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 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의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2023년 12월 30일 일자로 종료한다. 옥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2월부터 임시 선별진료소로 시작하여 4년 기간 동안 운영해 왔으며, 연인원 11만 7천여 명의 주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연중 운영했던 선별진료소는 2023년 8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4급 전환에 따라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공휴일에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며, 4년 만에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 선별진료소 종료 이후인 2024년부터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검사, 치료비 지원 등은 유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체계가 개편됐지만 위기단계는 경계로 유지됨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올해 옥천읍 향수마을아파트 등 26개 단지의 공동주택 공공시설 유지보수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공시설 유지보수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 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공시설 유지보수공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작년 대비 약 9,500만 원 증액한 총 5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누수가 발생한 옥상의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축물의 외벽 도색,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시행해 입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불편을 해소하여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사업지원 혜택을 받은 한 지역 주민은 “매년 장마철 옥상 누수로 인해 물이 새서 고생했는데, 올해 군에서 지원받은 방수공사를 통해 무사히 우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주거복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에도 입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며, 대상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내년 정부예산을 전년대비 287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1,9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예산에는 옥천군 지역발전을 이끌 신규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국세 및 지방세의 결손으로 자금 가뭄에 시달리던 군으로서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군은 연초부터 수 차례의 정부예산 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여기에서 발굴된 주요 현안사업을 군수, 부군수를 중심으로 직접 기재부와 국회를 끊임없이 방문하여 설득하고 건의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으로는 ▲경부고속철도 남부연결선 폐선 철로 철거사업 70억원(총사업비 338억원), ▲한마음혈액원 현대화사업 4억원(128억원),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86억원(490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억원(38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3억원(317억원), 만명·백지 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 2억원(73억원), 농촌협약 30억원(379억원), 대전 신상-옥천 증약 국도4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2억원(130억원), 동이 금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원(100억원),
(포탈뉴스)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 26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라면 등)을 기탁했다.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 7월 키르기스스탄 해외봉사를 통해 교육 및 노력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관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및 복지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생필품을 전달했다.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은 “고물가 시대에 한파까지 더해진 상황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후원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괴산 주성마트가 지난 26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2024년 새해맞이 떡국떡 1,000㎏(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괴산읍 소재지의 주성마트는 2014년도부터 매해 삼계닭과 떡국떡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2024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떡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홍래 대표는 “홀로 새해를 맞이하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이 작은 마음이 전해져 지역 널리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따뜻함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불용농기계 관내 농업인 우선매각에 3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64대가 입찰됐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불용 결정된 농기계인 퇴비살포기, 관리기 등 42종, 72대를 관내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불용농기계 수의매각은 관내 농업인에게 최우선으로 기회를 제공, 농기계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농기계의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괴산군에 따르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제78조(불용품의 매각방법 및 특례)에 따라 불용농기계는 해당 자치단체에 거주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상 농업인에게 매각할 수 있다. 불용결정 된 농기계는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전시되어 현장에서 안내됐으며, 감정평가 받은 기초금액을 매각 시작가로 해 최고가격을 제시한 농업인이 낙찰받는 시스템이다. 입찰일인 12월 14일 300여 명의 농업인이 매각에 참여해 64대가 매각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문화재청 지자체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평가에서 문화유산 관리역량 향상 부문 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문화재청이 국가유산 보존‧관리‧활용 분야에 공적이 크고, 국가유산 관리역량 강화에 기여도가 큰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 것으로 괴산군은 역량진단 정량평가에서 전년 대비 관리역량이 향상된 지자체 5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괴산군은 문화유산 관리인력을 보충하고,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18개소에 대한 보수정비와 전통종교 문화유산 3개소에 대한 보존정비 사업을 진행해 문화유산의 원형보존과 전승에 기여했다. 또한, 2010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재 활용사업은 2016년 2곳, 2022년부터 3곳에서 진행했고, 2024년부터는 생생문화재, 고택종갓집, 향교서원, 유람유랑 등 5곳에서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추진해 문화유산이 단순한 전시물이 아닌 지역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유산으로 문화유산을 향한 새로운 인식을 갖도록 하고 있다. 특히, ‘화양서원 1박2일 선비 체험’은 매년 중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들을 단체로 유치해 체험을 진행했으며, 다문화가족 캠프
(포탈뉴스) 보은군은 2024년 1월 1일 오전 7시 삼년산성에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해를 함께 보며 보은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화합을 기원하고, 새해 첫날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 7시부터 진행되는 해맞이 행사에는 하늘소리난타의 북 공연을 시작으로 청룡의 해를 기념해 소망 기원 촛불 밝히기, 만세삼창, 복박열기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에게 떡국 나눔 행사가 전천후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은군자율방재단과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안전 활동을 추진해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며 “청룡의 기운을 받아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민족정기 상징인 백두대간의 생태휴양 및 심신의 치유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보은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 단지’ 조성 사업비 2024년도 예산 4억(국비 2억원 포함)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 단지(이하 아카데미 단지)’ 조성 사업은 가족 단위 관광객 및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49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조성되는 아카데미 단지에는 △건강치유실, 산림스파 등 산림테라피센터 △전시실, 문화체험실, 강의실 등 산림문화센터 △스포츠 수련활동장 △힐링숲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속리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아카데미 단지 조성을 위해 △2018년 성장촉진권역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용역 착수 △2021년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용역 완료 △2021년 충청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심의 △2023년 해안및내륙권발전사업지원 예산 건의 △2023년 12월 2024년도 예산 국비 2억 원 포함 총 4억 원을 확보했다.
(포탈뉴스) 충북체육고등학교 복싱부 조현우(2학년) 학생 선수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유스(청소년)복싱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하며 2024년 유스(청소년)복싱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됐다. 조현우 학생 선수는 지난 해에도 1위를 차지하여 2023년 올해 유스(청소년)복싱국가대표로 활동했고 올해 열린 2023년 동아시아 청소년경기대회에서 라이트플라이급 은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내었다. 이로써 2년연속 유스(청소년)복싱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됐고 2024년에 열리는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제27회 한국청소년체육상 시상식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황만석 복싱부 지도자는 “그동안 힘든 훈련을 잘 따라준 조현우 학생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충북교사노동조합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교사노조와의 정책협의는 지난 6월 14일에 제출된 67개 안건을 서면협의와 실무협의를 걸쳐 12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45개 안건이 체결됐다. 최종 체결된 정책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학교업무 정상화, 교육활동 보호, 교원 복지 개선,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 방안 등이 담겨져 있다. ▲초등 교실 청소 예산 반영 ▲강사 채용 절차 간소화 ▲법정의무교육 시스템 개선 ▲다문화 강사 인력풀 관리 지원 ▲학교 밖 문화공간 활용과 지자체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교육활동 침해 무고성 아동학대 예방 및 학부모 교육 강화 ▲무고성 아동학대 교권침해 예방 대책 마련 ▲학교 관리자 악성민원 대응 방법 및 인식 개선 ▲순회교사 수당 및 보결 수당 상향 노력 ▲맞춤형복지 중 건강검진 지원 대상 확대 ▲장거리 출․퇴근자를 위한 관사 지원 ▲방과후학교 운영 가이드라인 안내 ▲학교교육 지원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원 노력 ▲특수교사 다면평가 등 평가기준 안내 ▲통합학교 근무교사 업무 간소화 노력 ▲학교급식 계약 어려움 해소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27일 관행을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우수 1명, 장려 4명)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포상 휴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또는 근무성적 가점 등 인사상 특전과 함께 1인당 50만 원에서 최고 70만 원까지 총 27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각급 기관(학교)에서 제출한 사례를 중심으로 ▲국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등 5개 항목을 평균 100점 기준으로 최우수는 평균 90점 이상, 우수는 평균 85점 이상, 장려는 평균 80점 이상을 선발하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됐다. 이번 선발에서는 최우수는 기준 점수(90점 이상) 미달로 선발하지 않았고, ‘우수’에는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 정경란 주무관의 '피해목 민원에 대한 사고의 전환 및 옥천군과의 적극소통! 재정절감, 민원해결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추진 사례가 선발됐다. 안내초 용촌폐교 임야 주변 농토 소유
(포탈뉴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천시협의회는 최근 제3대 협의회장으로 김상연(63・사진) 회장을 선출, 제2대에 이어 제3대 협의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협의회장의 직무를 수행, 임업인의 안전한 임업활동과 높은 소득창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상연 회장은 국민의 소득향상과 기대수명 증가로 건강과 삶의 질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정 제천의 산과 들에서 자란 임산물과 약초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제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야생화 재배기술 무료교육 △임산물의 공동마케팅에 의한 유통・판매 △산림자원의 관광 상품화 △선진지 견학의 기회 확대 △귀산촌 경험담 나누기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제천시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임업후계자”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제천임업후계자협회로 연락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대한건설협회충청북도지회 제천시협의회는 2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천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광 회장은 “올해는 유난히 추운 날씨와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달된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부 문화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정성과 사랑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천시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체육회는 겨울철 동절기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하고자 오는 2024년 1월 2일(화)부터 1월 28일(일)까지 초록길광장 자전거체험센터 일원에서 추억의 얼음썰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얼음 썰매장은 지난해‘하소천 얼음썰매장’의 추억을 되살려 제천시 청전동 335-4번지 약 700평 규모의 의림지뜰 친환경필지 일부를 임대하여 조성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매주 월, 화요일은 재정비 차원에서 휴장하고, 18세 이하 유·청소년은 무료, 성인은 2천원의 이용료로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팽이, 나무썰매, 플라스틱썰매, 그 외 ‘제제와 천천이’포토존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먹거리 부스와 같은 쉼터 공간도 마련한다. 체육회 관계자는 “썰매장은 얼음을 유지하기 위한 별도의 인공장치 없이 운영되므로 기온 상승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추운 겨울 아름다운 추억 쌓기 좋은 제천에서 겨울철 야외활동 및 추억놀이 체험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