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은 2024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등 17종을 인상하고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2023년 7월 옥천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외 2종을 개정해 수당 등 17종을 증액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2024년 보훈명예수당 예산을 2023년도 대비 30.3% 인상한 20억 8천여 만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참전유공자, 전몰군경유족, 전상군경, 무공수훈자, 독립유공자유족은 매월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순직군경 유족, 공상군경은 매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한 공상공무원, 순직공무원 유족, 보국수훈자, 특수임무유공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보국수훈자 배우자, 무공수훈자 배우자, 전상군경 배우자, 공상군경 배우자는 매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은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12월 현재 옥천군에 거주하는 수당 지급 대상자는 1,026명으로, 신규 명예수당 신청은 거주지 읍면에서 하며 신청한 당월부터 지급받게 된다. 황규철 군수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한 분들의 명예를 기리고 옥천군민의 애
(포탈뉴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옥천군연합회는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친환경쌀 50포대(10kg)를 옥천군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569여 명의 회원으로 이뤄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옥천군연합회’는 1982년 설립됐으며, 농업인 단체에서도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연합회로 이름나 있다.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기쁜 마음으로 1년 동안 농사를 지어 2008년도부터 꾸준히 친환경 쌀을 기탁하고 있다. 한농연 이수우 회장은“농사를 짓고 사는 우리도 어렵지만 더 힘든 이웃들을 돌아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따라줘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하며 “기탁한 친환경 쌀이 옥천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옥천군연합회 회원분들의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옥천의 저소득 가정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증평군의회는 28일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표창(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내 기초의회 중에서는 증평군의회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증평군의회는 지역특성에 맞는 돌봄정책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출생율을 올리는 데 기여하여 문화복지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는데,특히 군민의 양육부담경감을 위해 민관과 소통하며 효과적인 돌봄정책을 주제로 한 5분 발언,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한 군정질문을 하는 등 돌봄 분야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동령 의장은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한 입법기관으로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주제로 공부하고 소통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여 군민행복중심 의회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성과를 정리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으며, ▷의회혁신(36건) ▷문화복지(25건) ▷사회경제(23건) ▷자치행정(10건) 4개 분야에서 총94건(광역56,기초38)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서면
(포탈뉴스) 한전MCS(주) 증평괴산지점 사회봉사단은 증평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참여자 40가구에 증평지역자활센터 수제간식사업단에서 생산한 수제청(3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MCS(주)증평괴산지점 사회봉사단은 증평지역자활센터에 정기적인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자활, 자립촉진을 위한 생산품 판로확대 등 다각적인 협력과 물적 지원을 통한 교류 및 정보 교환 등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2024년 충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먹거리 계획을 추진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생산 먹거리가 지역 내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식재료의 기획생산물류유통 및 정책 기능을 수행하는 센터 건립을 위해 건축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서류심사와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5년까지 총 30억원(도비50%, 군비50%)을 들여 증평읍 사곡리 일대에 건립되며 시범운영을 거쳐 2026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센터는 연면적 8,132㎡ 규모에 저온저장고, 전처리실, 피킹장, 사무실 등의 시설이 조성된다. 군은 2023년부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로컬푸드 출하회를 대상으로 기획생산체계구축 교육을 진행했고 55명이 수료했다. 또한 증평 로컬푸드 인증제 수립 및 인증 BI선정, 먹거리위원회 교육 및 워크샵 등을 함께 추진했으며 매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먹거리통
(포탈뉴스)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 사랑을 담은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8일 옥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금기동)에서도 옥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금기동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과 서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공동체 정신과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공익적 가치를 우선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6일 이원면기관단체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조성기 이원면이장협의회장은 “추위에 힘들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길 소망하고 연말연시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올 한 해 동안 활발히 성금 모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자분들의 뜻에 따라 소중한 기부금이 우리 지역의 공공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
(포탈뉴스) 연말을 맞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옥천군장학회에 기탁이 줄줄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2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 운영위원회(회장 박철재)가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철재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8일 중부방역공사 손종필 대표는 2020년부터 옥천군장학회와 인연을 맺어 올해에도 100만원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손종필 대표는“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27일에는 청산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협의회장 신영주)에서 옥천군청을 방문해 옥천군장학회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신영주 협의회장은 “옥천군의 발전이 곧 지역의 인재 양성과 이어지기에 청산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매년 이사회 의결을 통해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6일에는 옥천읍에 위치한 알파문구 박미숙 대표가 200만원을 기탁했다.
(포탈뉴스) 제33대 김수인 옥천부군수가 31일 부단체장 직을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김 부군수는 2024년 1월 1일 자로 충북도 관광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1995년 충북 진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김 부군수는 202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서울세종본부장, 예산담당관을 거쳐 2023년 1월 옥천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격의 없는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을 두루 섭렵하며 올 한해 공모사업 34건에 총 1,916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여 역대 최대의 성과를 냈다. 또한, 중앙부처와 충북도 등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도 총 33개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옥천군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김 부군수는 옥천군의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1일 제34대 한충완 옥천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 부군수는 1996년 7급 공채로 첫 공직을 시작해 충북도 체육진흥과장, 비서실장 등을 거쳐 2022년 1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정책기획관, 바이오식품의약국장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면서 뛰어난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 부군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부단체장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되어 오는 첫 번째 인사로써, 조직 통솔력이 강화되어 사업의 집중도가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 부군수는 "부군수로 취임하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민선8기 반환점에 서 있는 중요한 시기에 당면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과 함께 750여 군 공직자와 함께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부군수는 충북 청원 출생으로 청주고등학교, 한국교원대 등을 졸업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민도서관은 2024년 1월부터 정기휴관일을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옥천교육도서관과 옥천군민도서관이 월요일 동시 휴관하는 것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또한 아침시간 자유학습실의 이용객이 1~2명으로 저조하여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자유학습실 개방시간을 7시에서 9시로 변경하고 22시까지 운영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줄이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권미란 행복교육과장은 “옥천군민도서관은 하루 평균 300여 명이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옥천교육도서관과 월요일 동시 휴관에 따른 불편이 해소돼 군민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소통과 지식 나눔을 위해 도서관을 많이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군민도서관은 아동전집 대여, 동네서점 책값반환제, 인문학아카데미,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2024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등 17종을 인상하고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2023년 7월 옥천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외 2종을 개정해 수당 등 17종을 증액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2024년 보훈명예수당 예산을 2023년도 대비 30.3% 인상한 20억 8천여 만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참전유공자, 전몰군경유족, 전상군경, 무공수훈자, 독립유공자유족은 매월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순직군경 유족, 공상군경은 매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한 공상공무원, 순직공무원 유족, 보국수훈자, 특수임무유공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보국수훈자 배우자, 무공수훈자 배우자, 전상군경 배우자, 공상군경 배우자는 매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은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12월 현재 옥천군에 거주하는 수당 지급 대상자는 1,026명으로, 신규 명예수당 신청은 거주지 읍면에서 하며 신청한 당월부터 지급받게 된다. 황규철 군수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한 분들의 명예를 기리고 옥천군민의 애
(포탈뉴스) 진천종박물관은 2024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장벽 없고 문화 격차를 줄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종 박물관은 미래지향적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차원의 ESG 캠페인, ‘모두의 약속’을 연간 운영한다. 환경문제, 기후변화, 빈곤, 전쟁 등 현대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방문 관람객 누구나 실천 아이디어, 공감 표어 등을 지정된 공간에서 응모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응모작 중 분기별로 우수작을 선정해 대표 강령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모든 참여자와 아이디어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으로 많은 이들의 참여와 가치 확산이 기대된다. 다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용 환경을 만들고자 ‘무장애 감각 전시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이 공간에는 촉각 전시물, 점자 설명 카드, 수어 전시물 해설사 영상 등이 제작 ‧ 구현될 예정이다. 또한 시각 약자를 위한 큰 글씨 광고지도 마련돼 박물관 이용
(포탈뉴스) 진천군이 2023년 한 해 동안 국가적인 경제위기 등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뛰어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 31개 분야, 충북도 22개 분야를 포함해 총 61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상 사업비, 포상금을 포함해 전년 대비 34.8%, 약 3억 3천만 원이 늘어난 12억 7천만 원의 성과급을 확보했다. 분야별 주요 실적으로는 행정·교육·문화 분야에서 △2023년(’22년도 실적) 시군 종합평가 1위 △지자체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 우수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대회 우수 △대한민국 평생학습 도시 좋은 정책 우수 △생생문화유산 사업 우수 등이 있으며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농축산·환경 분야에서는 △행복 농촌 만들기 경연 동상 △최고품질 농산물생산단지 최우수상 △농업 재해 대응 우수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금상 △하천 정비 종합평가 우수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등을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28일 괴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괴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조관식)과 함께 연말연시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실시한 점검은 괴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가 괴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된 후 처음 실시한 합동점검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청소년 예방활동과 보호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청소년유해환경 점검은 번화가 등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단속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약물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 행위 점검·단속 △청소년 이성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술·담배, 기타약물·물건 등에 부착하는 유해표시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연말연시 분위기로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괴산군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청소년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다했다. 올해 △동·남부 4군 추적 런닝맨 △제8회 청소년페스티벌 호루라기 △에버랜드 체험 △수험생 힐링 프로그램 △그래비트랙스 △워터피아 △악기 및 스포츠 프로그램 등 40여 개의 다양한 영역의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생각의 폭을 넓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연간 이용자가 18,833명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괴산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포상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으로 괴산군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음악연습실, A/V실, 문화창작실, 개인연습실, 포켓볼, 탁구대 등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활동과 문화 예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매년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인원을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