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시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실현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 가운데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민선8기 투자유치 1조 5,328억원 달성으로 1,372명의 일자리 창출 ▲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로 ‘스포츠의 메카’로 도약 ▲경로당 점심제공지원 및 노인일자리 창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제4산업단지 1,245억원의 시설공사 투자협약 체결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착공을 통한 제천이전 본격 추진 ▲재외동포지원센터 개소 및 고려인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 행안부 인구정책 모범사례 선정 및 특별교부세 확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최종 승인으로 천연물산업 중심지 도약의 계기 마련 ▲고암천, 장평천, 하소천 둘레길 및 전국 최장거리 무장애나눔길 조성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전국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 선정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 수 역대 최다 달성 및 경제활성화 기여 등이다. 이 외에도 주요관광지 방문객 수 도내 1위, ESG행정평가 도내 1위,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이전,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 투자협약 체결, 제20회 아시아롤러선수권대
(포탈뉴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정비 기능사 합격자를 18명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한 농업기계 정비 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매주 평일 총 25회로 꾸려진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운영됐다. 교육은 실기시험에 맞춰 교육생이 직접 점검·정비를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진행됐으며 농업기계 정비 기능사 실기시험에 총 20명이 지원, 그중 1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인력난으로 인한 농업기계의 보급 증가에 따라 정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농업기계 정비 기술을 보유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2024년에도 동일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이 오는 2024년 1월 1일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지역 곳곳에서 개최한다. 먼저 진천군 해맞이 추진위원회는 2024년 1월 1일 6시 30분 백곡저수지 제방(진천읍 백곡로 1548-47)에서 새해 아침을 알릴 예정이다. 해맞이 행사와 신년 기원 제례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추운 몸을 녹여줄 떡국 나눔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이월면 이장협의회(회장 정용해)도 같은 날 7시 이월면 송림리 송림저수지 일원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운영한다. 무제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면민안녕기원제, 해오름 순간에 맞춰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만세삼창, 면민의 소망을 담아 진행하는 소망 달 짚 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올해보다 55% 확대해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필리핀과 캄보디아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제도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농촌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점차 수요 농가가 증가했으며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를 지난 10월부터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55%가 늘어난 161 농가 476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주 출입국 관서에 유치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통해 배정 인원이 확정되는 대로 고용주-계절근로자 간 표준근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도입 절차에 따라 MOU 체결 캄보디아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친척 초청으로 입국하는 근로자들이 3월부터 차례대로 입국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배치돼 5개월간 근로 후 귀국할 계획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안정된 근로환경을 위해 입국 전 농가 교육을 할 방침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한 후에도 조기 생활 안정과 불법체류 방지를
(포탈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1월 4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관내 농업인 1천 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 신청없이 바로 수강할 수 있다. 센터는 영농기술, 농촌자원활용, 농업경영 등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한 핵심작목과정, 농업환경과정, 농촌자원과정 등 14개 과정을 16회 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핵심작목과정(사과 ,복숭아 ,벼 ,고추 ,옥수수 ,고구마, 감자, 양봉), 농업환경과정(토양관리, GAP, 공익형직불제), 농촌자원과정(농업세무, 마케팅 트렌드, 농업인 건강), 공통과목(과수화상병 예찰방제, 탄소중립, 미세먼지 대책, 농작업 안전실천)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교육이 완료된 뒤 2024년 3월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교육 영상을 게재해 제때 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28일 시청 국원성 회의실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목성수 충주경찰서장, 노현송 호암병원장이 참여해 정신 응급상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응급상황 유관기관 긴밀한 협력 △정보공유 및 신속 현장 대응 △응급병상 운영 및 24시간 치료서비스 제공 등의 상호지원과 협력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으로 충주시·충주경찰서·호암병원은 정신 응급상황 발생 시 상호 공조를 통해 자살시도자 또는 정신질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충주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대응 및 운영을 지원하고, 충주경찰서는 응급입원 의뢰 및 현장 대응하며, 정신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호암병원은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병상 운영 등 정신응급 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주시민 모두 안전한 삶의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성수 충주경찰서장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로 앞으로도 관련기관
(포탈뉴스) 충주시의 4대 미래비전 사업이 내년에는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는 생태자연도 등 까다로운 규제와 각종 행정절차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들이 상당수 해소되면서 내년에는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생태와 건강 분야의 경우 지난 9월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최우수상 수상으로 충주를 건강도시로 만들어낸 성과를 인정받았고, 환경부 ‘2024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강수변 국가생태탐방로를 비내섬과 연계한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정원과 공원이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가정원 예정지에 봄에는 청보리밭을,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을 만들었고, 반기문로터리와 제1,2로터리에 정원을 조성해 도시의 미적 가치를 높였다. 아울러 지난 10월에는 충주국립기상과학관 인근에 ‘꽃향기로 물든 가을’을 주제로 가든페스티벌을 개최해 꽃의 향연을 펼치기도 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는 앙성면 커뮤니티이음센터와 수안보 플랜티움 조성 공사를 올해 착공했고, 달천동 생활SOC복합시설과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준공되어 주민
(포탈뉴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한류문화의 전 세계적인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해외기관 대상으로 ‘직지 교육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사업’(이하 직지 교육 콘텐츠)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지 교육 콘텐츠’는 10세 이상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지와 인쇄문화에 대한 교육이다. 고인쇄박물관은 외국인도 쉽게 직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와 체험교구재를 제작했다. 영상과 체험교구 설명서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4개국어로 만들었다. 체험교구는 △흥덕사 팝업 만들기 △어미자 새기기 △활자 조판 및 인쇄하기 △옛 책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고인쇄박물관은 제작한 자료를 프랑스, 독일, 미국의 한국문화원 총 5곳에 시범적으로 배포했으며, 각국의 한국문화원은 해당 콘텐츠를 활용해 외국인 대상 직지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교육 참여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직지 교육 콘텐츠 사업을 발전·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2월 7일 고인쇄박물관에서 외국인 학생 대상 시범운영을 한 결과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며, “
(포탈뉴스) 청주시는 내년도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7%로 확정하고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월 충전한도는 30만원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30만원을 충전했을 경우 월 최대 21,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2024년도 예산 집행에 따른 행정절차를 고려해 1월 4일부터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며, 연간 발행규모 2,292억원을 목표로 현재 시비로만 편성된 150억원의 예산을 월별로 균형 있게 배분할 방침이다. 다만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을 위한 정부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국비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국비 지원 규모에 따라 청주페이의 발행규모와 운영방식이 변경될 여지는 남아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 등 재정여건을 고려했을 때 올해 하반기와 같이 높은 인센티브로 운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특별할인가맹점 확대, 신용카드 포인트 통합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 추진해 청주페이의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청주페이가 시민과 소상공인을 이어주는 따뜻한 매개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2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용역 수행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시민 가까이’도심 정원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5월 ‘청주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정원도시 구현을 위한 정원정책의 청사진인 ‘청주시 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추진했다. 시는 2028년까지 ‘일상 가득 청주 가든’이란 비전 아래 3대 전략 10개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113개소의 정원인프라와 180만명이 참여하는 정원문화 행사, 500억원의 정원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삼았다. 3대 전략은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도시’, ‘시민에 의한 정원도시’, ‘시민을 위한 정원도시’로, 전략별 중점과제를 살펴보면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도시’를 위해 △지방정원 조성 △민간정원 조성 △생활정원 조성 △청주시 정원모델개발이 담겼다. ‘시민에 의한 정원도시’의 중점과제로는 △정원콘테스트 개최 △가드닝페스
(포탈뉴스)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은 23년 11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병동내 경증치매환자 8명을 대상으로 병동프로그램실에서 웹-인지훈련 프로그램을 5회 실시했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단양군치매안심센터에서 태블릿무상대여 및 치매안심센터 소속 활동강사를 연결해 주었다. 웹-인지훈련 프로그램은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인지훈련 프로그램 책자인 '치매愛기억담기'를 테블릿에서 활용할 수 있게 웹기반으로 개발한 것이다. 현재 웹코트 3.0버전으로 2023년 10월 30일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기본 프로그램 구성은 장년코스 6세트, 청준코스 6세트, 백세코스 5세트이고, 상황에 따라 8주코스와 16주코스로 적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병동내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웹-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참여환자의 적극성과 자신감이 향상됐다. 그 결과 1회기 프로그램실시와 비교하여 5회기에는 반응속도가 약 23%정도 빨라졌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보건소는 단양경찰서, 소방서와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초동대응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질병을 유발하는 행위로 군에서도 최근 7월 생물테러 의심 우편물에 대한 신고가 있어 관계기관과 즉각적인 대응을 한 바 있다. 모의훈련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가상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생물테러 대응 초동조치 교육 △개인보호구(Level A, C) 착·탈의 훈련 △독소 다중 탐지키트 활용 및 검체 이송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생물테러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설성하우징은 지난 27일 단양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천 대표는 단양과 음성 등지에서 건설업과 토공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단양군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유 대표는 “단양군을 오가면서 일을 하다 보니 정이 쌓여 매년 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군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좋은 일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읍 등 5개 단체는 올해 10∼11월에 출생한 6명의 아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7일 축생축하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이의 부모 중 한 명을 초청해 축하이벤트를 했고 함께 자리하지 못한 네 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출생축하이벤트’를 시행했다. 행사 당일에는 여아 쌍둥이가 태어난 가정의 아버지가 참석해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 김계현 읍장은 “한 해 동안 단양읍에 태어난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참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은 올해 11월까지 총 34명(남아 18명, 여아 16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 농어촌민박협회 외 2명은 지난 27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쾌척했다. 지역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에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한 이들은 “올해 단양고에서 서울대 합격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큰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효신레미콘도 1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22일에는 자매주단 100만 원, ㈜우덕레미콘 약 130만 원, 단양농약사(대표 김원기) 100만 원, 영춘면 유암리 귀농인 이동일 씨가 50만 원을 단양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동일 씨는 “유년기에 전방 지역에서 어렵게 살았을 때 군인 교회에서 학비를 도움받아 초등학교를 마칠 수 있었다”며 “항상 고마웠던 마음의 빚을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