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시가 2024년 1월부터 제천화폐 할인율이 10%에서 7%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할인율 조정 이유는 지역화폐 국비 예산이 일정보다 늦게 확정됨에 따라 국비가 배분되기 전까지 할인비용 전액이 자체 시비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이에따른 하향조정은 2024년 2월 이후 국비 보조금 배분 후 할인율을 재조정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월 구매한도 금액은 연말 특별할인이 종료되어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조정됐고 지류 구매 대상은 만 40세 이상, 월 50만원으로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배분시까지 자체 시비로 제천화폐를 운영하는데 있어 한시적으로 할인율을 하향 조정하는 부분은 불가피하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제천화폐 모아를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1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여 발급 가능하고,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51개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29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고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23년 종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종무식은 임병수 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소방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해 업무 방향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영동소방서 발자취 영상 시청 △재난 현장 소방활동 유공자 표창 △송년사 △격려사 △소통ㆍ공감의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재난현장 소방활동 유공자 표창을 받은 정해리(여, 28세)씨는 지난 10월 30일 관내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와 주민 대피를 유도해 인명·재산피해를 줄인 공로를 인정받아 영동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을 마지막으로 2024년 1월 괴산소방서장으로 부임하는 임병수 서장의 이임식 행사를 병행 실시하고,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한 해 동안 영동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각자
(포탈뉴스) 제천시가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년 시군 감사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충청북도에서 11개 시・군의 감사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도・시군의 감사정보를 공유하여 감사역량을 제고하고 정부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서면심사와 현지 평가검증을 거쳐 제천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평가항목인 ▲도 감사 처분요구 이행실태 ▲시・군 자체감사 운영실태 ▲중앙부처 시책 추진실적(자율적 내부통제) 등 전체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감사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고 사후적 적발・처벌보다는 예방・지도 위주의 감사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회관 1층에서 개최된 대한체조협회 제8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제천시를'2025 아시아기계체조선수권대회'국내개최지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제천시는'2025 아시아기계체조선수권대회'유치 제안설명을 통해, 각종 체조대회의 풍부한 개최 경험과 전국 유일의 직장 남녀 체조팀 보유 등 대회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하여 적극 피력했다. 대한체조협회 이사회는 제천시의 체조에 대한 열정과 대회 유치 준비 등의 노력에 대하여 깊은 공감을 하고 이번 대회의 국내 개최지로 결정했다. 제천시는 작년부터 아시아 체조의 최대 축제인 이번 대회의 유치를 위하여 제천시체육회, 제천시체조협회와 함께 대한체조협회의 문을 계속 두들겼으며 결국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대한체조협회는 내년 2월 일본에서 개최할 아시아체조연맹 집행위원회에 대한민국 유치 신청 대상지로 제천시를 제출할 예정이다. 현재 2025년 대회의 유치를 위하여 카자흐스탄과 파키스탄이 유치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유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펼쳐질 아시아기계체
(포탈뉴스) 제천시가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투자유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경기 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정책 대응과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힘입어 민선 8기 1조 5,328억원 달성과 1,37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올해 시는 기업에 100회 이상 직접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기업유치 활동과 제천시만의 기업맞춤형 인센티브, 신속한 인허가 행정지원 등이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만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전략적인 투자유치로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투자 환경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조성중인 제4산업단지는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투자 의향 기업 대상으로 파격적인 분양 홍보를 진행했으며, 2024년 1월대규모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3조원 투자유치 달성은 물론, 임기 내 4조원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중부내륙 중앙선 KTX-이음 시․종착역이 청량리역에서 서울역까지 연장된다. 29일 제천시에 따르면 열차운행 구간이 연장되면서 중앙선 철도이용 승객들은 제천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도착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 이용 시 서울역에서 환승이 가능하게 되어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그동안 중앙선 경유 중부내륙 지역 주민들이 서울역으로 가려면 청량리역에 내려 40분 이상 도보와 지하철로 이동해야만 했다. 그러나 연장 운행으로 30분이상 절감된다.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 횟수는 1일 서울역행 총 10회 ▲KTX-이음 8회(상행 4회, 하행 4회) ▲무궁화호 2회(상행 1회, 하행 1회)로 편성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9일 연장 운행 개통행사에 참석하여 “제천시민들의 최대 숙원 중 하나가 해결됨으로써 수도권 접근성 개선은 물론, 제천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유튜브채널 ‘카카오골린이tv’는 29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5만 원을 전달했다. 유튜브 채널 ‘카카오골린이tv’는 골프치고 기부하는 컨텐츠로 유튜브 첫 수입금 105만 원을 괴산군에 기탁하기로 했다. ‘카카오골린이tv’ 이관형 씨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스포츠학과에 재학 중으로 2011년부터 괴산군에 거주하며 강호FC 축구교실을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골프치며 기부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지속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재능기부로 괴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이 3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동군에는 현재까지 1,752건, 3억 6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군은 영동 출신 출향인과 영동에 인연이 있거나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기부 모금액을 3억원 달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부금액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을 기부자가 1,431건으로 가장 많았다. 기부자에게 가장 선호받는 답례품은 영동와인, 과일가공식품, 곶감세트, 샤인머스켓, 일라이트생활건강제품 등으로 알려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뜻깊은 기부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실현하는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재)영동군민장학금에 대한 지역 사회의 뜻깊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가 1,000만원, ㈜서진환경이 2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영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8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2021년과 올해 1월에 각 1,000만원의 기탁에 이어 영동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공두식 회장은 “기부한 장학금이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진환경 역시 같은 날 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 지역 인재 양성에 손을 내밀었다. 서진환경은 지난 2017년부터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나누기 등 지역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전해왔다. 박영덕 대표는 “장학금 기탁으로 영동군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이들의 기부는 영동군민장학금을 통해 지역 내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영동군민장학금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영동군 제28대 김진석(남·55세) 부군수가 12월을 마지막으로 1년 2개월간의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 부단체장직을 마무리했다. 재작년 11월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힘찬 결의와 함께 취임한 김진석 부군수는 짧은 보직기간에도 불구하고 행정 전문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민선8기 군정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김 부군수는 탁월한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주며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주민들과 함께 다각적인 지역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영동 일라이트 산업 육성, 스마트 미래농업 육성 등 영동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주요 핵심사업을 살피며 추진 기반을 확고히 닦았다. 또한 군립 난계국악단의 단장을 맡아 송년․신춘음악회, 토요상설공연 ‘토요우리소리’, 찾아가는 국악공연 등 명품 문화 공연을 열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문화예술 진흥과 전 국민의 여가문화 기회 제공에 큰 역할을 했다. 꼼꼼한 점검과 체계적인 계획수립으로 12년 만에 ‘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의 슬로건 아래 열린 충북
(포탈뉴스) 영동군은 ‘2023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농식품의 수출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 시군 담당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우수 시·군을 선발하고 있다. 평가는 시·군별 정량평가(△농식품 수출 증가 실적 △도비 보조사업 집행률 등) 및 정성평가(△해외마케팅 지원 △수출 현장방문 △애로 해소 및 노력도 등)의 점수를 환산해 순위를 정한다. 군은 수출 신규품목으로 영동와인과 홍삼포도즙을 발굴해, 영동와인은 3종와인 5,600병(캔)·4만달러, 홍삼포도즙은 324셋트·4천7백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또한 기존 수출국인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에 더해 △뉴질랜드를 새롭게 개척해 수출시장의 저변을 확대했다. 특히 영동포도(켐벨, 샤인머스켓)는 올해 268톤·343만달러를 수출해 지난해 146톤·214만 달러 대비 큰 폭의 증가 실적을 달성했다. 영동포도의 국내 내수용 단가는 6,500~7,500원/kg인데 반해 수출용 단가는 15,000~16,000원/kg으로 가격이 형
(포탈뉴스) 연말을 맞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옥천군장학회에 기탁이 줄줄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2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가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철재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8일 중부방역공사 손종필 대표는 2020년부터 옥천군장학회와 인연을 맺어 올해에도 100만원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손종필 대표는“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27일에는 청산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에서 옥천군청을 방문해 옥천군장학회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신영주 협의회장은 “옥천군의 발전이 곧 지역의 인재 양성과 이어지기에 청산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매년 이사회 의결을 통해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6일에는 옥천읍에 위치한 알파문구 박미숙 대표가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미숙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포탈뉴스) 옥천군은 12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실납세기업 2개 법인에게 인증패 및 지방세 발전 유공자 10명에 대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으로 ㈜한성저축은행과 (주)대송 두 업체가 선정됐다. 두 업체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한편 군은 지방세 성실납세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28개 기업체를 지방세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했다. 또한 군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주민 중 각 읍면에서 추천받아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주민을 선정하여 군수 표창을 했다. 올해 유공 주민으로는 옥천읍에 거주하는 서종근(72) 씨 등 10명이 선정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성실납세기업 두 업체가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군에서는 더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 의무를 다해준 모범 납세자 분들에게 감
(포탈뉴스) 제33대 김수인 옥천부군수가 31일 부단체장 직을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김 부군수는 2024년 1월 1일 자로 충북도 관광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1995년 충북 진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김 부군수는 202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서울세종본부장, 예산담당관을 거쳐 2023년 1월 옥천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격의 없는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을 두루 섭렵하며 올 한해 공모사업 34건에 총 1,916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여 역대 최대의 성과를 냈다. 또한, 중앙부처와 충북도 등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도 총 33개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옥천군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김 부군수는 옥천군의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민도서관은 2024년 1월부터 정기휴관일을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옥천교육도서관과 옥천군민도서관이 월요일 동시 휴관하는 것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또한 아침시간 자유학습실의 이용객이 1~2명으로 저조하여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자유학습실 개방시간을 7시에서 9시로 변경하고 22시까지 운영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줄이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권미란 행복교육과장은 “옥천군민도서관은 하루 평균 300여 명이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옥천교육도서관과 월요일 동시 휴관에 따른 불편이 해소돼 군민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소통과 지식 나눔을 위해 도서관을 많이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군민도서관은 아동전집 대여, 동네서점 책값반환제, 인문학아카데미,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