온슬경지(昷瑟景志)' 두 화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학생 교육을 위해 2024년 중점적으로 진행할 3대 사업을 밝혔다. 먼저,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전개하기 위해 ▲모두의 다채움 ▲학
(포탈뉴스) 류귀현 청주화물터미널(주)가 2024년 진천군 첫 고향사랑 기부자가 됐다.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고향 사랑을 실천한 류 대표이사는 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하며 “내 고향 생거진천이 도내 최초 고향사랑기부금 3억 돌파의 쾌거를 누리는 모습을 보며 너무 뿌듯했다”라며 “올해부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청소년이나 군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기부금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앞으로의 진천군 모습이 너무 기대되며, 앞으로도 진천군 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류 대표는 답례품으로 받은 진천사랑상품권 150만 원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당초 목표액 대비 200% 이상 달성하며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큰 성과를 이뤘다”라며 “올해도 진천을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출향인분들과 진천군을 아껴주시는 기부자분들이 전해주신 마음을 군민들에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류 대표는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에서 태어나 삼수초, 진
(포탈뉴스) 영동군은 재안산향우회원 박광하 씨가 2024년 첫 고향사랑기부자 됐다고 밝혔다. 박광하 씨는 2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직접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 씨는 재안산향우회원으로 전기 조명장치 제조업체인 ㈜네오스라이트 고문직을 맡고 있다. 박광하 씨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동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 고향 영동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을 응원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동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뜻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영동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한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3회에 걸쳐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영동군은 지난해 10월 31일 영동군 힐링관광지에서 유관기관(△경찰서 △소방서 △한전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및 민간단체(△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등 10여 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및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합동 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현장과 상황실 간 실시간 연계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재난상황을 조성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동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제29대 영동군 부군수에 강성규(남·57) 부군수가 취임했다. 강 부군수는 영동군 상촌면 출신으로 초·중·고등학교를 이 지역에서 나왔다. 국민과 국가에 대한 봉사를 다짐하며 시작한 첫 공직생활도 지난 1993년 9월 영동군 양강면에서 시작했다. 강성규 부군수는 지난 2일 영동읍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 부단체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2021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추진력, 창의적이고 발전적 사고와 함께 고향의 속 사정과 주요 현안을 훤히 알아 영동군의 군정 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군민과 소통하는 원활한 군정추진에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의 자랑이자 강점인 국악, 과일, 일라이트 등을 활용해 미래 100년을 바라보며 미래발전 토대를 착실히 다지고 있는 영동군의 입장에서는 매사 꼼꼼한 업무처리로 잘 알려진 행정 전문가인 강 부군수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2일 군
(포탈뉴스) 영동군이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로 시무식을 갖고 영동군정의 한해 설계도를 공유했다. 군은 공직자들과 함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발전과 군민행복 증진을 위해 2024년 갑진년 한해도 흔들림 없는 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확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충북유일 A등급 112억 확보 △공약관련 평가 충북유일 3관왕 달성 △사회안전지수 살기좋은 지역 도내 1위 △교통안전지수 군단위 전국 2위 △CCTV 통합관제센터 및 재난상황실의 준공 등 정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군은 올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영동군 최대 자원인 국악의 대중화, 와인의 세계화, 일라이트의 실용화를 위해 군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은 ‘여민도약(與民跳躍)’을 기본 자세로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방침이다. 특히 5대 군정 방침에 맞춰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했다. 첫 번째는 앞서가는 미래농업으로, 영
(포탈뉴스) 증평군의회가 2일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 참배로 새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군의원들은 헌화 및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 행사 후 7명의 의원 전원은 증평군의회 의원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군민이 꿈꾸는 증평을 실현하기 위해 물망초심(勿忘初心)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한편 2024년 회기운영은 1월 30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90일이 계획되어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민선8기 본격적 도약을 위해 2024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현 정부의 인력 효율화 기조에 맞춰 현 정원을 유지하며, 1국 신설로 3국, 17과, 2직속기관(4직속과), 2사업소, 11읍면, 160팀 체제로 운영되며,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미래기획국 신설 △복합민원의 원스톱 처리를 위한 신속민원과 신설 △부서 간 기능 조정과 인력 재배치를 통한 조직 운영 효율 극대화에 중점을 두었다.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의 역점적 추진을 위해 미래기획국을 신설하고, 기존 민원지적과를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 건축허가·신고, 개발행위, 개인하수처리시설 허가 등 복합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신속민원과로 개편했다. 추가로 2024년 괴산군립도서관의 개관 및 체계적 운영을 위해 미래전략과 내 도서관팀과 체육시설의 체계적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과 내 체육시설팀을 신설했다. 송인헌 군수는 “민선8기 괴산군의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에 관련 사항들을 반영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폭
(포탈뉴스) 증평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미숙)은 지난 2일 새해를 맞이해 인지활동 프로그램‘기억을 걷는 시간’을 진행했다. ‘기억을 걷는 시간’은 어르신들이 미리 제공 받은 쿠폰으로 군고구마, 붕어빵 등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어르신 인지 자극과 사회적응 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나래환경(대표 서근석)에서 직접 가지고 온 붕어빵 기계를 이용해 즉석에서 붕어빵을 구워내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겨울이면 생각나는 군고구마, 붕어빵을 오랜만에 먹으니 옛 생각도 나고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근석 대표는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숙 원장은 “오늘 작은 기억 한 조각이 어르신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다양한 인지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특색있는 도시 숲 조성으로 녹색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기후대응 도시 숲 및 자녀안심 그린 숲 등 특색있는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후대응 도시 숲은 기후대응 미세먼지 저감 사업으로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작년 9월 산림청 주관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 선정으로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도안2테크노밸리에 1.1ha 규모의 도시 숲을 올해 11월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안2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따른 공해, 소음 등 광덕1리 민원 해결을 위해 작년 5월 이재영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약속한 완충녹지와 공원 조성을 실현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자녀안심 그린 숲은 학교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미세먼지와 폭염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보행공간을 제공하고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군은 총 2억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 유일 공립박물관인 민속체험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립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민속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물관 전시 및 프로그램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등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로 보여진다. 특히 군 개청 2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박물관 특별기획전시 ‘살아있는 유산, 무형문화재 작품 100선’은 문화재청 산하 국립무형유산원과도 협업했으며, 2023년 박물관 프로그램은 실제 참여자 수 2만 명을 돌파하면서 개관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이재영 군수는“지금도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겨울놀이 축제, 동심(冬心)? 동심(童心!)’개최로 전국에서 오신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증평을 알리는 하나의 민속문화 콘텐츠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크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작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평가하는 우수 공립박물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 농촌 고령화와 소규모 농업인의 육묘 생산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옥천군과 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 청산농협이 벼 고품질 육묘장을 신규 설치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청산농협은 2021년 30,000장, 2022년 32,000장, 2023년 33,000장으로 꾸준히 육묘 생산량을 증가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수요량 대비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매년 민원에 가중됨에 따라 충청북도와 옥천군이 2억 1천만원을 지원하고 청산농협과 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2024년 고품질 벼 육묘장 신설 사업을 추진한다. 청산농협이 자동공정 벼 육묘장 시설을 갖추면 47,000장 육묘 추가 생산이 가능하고 청산농협에서 80,000장 정도를 생산하여 안정적으로 육묘 공급이 가능하다. 고래일 청산농협장은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지역에 벼 육묘장 운영으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있다”며 “관내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영농 경영 기반 구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양질의 우량 육묘 생산 및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도연 농업정책과장은 “노동력 감소와 농촌사회 고령화
(포탈뉴스) 옥천군은 옥천 금구공영주차타워 내 장기주차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유료화 및 금구공영주차타워 진입도로 일방통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유료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한 달간 시범운영 및 유료화 홍보 과정을 거쳐 1월부터 적용한다. 이번에 유료화되는 공영주차장은 2021년 준공한 옥천 금구공영주차타워(160면)로 주차 수요가 많은 금구리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객들이 많으나 장기주차차량으로 인한 주차시설 사유화 및 독점으로 인하여 공공주차시설이 제 기능을 못하고 주민들로부터 주차공간 확보 및 유료화에 대한 목소리가 컸다. 군은 지난해 9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영주차장 유료화 행정예고 기간을 거쳤고 시범운영 기간인 12월에는 요금을 받지 않으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안내와 무인정산기 테스트를 완료했다. 공영주차장 유료화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주차요금은 최초 1시간 30분까지는 무료이며, 30분마다 5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일최대 요금은 7,000원이다. 운영시간 외의 시간과 주말, 공휴일은 무료로 운영된
(포탈뉴스) 갑진년 첫 근무가 시작되는 2일 옥천군 공직자 200여 명이 군청 대회의실에 모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힘차게 응원했다. 군은 올해 기부제 슬로건을 “2024 갑진년 용띠해! 옥천 고향사랑기부로 값지게 시작해요”로 정했다. 지방재정 확충과 균형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갑진년 새해를 값지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누적 인원 1,849명에 2억 7,884만원의 기부 실적을 올렸다. 시행 2년 차인 올해는 보다 촘촘한 홍보를 통해 참여자 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달 9일까지 고향사랑 기금사업 선호도 조사도 실시한다. 모인 기부금을 어디에 사용할지 묻는 설문 조사다. 참여는 군 홈페이지(참여마당-설문조사)에서 할 수 있다. 우수 제안으로 △영유아 의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저소득층 자녀 직업기술・예체능 교육비 지원 △경로당 소파・가전제품 등 구입 지원 △농촌마을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등 4건의 제안이 올라와 있다. 황규철 군수는 “지난 한 해 마음을 잇고 고향길을 잇고 손을 맞잡아 주신 기부자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올해부터는 기부금 사업을 추진해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칠성면은 지난 1월 1일 칠성면사무소와 옛 시장 거리 일원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강설 등에 의한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제설작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미선 칠성면장은 “‘괴산군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방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내 집, 내 점포 앞 보도, 이면도로 등 제설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괴산군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건축물 관리자는 건축물의 대지경계선으로부터 1m까지의 구간을 시설·장비·장구 등을 갖추어 제설·제빙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