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여울림센터는 22일 여울림센터 3층 교육실과 여울림 공간에서 ‘2023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여성단체, 시의원 및 청주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현장르포 양성평등 콘테스트’ 수상자 시상식, 성과보고 동영상 상영, 프로그램별 사례보고 및 자유토론, 먹방마을 인형극단과 여울림인형 극단의 인형극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문화를 시민의 눈으로 조명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현장르포 양성평등 콘테스트’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며, 2명의 사진작가, 2명의 양성평등 전문가, 1명의 작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동영상 부문 대상은 최규연 씨(상금 50만원), 금상은 이지안&오민규 씨(상금 30만원)가 선정됐으며, 사진 부문 금상은 임병규 씨(상금 30만원)가 선정됐다. 김미영 센터장은 청주시 여울림센터의 설립 취지와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과 사업을 소개하며 “지지와 격려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성과보고회에서 수렴한 내용을
(포탈뉴스) ㈜동일청주개신피에프브이은 22일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00kg을 기부했다. 기탁식에는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 안정규 ㈜동일청주개신피에프브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동일하이빌2단지’ 견본주택 개관 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전달하는 것으로, 독거노인 등 사회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민을 위한 양질의 주택공급이 될 수 있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동일청주 개신피에프브이는 동일하이빌2단지의 사업시행자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24년 1월 18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85회 정기연주회 ‘2024 신년음악회’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티켓은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이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이번 신년음악회는 밝은 희망과 소망의 새해를 바라며, 청주시민에게 뜻깊은 음악선물을 전하고자 준비했다. 무대 위 에너지 넘치는 지휘로 관객을 압도하며 깊은 감동을 주고 있는 김경희 지휘자는 드보르작의 슬라브모음곡으로 새해 첫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강형규, 하모니시스트 이윤석의 다채로운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만들어 관객에게 큰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것이다.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갑진년 새해 청주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2024년도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음악이 일상에서 작은 위로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포탈뉴스)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22일 ‘찾아GAGO 집수리HAGO 하우스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옥산면 덕촌2리 마을을 찾아 노후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찾아GAGO 집수리HAGO 하우스 프로젝트’는 고령 1인 가구가 많은 농촌마을을 선정해 노후 전기 ․ 화재시설 교체, 노인 친화적 편의시설 설치, 위생장비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옥산면 덕촌2리는 청주시 추천으로 충북 1호 사업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소속 10개 조합사 임직원 30여 명은 노후주택 30여 가구의 전등, 콘센트와 스위치, 방충망 등을 교체했고, 화재감지기와 안전 손잡이도 설치했다. 정근래 덕촌2리 이장은 “낡고 위험했던 콘센트, 전등을 교체해 주고 편하게 안전 손잡이까지 설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성남 이사장은 “청주시를 시작으로 매년 도내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거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립국악단은 지난 20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 기획연주회 ‘2023 송년음악회’가 추운 겨울 관객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실내악 ‘달을 꿈꾸는 소년’으로 시작된 공연은 대금독주와 해금 6중주, 거문고 4중주, 가야금병창 이선의 국악가요 무대 등으로 이어지며 후반부로 갈수록 뜨거운 분위기를 더해갔다. 마지막은 실내악으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선사하며 관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큰 즐거움의 무대를 선사했다.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추웠던 날씨에 마음만큼은 따뜻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인사드릴테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립국악단의 내년 첫 공연은 신춘음악회 ‘산책’으로, 2024년 3월 7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2025년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대상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지원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약 440여 세대, 2025년 340여 세대에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2년간 총51억원이 투입된다.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은 연료비 부담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단독주택 지역에 도시가스를 확대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사업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113개 구간 3,223세대가 신청했으며, 시는 현장조사를 거쳐 공급대상을 결정했다. 정압기 미설치지역, 사유지, 하수관거 설치 등 도시가스 공급이 불가능한 대상지는 제외했다. 선정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도시가스 보급률이 85%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아직 미공급되는 지역이 많다”면서, “가능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신병대 부시장은 22일 오창제3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에스앤뉴를 찾아 조건희 대표 등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대화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서도 R&D 확대를 통해 꾸준한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영 어려움에 대해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에스앤뉴는 금형‧사출 기술을 바탕으로 협력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9년 오창제3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해 LS ELECTRIC 전용 라인을 구축하고 산업용 인버터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스앤뉴 조건희 대표는 지난 11월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돼 2024년 1월부터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할 예정이다. 조건희 ㈜에스앤뉴 대표는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들이 원자재 가격상승, 판로개척, 인력 수급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제조업 바탕이 돼 튼튼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포탈뉴스)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2일 도내 축산물 생산자단체 직판매장인 청풍명월조합공동사업법인과 충북 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축산물 안전검증 협약을 체결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자체적으로 2009년부터 도내 생산자단체 축산물 직판매장과 안전검증 협약을 체결하여 직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다. 이 협약을 체결한 직판장은 충북산 한우를 도축장에 출하하면 축산물 안전검증을 위해 시험소 소속 검사관이 ▲도축장에서 소 품종 확인,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 등을 실시하고, ▲직판매장에서 시료를 수거하여 미생물검사, 한우확인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동물위생시험소 신동앙 소장은 “충북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로 도내 축산물 브랜드가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기까지 안전성검증을 적극 지원하고, 풍요로운 생산자, 안전한 축산물, 건강한 소비자를 위해 동물위생시험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2023년 제4회 충북장애경제인대회가 22일 청주 S컨벤션에서 장애경제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북장애경제인대회는 도내 장애경제인 간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우수 장애경제인을 표창하고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장애인기업의 활동 촉진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이기동 TBN충북교통방송 사장, 이홍래 충북경영자총협회 본부장, 문창권 배재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회 업무보고, 유공자 시상, 장애인기업 홍보 등을 진행하며 장애인기업 간 정보교류의 장을 가졌다. 충북지회 마선옥 회장은 지회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성과로 지난 12월에 실시한 장애인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꼽으며 “장애인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가 창업과 기업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내년에도 정부지원제도 안내 등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더 많은 장애인기업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라고 내년도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
(포탈뉴스) 제천시는 22일 4단계(‘22~26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미래신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모빌리티 제조엔지니어링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는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중 첫 번째로 완공되는 시설로 사업비 70억원(센터건립 36, 장비구축 34)을 투입하여 연면적 980.59㎡,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센터 내에는 산업용 3D프린터, 3D스캐너 등 12종의 장비를 구축하여 3D모델링 지원,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등 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제품개발 시간을 단축하는 등 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2012년 시작된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부터 자동차부품산업을 제천시 지역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선정‧특화하여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센터, 임대공장 건립 등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등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고도화하는데 집중 투자했다. 이를 통해, 제천시는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회원기업 확대(12년 8개사→23년 21개사), 자동차 부품기업 고용인원(12년 683명→23년 1,789명) 및 매출액(12년 5,446억원→
(포탈뉴스) 충북지역의대정원확대를 위한 국회토론회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국회토론회는 충청북도와 도종환, 박덕흠, 변재일, 엄태영, 이장섭, 이종배, 임호선, 정우택 국회의원(가나다 순)이 공동주최했으며, 시민사회단체 및 대학 등에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혜영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장의 ‘충청북도 소재 의대 정원 확대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기민 한양대 디지털의료융합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전문가 토론은 이옥준 충북대 의대 교수, 이두영 충청북도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센터장,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가했다. 토론참가자들은 충북의 열악한 의료인프라 및 의료서비스 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정부에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의대정원 확대정책에 대해 충북에 최대한 많은 정원을 배정받기 위한 지역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은 최근 ‘중심에 서다’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 아래 충북만의
(포탈뉴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 도시에너지, 충주시노인복지관,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와 안전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가스안전공사와 도시에너지는 CO경보&차단기 설치·안전점검을 통해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충주시노인복지관,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와 안전취약계층을 발굴하고 ESG경영 실천에 따른 맞춤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 정경용 지사장은“취약계층의 동절기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협약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안전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이광훈 관장은“오늘 협약식에 함께 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가스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경기침체와 기후 변화 등 국내외의 복합적 위기 속에서 올 한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역동적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도의회는 22일 올해의 의정활동을 결산하며 ‘현안 해결에 앞장선 역동적 의정’을 최대 성과로 꼽았다. 황영호 의장은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한편 책임 있는 견제·감시를 통해 35명 도의원 모두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정활동에 노력했다”고 1년 소회를 밝혔다. 도의회는 먼저 조례 제정과 건의문 채택 등을 통해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건의안’은 지난 8일 법 제정의 결실을 이룬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밑거름이 됐으며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통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 확대, 청주가정법원 설치 촉구 건의문 채택 등을 통해 도민 염원을 반영했다. 특히 수해, 폭염, 냉해,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하고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다양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의원들은 5분 자유발
(포탈뉴스) 청주고등학교은 22일,아프리카 르완다 출신 방송인 모세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2003년부터 유네스코 협력학교로서 세계 시민성과 문화 다양성 존중, 평화와 인권, 지속가능한 발전교육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날은 '아프리카 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르완다 출신 방송인 모세와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1부는 세계 시민교육 동아리 학생들의 아프리카 문화이해 캠페인과 2학년 학생들의 월드컵 주제곡 '와카와카'에 맞춘 댄스 장기자랑, 2부는 모세의 특강과 ▲르완다 커피 맞추기 시음 ▲밸런스 게임 ▲아프리카 전통 춤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문규원 학생은 “잘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 르완다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꼭 대학생이 되면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지성훈 청주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타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청원고등학교이 22일오전, ‘아마빌레 청원 오케스트라’와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등굣길 음악회'를 운영했다. 아마빌레 청원 오케스트라는 개교 이후 꾸준히 운영되어 온 예술 동아리로 현재 1학년 15명, 2학년 13명, 명예 회원인 3학년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원고등학교 자율 동아리 오케스트라인 아마빌레 학생들이 진행한 이번 음악회는 'All I want for Christmas'를 시작으로 'Santa Tell Me', '캐롤 메들리' 등 흥겨운 캐롤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나눴다. 미리 크리스마스 등굣길 음악회 프로그램은 청원고 아마빌레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것으로 해마다 청원고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선사하고 있다. 윤진 음악 교사는 “영하의 날씨에 새벽부터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아이들이 행복한 웃음으로 참여했다.”며,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음악회인 만큼 더 큰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원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창의 인성 함양을 위해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밴드, 댄스, 힙