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12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청렴수준을 평가하여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외부 민원인 및 내부 직원이 체감한 청렴 수준(청렴체감도), 반부패 시책 추진 실적 및 노력도(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하여 평가한다. 특히 옥천군은 내·외부의 부패인식, 부패경험에 대한 조사인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여, 행정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민원인 및 내부 직원들에게서 옥천군이 부패·비위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더 값진 결과를 이루어 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성과는 옥천군 전 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옥천군의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복드림 옥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주민참여포인트제 실효성 높이기에 나섰다. 주민참여포인트제는 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이 행사, 간담회, 토론회 등 군정에 참여하면 증평으뜸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제도다. 군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주민참여포인트제를 시행했다. 하지만 낮은 포인트와 높은 인센티브 지급 기준으로 인해 이용률이 낮았다. 이에 군은 지난 5월 조례를 개정해 포인트 부여 점수는 높이고 인센티브 지급 기준은 낮춰 주민 참여율과 혜택의 빈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는 포인트 신청 후 군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포인트 부여와 누적, 지급 현황 등 내역조회가 가능하다. 인센티브 제공은 포인트 5천 점 이상인 자 중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 지급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며 지급 시기는 반기별 2회(6월, 12월)다. 올해 포인트는 191건이 부여됐으며, 인센티브 지급 대상자는 총 58명, 현재까지 신청에 의해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주민은 20명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더 많은 주민이 군정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의 올 한해 재난분야 성과가 눈에 띈다. 28일 군에 따르면,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 한 해였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22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군 단위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포상금 9백만원과 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을 지원 받았다. 2023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24년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35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은 증평읍 초중리 일원에 우수관거 개량,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신설하고 소하천 정비를 통해 상습 침수를 예방할 계획이다. 올해 7월 집중호우 피해 때도 군은 신속한 대처로 피해 최소화에 힘쓰며 인명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이뤘다. 더불어 군의 적극적인 건의로 증평읍과 도안면이 특별재난지역 지정되면서 재난복구비를 확보하고 피해 주민들은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올 한 해 9,484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는 2003년 군 개청 이래 최고 성과다. 국내기업 15개 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960명의 고용창출을 이끌었다. 군은 ‘미래 산업생태계 기반 확충 및 전략산업 육성’이라는 정책기조 아래 올해 1월 투자유치팀을 신설했다. 또한 △일자리 1,000개 창출 △투자유치 2조원 달성 △1인당 GRDP 4만불도시 △인구 5만의 자족도시 기반 마련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발품 행정을 펼쳤다. 특히 지속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금리인상과 러-우 전쟁 등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역대 최대규모의 투자유치를 실현한 원동력에는 이재영 군수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 이 군수는 취임 직후 투자유치 추진 기반 마련을 최우선으로 투자유치 다각화를 도모하기 위해 ‘2030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전략산업인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기업 대상 투자유치 업무 추진체계 수립을 시작으로 지역 특화 산업육성을 위한 ‘증평군 전략산업 육성체계’수립을 통해 증평군 미래 100년 먹거리 발굴에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28일 2023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군이 발표한 10대 성과는 △출생증가율 및 인구증가율 도내 1위 △경제 및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으로 GRDP증가율 도내 1위 △재난재해 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한 도내 안전지수 1위 △지역의 정체성 확립 △군민중심 주민 생활편의 확대 △문화·체육 도시로의 도약 △민선6기 공약 우수 평가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선정 △행복돌봄 및 복지 인프라 확충 △농촌 정주여건 개선 및 농특산물종합유통센터 기반구축 △C(citizen)+ESG 및 군민안심 환경 기반시설 조성 등을 주요 군정성과로 선정했다. 이재영 군수는 “2023년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해로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지지와 성원으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4년은 도보, 자전거,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지역 및 생활권 인프라를 20분 안에 누릴 수 있는 20분 도시 기반 마련과 내일의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의회는 2024년 신년화두로‘물망초심(勿忘初心)’을 선정 발표했다. 물망초심(勿忘初心)은‘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고 잊지 않는다.’는 의미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햇수로 3년이 되는 제6대 의회가 처음 가졌던 마음을 되새기며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을 위한 의회가 되겠다는 굳은 의정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동령 의장은“물망초심의 마음으로 군민이 꿈꾸는 증평을 실현하기 위해 의원 모두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옥천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옥천 민속문화의 이해’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 책은 2023년 미래무형유산 ‘옥천의 돌탑과 마을신앙’ 연속사업의 일환으로 ‘옥천 민속문화 전승학교’ 강의 교재로 활용하기 위해서 제작됐다. 강의는 지난 11월 개설해 옥천의 민속문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띤 수업을 진행해 성공리에 마쳤다. ‘옥천 민속문화의 이해’는 옥천의 민속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집필진에는 충북지역, 그중에서도 특히 옥천을 연구해 왔던 전문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부록을 제외한 10개 주제를 간단히 소개하면, ▲옥천 청마리의 산제와 수살맥이, ▲초상 치러 조상 모시고(이필영, 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옥천 할머니 댁에 머무는 신령들(오선영, 한남대학교 강사), ▲아이 낳아 기르고, ▲성인 되어 혼인하고(이관호 전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가 소개됐다. 또한 ▲옥천의 옛 이야기와 인물 이야기(이효순 충북대학교 국어국문과 박사과정), ▲살아있는 마을문화, 강줄당기기(박혜영 충청북도 문화재 전문위원), ▲금강 수계의 자연을 담은 밥상(양미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사)
(포탈뉴스) 옥천군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군민의 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에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지난해까지 버스승강장 34개소에 온열의자를 설치해 왔으며, 올해에도 7개소에 추가로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한 의자는 탄소섬유 발열의자로 탄소 소재로 된 열선을 내부에 삽입해 전기를 공급하면 탄소 소재가 발열해 따뜻해지는 원리로 발열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특히 에너지 효율이 높아 운영비용이 절약된다. 이번 온열의자 추가설치를 진행하면서 옥천군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온열의자에 대한 점검도 실시하여 고장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설치 대상지에는 안내중학교 등 면 지역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승강장과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승강장들이 포함되어 겨울철 버스 승강장 이용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추운 겨울 군민들이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열의자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지난 27일 개최된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 수상 및 포상금(8백만원)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 분야 적극 행정 및 혁신을 통해 바람직한 공유재산 관리‧활용을 실현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자 전국 지자체로부터 공유재산 분야 활용사례를 접수한 후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군은 우수 사례로 선정돼 지난 10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대부갱신대상 불법사항 정리 5개년 계획’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옥천군은 수년에서 수십 년간 불법 사항이 있는 채로 대부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던 잘못된 관행을 깨고 공유재산의 불법 사항을 정리하여 선순환의 기반을 마련한 적극행정과 지방재정발전에 기여한 점을 심사위원단에게 높게 평가받았다. 황규철 군수는 “공유재산 분야의 적극행정과 선진화를 이끌어 가는 옥천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7일 청산농업협동조합과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공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을 통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지역농업인 소득 보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날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고내일 청산농협 조합장이 서명한 협약서에는 △상호협력을 통한 친환경 쌀 공급 확대 △친환경 벼 매입 △친환경 쌀 공급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공공급식 식재료로 많은 양이 소비되는 친환경 쌀 공급을 청산농협에서 전담하게 되고,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공공급식센터 운영과 함께 고품질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을 맡게 됐다. 기존 친환경 쌀 공급방식과의 달라진 점은 최초 벼 매입 시 전문검사관의 검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벼만 매입하고, 청산농협의 창고시설 등을 활용하여 보다 전문적인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앞두고, 안정적인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청산농협과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며 “농산물 유통 전문조직인 농협과 함께 우수한 친환경 쌀
(포탈뉴스) ㈜기화건설조경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선훈 대표는 “괴산군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괴산군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는 지난 27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괴산군민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인석 대표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괴산군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괴산군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에코비트워터는 종합환경전문기업으로 전국 50여 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1월부터 괴산군 공공하수도시설 31개소를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세대공감 추억 영상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괴산군 청년이 출품한 3편이 모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청년, 청춘을 만나다’를 출품한 김새미 씨가 최우수상을, ‘당신의 인생에 어떤 이야기가 있나요’를 출품한 정수현 씨가 인기상을, ‘내 인생의 희노애락’을 출품한 성기욱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143개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공모 작품들은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채널에 업로드됐다. 이번 공모전은 충청북도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저서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괴산군은 100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고, 소통하는 영상 공유회도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영상자서전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면서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하고 전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그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직자 12명이 이달을 마지막으로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이퇴임을 한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박설규 농업건설국장 △신태혁 괴산읍장 △우경동 문광면장 △박한규 차량관리팀장 △연선흠 산림관리팀장 △최영분 연풍보건지소팀장 △한상숙 방문보건팀장 △남상윤 몽촌보건진료소장 △류현자 신기보건진료소장 △김원섭 청천면 덕평민원봉사실장 △정찬세 前 소수면 부면장 △김진국 공무직원이다. 공직을 떠나는 선배 직원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한 이퇴임 행사가 지난 19일 괴산읍사무소를 시작으로 각 소속 부서와 군청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이퇴임하는 12명의 공직자들은 가족들을 비롯해 오래도록 함께 한 지역주민들과 후배 공무원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오랜 기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면서 “적지 않은 시간동안 공직생활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늘 힘이 돼준 가족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30여 년의 시간 동안 사건사고없이 공직생활을 마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면서 “괴산군 발전을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21일 국회 예산안 심의 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3,0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이 확보한 정부예산 3,050억 원은 국가, 충북도 직접 시행 사업을 미포함한 금액으로, 지난해 2,569억 원보다 18.7%(481억 원)가 증가한 역대 최대 금액이다. 군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 한 해 동안 각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달성한 값진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총사업비 242억원) △사리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280억원)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범단지(251억원) △신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228억원) △유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260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9건, 815억원) △연풍면 도시재생특화사업(250억원) 등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의 선정으로 민선8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3,050억원의 정부예산 확보는 괴산군 전 공무원이 이뤄낸 값진 결과로 ‘자연특별시 괴산’의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